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범목사, 한인홈리스 쉘터 구입위해 후원금 전달

구자범목사(완쪽)가 지난달 30일 한인홈리스 쉘터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500달러를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에게 전달했다. 

뉴욕나눔의 집(대표 : 박성원목사)이 한인 홈리스 쉘터 구입을 위해 모금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최근 구자범목사(뉴욕광염교회 담임 ∙ 미동부 총신신대원동문회 전회장)가 500달러를 후원했다. 

구자범목사는 “어려운 한인들을 돌보는 귀한 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모쪽록 좋은 자리에 한인쉘터를 구입하길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원목사는 “모두가 힘겨운 생활 속에서 한인 홈리스의 딱한 사정을 알고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후원문의)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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