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및 뉴욕시의원 후보자들 초청해 온라인에서 정책현안 듣는다"

36개 아시안커뮤니티 단체들이 뉴욕시장 후보들을 초청해 온라인 토론회를 5월4일 오후5시15분 마련한다. 


민권센터 등 36개 아시안커뮤니티 주관
뉴욕시장 후보 9명, 뉴욕시의원 후보 5명 등
교육과 보건, 인종문제 등 주요현안 다뤄


뉴욕에 있는 여러 아시안 커뮤니티가 뉴욕시장 후보 초청 포럼을 다음달인 5월4일(화) 오후 5시15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에앞서 오픈포럼(대표:김창종) 주최로 한인 뉴욕시의원 후보를 초청해 포럼을 마련하고, 이를 녹화한 영상을 5월1일 유투브를 통해 뉴욕시의원 출마소견과 현안해결 방안 등을 듣는다. 뉴욕시의원에 나서는 한인들은 헤일리 김, 줄리 원, 린다 이, 리처드 이, 존 최 등이다. 
 
오픈포럼 주최로 5월1일 유투브 오픈포럼에서 한인 뉴욕시의원에 도전하는 5인의 후보를 초청해 뉴욕시 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듣는다. 

5월1일에는 한인 뉴욕시의원 후보 초청 오픈포럼

사전녹화되는 한인 뉴욕시의원 후보초청 토론회는 오픈포럼(youtube.com/c/openforum)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현재 뉴욕시장 후보에는 에릭 아담스, 앤드류 양, 아트 창, 케드린 가르시아, 샤운 도노반, 스콧 스트링거, 마야 윌리, 다이앤 모랄레스, 레아 맥과이어가 뛰는 중이다. 

이번 뉴욕시장 후보 초청 포럼은 아시안아메리칸 아동가족연맹(CACF)과 민권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가정상담소 등 36개 아시안 커뮤니티가 연대해 이루어진 것이다. 

특별히 이날 포럼에서는 민권센터 샌드라 최 정치력신장운동 매니저가 순위선택 투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어 통역으로 진행된다. 

등록은 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Z2mNcOLeRyiNI5NnSnDZqw에서 해야하며, 등록신청자에 한해 참여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뉴욕주 예비선거는 오는 6월22일(화) 진행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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