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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여자라는 이유로… 목숨 잃은 사람들



페미사이드(Femicide)란 남성에 의한 여성혐오 살해를 뜻한다. 연구자 40여명이 마녀 화형에서부터 강간, 여아 살해, 포르노그래피의 폭력에 이르기까지 여자라는 이유로 목숨을 잃은 이들에 대해 기술한다. 살해의 역사에서 출발해 그 처벌, 페미니즘의 행동 방식을 소개한다. 전경훈 옮김, 772쪽, 3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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