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인체전 뉴욕조직위, 26일 본부장단 2차 회의 열고 '대회 성공개최' 다짐

26일,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가 주관한 2차 본부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성공개최를 힘차게 다짐하고 있다.(맨앞줄우측부터)이황용 업무조정본부장, 박우하 사업본부장, 김종덕 선수단지원본부장, 김일태 체전추진단장,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양창원 대회특별사업지원단장, 홍하나 여성청소년본부장.

26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서
뉴욕조직위 본부장단 2차 회의
경기 및 행사, 사업, 여성 등 분야 점검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곽우천∙이석찬)는 26일 퀸즈 플러싱 노던 153가에 마련된 조직위사무실에서 제2차 본부장단 회의를 열고, 뉴욕한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뉴욕한인체전조직위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조직위사무실(153-01 Northern Blvd.)개소식을 열고, 모든 행사 구심점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는 미 전역 한인커뮤니티가 구성한 대한체육회지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6월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뉴욕주 낫소카운티 일원에서 개최되는 매머드급 행사다. 

(뉴욕조직위 사무국)
전화 : 917-710-6220
이메일 : office@ny23.org / nysports2023@gmail.com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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