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16일] 하나님의 손
찬송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405장(통 45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5장 6~12절 말씀 : 어떤 사람이 “손 좀 써 주세요” 라고 한다면 도와달라는 말입니다. 손은 문제 해결의 도구로 사용 됩니다. 블레셋 아스돗 지역에 독한 종기 재앙이 생겼습니다. 아스돗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법궤를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법궤를 가드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가드 성읍에서도 독한 종기가 창궐하며 사람들이 고통을 당합니다. 이번엔 법궤를 에그론 지역으로 옮기려 하는데 사람들이 거부합니다. 블레셋 방백들은 회의...
입력:2020-04-15 11:15:01
마스크 기부행렬을 주도하는 한인교회들 “예수 이웃사랑 실천해야죠”
종합병원 의료진을 비롯 양로원, 필수직종 교인들, 저소득층 등 총체적 지원   뉴욕교협이 최근 마스크 지원사역을 계속하는 가운데 교협건물 앞에서 차량에 탄 유상열목사(리빙스톤교회 담임)에게 교협총무 이창종목사(맨우측)와 부회계 안경순목사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널싱홈에 1,000장과 교회에 2,000장 등 총 3,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뉴욕교협(회장:양민석목사)등 한인교회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인교회들은 코로나19로 감염된 환자들을 돌보는 종합병원 의료진을 비롯 양로원...
입력:2020-04-15 18:08:34
뉴욕교협 직전회장 정순원목사 13일 첫 손녀 얻어 감사
뉴욕교협 직전회장 정순원목사가 13일 첫 손녀를 얻었다. 맏사위 김주현목사와 장녀 사이에 난 첫 딸의 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의미를 넣어 김하영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정순원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뉴욕교협 직전회장)가 첫 손녀를 얻었다. 정순원목사는 자신의 맏사위 김주현목사와 장녀가 13일 오후 10시경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해왔다. 아기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뜻을 가진 ‘김하영’으로 지었다.   정순원목사는 "코로나 감염사태로 모두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새생명을 선물로 주셨다"고 기뻐하며 "괴로움이...
입력:2020-04-15 12:36:50
오늘의 QT (2020.4.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요 9:39) “Jesus said, ‘For judgment I have come into this world, so that the blind will see and those who see will become blind’”(John 9:39)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은 하는데 그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온전한 뜻은 알지 못하는 맹인과 같습니다. 오히려 문자적인 함정에 빠져 그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도 알아보지 못하는 바리새인...
입력:2020-04-14 11:05:01
[가정예배 365-4월 15일] 우리의 생각을 넘어선 하나님의 영광
찬송 : ‘십자가를 내가 지고’ 341장(통 36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5장 1~5절 말씀 : 이스라엘이 법궤를 가지고 전쟁에 나갔으나 크게 패하여 법궤마저 빼앗겼습니다.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법궤를 가지고 나가면 승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기대는 무너지고 많은 희생자만 생겼습니다. 더구나 하나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까지 빼앗기자 제사장 엘리도 놀라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엘리의 아들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신한 상태였는데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긴 것과 시아버지 엘리,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
입력:2020-04-14 11:05:01
[겨자씨] 예수님의 얼싸안기
농촌에서 목회할 때입니다. 온종일 방치되는 동네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방을 시작했습니다. 부모가 일하러 나갈 때 아이들을 맡기고,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 데려가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때 닭 몇 마리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점심 반찬으로 달걀을 주기 위해 길렀지만, 뜻밖에 생명의 신비를 느낀 계기가 됐습니다. 암탉 한 마리가 알을 품었는데 하필 막 장마가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3주 동안 둥지에 틀어박혀 시간을 보낸 암탉은 털이 거의 다 빠질 만큼 기진했죠. 저러다 죽는 게 아닌가 싶던 어느 날, 솜털 같은 병아리들이 ...
입력:2020-04-14 11:05:01
한인 이민1세대 목회자 모델 고 장영춘목사 '영상 장례' 오는 17일 오후 7시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집회 금지조치 따라 유투브 영상으로 장례식 엄수키로    고 장영춘목사 장례예배는 KAPC 총회장으로 엄수할 예정이다. 장례는 유투브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세계한인목회자선교대회에서 생전의 고인 모습.  고 장영춘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 장례예배가 오는 17일(금)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당 본당에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으로 치러진다.  장례예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모든 집회가 금지됨에 따라 장례예배 순서자 만 교회당에 참석하고, 조문객은 인터넷 온라인 영상으로 참여하도록 ...
입력:2020-04-14 23:19:40
[가정예배 365-4월 14일] 언약궤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찬송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453장(통 50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4장 1~11절 말씀 : 경험을 통해서 학습하면 그것이 항상 해답이라 생각합니다. 공식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과의 싸움에 패하여 4000명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이 모여 패배의 요인이 무엇인지 상의합니다. 전장에 언약궤를 가져가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했습니다(3절). 그래서 실로에 있는 언약궤를 진영으로 가지고 온 것입니다.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가 들어오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이 ...
입력:2020-04-13 11:10:01
오늘의 QT (2020.4.14)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 8:11) “No one, sir,” she said. “Then neither do I condemn you,” Jesus declared. “Go now and leave your life of sin.”(John 8:11) 주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시는 장면입니다. 당시에는 예수님의 용서가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죄인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용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인을 정죄하는 모습을 발견...
입력:2020-04-13 11:10:01
[겨자씨] 언택트
한국사회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세한 에어로졸 입자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기에 가급적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서 요즘 부각되는 단어가 언택트(untact)입니다.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의 반대 개념으로 서로 접촉하지 않고도 이뤄지는 활동을 뜻합니다. 매장의 키오스크, 자판기 주문·결제 앱, 셀프 주유소, 모바일 선물 등이 좋은 예입니다. 코로나19로 이런 문화가 교회까지 밀려 들어왔습니다. 라이브 영상 예배, 영상 편집 특송, 온라인 헌금 등 생소했던 문화가 어느덧 익숙해지고 ...
입력:2020-04-13 11:10:01
“예수 부활생명, 참혹한 코로나19사태 넘어 온 세상에 전파하자” 메시지 발표
2020년 부활절 메시지, 뉴욕교협 뉴저지교협 뉴욕목사회 등 기독교계 잇따라 발표   2020년 부활절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 교회협의회 및 뉴욕목사회는 사망과 죄의 권세 등 모든 흑암권세를 완전히 무너뜨린 예수부활 사건은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사태를 완전종식시킬 뿐만 아니라 희망잃은 온 세대에 하늘의 소망을 주는 초역사적 사건임을 강조했다. 좌측부터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 뉴저지교협 회장 장동신목사, 뉴욕목사회 회장 이준성목사.    2020년 부활주일을 맞아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 그리고 뉴욕한인목사회 등 ...
입력:2020-04-13 21:48:20
백석동부노회, 마스크 전달 115th Precint 경찰서에
예장 백석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주효식목사)는 7일 퀸즈 115th Precinct경찰서를 방문해 마스크 320장을 전달해 치안예방 활동에 감사를 표시했다. 맨우측부터 노회서기 장규준목사, 증경노회장 함성은목사. 맨좌측 주사랑 경관. 노회장 주효식목사 아들이다. 예장 백석총회 미 동부노회(노회장:주효식목사)는 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에서도 지역의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퀸즈 115th Precinct 경찰서 경관들에게 마스크(KN95) 320장을 전달했다.  이날 노회 서기 장규준목사(뉴욕주님교회 담임)와 함께 마스크를 전달한 동부노회 증경노회장 함성은목사(뉴욕...
입력:2020-04-13 21:32:28
[가정예배 365-4월 13일] 하나님의 등불
찬송 : ‘빛의 사자들이여’ 502장(통 2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3장 1~9절 말씀 : 아이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 이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엘리의 육체적 한계를 나타내지만 동시에 어두운 시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소망은 그래도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기”(3절)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성소에 켜진 불입니다. 이 불이 없으면 성소는 어둡습니다. 그래서 불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출 25:37). 하나님의 등불은 단지 성...
입력:2020-04-12 11:10:01
오늘의 QT (2020.4.13)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Romans 7:24) 누구나 인생의 여정에서 실수와 시행착오를 합니다. 실수로 인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옳고 그름의 갈림길에서 옳은 것을 판단하지 못해 죄를 지을 때도 있습니다. 성숙해지고자 하는 믿음의 사람이라면 이런 죄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나아가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붙들고 싶을 것입니다. 해결법은 어떤 것일...
입력:2020-04-12 11:10:01
[겨자씨] 한라산 같은 하나님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높은 산입니다. 한라산 중턱에 큰 구름이 걸쳐있는 것을 보며 웅장함에 감탄합니다. 8년 전 제주도에 왔을 때 지리학적으로 한라산이 얼마나 위대하고 중요한 산인지 처음 알게 됐습니다. 한라산의 높이는 서울 남산의 열 배인 1950m입니다. 매년 남쪽에서 올라오는 태풍들의 힘을 나약하게 만들어 일본이나 서해상으로 진로를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라산이 없으면 태풍이 전라도나 경상도 쪽으로 북상해 한반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태풍 피해를 입을 때마다 제주도의 한라산을 원망한다고 합니...
입력:2020-04-12 11:10:01
참혹한 코로나19 감염사태 속에 울린 뉴욕 · 뉴저지 한인교회의 ’예수부활‘ 축하
12일 부활주일 아침 6시 뉴욕교협 · 뉴저지교협 일제히 부활절 연합 축하예배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뉴욕교협과 뉴저지교협은 12일 아침 6시 2020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각각 드리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했다. 좌측부터 설교하는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 뉴저지교협 강사 원팔연목사 초유의 사망자로 세계 나라와 뉴욕, 뉴저지를 얼어붙게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조차 한인교회의 부활절 축하예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은 각종 집회 및 교회예배 모임이 불허되는...
입력:2020-04-12 14:45:42
[가정예배 365-4월 12일] 부활 신앙
찬송 : ‘무덤에 머물러’ 160장(통 15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6장 14절 말씀 :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성경은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그리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은 막달라 마리아가 울고 있을 때, 갈릴리 여인들이 무덤에서 돌아오던 중에, 베드로에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도마를 제외한 제자들에게, 도마와 함께한 열한 ...
입력:2020-04-11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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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11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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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4-11 23:11:49
[기고]이지용목사의 사순절 신앙고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③예루살렘에 대하여(끝)
“비아돌로로사는 고난의 결국이 행복이 아니라 죽음임을 암시하는 좁은 길”   감람산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성전. 황금색 지붕이 인상적이다.  지난 10일 성금요일을 지나고 부활주일을 하루 남긴 고난주간의 막바지다. 전통적으로 중세 가톨릭 시대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종교적 형식으로 진행된 사순절은, 종교개혁시대를 지나 현대 시대로 접어들면서 종교적 형식보다는 신앙의 본질에 무게를 둔 ‘경건성’에 의미를 두고 진행된다. 이에 올해 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이지용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를 통해 성지순례에...
입력:2020-04-11 12:46:22
[부고]장영춘목사 오늘 소천 뉴욕장로병원(NYPQ)에서
고 장영춘목사 장영춘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오늘 10일(금) 오후 4시50분경 퀸즈 뉴욕장로병원(옛 부스메모리얼병원)에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그동안 퀸즈 유니온 요양원에 머물던 고 장영춘목사는 지난 6일(월) 갑작스런 호흡곤란으로 오후 6시30분경 뉴욕장로병원(NYPQ)으로 이송돼 입원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세가 나타나 치료에 돌입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최근 병원에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입원기간 동안 시카고에 머물고 있는 아들과 의료진이 고인의 병세에 대해 자주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
입력:2020-04-10 21:35:08
[가정예배 365-4월 11일] 다 이루었다
찬송 : ‘주 달려 죽은 십자가’ 149장(통 1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 :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결국 가장 짧은 마지막 말씀을 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셨다고 합니다. “다 이루었다.” 이 말이 가진 의미는 매우 깊고 큽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의 뜻은 무엇일까요. 첫째, 죄인들을 위해 당하실 고난을 전부 겪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
입력:2020-04-10 05:55:01
[겨자씨] 생명을 살리러 간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에 진도 9.0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쓰나미가 사람과 삶의 현장을 쓸어가 버렸습니다. 후쿠시마에 있던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해 방사능이 누출됐습니다. 방사능 가득한 그곳에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이렇게 이유를 말했습니다. “나는 18세 때부터 그곳에서 일했습니다. 내가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내가 가야 합니다. 나는 지금 생명을 살리러 갑니다.” 2000년 전 하늘의 하나님이 전능의 옷을 벗으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미움을 당...
입력:2020-04-10 05:30:01
오늘의 QT (2020.4.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John 11:25~26) 코로나19 사태로 부활절을 맞는 우리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전염병은 조심해야 할 대상이지 두려워할 상대...
입력:2020-04-10 05: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