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목사회, 예일장로교회서 8월 정기월례회 열어

미국과 한국의 정치적 안정과 교회부흥·회원의 건강위해 간절히 기도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 8월 정기월례회가 예일장로교회에서 열려, 대한민국과 미국의 정치안정 및 복음전도 그리고 원로목사들이 건강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앞줄 우측 세번째 장석진목사, 다섯번째 김종훈목사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회장:김용걸신부)는 29일(목) 오전 11시 뉴욕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있는 예일장로교회(담임:김종훈목사)에서 8월 정기월례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뉴욕지역 교회부흥과 나라의 평화적 안정을 위해 기도했다. 

원로목사회 서기 소의섭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이수산목사의 기도와 신경호목사의 섹소폰 특주, 부회장 장석진목사의 광고와 정익수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날 김종훈목사(뉴욕교협 전회장)는 ‘거꾸로 사는 지혜’(눅9: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맡았다. 

원로목사회는 미국과 한국의 정치적 안정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그리고 원로목사회 회원들의 건강과 질병치료 및 회복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9월 정기월례회는 19일(목) 오전 11시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이지용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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