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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정신적 문제 이겨낸 위인들



영국의 지성이자 정신분석가인 앤서니 스토의 수작. 윈스턴 처칠은 그가 평생 지녔던 우울증에 ‘검은 개(black dog)’란 애칭을 붙였다. 조현병을 앓았던 소설가 카프카, 이상심리를 보였던 물리학자 뉴턴 등의 삶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정신적 문제를 이겨내고 위대한 성취를 이뤘는지에 대해 정신분석 관점에서 서술한다. 김영선 옮김, 456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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