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원로목사회 4월 월례예배 드려

성령의 능력으로 건강의 회복과 교계의 부흥을 기원
 
뉴욕한인원로목사회는 30일 4월 정기월례회를 열고, 교계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 기도했다.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회장:김용걸 신부) 4월 정기월례회가 30일 베이사이드 벨블러바드 중식당 상해예원에서 열려, 뉴욕복음화와 교회부흥을 기원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회장 김용걸 신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은 교회력으로 성령강림주일이 있고, 어린이주일과 어버이주일이 있다”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자손을 위해서 또 뉴욕교계를 위해서 꾸준히 기도하는 가운데 육신으로도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뉴욕한인원로목사회 회장 김용걸 신부


이날 월례회 예배는 증경회장 소의섭목사의 사회로 이수잔목사의 기도, 임인환목사의 설교, 홍상설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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