한인 2세 주축 미주한인위원회, 5일 신년행사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 감사패 수여

미주한인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중앙>이 김의환 뉴욕총영사<우측>와 미주한인위원회 아브라함 김 사무총장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미주한인위원회, 찰스윤 회장에 감사패
5일 신년행사에서 “기관 발전에 기여”
김의환 뉴욕총영사∙론 김 의원 등 축하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한인 2세 주축  ‘미주한인위원회’(Council of Korean American∙CK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CKA는 한인 2세 주축으로 미국 내 한인사회 목소리와 공익 및 미래를 위해 대변역할을 하는 리더십기관으로, 올해 CKA 이사 임기를 마치는 찰스윤 한인회장은 두차례 CKA 갈라위원장을 맡는 등 수년동안 CKA 발전에 기여했다. 

미주한인위원회는 5일 브루클린에 있는 하나하우스(Hana House)에서 열린 신년행사에서 CKA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찰스윤 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환 뉴욕총영사를 비롯 론 김 및 그레이스 이 뉴욕주 하원의원과 케빈 김 뉴욕시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장 등 커뮤니티 리더들과 뉴욕지역 CKA회원을 포함해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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