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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28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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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0-03-28 21:54:28
인도 살리는 '마라나타 비전운동' 주역 오정환 · 전경화 선교사부부 선교보고
7년 전 인도북부지역 복음화 사명 안고 파송…교회개척 · 사역자양성 등 집중   인도 마라나타비전센터를 설립해 하나님 나라 도래를 선포하는 오정환 전경화 부부선교사는 인도북부에서 하나님의 큰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세계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몸살 중인 가운데, 7여 년 동안 인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오정환 · 전경화 선교사부부(인도 마라나타비전센터 대표)가 ‘마라나타운동’을 벌이며 ‘한 교회 12개 지교회 설립’을 전개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본지에 알려왔다.  인도...
입력:2020-03-28 10:35:38
[겨자씨] 빼앗긴 봄
15세기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밤마다 금성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금성이 초승달 모양에서 보름달 모양으로, 다시 그믐달 모양으로 바뀌는 것을 봤습니다. 그는 진리라고 믿었던 천동설이 잘못된 이론이며 지구와 금성, 목성이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는 지동설이 사실임을 확신했습니다. 봄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생명의 찬란한 아름다움이 온 땅을 덮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만물의 법칙 속에 새싹을 피우고 줄기를 내리고 새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입력:2020-03-27 05:45:01
[가정예배 365-3월 28일] 예수의 멍에를 지는 사람
찬송 :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458장(통 51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1장 25~30절 말씀 :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계속해서 대조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25절을 보면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합니다. 성경 전체에 흐르는 사상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잘났다고 여기는 교만한 이를 미워하는 분이란 사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개...
입력:2020-03-27 06:00:01
오늘의 QT (2020.8.17)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시 135:4) “For the LORD has chosen Jacob to be his own, Israel to be his treasured possession.”(Psalms 135:4)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택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하나님이 선택한 축복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것보다 더 놀라운 건 그분이 우리를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특정한 사람이나 단체에 소유되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누군가의 소유로 자유를 ...
입력:2020-03-27 05:45:01
오늘의 QT (2020.3.27)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brothers live together in unity!”(Psalms 133:1) 성도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제하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이자 특권입니다. 시편 기자는 ‘형제가 연합해 동거함을 보라’며 그 일이 참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경쟁 사회입니다. 하지만 성도는 상생하며 살아야 합니다. 서로 돕고 세워줘야 합니다. 연합을 위해 겸손하게 서로를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로 인정해...
입력:2020-03-26 11:40:01
[겨자씨] 비교당하는 봄꽃
도보 15분 거리 장소에서 회의가 열려 둑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벚나무에 꽃망울이 맺혀 곧 피어날 기세였습니다. 바닥엔 노란 민들레꽃과 하얀 냉이꽃, 파란 봄까치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봄꽃을 보며 미국 유학 초창기 기숙사 화단에 핀 작은 야생화 한 송이를 꺾으려다 할머니께 혼난 기억이 났습니다. 야생화도 소중하니 꺾지 말라는 말에 연신 “쏘리(sorry)”라고 말하며 얼른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들꽃 하나 보기 힘들었기에 할머니를 이해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봄꽃은 참 귀한 선물입니다. 봄꽃 중에 진달래...
입력:2020-03-26 11:40:01
[기고]이지용목사의 사순절 신앙고백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② 갈릴리를 밟다(상)
예수님 어린시절부터 공생애를 보낸 갈릴리 주변의 도시들은 교회사에서도 중요 지역   예수님의 공생애는 대부분 나사렛 가버나움 가이사랴 등의 지역을 아우르는 갈릴리 호숫가를 배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현지인.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한창인 요즘은 사순절 기간이다. 전통적으로 중세 가톨릭 시대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종교적 형식으로 진행된 사순절은, 종교개혁시대를 지나 현대 시대로 접어들면서 종교적 형식보다는 신앙의 본질에 무게를 둔 ‘경건성’에 의미를 두고 진행된다. 이에 최근 이스라엘 ...
입력:2020-03-26 17:44:58
[가정예배 365-3월 26일] 천국을 향한 공격
찬송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357장(통 39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1장 2~12절 말씀 : 감옥에 갇혀있는 세례요한이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 ‘예수님이 메시아’인가 묻습니다. 마태복음을 기록한 마태는 이미 2절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 즉 메시아임을 밝혔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라고 묻습니다. 유대인들은 오래 전부터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메시아가 오면 이방인, 침략자들, 죄인들은 모두 심판을 받고 다윗의 영광이 회복된 나라가 시작될 것이라 ...
입력:2020-03-25 11:10:01
[겨자씨] 독수리 신앙
‘공작새·앵무새·통닭·독수리 신앙’이 있습니다. 날지 못하는 공작새는 수려한 날개 빛만 자랑하려 합니다. 열매 없이 이파리만 무성한 나무 같습니다. 앵무새는 가지에 걸터앉아 수다만 늘어놓습니다. 통닭은 생명감을 잃고 무기력하기만 합니다. 통닭 신앙은 고난의 시기에 “쨍하고 해 뜰 날이 오겠지” 하면서 그저 가만히 앉아 있는 신앙입니다. 독수리 신앙은 고난의 시기에 간절한 예배와 기도의 날갯짓을 하며 날아오르는 신앙입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백성을 독수리처럼 강하게 만드는 훈련소입니다. 하나님은 광...
입력:2020-03-25 11:10:01
오늘의 QT (2020.3.26)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But I have stilled and quieted my soul;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like a weaned child is my soul within me.”(Psalms 131:2) 아기는 젖먹을 때 생명의 양식을 얻을 뿐 아니라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 그래서 젖떼는 일은 아기에게 큰 고통이자 충격입니다. 지금껏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엄마와 완전히 밀착됐다 분리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입력:2020-03-25 11:10:01
뉴욕교협, 부활절 맞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전종식-퇴치 위한 기도운동 전개
<부활절 맞이 릴레이 기도>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 40일 9.1(구원)기도> 동시추진   뉴욕교협은 부활주일을 앞두고, 이를 준비하는 영적회복 <릴레이 기도운동>과 <코로나19감염사태 완전 퇴치를 위한 40일 9.1(구원)기도운동>을 동시에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뉴욕교협 기도회 전경. 뉴욕교협이 다가오는 부활주일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제목으로 <교협 회원 릴레이 기도운동>과 <40일 9.1(구원) 기도운동>을 동시에 전개한다.  뉴욕교협은 먼저 뉴욕교협 전 회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기도운동...
입력:2020-03-25 11:28:31
오늘의 QT (2020.3.25)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시 112:9) “He has scattered abroad his gifts to the poor,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his horn will be lifted high in honor.”(Psalms 112:9) 최근 한 건물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당분간 월세를 면제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억하고 높인다고 말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재물을 모으는 데 ...
입력:2020-03-24 11:20:01
[겨자씨] 사랑의 다른 의미
즐겁게 춤을 춘 것도 아닌데, 그대로 멈춰버린 것은 맞다 싶습니다. 당연하다 여겼던 일상이 멈춰 서고 말았습니다. 그냥 멈춰 선 것이 아니라 중심축을 잃은 팽이처럼 내남없이 세상이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교회도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한 달여 모이지를 못하고 있으니 어려움이 한둘이 아니지요. 답답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기도하던 중 문득 우리보다 더 어려운 교회가 생각났습니다. 같은 지역에 미자립교회가 13곳 있습니다. 한 달 월세를 보태는 마음으로 100만원씩 전하기로 했습니다. 그 일을 의논하는 자리, 우리도 어려운데 주저하는 마음이 왜 없었겠습니까...
입력:2020-03-24 11:15:01
[가정예배 365-3월 25일] 제자, 하나님의 대사
찬송 : ‘예수 따라가며’ 449장(통 37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0장 34~42절 말씀 : 오늘 본문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면서 하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사역하면서 놀라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받아 능력을 행할 수 있음에 놀라게 될 것이고 그럼에도 사람들이 제자들을 그리 반기지 않을 것임에 또 놀랄 것입니다. 34절을 보면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자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평화와 화...
입력:2020-03-24 11:10:01
쿠오모 뉴욕주지사 - 뉴욕주 미국교회협 ”집회는 금지 · 사역은 진행“ 입장 확인
뉴욕주 미국교협 질의 서한에 쿠오모 뉴욕주지사 ”교회 집회 전면금지“ 답변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자(좌측)는 뉴욕주 미국교회협의회가 보낸 서한에 대해 함께 모이는 교회집회는 금지하고는 있지만 모임 자체를 금지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외된 자에 대한 복음사역에 대한 허용이라는 해석이다. 24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시험약 사용을 승인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한인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은 어쩌면 영상zoom으로 드리는 가정예배 기간도 생각보다 ...
입력:2020-03-24 20:16:56
[겨자씨] 현자 타임
젊은이들의 신조어 중에 ‘현타 왔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현실 자각 타임’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헛된 꿈이나 망상 따위에 빠져 있다가 자기가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리킵니다. 지금 전 세계 여러 나라가 강 건너 불구경하다가 갑자기 ‘현타’가 온 형국입니다. 적당히 넘어가겠지 생각했다가 갑자기 보건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두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전 세계 열방의 공포와 대응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을 생각합니다. 주님은 내가 올라간 그대로 다시 이 ...
입력:2020-03-23 11:10:01
오늘의 QT (2020.3.2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07:1)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Psalms 107:1) 탈무드에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느끼는 행복지수는 다르겠지만, 행복은 단지 삶의 조건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인간은 삶의 목적을 깨달을 때 비로소 행복해집니다. 시편 기자는 오늘 말씀 서두에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권고합니다. ...
입력:2020-03-23 11:10:01
[가정예배 365-3월 24일] 제자가 진정 두려워할 것
찬송 : ‘누가 주를 따라’ 459장(통 51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0장 24~33절 말씀 :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는 삶,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은 세상이 운영되는 방식을 거부하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세상 속으로 파송 받아 나가는 제자들이 두려워하지 말 것과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 사역을 맡기면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그들은 병 고치는 예수님을 보고도 마귀의 왕(바알세불)의 힘으로 마귀를 쫓아...
입력:2020-03-23 11:05:01
[가정예배 365-3월 23일] 제자가 만날 세상
찬송 : ‘빛의 사자들이여’ 502장(통 25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0장 16~23절 말씀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세상 속으로 파송합니다. 파송 받은 제자들은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을 쫓아내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세상을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위임받은 것입니다. 사역의 대가를 받아서는 안 되고 여정을 위한 준비를 해서도 안 됩니다. 하루하루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에 만족하며 사역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역에는 위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6절을 보면 “...
입력:2020-03-22 11:10:01
[겨자씨] 지금이 기회
인생은 후회의 연속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가장 많이 되새기는 것이 후회가 아닐까요. 호주의 브로니 웨어는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입니다. 그는 임종을 앞둔 암 환자들을 12주 동안 유심히 살핀 후 사례를 모아 책을 발간했습니다. 그는 책에서 ‘사람이 죽기 전 대부분 후회하는 것 다섯 가지’를 모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한 삶을 사는 용기가 필요했는데 그걸 못했다. 그렇게 너무 열심히 살 필요가 없었는데….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용기가 필요했는데 주저했다. 친구를 좀 더 자주 만났어야 했는...
입력:2020-03-22 11:05:02
오늘의 QT (2020.3.23)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편 105:4) “Look to the LORD and his strength; seek his face always.”(Psalms 105:4) 시편에는 ‘주의 얼굴을 구한다’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 ‘그의 능력’ ‘그의 얼굴’ 세 가지를 구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닮은 걸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얼굴을 보는 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외적 ‘얼굴’과 내면의 ‘얼굴’...
입력:2020-03-22 09:25:02
유학생 청년에 식품 지원 21일 뉴욕효신장로교회 청년부
유학생과 홀로사는 청년 10여 명 방문해 쌀과 김치, 계란 등 음식지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문석호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최근 갑자기 생활이 어려워진교회 청년들을 찾아 식료품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뉴욕효신장로교회 청년부는 21일(토) 오후 이 교회 유학생과 홀로 거주하는 청년 10여 명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쌀과 라면, 햇반, 계란과 김치, 통조림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음식물을 받아든 청년대학생들은 예상 못한 교회의 지원에 감사를 연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들은 뉴욕효신...
입력:2020-03-22 20:53:22
[가정예배 365-3월 22일] 제자를 통해 만드시는 하나님 나라
찬송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425장(통 21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0장 1~15절 말씀 :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내시고자 하는 예수님의 계획에는 제자들의 역할이 중요했습니다. 비록 당시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믿음도 없었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훌륭한 제자로 이끌어 가십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고 기록합니다. 성경책에서 구약의 마지막 권과 신약의 첫 권은 몇 페이지...
입력:2020-03-21 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