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어려운 한인 추가지원 17일, 16명에게 5백달러씩

뉴욕한인회는 지난17일 KCS회관 뒷 야외에서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운 한인 16명을 추가 선정해 500달러씩 지원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지난 17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건물 뒷편 야외공간에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추가지원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원에서는 뉴욕한인회가 선정한 16명에게 500달러씩 총 8천 달러가 전달됐다. 

이번 추가지원은 7개 한국교회와 뉴저지초대교회가 전달한 코로나19 한인커뮤니티 후원금에 대한 추가배분이 이루어진 것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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