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새벽별장로교회 설립 6주년 감사예배 드려

26일 주일, 김성국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 설교 등 축하
 
뉴욕새벽별장로교회가 26일 설립 6주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기태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 감사했다. 


뉴욕 새벽별교회(담임:정기태목사/45-16 162 St. Flushing)가 설립 6주년을 맞아 26일 주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 전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태 담임목사는 “교회설립부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간섭하심이었다”고 고백하면서 “6년 동안 함께하며 믿음의 수고를 보여준 성도들의 헌신에 하나님께서 귀한 것으로 응답해 주시길 기도한다”며 “특히 큰 도움을 주신 퀸즈장로교회 장영춘 원로목사님과 김성국 담임목사님께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김성국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안디옥교회를 모델로 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할 것을 설교했다. 


이날 김성국목사는 ‘안디옥교회’(행11: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재원집사(뉴욕장로교회)의 축가와 정승훈 형제의 특송, 임병순목사(뉴욕주은혜장로교회)의 대표기도, 문종은목사(새영장로교회)와 이수영목사(등대교회)가 각각 축사와 권면을, 허윤준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가 축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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