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3.29-4.3) 맞아 특별 새벽부흥회 편성
허연행 ∙ 이종식 ∙ 김학진 ∙ 양춘길 ∙ 박형은 ∙ 한기홍목사
스펙트럼 채널1487과 모바일 앱 ∙ 유투브로 특별 방송

기독교 영상채널 단비기독교TV(이사장: 허연행목사 ∙ 사장: 정상교)가 다음주 시작하는 고난주간을 맞아 특별 새벽부흥회를 마련하고, 6명의 대표적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내보낸다.  

부활주일(4.4)을 한 주 남기고 진행되는 이번 고난주간 특별 새벽부흥회에는 단비기독교TV 이사장 허연행목사(뉴욕 프라미스교회 담임)를 비롯 이종식목사(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김학진목사(뉴욕장로교회 담임), 양춘길목사(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 담임), 박형은목사(뉴저지 초대교회 담임) 그리고 캘리포니아 LA지역의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 등 한인 이민교회를 이끌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LA지역 목회자 6명이 고난주간 보혈의 메시지를 특별 전파한다. 

이사장 허연행목사 “가장 어려운 시기, 말씀과 기도로 이겨야”

이사장 허연행목사는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인해 모든 성도와 교회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렇기에 지금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이 더욱 필요한 싯점”이라며 “고난주간을 맞아 이민 한인교회를 무릎으로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와 복음의 진수를 요일마다 누리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9년 뉴욕과 뉴저지, LA지역 스펙트럼(타임워너케이블)을 통해 광케이블을 연결한 단비기독교TV는 기존 케이블TV는 물론 모바일 휴대폰과 인터넷 웹사이트 그리고 온라인 유투브를 통해서도 올해 ‘6인 6색 특별 새벽부흥회’를 송출해 성도들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안내한다. 

‘6인 6색 고난주간 특별 새벽부흥회’는 단비기독교TV 채널인 스펙트럼(타임워너케이블) 채널1487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LA에서 각각 시청할 수 있으며, 로쿠TV, 애플TV, 아마존TV로도 특별 부흥회의 뜨거움을 접할 수 있다. 

특별히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성도가 어디에 있든지 삼성과 엘지의 안드로이드 앱과 아이폰 앱에서 ‘KORTV’를 다운받아 무료로 고난주간 특별새벽 부흥회에 참여할 수 있다. 

요일별 특별 새벽부흥회 강사는 다음과 같다. 

△허연행목사(29일/월요일) △이종식목사(30일/화요일) △김학진목사(31일/수요일) △양춘길목사(4월1일/목요일) △박형은목사(4월2일/금요일) △한기홍목사(4월3일/토요일).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