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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걱정 NO… 심방도 ‘드라이브 스루’
김윤민 안양 새중앙교회 부목사가 26일 서준원군을 만나 큐티(QT)책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새중앙교회 교회학교는 지난 22일부터 학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차에 탄 채로 기도를 나누는 ‘드라이브 스루’ 심방을 하고 있다. 안양=강민석 선임기자 ‘마스크 착용 필수, 심방은 5분 이내, 거리 시간 장소 상관 X.’ 26일 오후 2시 김윤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 부목사의 차량에 실린 가방에는 이 같은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한 장 붙어있었다. 가방 안에는 큐티(QT)책과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등이 담긴 봉투가 ...
입력:2020-03-26 20:39:16
월드비전 설립한 밥 피어스 목사 딸 메릴리 피어스 던커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 목사의 딸 메릴리 피어스 던커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에서 한국의 전쟁고아들을 돌보느라 온몸을 희생한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밥 피어스 목사 메릴리 피어스 던커(69)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슬픔 그리움 추억 쓸쓸함 아픔…. 그녀의 얼굴에 만감이 교차했다. “사실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많지 않아요.” 메릴리의 아버지는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 목사다.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한국본부에서 그녀를 만났다. 6번째 한국 ...
입력:2019-11-27 08:27:29
“만화로 복음 전파하는 것이 제 소명”
  한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다. 아이는 “하나님은 매일 너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사랑으로 너를 지켜주신단다”는 말씀을 들으며 세상의 따스함을 느낀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책에 알록달록 예쁘게 그려진 만화의 내용이다. 만화를 보다 보면 하나님은 누구이고 교회란 행복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조대현(61) 조인교회 목사가 최근 펴낸 ‘손바닥 전도만화’ 속 내용이다. 총 10편인 만화는 각각 유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어르신 등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졌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만난 조 목...
입력:2019-11-07 08:11:02
말의 파급효과
미국의 유명 강연자 지그 지글러(Zig Ziglar) 박사가 어느 날 뉴욕 지하철을 타려고 급히 내려갑니다. 연필을 든 거지가 옵니다. “1달러만 주세요.” 지글러 박사는 시간이 없으니 1달러를 던져주고 뛰어갑니다. 가다가 보니 문득 느낀 게 있어 지글러 박사는 다시 돌아옵니다. “1달러어치 연필을 주쇼.” 연필을 건네받은 후 지글러 박사는 “당신은 돈을 받고 나에게 연필을 팔았으니, 당신은 사업가요. 이 말을 명심하쇼.” 거지는 황당해하다가 차차 생각해봅니다. ‘1달러짜리 연필 팔았네. 그래, 나도 연필을 파는 사업가네.’ ...
입력:2019-11-07 08:07:27
스마트폰 캔버스에 그린 성화
서정남 서울 빛그림교회 목사가 29일 서울 종로구 토포하우스에서 스마트폰으로 그린 성화를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서정남 목사가 갤럭시노트5로 성화를 그리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 서정남(64) 서울 빛그림교회 목사의 작업공간은 가로 7.5㎝, 세로 10㎝ 스마트폰이다. 매일 말씀을 묵상해 떠오른 영감을 갤럭시 노트5의 펜으로 그린 다음 카카오톡으로 수백 명의 지인에게 전송한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29일 만난 서 목사는 이름조차 생소한 ‘폰일러스트레이터’다. 성신여대 서양화과 출신인 그는 ...
입력:2019-10-03 22:36:32
[역경의 열매] 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씨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입니다.” 오늘도 나는 관객들을 향해 이렇게 첫인사를 한다. 쏟아지는 박수 소리와 함성. 그러나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1급 시각장애인이기에 환호하는 관객을 마음으로만 상상해본다. 약력=1970년 출생. 2015년 앨범 ‘오하라의 행복한 이야기’로 데뷔.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선플운동본부·전국자원봉사연맹 홍보대사, 한국청소년문화원 문화홍보실장, 경기도시낭송협회 회원. KBS 전국노래자랑 오산시 편 최우수상. ‘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인가요’ 최우수상, ‘...
입력:2019-10-03 22:31:23
영화 '교회오빠' 부부의 아름답고 가슴 찡한 리얼스토리
  영화 ‘교회오빠’를 연출한 이호경 감독과 고 이관희 집사의 아내 오은주 집사가 영화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가슴 찡한 이야기로 담은 책  
입력:2019-07-30 08:12:30
[백상현의 이단옆차기] JYP, 진짜 구원파 맞아요?
작년 한 언론 매체가 JYP 박진영씨가 구원파 집회를 열고 성경공부를 가르쳤다고 보도해 큰 논란이 있었다. 거기에 박진영씨의 아내가 구원파 유병언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진영씨 본인이 구원파인지 여부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러자 박진영씨는 자신의 간증문을 게시하며 대응을 시사했다. 그 간증문을 이단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분석했는데...
입력:2019-07-04 21:43:18
“내 능력 약함에서…” 시각장애인, 대학 총장 되다
각계각층의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국민일보크리스천리더스포럼에서 고난 극복의 원동력이 신앙에 있음을 재확인했다. 이 총장은 설교에서 사춘기 때 갑작스러운 실명으로 절망의 구덩이에 빠졌지만 지난달 총신대 총장에까지 오른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총장 취임 기자회견에서 저는 한눈팔 일도 없고, 눈에 보이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농담이다”라고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총장은 “내 능력은 약함에서 온다”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 손을 잡지 않으면 5m도 가기 힘들고 일부는 안 보이면 결재는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했다...
입력:2019-07-03 04:09:19
김영길 한동대 초대총장 추모영상
김 전 총장은 지난 5월부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유가족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나는 죽어도 삽니다. 죽음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기쁨입니다” 하는 말을 남겼다. 향년 81세.   1939년 10월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김 전 총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금속공학석사, 뉴욕 렌셀러폴리테크닉대(RPI)에서 재료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 루이스연구소와 뉴욕 인코(INCO) 중앙연구소를 거쳐 1979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 교수로 ...
입력:2019-07-03 03:50:51
21개국 한국전쟁 참전용사 1000여명 사진으로 기록 현효제 작가
현효제 작가가 ‘참전용사들 눈 속에 보이는 자부심이 내가 이 작업을 계속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들.   한국전쟁에 참전해 한쪽 팔과 다리를 잃은 윌리엄 웨버 대령 모습. 현 작가 제공   미국의 한 참전용사 가족 사진. 현 작가 제공 69년 전 작은 한반도 낯선 땅,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군화 끈을 조였던 젊은 청년들이 있었다. 21개국 참전용사들이다. 이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젊음을 바쳤다.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전 세계를 누비며 사진으로 기록하는 이가 ...
입력:2019-06-26 04:58:52
“20년간 몸 담은 연예계가 선교지… 올바르게 사는 게 선교 아닐까요
배우 김정화씨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필름포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2000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을 통해 데뷔한 후 인기 시트콤 ‘뉴논스톱’에서 연기를 시작한 배우 김정화(36)씨. 조인성 공유 등과 CF,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며 주가를 높인 그는 현재 드라마와 방송,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김아영 기자, 영상=조재현 singforyou@kmib.co.kr  
입력:2019-04-24 03:54:33
한국·이탈리아 음악가들 ‘신석구 목사의 삶’을 연주하다
지난 10일 오후 3시(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연합교회에서 한상욱의 지휘로 서울 수표교교회와 로마연합교회의 연합찬양대가 3·1운동 100주년 기념 칸타타 ‘주를 위해’를 연주하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바리톤 김강순(오른쪽)이 신석구 목사 역을 맡았다.   신석구 목사   로마연합교회 홍기석 목사.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의 십자가 늘 사랑하고, 안일한 생활을 취하지 않네. 우리가 잘 입을 때 주님 벗으심 우리가 잘 먹을 때 주의 주리심 잊어버리기 쉽네. 우리는 안일을 구하지 ...
입력:2019-03-13 03:44:53
가수 남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가수 남진이 22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밝히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가수 남진이 22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밝히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가수 남진은 22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50여년의 가요계 인생을 뒤돌아보니 이제야 지금까지 걸어왔던 모든 길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살 것이며 새에덴교회 장로로서 직분에 걸맞게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
입력:2019-03-06 04:07:53
CCM 뮤직차트 석권한 ‘시골교회’ 찬양팀, 다시 부활을 노래하다
  지난달 27일 교회 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한 워십팀의 일부 멤버. 왼쪽부터 임국영 김훈씨, 성운모 전도사, 정다운씨. 시골교회 찬양팀이 최근 두 번째 정규 워십 음반 ‘부활의 주와 함께’를 냈다.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의 ‘한마음 찬양(HMU Worship)’이 낸 앨범이다. 성도 2000명 넘는 춘천한마음교회를 시골교회라 부르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그러나 김성로 목사와 한마음 찬양팀원들은 자기네 교회가 시골교회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사실 찬양팀 스펙만 놓고 보면 ‘시골스럽다.’ 정규 앨범을 낸 팀이라면...
입력:2019-03-06 04:02:19
[우먼 칸타타 영상] CCM 가수 송정미
CCM 가수 송정미씨가 지난 29일 서울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 앞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송씨가 데뷔 30주년 콘서트 포스터를 쳐다보는 모습. 송지수 인턴기자 송정미 전 숭실대학교(교회음악과)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CCM 가수다. 그의 목소리는 특별하다. 전 세계 50만명의 관람객을 공연장으로 이끈 매력적인 목소리이자 6장의 정규앨범을 내고 총 200만장을 팔아치운 밀리언셀러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또 한국 CCM 아티스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무대를 빛낸 기독 문화계의 보석 같은 목소리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
입력:2018-12-11 05:51:42
우리의 잠든 신앙을 깨운 청년 김선웅의 ‘아름다운 20년’
고 김선웅씨가 생전 제주시 제주성안교회 경배와 찬양팀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김선웅씨 가족 제공     “둥이가 보던 성경이에요.” 주인을 잃은 성경책이 누나의 손에 들려 있었다. 지난 3일 제주시 복지로북길의 한 식당에서 만난 김보미(30·회사원)씨는 지난달 3일 새벽 손수레를 끌던 할머니를 돕다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난 김선웅(20·대학생)씨의 누나다. ‘둥이’는 누나가 부르던 선웅씨의 애칭이다. 인터뷰가 진행된 식당은 김씨 아버지 김형보(56) 집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식당 바로 위가 ...
입력:2018-11-20 02:43:46
360만이 본 캘리포니아 산불서 탈출하는 영상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을 덮친 대규모 산불을 헤쳐 탈출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뜨거운 불기둥을 뚫고 내달리는 차는 위험천만해 보였다. 영상에 담긴 기도하는 목소리는 위태롭지만 간절했다. 가족은 바람대로 안전하게 탈출했다.  CNN 뉴스 등이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는 캘리포니아주 뷰트카운티의 파라다이스에 사는 한 가족이 불길을 뚫고 탈출하는 영상이 담겼다. 차에 탄 가족 중 한 명이 카메라를 들고 촬영했다.  촬영자는 차량 옆으로 보이는 화염을 이리저리 촬영하다가 앞을 비춘다. 심한 안개가 낀 듯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입력:2018-11-14 03:54:36
[역경의 열매 영상] 손인웅 목사
손인웅 목사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덕수노인복지센터 앞에서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노인복지센터는 손 목사가 덕수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2007년 설립했다. △ 자세한 간증은 역경의 열매에 연재되어 있습니다. 일생 목사로 살았다. 교인들을 목양하는 틈틈이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일’을 위해 힘썼다. 갈라진 교회를 하나로 묶기 위해 눈물의 기도를 했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012년 전도사 때부터 42년 동안 섬기던 서울 덕수교회를 은퇴했지만 여전히 난 현역이다. 최근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가 ...
입력:2018-11-13 04:12:29
'성경목록가' 일제 선전하던 곡조 버리고 새로 태어나다
한국 기독교인에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로 시작하는 ‘성경목록가’의 멜로디는 친근하다. 성경 66권의 제목을 외우기 위해 교회학교에서 이 노래를 가르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노래가 일본 제국주의의 선전 도구인 ‘철도 창가’의 멜로디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김태영 부목사는 우연히 이 노래가 1900년 일본 메이지(明治) 33년 오노 우메와카가 작곡한 ‘철도 창가 도카이도 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일제가 도쿄 신바시에서 요코하마 쪽으로 철도를 개통했을 때 지어 ...
입력:2018-10-30 20:57:25
​[영상] ‘목회자의 목회자’ 유진 피터슨 추모 영상
유진 피터슨 (1932~2018) '한 길 가는 순례길'을 마치다.   '목회자의 목회자' 故유진 피터슨 목사 한 길 가는 순례길을 마치다. 기획=신상목 기자, 영상=김평강
입력:2018-10-29 00:14:47
[현장] 섬마을 교회에 울려퍼진 가을밤 ‘클래식 선율’
㈔인천음악협회 소속 금관앙상블이 지난 27일 인천 옹진군 이작교회에서 열린 ‘이작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찾아가는 섬 음악회’에서 연주하고 있다. 대이작도=강민석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 이작교회. 대이작도=강민석 선임기자 썰물 때 드러났다 밀물 때 사라지는 모래섬 ‘풀등’으로 유명한 인천 옹진군의 대이작도. 150여 가구 200여명이 사는 작은 섬마을에 지난 27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이날 오후 이작교회(박승로 목사)에서 있을 ‘이작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찾아가는 섬 음악회’에서 공연할 ㈔인천음악협...
입력:2018-09-30 11:05:01
[역경의 열매 영상] 정인찬 목사
△ 자세한 간증은 역경의 열매에 연재되어 있습니다. [역경의 열매] 정인찬 <9> 美서 세운 이민교회 건물 “그냥 주어라” 음성 외   정리=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입력:2018-10-16 03:12:49
“교회가 남북 반목 치유하고 화해의 중재자 역할을”
한반도에 평화의 훈풍이 불면서 위기의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카이로스(하나님의 때)의 국면에 교회가 할 일은 분명하다. 70년간 지속돼 온 남북의 이념 대립과 반목을 치유하고 화해의 중재자로 섬기는 것이다. 평화 번영의 한반도 새 질서 구도에 교회의 역할과 과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국민미션포럼’에서 그 윤곽이 드러났다. 포럼은 국민일보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정세 변화와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교회가 남...
입력:2018-10-12 03:45:24
‘십자가를 망치로 땅땅’ 페북에 미얀마 교회 파괴 영상
‘십자가를 망치로 땅땅’ 페북에 미얀마 교회 파괴 영상 27일 모닝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가장 강력한 반정부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와족의 연합와국가군(UWSA‧United Wa State Army)은 지난 20일 이후 샨 주에서만 최소 12곳 이상의 교회를 파괴하거나 폐쇄시켰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현지 기독교 지도자는 “조상을 숭배하는 와족 사람들이 교회를 공격했다”면서 “이들의 목표는 샨주에서 기독교의 확산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군 병사들이 교회 십자가를 파괴하는 영상 등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하기...
입력:2018-09-27 0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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