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신대학원, 15일 뉴욕만나교회서 2021학년도 봄학기 개강예배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15일 뉴욕만나교회에서 2021학년도 봄확기 개강예배를 드리며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앞에서 둘째줄 우측부터) 총무처장 정대영박사, 박희근목사, 총장 정익수박사 <뉴욕총신대 제공> 

총장 정익수 박사 ∙ 김종태 노회장 등
신학교와 총회, 지교회위해 합심기도
“갑절의 영감 받아 위기 극복을” 설교


뉴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박사)은 2021학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15일 오후 7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목사)에서 드리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뉴욕총신 총무처장 정대영박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개강예배에서는 총장 정익수박사가 ‘갑절의 영감받고 위기를 탈출하자’(왕하2:6-11)란 제목으로 설교한데 이어 총장 교시와 각 교수진의 교과안내, 김종태목사(뉴욕노회장)의 인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 이사장 이대길 박사, 한상흠 박사와 이민철 박사가 참석해 주요순서를 맡았다. 

한편 이날 개강예배에는 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회원들이 참석해 신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노회장 김종태목사의 인도로 펜데믹 상황에서 지교회 부흥과 신학교 발전 및 총회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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