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 민원지원 위한 순회영사 실시

뉴저지(4.26), 필라(5.10), 뉴욕 퀸즈(5.15) 방문해 민원처리 예정
 
주뉴욕총영사관은 오는 26일부터 뉴저지, 필라델피아, 뉴욕 퀸즈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필라델피아 둥지교회에서 진행된 순회영사. 

 
지역 한인동포를 위한 순회영사가 오는 26일(금) 뉴저지를 시작으로 5월10일(금) 필라델피아와 15일(수) 퀸즈에서 잇따라 진행된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박효성)은 오는 26일(금)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팰리세이드팍에 위치한 뉴저지 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Palisade Park, NJ07650/Tel. 201-945-9456)에서 각종 영사확인 민원업무를 포함 여권발급신청과 한국의 운전면허갱신 및 국적관련업무 등 전반적인 민원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5월10일(금)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필라델피아 둥지교회(1001 W.70th Ave. Philadelphia)에서 동포를 위한 민원업무를 지원한다. 예약과 문의는 필라델피아 한인회(Tel. 267-334-0877) 또는 필라델피아 한인회 홈페이지(http://phila.korea.net)를 통해 할 수 있다.

오는 5월15일(수)에는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뉴욕 퀸즈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대동연회장 2층 다이아몬드홀(154-24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4)에서 열리며, 예약과 문의는 퀸즈한인회(kaaqnyc@gmail.com)로 하면 된다.

민원업무와 각종 필요한 내용은 주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org)를 참조하거나 총영사관으로 문의(646-674-6000)하면 된다.

특히 영사확인 업무 등과 같은 특별한 사항은, 현장에서 서류접수만 받고 발급서류는 추후 우편으로 송부한다는 설명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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