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터키 방문 볼턴, 에르도안 못 만나고 문전박대

존 볼턴(왼쪽)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8일 터키 앙카라의 대통령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보좌관 이브라힘 칼린과 대화하고 있다. 볼턴은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 안전 문제 논의를 위해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으나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를 거절했다. AP뉴시스  

입력:2019-01-08 10:35:01

한복입고 설교하는 우간다 순복음교회 목사

한복 입고 설교하는 아프리카 우간다 순복음 미라클 리치라이프교회 담임 월리엄 차고라니 목사. 통역하는 이는 차고라니목사 부인 배한선 사모.  차고라니 목사는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성령의 권능으로 증인되자’란 주제로 열린 하나님의 성회(AG)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특별성회 주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복음부흥을 위해 지혜롭게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2019-01-08 22:21:11

[포토] 초소형 전기차로 희망 배달합니다

우정사업본부의 초소형 전기차 10여대가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국민들에게 새해 희망을 배달한다는 의미로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김지훈 기자  

입력:2019-01-02 06:05:01

[앵글속 세상] ‘1억5000만 화소’… 무한 가능성에 압도 당하다

지난 19일 강원도 강릉항 등대 뒤편으로 오메가 모양의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왼쪽 오메가 모양의 해 사진은 페이즈원 IQ4 150MP 카메라에 240㎜로 찍은 원본에서 24배 확대한 이미지다.   짙은 안개가 낀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 소양강 인근 소나무숲에 지난 26일 아침 햇살이 비치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쭉쭉 뻗은 자작나무와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사랑받는 겨울여행지다. 지난 26일 자작나무 숲을 찾은 관광객들이 하얗게 쌓인 눈과 자작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위 사진). 강원도 한계령 옛길에�...

입력:2019-01-01 15:05:01

[포토 카페] 희망의 새해 날아올라라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뒤로 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거운 엔진 열기를 내뿜으며 붉은 아침해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도약하는 비행기처럼 대한민국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글·사진=이병주 기자  

입력:2018-12-31 15:05:01

[포토] 누네스, 사이보그 격침…여자 첫 두 체급 챔프

아만다 누네스(오른쪽)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크리스 사이보그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있다. 1라운드 51초 만에 KO승을 거둔 누네스는 UFC 여자 선수 사상 최초로 두 체급(밴텀급·페더급) 챔피언이 됐다. AP뉴시스  

입력:2018-12-30 07:15:01

[포토] 현대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국내 1700대 한정 판매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부터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간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현대차 제공  

입력:2018-12-27 09:25:01

[포토] 최강 한파… 고드름 주렁주렁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간 27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28일에도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3도, 철원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맹추위가 기세를 떨치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매서운 한파가 3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8-12-27 07:45:01

[포토] 보물 되는 철기시대 ‘호형대구’

문화재청이 26일 보물로 지정 예고한 ‘호형대구(虎形帶鉤·호랑이 모양 띠고리)’. 2007년 경북 경산시 신대리 1호 목관묘에서 출토된 이 금속공예품은 의복과 칼자루 등에 부착하는 장식품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 지배층 권력을 상징하는 위세품으로 쓰였다. 약 2000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출토 위치가 확실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문화재청 제공  

입력:2018-12-26 09:25:01

[포토 카페] 세상을 비추는 크리스마스트리

성탄절입니다. 어둠 속을 환하게 비추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서울 도심을 밝힙니다. 성탄절을 기념하기 위해 몰린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겨울 한파도 충만한 사랑을 막을 길은 없나 봅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랍니다. 글·사진=윤성호 기자  

입력:2018-12-24 15:05:02

​911테러를 딛고 선 1WTC빌딩과 Fulton Center내부

2019년 12월 성탄을 며칠 앞둔 1WTC(World Trade Center)빌딩이 위용을 자랑한다. 우리로 된 전면은 맑은 날에는 하늘과 이어져 장관을 연출한다. 우리 돈으로 4조원(32억 달러)을 들인 이 건물 102층 전망대는 맨해튼 전체를 아우르는 광대한 시야를 보장한다. 911테러를 이긴 승리를 담았다고 한다.  그 바로 옆에는 ‘눈’이라는 뜻의 오큘러스(Oculus)별명을 가진 풀턴센터(Fulton Center)건물이 있다. 가운데가 가늘게 열려 하늘을 볼 수 있게 디자인된 이 건물은 WTC지하철 역사이다. 진귀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가는 명소로 자리 잡았�...

입력:2018-12-24 05:49:57

​일반 가정집을 밝힌 성탄장식들

뉴욕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의 가정집을 밤마다 화려하게 밝히는 성탄장식들이 이채롭다. 집 문앞 장식에서 온 전체 집을 두른 장식까지 성탄이 있는 연말연시 뉴욕은 밤이 밝기만 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2018-12-24 05:47:28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 성탄트리

올해로 86회 점등식을 지난달 28일 오후7시 뉴욕 맨해튼 록펠러플라자(48 St & 51 St, 5&6 Ave)에서 갖고 화려한 불을 밝힌 록펠러센터 성탄트리에는 5만개의 전구와 맨 꼭대기에 300만개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9ft.가 넘는 거대한 별이 있다. 순수 나무 무게만 12톤이며, 72ft.에 달하는 크기다.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이 반드시 사진에 담아가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7일(월) 오후9시에 불이 꺼진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2018-12-24 05:44:51

[앵글속 세상] 자, 떠나자! 제주 돌고래 만나러

겨울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제주도 푸른 바다에 남방큰돌고래가 솟구친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잠시 모습을 보인 남방큰돌고래는 마법처럼 우리 곁을 스쳐 다시 바다로 사라진다. 마법이 풀린 바다는 다시 고요함을 되찾는다.   고래연구센터 직원들이 제주도 남서쪽 연안에서 배를 타고 돌고래를 관찰하고 있다.   고래연구센터 김현우 연구사와 이다솜, 김수연, 윤영글 연구원(왼쪽부터)이 제주시 조천읍 해안도로에서 돌고래를 관찰하고 있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도로에 돌고래마을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제주도 서귀...

입력:2018-12-18 15:05:01

[포토] 가상현실 게임 체험 ‘찰칵’

관람객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상현실(VR) 엑스포 2018’에서 VR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8-12-18 06:15:01

[포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1일 개장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을 앞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논두렁에서 모티브를 딴 디자인을 적용한 스케이트장은 오는 21일 개장해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는 ‘제로페이’ 도입에 맞춰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입장료의 30%(300원)를 할인해 준다.   

입력:2018-12-18 06:25:01

[포토] 성탄절 D-7… 구세군 자선냄비

구세군 관계자가 18일 서울 중구 명동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8-12-18 05:50:01

[포토]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 인천내항 7부두 사일로 기네스북 등재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천내항 7부두 사일로가 17일 형형색색 다양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TBT 등 4개 기관은 아파트 22층 높이에 달하는 낡은 곡물저장용 산업시설을 활용해 약 100일간 벽화를 그렸고 이날 기네스북 등재 기념 현판식을 열었다. 인천=최현규 기자  

입력:2018-12-17 06:10:01

[포토] 달려라, 산타 어린이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성과 어린아이들이 16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의 한 거리에서 출발선을 넘어 달려 나가고 있다. 리투아니아에선 매년 크리스마스를 1주일여 앞두고 달리기 행사를 한다. AP뉴시스  

입력:2018-12-17 06:05:01

[포토] 삿포로 식당 폭발… 42명 부상

소방관들이 16일 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식당 건물 폭발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2층 건물이 완전히 붕괴돼 42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건물에 입주한 부동산업체의 살균스프레이 캔에 든 인화성 물질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AP뉴시스  

입력:2018-12-17 06:05:01

[포토] 꿈을 이룬 베트남… “사랑해요 ‘파파’ 코리아”

베트남 축구팬들이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 도중 자국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들고 응원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이날 말레이시아에 1대 0으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3대 2로 우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선수권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이어 스즈키컵까지 우승하면서 박 감독은 물론이고 한국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AP뉴시스   박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 AP뉴시스  

입력:2018-12-16 05:55:01

[포토] ‘역동적인 표정으로’ 국제 힙합에어로빅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16일 열린 ‘2018 AGC 서울 국제 힙합에어로빅대회’ 참가자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에어로빅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8개국 700여명이 참가했다. 최종학 선임기자  

입력:2018-12-16 06:35:01

[포토] 방탄 안경 렌즈로 내 눈을 안전하게

16일 서울 중구 명동 아이닥안경에서 열린 폴리카보네이트 방탄 안경 렌즈 ‘블루디안’ 출시 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렌즈를 망치로 두드려보고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방탄 안경 렌즈는 굴절률이 동일한 다른 플라스틱 안경 렌즈에 비해 두께가 30% 이상 얇고, 무게는 10% 정도 가볍지만 강화 유리 렌즈와 아크릴 렌즈보다 각각 250배, 50배 강하다. 최종학 선임기자  

입력:2018-12-16 07:25:01

[포토] 신나는 눈썰매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의 라바눈썰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16일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겨울시즌을 맞아 전날 문을 연 라바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과천=윤성호 기자  

입력:2018-12-16 07:15:01

[포토] 탁구 남북 단일팀 혼복, 세계선수권 우승 日 깼다

탁구 남북 단일팀 장우진(남)-차효심(북) 조가 1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첫날 경기에서 세계챔피언을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장-차 조는 이날 혼합복식 8강전에서 지난해 독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일본의 요시무라 마하루-이시가와 가스미 조에 3대 2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장우진(뒷줄 오른쪽)이 차효심 옆에서 역동적인 폼으로 스매싱을 날리고 있는 모습. 뉴시스  

입력:2018-12-13 07: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