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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트코인 가격 급등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의 가상화폐 시세 현황표.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5160만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입력:2021-02-15 08:40:02
[포토] 고로쇠 수액 채취하는 강원 산간 주민
우수를 사흘 앞둔 15일 산간 주민들이 강원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야산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21-02-15 07:25:01
[포토] 봄인가? 어리둥절한 두꺼비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 주변에서 15일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21-02-15 07:20:01
K백신 전화위복?… 내년 출시하지만 ‘변이’에 대응력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내년 중 출시된다. 코로나19가 독감처럼 변이를 거듭하는 계절 질병으로 자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해외에 비해 백신 개발 속도는 더디지만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는 평가도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등 국내 제약사들은 내년 중 상용화를 목표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이들은 백신의 목표를 변이 바이러스 대응 능력 확보로 설정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에서 변이 바이러스 등장 이전에 개발을 마친 백신의 경우 관련 예방 데이터가 부족해 변이 바이러스 ...
입력:2021-02-14 15:10:02
뜨거운 비트코인… 트위터·애플 등도 관심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테슬라의 투자 발표 이후 주요 금융사와 기업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가상화폐 열풍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고 있는 미국 정부의 규제 여부가 성장세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13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 자회사인 자산운용사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비트코인을 투자 대상에 추가하는 방침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해당 운용사는 15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아마존, 줌 비디오, 모더나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최근 높은 펀드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비트코인에 꾸준히 관심을 표해왔던 ...
입력:2021-02-14 15:10:02
“관광도로 따라 강원도 구석구석”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도로가 들어선다.강원도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 관광도로 7개 노선’(그림)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관광도로는 바다로 집중되는 관광수요를 내륙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7월 관광도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경관자원 등 볼거리와 문화체험, 레포츠 등 즐길 거리, 먹거리 자원을 발굴했다. 이를 토대로 관광도로 7개 노선을 확정했다.관광도로는 1구간 호수길(강촌IC∼인제), 2구간 설악산길(인제∼북양양IC), 3구간 높은 고...
입력:2021-02-14 15:10:02
美 뉴욕증시 가는 쿠팡… 단숨에 55조 ‘공룡기업’
‘한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쿠팡이 미국 증시 상장을 공식화했다. 2018년 이후 추가 투자를 받지 못했던 쿠팡은 상장을 통한 실탄 확보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쿠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NYSE에 상장키로 했다. 국내 기업이 NYSE에 직상장하는 건 쿠팡이 처음이다. 종목코드는 ‘CPNG’로 정해졌지만 주식 수량과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르면 3월 중 상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
입력:2021-02-14 15:05:01
제국의 영욕 지켜본 브란덴부르크門… 통독을 증언하다
브란덴부르크문은 독일의 영광과 좌절, 분단과 통일을 상징한다. 1788년 프로이센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명령으로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프로필라에’를 본떠 만들었다. 높이 15m의 웅장한 도리스식 열주들이 문을 떠받치고 있는 초기 고전 건축 양식을 띠고 있다.파리저 광장은 브란덴부르크문 정면 광장으로, 프로이센군의 파리 점령을 기념해 명명됐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공간으로, 이 광장에서 베를린궁까지 황제의 가로수길 ‘운터 덴 린덴’이 펼쳐진다.브란덴부르크문 위에 설치된 쿼드리거. 나폴레옹 황제가 전리품으로 가져간 것을 프리드리...
입력:2021-02-02 15:10:01
[컨슈머리포트] 효과 좋은데 가성비까지… 毛지키기 ‘이솔’ 1위
입력:2021-01-10 05:55:02
다시 벼랑끝 몰린 삼성… 미래 사업 투자 불투명
연합뉴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면서 삼성은 다시 ‘총수 부재’라는 극한의 경영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대규모 투자 등 주요 결정 지연에 따른 장기 성장동력 약화와 함께 ‘뉴삼성 구상’ 위축 우려도 커지고 있다.삼성은 이날 이 부회장 구속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별다른 입장 표명은 없었으며, 임직원들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반도체, 스마트폰, TV 등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은 부문별로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당장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인공지능(AI), 5G, 시...
입력:2021-01-18 15:15:01
‘자동차 공룡’ 스텔란티스, 단숨에 세계 4위로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과 푸조시트로엥그룹(PSA)의 합병 법인 ‘스텔란티스’가 공식 출범과 함께 세계 4위권 수준의 자동차 공룡 기업으로 올라섰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미래 모빌리티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스텔란티스도 친환경차를 비롯한 신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으로 전망된다.18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FCA와 PSA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지난 16일(현지시간)부로 스텔란티스가 출범했다. 이로써 스텔란티스는 푸조, 시트로엥, 마세라티,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등 무려 14개 브랜드를 보유한 거대 자동차 기업이 됐다.M&A 후 스텔란...
입력:2021-01-18 15:15:01
車 뗀 뉴 ‘기아’, 이젠 제조보다 서비스에 역점
31년 만에 사명에서 ‘자동차’를 뗀 기아(로고)가 기존 제조업 대신 서비스 중심의 개발을 통한 혁신을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명을 바꾼 기아는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전환에 본격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기아는 1944년 경성정공,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등에 이어 이번 사명을 갖게 됐다.향후 기아는 중장기 전략 ‘플랜S’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을 전개한다. 목적 기반 차량(PBV)과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등을 활용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것이다. 특히 차량과 식당,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공간을 결합...
입력:2021-01-17 15:10:01
재계 “이재용에 선처를” 탄원서 잇달아
연합뉴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선처 호소와 탄원서가 재계에서 잇따르고 있다.중소기업계는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 부회장의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부회장이 기업경영 활동에 전념해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적극적인 미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법부의 선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대기업의 투자 확대 여부는 663만 중소기업 발전과도 직결돼 있다”면서 “중소기업은 10개 ...
입력:2021-01-17 15:10:01
삼성전자, 갤럭시S21에 강력한 ‘두뇌’와 ‘눈’ 잇단 장착
삼성전자 1억800만 화소 프리미엄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갤럭시S21 출시를 앞두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2100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를 선보였다.두 제품 모두 갤럭시S21에 탑재되는데, 언팩 행사 전에 ‘두뇌’와 ‘눈’에 해당하는 반도체 신제품이 잇달아 공개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향한 잰걸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아이소셀 HM3는 삼성전자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1억800만 화소의 초고화소 이미지센서다. 전 세계 업체 중 1억 화소 이상의 이미지센서를 만드는 ...
입력:2021-01-17 15:05:01
[포토] 철원 시골 할머니들이 그린 ‘화지마을 이야기꽃’
경기 파주시 헤이리갤러리움에서 열리는 '화지마을 이야기꽃' 전시회에 출품된 강원도 철원군 화지리 화지마을 할머니들의 그림들. 이 전시회는 20~31일 열린다.연합뉴스
입력:2021-01-17 08:45:03
[포토] ‘코로나 확산’ 주한미군 자택 대기령
서울 용산미군기지 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주한미군사령부가 오는 19일 오후 11시59분까지 평택, 용산기지 근무인원들을 대상으로 자택 대기령을 내렸다. 응급 상황이나 필수 임무활동, 식료품·필수품 구매 등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 사진은 17일 서울 용산미군기지 모습. 연합뉴스
입력:2021-01-17 08:30:06
[포토] 유빙 뒤덮인 한강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한 17일 경기도 고양과 김포 사이 한강이 유빙으로 뒤덮여 있다. 월요일인 18일 오전에는 낮은 기온에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입력:2021-01-17 08:30:06
[포토] 기아차 새 로고 달고 새 출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14일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에 걸려 있다.연합뉴스
입력:2021-01-14 09:05:01
[포토] 지쳐가는 의료진
한 의료진이 14일 서울시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양쪽 손만 외부로 내민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서서히 잦아들고 있는 듯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에 해당하는 하루 5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입력:2021-01-14 09:00:01
[포토] 일광욕 하는 갈매기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14일 오후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백사장을 거닐고 있다. 부산에서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오는 주말에는 수도권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한다.연합뉴스
입력:2021-01-14 08:55:01
[포토] 겨울 햇살에 건조되는 우럭
내장이 제거된 우럭들이 14일 충남 태안군 의항리 개목항에 있는 줄에 매달려 건조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21-01-14 07:35:01
[포토] 은빛 세계로 바뀐 경복궁
경복궁이 13일 전날 내린 눈으로 하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지역은 남서풍이 유입되며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포근했다. 연합뉴스
입력:2021-01-13 07:45:01
LG전자-마그나 “시너지 창출 혁신적 제품 낼것”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기로 한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권봉석(사진 오른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1일 ‘CES 2021’을 통한 신설 법인 축하 영상에서 “LG의 기술 역량과 마그나의 오랜 사업 경험이 합작법인의 시너지를 창출해 전기 파워트레인 산업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마그나 CEO인 스와미 코타기리(왼쪽) 역시 축하 영상을 통해 “합작법인은 가장 복잡한 최첨단 산업에서 더 빠르게 나아가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
입력:2021-01-12 15:10:02
한달여 남은 무료 접종… 우선 순위·백신 불신 등 ‘산너머산’
연합뉴스TV 캡처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무료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접종 시작을 불과 한 달여 남겨둔 상황에서 구체화된 공급 물량과 시점을 바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신비를 무료로 하되 시행비는 우선접종 권고 대상자에 대해 무료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비와 별개로 접종 시행비는 일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개인이 맞을 백신의 종류를 스스로 정하거나 임의로 여러 번 무료 접종하긴 어려울 것이라고도 ...
입력:2021-01-11 11:05:01
[CES 2021] 진화한 ‘네온’ VS 진짜 같은 ‘김래아’… 삼성·LG AI 가상인간 대결
삼성전자 산하 스타랩스가 개발한 네온은 진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과 행동을 하는 걸 목표로 하는 AI 가상인간이다. 네온 홈페이지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 ‘래아’가 11일 열린 CES 2021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삼성 프레스 콘퍼런스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제품에 녹여내는 데 집중한다.삼성전자는 지난해 CES에서 처음 선보였던 AI 가상인간 ‘네온(NEON)’을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네온은 지난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첫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11월에는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입력:2021-01-11 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