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3개 노인단체에 후원금 1천달러 · 마스크 지원

뉴저지교협이 뉴저지상록회에 마스크와 후원금 1천 달러를 지원했다. 좌측세번째 회장 장동신목사가 상록회 차영자 회장(네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저지한인상조회 서근휴 회장(좌측 세번째)이 후원금을 받고 있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 배광수 회장(우측세번째)이 후원금을 받고 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장동신목사)는 코로나19 감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노인들을 돕기 위해 7일(화) 뉴저지상록회 등 3개 단체를 잇따라 방문하고, 마스크 500장과 후원금 1천 달러를 각각 지원했다.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목사는 최근 펜데믹 상황에서 노인들이 겪는 고통이 적지않을 것이라는 이사회의 제안을 임원회가 받아들여 1차 모금 때 남은 금액과 이사회의 추가 지원금을 합해 이번 뉴저지상록회(회장:차영자)와 뉴저지한인상조회(회장:서근휴), 뉴욕한인상조회(회장:배광수) 3개 단체에 마스크와 지원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고 알려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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