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H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says, "Yes, I am coming soon." Amen. Come, Lord Jesus.(Revelation 22:20)

우리는 아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특별히 교회를 오래 다닌 분들은 자신이 아는 말씀을 다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지적 동의는 믿음이 아닙니다. 믿는 것을 따라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란 사실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그것을 또한 믿지 않는다고 말할 그리스도인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진리를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습니다. 정말 믿는다면 오늘의 삶이 그리고 내일의 계획이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내일은 절대 주님이 오시지 않을 것이라는 이상한 믿음이 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속히 오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왜 우리에게 말씀하실까요. 그날을 준비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까.

김진철 목사(더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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