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 6월조찬기도, 할렐루야대회 적극 참여키로

27일 뉴욕주심교회서 '2019 다민족선교대회' 준비상황 논의 등 
 
뉴욕장로연합회는 6월 조찬기도회를 열고, 다음달 12일 열리는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대뉴욕지구 장로연합회(회장:김영호 장로)는 68차 조찬기도회를 27일 뉴욕주심교회에서 열고, 다음달로 다가온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는 등 복음전파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손성대 장로(장로연합 전 회장/교협 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박달영 장로의 대표기도와 김연창 장로의 성경봉독, 장로중창단의 봉헌특송, 김요한 장로의 봉헌기도, 송윤섭 장로의 2019 다민족 선교대회의 준비상황 보고 및 신승룡 장로의 광고, 김재관 장로의 조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협 회장 정순원목사는 ‘말씀의 흥왕과 역사의 주관’(행12:20~25)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고 섭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늘 기억하자”며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부흥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박성범 장로가 인도하는 가운데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9 다민족 선교대회를 위해 각각 합심기도했다. 

특히 허리수술을 앞둔 장로연합회 회장 김영호 장로의 완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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