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10일] 베드로의 부인
찬송 : ‘갈보리 산 위에’ 150장(통 13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26장 69~75절 말씀 : 예수께서 붙잡힌 후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씩 부인한 사건입니다. 다른 제자는 몰라도 베드로가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베드로는 예수님과 추억이 많은 사람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해 많은 물고기를 잡았고 물 위를 걷기도 하고 변화산에 올라가 영광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은 훌륭했습니다. 예수님이 잡힐 땐 칼을 빼 들고 예수님을 보호하려 했습니다. 더...
입력:2020-04-09 11:10:02
오늘의 QT (2020.4.1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3) “Jesus answered him, ‘I tell you the truth,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Luke 23:43) ‘성 금요일’은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을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주신 소망을 바라보는 날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죽음이 허무한 것이고 십자가의 도가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죄로 인해 고통받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시고 죽음에서 영...
입력:2020-04-09 11:10:02
[겨자씨] 리모델링
우리 교회 주변에 재개발이 한창입니다. 봄마다 벚꽃이 만개했던 나무가 다 사라지는 게 참 아까웠습니다. ‘나무는 최대한 살리면 좋지 않을까’ 싶었지만, 재개발은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살릴 것은 살리는 리모델링과 달랐습니다. 30년 넘은 나무나 건물도 모두 철거해 폐허처럼 변했습니다. 땅까지 다 파헤치니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젠 아파트들이 거의 완공돼 가림막을 거뒀는데, 완전히 새로운 동네로 변했습니다. 공원도 학교도 새로 생겼습니다. 높이 세워진 아파트 야경 덕에 참 예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새것이 되려면 옛것은 ...
입력:2020-04-09 11:10:02
뉴저지교협, 4월12일 오전 6시 사상 처음 ’온라인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실제 연합은 불가능…온라인 영상으로 부활절 지키기로   뉴저지교협 주최 2020 온라인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설교자로 나서는 원팔연목사. 2016년 당시 뉴욕복음화 할렐루야대성회 주강사로 나섰다. 사상 처음으로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인터넷 영상예배로 드려지게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주일예배와 기도모임 등을 인터넷으로 드려온 뉴저지 교회들이 이같은 방식으로 부활주일 예배도 드릴 수 있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다 ’인터넷 영상예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본지(국민일보USA)는 부활...
입력:2020-04-09 22:58:42
[가정예배 365-4월 9일] 예수님의 섬김
찬송 : ‘성자의 귀한 몸’ 216장(통 3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4장 22~26절 말씀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오늘 본문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겪기 전 목요일에 제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선생으로서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한 것은 제자들도 그렇게 하라고 본을 보이신 것이라고 하십니다.(요 13:12~15) 예수님은...
입력:2020-04-08 11:15:01
오늘의 QT (2020.4.9)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Isaiah 53:5)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찔리심은 믿는 자들의 허물 때문이요, 예수님께서 상하심은 믿는 자들의 죄악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와 채찍...
입력:2020-04-08 11:10:02
[겨자씨] 연민이 아닌 공감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는 한, 우리는 우리 자신이 그런 고통을 가져온 원인에 연루돼 있지는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미국의 소설가 수전 손택의 책 ‘타인의 고통’ 중 한 구절입니다. 연민과 공감은 다릅니다. 연민은 고난받는 그에 대한 측은한 ‘감정’입니다. 타인의 고통을 연민의 차원에서만 바라본다면 “나는 당신의 고통의 원인에 연루돼 있지 않아요”라는 자기합리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감은 상대방이 돼버리는 것입니다. 소설가 이외수는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고추는 빨간 고추도 빻은 ...
입력:2020-04-08 11:10:02
마스크 대란 속 잇따른 한인교회 기부행렬…뉴욕효신장로교회도 힘보태
퀸즈의 뉴욕장로병원과 플러싱병원, 스토니브룩병원, 마운트 시나이병원 등 의료진에 전달   코로나19 바이러스사태와 관련, 한인교회들의 기부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욕효신장로교회도 마스크 KN95를 여러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생업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께 지난주부터 전달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병원 의료진과 생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한인교회들의 도움 행렬이 잇따르는 가운데,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문석호목사)도 지난주부터 마스크(KN95) 3,500장을 전달하는 등 최근까지 8,0...
입력:2020-04-08 17:18:23
[부고]플러싱 한 미국인교회 코로나감염으로 여 성도 소천
코로나19감염으로 소천한 그리스계 미국인 테시 성도. 이 교회 담임 박해림목사는 신실한 성도를 떠내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왔다.  테시(Tessie) 성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7일 새벽 1시 주님의 품으로 안겼다고 고인이 출석하고 있는 미국인교회 담임 박해림 목사가 본지에 알려왔다. 고인은 향년 86세.  그리스계 미국인인 고인은 불편한 몸으로 지난 3월8일 주일예배 출석 후 그동안 영상 가정예배로 드려오다 열흘전 병원 입원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박해림 담임목사는 “테시 성도는 37...
입력:2020-04-08 12:52:01
[가정예배 365-4월 8일] 참된 믿음과 헌신
찬송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94장(통 10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4장 3~9절 말씀 : 오늘 본문은 한 여자가 예수님께 나와 매우 값진 향유,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나와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장면입니다. 향유를 허비한다고 화를 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제자들, 대표적으로 가룟 유다입니다. 그들은 이 향유를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다고 여인을 책망했습니다. 300 데나리온은 당시 노동자 1년 품삯 정도가 됩니다. 예수님은 다르게 평가하셨습니다. 그 여인이 좋...
입력:2020-04-07 11:10:01
오늘의 QT (2020.4.8)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행 11: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Acts 11:26) 초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것은 핍박과 함께 순교까지 각오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신앙생활과 ...
입력:2020-04-07 11:05:01
[겨자씨] 내가 입힌 모든 상처를 용서하소서
살다 보면 ‘이런 일이 다 있구나’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을 만나는 때이지요. 며칠 전이었습니다. 컴퓨터로 원고를 작성한 뒤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 버튼을 눌렀지만, 인쇄가 되질 않았습니다. 무슨 일일까 확인해 보니 종이가 다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보관해 둔 종이를 꺼냈습니다. 그냥 넣으면 인쇄 중 종이가 서로 겹치는 경우가 있어, 종이를 넣기 전 종이와 종이 사이를 손으로 훑었습니다. 그렇게 한 뒤 종이를 넣으면 서로 겹치지 않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순간 손끝이 따끔했습니다. 손끝을 살피...
입력:2020-04-07 11:05:01
정재현목사 지난 3일 소천 폐질환으로 Lij병원에서
[부고] 정재현목사(뉴욕한인목사회 감사)가 폐 질환으로 투병 중 지난 3일 뉴욕주 롱아일랜드 유대인병원(LIJ)에서 소천했다. 향년 63세.  고 정재현목사는 지난 2월25일 저녁, 가슴 통증이 심해 앰뷸런스로 플러싱병원 응급실에 입원 후 곧이어 롱아일랜드 유대인병원으로 이송, 박테리아 제거를 위한 두 차례 폐 수술을 거쳐 호흡기중환자실(ICU)과 심장중환자실(CCU)로 옮겨져 회복을 기대했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A/G 하나님의 성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고인의 장례는 김남수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 원로)를 중심으로 교회...
입력:2020-04-07 17:23:03
[가정예배 365-4월 7일] 참된 경건
찬송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214장(통 34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2장 41~44절 말씀 : 본문은 고난주간 화요일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성전 헌금함에 돈을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부자가 돈을 넣는 것도 보셨고 한 가난한 과부가 돈을 넣는 것도 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가난한 과부가 넣은 헌금이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과부는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넣었기 때문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주어진 배경은 무엇일까요. 성전에서 만난 바리새인들과 ...
입력:2020-04-06 11:10:01
오늘의 QT (2020.4.7)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 7:3)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Matthew 7:3) 성숙한 신앙인은 타인의 흠보다 자신의 흠을 먼저 보고 깨닫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사람임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에겐 타인의 잘못이 온전히 보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심같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성장...
입력:2020-04-06 11:10:01
[겨자씨] 뉴노멀
여러 전문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고 일상생활이 다시 시작되겠지만, 그때의 현실은 이전과 다를 것이라 말합니다. 그때를 ‘뉴노멀(new normal)’이라 하며 미리 대비할 것을 충고합니다. 과거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의 경제와 고용시장이 이전과 판이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뉴노멀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요. 우리는 이미 큰 변화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배달시장의 확대, 벼랑 끝에 선 여행과 항공업, 요식업과 의류·급식 시장의 위기, 온라인 학교 교육 등도 감지됩니다. 영적으로도 큰 실험이 계속되고 ...
입력:2020-04-06 11:10:01
[기고]이지용목사의 사순절 신앙고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③ 갈릴리를 밟다(하)
정치 경제 군사적 요충지에 세운 군왕들의 전략도시를 복음이 정복하다   가버나움에서 바라본 갈릴리 바다.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한창인 요즘은 사순절 기간이며 또 고난주간이다. 전통적으로 중세 가톨릭 시대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종교적 형식으로 진행된 사순절은, 종교개혁시대를 지나 현대 시대로 접어들면서 종교적 형식보다는 신앙의 본질에 무게를 둔 ‘경건성’에 의미를 두고 진행된다. 이에 올해 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이지용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를 통해 성지순례에서 느낀 신앙고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rsq...
입력:2020-04-06 22:29:50
[부고]최예식목사, 오늘(6일)소천 심근경색 뉴욕병원
41대 뉴욕한인목사회 회장과 청소년센터 대표 등을 맡으며 이민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고 최예식목사. 최예식목사(뉴욕복된교회)가 6일(월)인 오늘 새벽 5시 퀸즈 뉴욕장로병원(New York Presbyterian Hospital in Queens)에서 심근경색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3세.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노회장:박용진목사) 소속인 고인은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41대 회장과 청소년센터 대표 그리고 동북노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인 이민교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고인과 함께 해온 송병기목사(목양장로교회 원로)는 “최목사님의 갑작스런 부...
입력:2020-04-06 10:57:15
[가정예배 365-4월 6일] 믿음의 열매
찬송 : ‘비둘기같이 온유한’ 187장(통 17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1장 12~19절 말씀 : 성전은 이스라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성전은 헤롯 성전이었습니다. 그 곳에선 물건 매매가 성행했습니다. 제사에 바칠 짐승을 사고파는 일과 성전세를 위한 환전상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뒤집어엎으시고 성전을 정결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회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뒤의 일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열매 없이 잎만 무성했습니다.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기 때...
입력:2020-04-05 11:10:01
오늘의 QT (2020.4.6)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8)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Habakkuk 3:18) 하박국 선지자는 진정한 즐거움과 기쁨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내 삶에 아무것도 없어도 남들 보기에 가난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도 나와 함께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기쁨이 넘치는 삶이라고 합니다. 믿음이 연약할 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때문에 기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성...
입력:2020-04-05 11:10:01
[겨자씨]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서
맛도 있고 몸에도 좋은 표고버섯을 자연에서 키우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재배 장소는 농가 뒤 야트막한 곳이었습니다. 약간 그늘진 곳에 X자로 비스듬히 나무를 세워놓고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세워놓은 나무들을 작대기로 툭툭 때렸습니다. 그러면 표고 포자들이 주위에 골고루 퍼지면서 잘 번식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하는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표고버섯은 그냥 나무에서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서 포자도, 버섯도 튼실하게 자라는 것이지요.” 농부의 말에서 고난과 고통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때로 절대자는 ...
입력:2020-04-05 11:10:01
6일(월) 오후 9시 화상 Zoom 세미나로 “재정지원 혜택 꼼꼼히 체크 하세요”
“교회 목회자 · 교역자 및 직원이 받은 재정적 손실 어떻게 지원받나” 설명   지난달 25일 미 상원을 통과한 역대 최고 경기부양 예산 2조2천억 달러(2,700조 원)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우측). <AP=연합뉴스> 미연방이 발표한 각종 경기부양책(Cares Act) 설명회가 6일(월) 저녁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뉴욕교협 목회자를 위한 화상(영상)세미나’란 주제로 인터넷 영상매체인 Zoom을 통해 실시된다.  미연방 추진 경기부양책은 확산일로에 있...
입력:2020-04-04 12:34:43
총영사관 민원실 중단 6일(월)부터 이메일/전화만
월~금 10시~16시 한해 전화 혹은 이메일로 민원상담 가능   주뉴욕총영사관은 공관 건물에서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오는 6일(월)부터 민원업무 잠정 중단 및 민원실 폐쇄를 결정했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다음주 월요일인 6일부터 결국 민원실 운영을 잠정 중단 및 폐쇄에 들어간다. 하지만 동포들의 긴급한 여권발급을 위해 전화예약 및 민원상담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받기로 했다.  이를위해 이메일(minwonny@mofa.go.kr)과 공관 민원전화(646-674-6078, 6080, 6086) 혹은 대표전화(6...
입력:2020-04-03 20:22:12
[가정예배 365-4월 4일]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
찬송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0장(통 4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3장 19~20절 말씀 : 어제는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시한 엘리 제사장과 그 아들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참되게 예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긴 사무엘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무엘은 아이가 없었던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자녀입니다. 부모 엘가나와 한나는 하나밖에 없는 자녀를 평생 여호와께 드리며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엘가나는 라마의 집으로 돌아가고 아들 사무엘은 제사장 ...
입력:2020-04-03 05:10:01
오늘의 QT (2020.4.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신 8:2)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Deuteronomy 8:2) 굴곡 많은 광야 같은 인생을 하나님께서 왜 허락하셨을까요. 때로는 극심한 추위에 떨고 ...
입력:2020-04-03 04: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