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플러싱 유니온 요양원 찾아 합창과 카네이션 달기 행사 가져
뉴욕기독교방송(사장:문석진목사/CBSN)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뉴욕 플러싱 유니온 플라자 요양원을 방문하고,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한편 한국 전통음악을 공연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요양원의 100여 노인들이 참석한 이날 어버이날 사랑의 행사에는 뉴욕기독교방송 합창단(지휘자: 이선경 교수)이 참여해 고향의 봄, 내 영혼이 은총입어, 어머니 마음 등 정겨운 노래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프라노 김현아 씨, 베이스 박동현 씨,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진 양과 피아니스트 김상민 양의 특별연주, 신정애 씨의 특별찬양 등이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추실목사의 대표기도, 문석진목사의 설교, 김경열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뉴욕기독교방송, 어버이날 맞아 요양원 방문 위로
입력 : 2019-05-08 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