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The thief comes only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John 10:10)

예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 중에는 이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늘 뭔가 부족한 인생처럼 보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목자이고 우리는 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양들은 언제 풍성함을 누릴 수 있을까요. 목자를 따라갈 때입니다. 목자는 양들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목자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시려고 자신의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우리가 풍성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유는 분명합니다.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을 더 의지하고 좇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의지하고 사랑하고 좇는 것, 그것이 나의 진짜 목자입니다.

김진철 목사(더드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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