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Dear children,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speech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1 John 3:18)

교회에서 가장 많이 듣고 많이 하는 말 중에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할게요”. 그런데 이런 말들은 마음에도 없는 형식적인 말들이 되기 쉽습니다. 성경은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행동과 진실함이 바로 사랑하는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진실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에 있는 16절에서는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것을 통해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말로만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서로를 사랑한다고 말하려면 그 사랑은 말로 들려질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사랑하는 법입니다. 나의 가족과 성도들에게 그런 진실한 사랑을 하고 계십니까.

김진철 목사(더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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