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B형간염 무료항체 검사...12월부터 매달 셋째금요일

KCC한인동포회관은 다음달인 12월부터 매월 셋째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한인봉사센터(KCS)후원으로 B현간염 무료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인봉사센터(KCS)가 B형 간염 무료검사를 뉴저지에 있는 KCC한인동포회관에서 12월부터 매달 셋째 금요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한다. 

한인봉사센터 간 건강팀이 후원하는 이번 B형 간염무료 검사에서는 ▲B형 간염항체 보유 여부 확인 ▲항체가 없을 경우 보건국 치료 연결 ▲B형 간염일 경우 치료지원 연결 ▲보험 없을 경우 적절한 치료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B형 간염 무료검사는 주기적으로 간염검사를 받지 못한 분들이나 코로나19 감염사태로 병원에 갈 수 없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검진결과는 7~10일 이내 우편으로 통보받게 된다. 
(문의) 201-541-1200(ext.111, 117)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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