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7월 법률상담 22일, 성 폭력 등 주제로

뉴욕가정상담소는 뉴욕 사우스 폴 재단이 기부한 1만5천달러를 뉴욕한인회로부터 최근 전달받았다. 후원금을 전달하는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좌측두번째)과 전달받는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가정폭력과 성 폭력 등에 시달리는 이민자 가정을 위해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7월 법률상담은 오는 22일(수)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일정으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 

상담주제는 가정폭력, 성 폭력, 데이트폭력으로 피해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상담을 할 수 있다. 또 이민과 이혼, 자녀양육 등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방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상담장소는 상담예약 후 정하게 된다. 

상담문의 : 718-460-3800(뉴욕), 201-731-3800(뉴저지)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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