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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2월 3일] 우리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
찬송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455장(통 50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6장 28절 말씀 :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특정한 임무를 받은 성경 인물들 중에서도 특이하게 자기 마음대로, 성질대로 살았던 이를 찾아보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삼손입니다. 그렇다고 이 사람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있으면서 ‘마음대로 살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삼손은 구원을 받았을까요. 못 받았을까요. 성경은 삼손이라는 인물을 통해 무엇을 보여 주냐, “하나님 믿는...
입력:2020-02-02 11:10:01
[가정예배 365-2월 2일] 기억하시는 은혜
찬송 : ‘주 없이 살 수 없네’ 292장(통 41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4:1 말씀 :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건망증입니다. 휴대폰을, 텔리비전 리모컨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소지품을 자가용 시트 밑에서 발견한 적도 있습니다. ‘건망증이 왔나’하고 쉽게 넘겨버리지만 그 찰나의 순간에 잊혀진 기억의 소중함 같은 것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큽니다. 치매나 기억상실증 같은 단계까지 올라가면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니 기억을 잊기...
입력:2020-01-30 17:50:01
[가정예배 365-2월 1일] 성도가 되는 것
찬송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357장(통 39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1~2 말씀 : 우리 성도들은 이런 말을 자주 씁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셨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 오늘 함께 묵상하고 나눌 이야기가 바로 그렇습니다. 이끄시고 함께하신 대상이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백성, ‘성도’라는 겁니다. 사사기 말씀은 그런 의미에서 독특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가시는 중에 백성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무엇을 붙잡았나요? 바로 ‘약속의 땅’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
입력:2020-01-30 17:40:01
[가정예배 365-1월 31일]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찬송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516장(통 26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장 13~20절 말씀 : 야고보 사도가 활동하던 당시 많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도 믿음과 행함이 분리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경고하면서 행함이 있는 믿음 생활을 하려면 실생활 속에서 믿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지 주제별로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어떤 이들은 왜 하필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냐고 화를 냅니다. 어떤 ...
입력:2020-01-30 11:05:01
[가정예배 365-1월 30일] 인내의 복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장 7~12절 말씀 : 한 마을에 늘 붙어 다니는 단짝 여자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다른 친구들도 같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동네에서도 피아노 학원에서도 어울리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 명 한 명 학원에 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한 명만이 남게 되었고 그 한 명만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에서 진학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좋아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입력:2020-01-29 11:05:02
[가정예배 365-1월 29일] 부 자체가 아닌 부를 주시는 하나님께
찬송 : ‘성자의 귀한 몸’ 216장(통 356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5:1~6 말씀 : 사도 바울은 아들처럼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가르쳤습니다. 구약에서 제사장이나 왕을 세울 때도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라는 항목이 우선이었습니다. 고려 말의 충신 최영 장군은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까지 했습니다. 정당하게 노력한 만큼 돈을 버는 것은 권장할 일입니다. 문제는 부정한 방법으로 벌어들인 “검은돈”입니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
입력:2020-01-28 11:10:02
[가정예배 365-1월 28일] 하나님을 자랑하라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장(통 51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4:15~17 말씀 :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그 일을 성취하고자 하는 때와 방법 및 긍휼을 얻도록 하나님의 의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슨 일이든지 진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로 끊임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모든 일에 다음의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주권과 통치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지혜롭게 계획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경영을 무너뜨릴 수 있습...
입력:2020-01-27 11:05:01
[가정예배 365-1월 27일] 안개와 같은 인생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3:13~14 말씀 : 1세기의 유대인들은 상술로 유명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약 4:13)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였습니다. 오늘날도 유대인은 큰 부를 누리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그런 유대인들을 향해서 말씀하십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누구든지 내일 자랑할 수 없습니다. 잠언은 &ldqu...
입력:2020-01-23 11:10:01
[가정예배 365-1월 26일] 서로 비방하지 말라
찬송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218장(통 36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4:11~12 말씀 : 창문 너머에 아파트가 보이는 집이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창밖으로 아파트에 사는 중년 부인을 보았습니다. 집주인은 매일 오후 중년 부인이 책 읽고 바느질하는 모습을 들여다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여인의 모습이 점점 흐려 보였습니다. 집주인은 ‘저 부인은 창을 닦지도 않나’ 속으로 흉을 보았습니다. 해가 비치는 어느 날 집주인은 청소를 하면서 창문을 닦았습니다. 그날 오후에는 건너편 아파트 중년 부인이 선명...
입력:2020-01-23 11:05:01
[가정예배 365-1월 25일]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찬송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70장(통 45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4:1~10 말씀 :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야고보 사도는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4절). 사도 요한도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인데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가 왜 힘들까요? 우리 안에 ...
입력:2020-01-23 11:05:01
[가정예배 365-1월 24일] 지혜로운 삶
찬송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412장(통 46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3:13~18 말씀 : 사람은 연약한 존재여서 여러 가지가 필요합니다. 그중에 지식과 지혜가 아주 중요합니다. 지식은 인간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얻어질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책을 많이 읽거나 많이 공부하고 많이 경험하면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했다고 지혜로운 것은 아닙니다. 지식이 많아도 ...
입력:2020-01-23 11:05:01
[가정예배 365-1월 23일] 혀의 양면성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336장(통 38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3:7~12 말씀 : 우리가 세상에 살다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그 실례를 몇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는 것입니다. 둘째는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고, 세 번째는 짠물이 단물을 내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
입력:2020-01-22 11:10:01
[가정예배 365-1월 22일] 말의 영향력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장(통 51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3:1~6 말씀 : 우리의 인격을 밖으로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언어입니다. 그래서 말(言)은 곧 그 사람입니다. 말이 거칠다면 그 사람의 인격이 거칠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누군가와 5분만 대화해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회 생활에서 말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통해 강조됩니다. 속담 중에도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만 잘하면 빚도 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말...
입력:2020-01-21 11:10:01
[가정예배 365-1월 21일] 행하므로 드러나는 믿음
찬송 : ‘하나님의 진리 등대’ 510장(통 276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2:18~26 말씀 : 믿음은 행위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좋은 나무는 그 열매로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17~20) 믿음은 우리에게 향...
입력:2020-01-20 11:05:01
[가정예배 365-1월 20일] 나의 믿음은 참된 믿음입니까
찬송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357장(통 39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2:14~17 말씀 : 어느 날 나이아가라 폭포 앞 한쪽에 수많은 사람이 몰려 있었습니다. 외줄 타기 세계 일인자의 묘기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묘기는 장대 하나만 들고 밧줄 하나로 연결된 나이아가라 폭포를 횡단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외줄 타기 명수는 수많은 관중을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횡단할 수 있겠습니까?” 익히 그를 아는 많은 사람은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당신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
입력:2020-01-19 11:05:03
[가정예배 365-1월 19일] 내 모습을 발견하라
찬송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214장(통 34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3장 7~9절 말씀 : 인생을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 받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입니다. 복은 다른 것이 아니라 믿음의 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변에 영적, 신앙적 부분에서 본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떠오르십니까. 제가 목사로서 심방을 통해 성도들을 만나보면 교우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심방 가는 것을 즐겨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을 당한 이들을 방문할 때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심방을 가도...
입력:2020-01-17 05:00:01
[가정예배 365-1월 18일] 최고의 법
찬송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218장(통 36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2:10~13 말씀 : 자식이라면 누구든지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겠습니까?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입력:2020-01-17 05:00:01
[가정예배 365-1월 17일] 차별은 죄입니다
찬송 : ‘인류는 하나 되게’ 475장(통 27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2:5~9 말씀 : 여러분은 사람을 평가할 때 무엇을 보고 평가를 하시나요? 많은 사람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보고 평가하기보다는 옷, 재산, 학벌, 지위 등 외모에 나타난 것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위가 높다거나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사람을 특별하게 대우한다고 한다면 이것 또한 분명히 편견이요 차별입니다.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말라는 성경의 말씀은 사람을 빈부에 따라, 귀천에 따라 차별대우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나아...
입력:2020-01-16 11:10:01
[가정예배 365-1월 16일]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장(통 278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2:1~4 말씀 : 성경은 사람을 외모로 취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차별대우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으셨습니다(롬 2:11, 엡 6:9, 골 3:25). 만약,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셨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야고보 사도는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장소는 교회당입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교회당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금반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
입력:2020-01-15 11:15:01
[가정예배 365-1월 15일]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찬송 : ‘나 맡은 본문은’ 595장(통 37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26~27 말씀 : 어떤 사람이 애완용 새 카나리아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카나리아 노랫소리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자 카나리아에게 따뜻한 봄볕을 쬐어 주고 즐겁게 해주려고 카나리아 초롱을 정원의 나뭇가지에다 걸어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여러 종류의 새들이 찾아왔습니다. 초롱 속의 카나리아는 날마다 찾아오는 새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가을이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자 주인은 카나리아를 다시 집안으로 옮겨왔습니다...
입력:2020-01-14 11:10:01
[가정예배 365-1월 13일] 악을 내어 버리라
찬송 : ‘너 성결키 위해’ 420장(통 21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20~21 말씀 : 그리스도인에게 경건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7~8). 경건은 영적 성장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경건은 하나님 존재에 대한 확신과 속성을 깨달아 알고 경외하는 지혜로운 마음에 기초를 둡니다. 경건은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적절한 반응에서 찾을 ...
입력:2020-01-12 11:10:01
[가정예배 365-1월 12일]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
찬송 : ‘주의 말씀 듣고서’ 204장(통 37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9~22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21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
입력:2020-01-10 05:50:01
[가정예배 365-1월 11일] 첫 열매로 부르신 하나님
찬송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436장(통 49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8 말씀 : 참된 그리스도인은 새로워진 피조물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거듭나고 새로워졌다면 그것은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향을 받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는 것입니다. 아프리카 출신의 유명한 신학자인 어거스틴의 책 중에 ‘참회록’은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어거스틴이 젊은 ...
입력:2020-01-10 05:45:01
[가정예배 365-1월 10일]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찬송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95장(통 8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6~17 말씀 : 옛날에 한 훌륭한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청년이 찾아와서 인생의 성공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임금님에게 간청했습니다. 임금님은 아무 말 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히 따랐습니다. 그리고는 청년에게 건네주더니 갑자기 큰 소리로 경비병을 불렀습니다. “이 젊은 놈이 저 포도주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에 너는 칼을 배어들고 이 젊은 놈의 뒤를 따라라. 만일 포도주를 조금이라도 흘릴 때는 너는 뒤에서 저 ...
입력:2020-01-09 11:10:01
[가정예배 365-1월 9일] 유혹의 원인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 336장(통 38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14-15 말씀 : 창세기에 보면 하와가 사단의 유혹을 받습니다. 사단은 강제로 하와가 죄를 범하도록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와는 사단의 유혹에 스스로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와는 사단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아담은 하와의 유혹을 받고 자신도 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또 변명합니다. 아담은 자기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했지만, 실상은 하나님께 책임을 돌린 것입니다.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
입력:2020-01-08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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