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자이크교회, 5일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비 5천달러 '쾌척'

 
장동일 뉴욕모자이크교회 담임목사(우측)와 최종수 권사(좌측)가 홈리스 쉘터구입비 5천 달러를 대표 박성원목사(중앙)에게 전달하고 있다. 


5일, 장동일 목사 ∙ 최종수 권사 방문
뉴욕나눔의 집 자체건물 구입 후원금 전달


장동일 뉴욕모자이크교회 담임목사는 이 교회 선교부장 최종수 권사와 함께 5일 한인 홈리스 쉘터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을 방문해 자체건물 구입 후원금 5천 달러를 쾌척했다. 

이날 장동일 목사는, 뉴욕나눔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홈리스들이 하나님만 바라보는 가운데 막힌 환경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격려했다. 

대표 박성원목사는 뉴욕모자이크교회의 후원에 감사를 전하며, 소외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한인동포들이 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뉴욕나눔의집은 오는 6월까지 마감인 리스가 연장되지 못해 지난해 이사회에서 자체건물 구입을 결정하고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후원문의)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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