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48기 아버지학교 오는 3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1995년 10월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 70여 개국서 7900여 회 개설 제48기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가 다음 달인 3월14일(토)부터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김종훈목사)에서 진행된다.  또 3월29일(주일)에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수료식을 겸해 교육일정을 진행한다.  3월14일, 21일, 28일, 29일 총4회 뉴욕예일장로교회서  48기 아버지학교에서는 첫 시간부터 끝 시간까지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순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150(P...
입력:2020-02-21 23:49:17
뉴욕장로연합회, ‘한인 동포사회 전도’ ‘다민족 복음화’ 합심 기원
20일 오전 8시 후러싱 나사렛교회서 제73차 월례 조찬기도회 마련   뉴욕장로연합회 제73차 월례 조찬기도회가 20일 이른아침 후러싱 나사렛교회에서 열렸다. 설교하는 후러싱 나사렛교회 박해림 담임목사 뉴욕장로연합회(회장:송윤섭장로)가 주관하는 제73차 월례 조찬기도회가 20일(목) 오전 8시 후러싱나사렛교회(담임:박해림목사)에서 열려, 한인동포사회와 다민족 복음화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배상규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월례 조찬기도회에서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정치안정과 한미동맹 강화 및 다민족 복음화를 위해 △후러싱 ...
입력:2020-02-21 23:01:40
[가정예배 365-2월 23일] 성전 된 줄 알라
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3장 16절 말씀 : 고린도라는 도시는 초대교회 당시 국제적 항구도시라 유동인구가 많았습니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오랜 시간 바다를 돌아 고린도에 정박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들과 함께 들어온 종교들이 한데 뒤섞여 혼합 종교를 이뤘습니다. 사람들은 피로를 풀기 위해 술과 여자를 찾았고 향락에 젖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보낸 편지를 보냅니다. 향락의 도시 속에 섞여 살던 고린도교회를 향해 오늘 본문과 같이 &ld...
입력:2020-02-21 04:45:01
[가정예배 365-2월 22일] 안식일의 주인
찬송 : ‘천지에 있는 이름 중’ 80장(통 1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장 1~3절 말씀 :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십니다. 모세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이야기해 줄 필요성을 느꼈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내용부터 기록해 나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증명해 봐라’고 요구해 쓰인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의 이야기라 증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선포입니다. 선포의 내용은 창조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세상을 만드...
입력:2020-02-21 04:40:01
"올해 삼일운동 101주년 기념식은 ‘대뉴욕 구국 궐기대회‘로 치러진다"
다음달인 3월1일(주일) 오후 5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교계 및 애국단체 연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회장 김명옥목사(가운데)가 오는 3월1일 101주년 기념대회와 관련하여, 구국궐기대회로 진행하는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부회장 남태현장로(좌측), 사무총장 박진하목사(우측). 올해로 101주년을 맞는 삼일운동 기념식은 ‘대뉴욕 구국 궐기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인 기독교 보수계와 탈북자단체 및 애국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뉴욕 한인 동포사회는 최근 대한민국 상황이 정치 경제 안보 등 제반 영역에서 ...
입력:2020-02-21 17:44:20
[가정예배 365-2월 21일] 우상숭배와 탐욕을 누를 수 있는 방법
찬송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0장(통 456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2장 4~9절 말씀 : 호세아 선지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선지자들과는 좀 다릅니다. 선지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인데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행동으로 직접 살아내는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음행을 일삼고 죄를 짓는 사람을 향해 회개를 외치고 용서를 가르쳐야 하는데, 그 음행을 일삼는 여자를 데려와 아내로 삼습니다. 그러니 문제가 생깁니다. 이 여자가 자꾸만 바람을 피우고 다른 남자를 만납니다. 웃기는 것은 호세아가 ...
입력:2020-02-20 11:10:01
[일과 신앙] ‘불시착 탈북민’ 돌보는 5분 대기조… “나는 행복한 전도자”
청라사랑의교회 박용배 목사가 19일 인천 서구 이 교회 본당에서 자신이 걸어온 삶과 신앙을 간증하고 있다.   A국에서 탈북자들과 성경공부하는 모습. 청라사랑의교회 박용배(62) 목사의 하루해는 짧다. 목회와 함께 탈북자 구출과 보호운동에 바쁘기 때문이다. 탈북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급히 달려가는, 일명 ‘5분 대기조’다. 박 목사는 그간 500여명의 탈북자를 구출했다. 몸이 아픈 탈북자의 병원 수술비도 대고 있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도 운영한다. 지난 19일 인천 서구 담지로에 있는 이 교회 세미나실에서 그를 만났다. ...
입력:2020-02-20 11:10:01
글로벌뉴욕여목연 회장 안경순목사 “가정회복에는 남녀가 따로 없습니다”
19일 기쁨과 영광교회서 제35회 어머니기도회, 한국과 미국의 복음화와 가정 위해    글로벌뉴욕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 안경순목사는 "가정회복은 남녀구분이 따로 없이 모두가 참여해야할 기도제목"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뉴욕 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안경순목사)가 주최하는 제35회 어머니기도회가 19일 오전 10시30분 기쁨과 영광교회에서 여성 목회자와 남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한국과 미국 복음화와 가정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회장 안경순목사(뉴욕은혜사랑교회 담임)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
입력:2020-02-20 18:07:49
[가정예배 365-2월 20일] 그리스도 안에서
찬송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95장(통 8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레몬서 1장 20절 말씀 : 수험생은 대학을 가기 위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릅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그간 해왔던 노력의 결실을 맛봐야 합니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 안에서 성공을 모색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앞길이니 그렇다 쳐도 부모들은요? 부모도 물심양면 헌신해 온 보상으로 자녀의 좋은 결과를 응원합니다. 자녀를 통해 영광을 얻기를 원합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자녀가 잘 되면 좋고, 그것만으로 뿌듯하면 더 좋은데 “나도 남...
입력:2020-02-19 11:05:01
뉴욕목회자기도회, “시대를 아파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해온 3년”
한미 양국의 정치적 현안과 안보상황 등 안정화와 복음화 위해 합심 기도   뉴욕목회자기도회는 한국과 미국의 복음화와 정치적 안정 등 나라와 민족, 위정자,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다.   한국과 미국의 복음화운동 확산과 정치적 안정 그리고 삶의 현안 등을 위해 3년 가까이 조용히 기도하는 모임이 있어 관심을 끈다.  뉴욕을 중심으로 사역하는 목회자 10여 명이 한 달에 한 번 셋째 수요일 오전 한 교회에 모여, 한인교회가 자리잡고 있는 미국을 위해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뉴욕 목회자기도회(회장:...
입력:2020-02-20 00:25:32
[가정예배 365-2월 19일] 성도로서 변화된 삶 2
찬송 :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284장(통 206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레몬서 1장 18절 말씀 : 우리는 죄를 용서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에베소서 2장 3절 말씀대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죄를 용서 받기 이전의 모습으로 회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개를 합니다. 회개의 본질이 뭘까요? 내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라고 내가 저지른 일들을 하나님께 일일이 아뢰며 회개를 할까요? 회개를 할 수 있는 존재가 되게 하신 것도 엄청난 일인데, 우리는 회개라는 이 은혜를 우리의 행위로 국한 시켜버립니다. 누가 죄를 ...
입력:2020-02-18 11:10:01
【특별기고】 박 마이클목사가 ‘히브리어로 해석’하는 ‘2020년의 신앙적 의미’
“2020년은 두 손으로 축복하시고, 그의 입을 열어 가르치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자”   박 마이클목사는 히브리어가 갖는 특성에 따라, 2020년 한 해를 하나님의 축복과 말씀을 충만하게 받아 이것을 다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성도의 삶을 충직하게 살자고 강조했다.   히브리어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히브리어에는 모음 없이 22개의 자음으로만 이루어진 알파벳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모음이 있어야 글자를 읽을 수 있지만, 히브리인들은 자음만 갖고서도 발음을 낼 수 있고 그 뜻도 새길 수 있는 전...
입력:2020-02-18 22:55:58
소그룹목회 목회자 세미나 24일 한무리교회 개최
뉴저지한무리교회가 9년간 부흥 성장한 이론과 실제 대공개    뉴저지한무리교회는 이민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소그룹목회 세미나를 통해 9년간 이루어진 한무리교회의 성장방안을 참가자와 함께 나눈다. 지난 1기 참석자들.  소그룹목회로 경험하고 있는 부흥성장 과정을 다른 한인 이민교회와 나누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되는 목회자 세미나가 있어 관심이 크다.  9년 동안 세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뉴저지 한무리교회(담임:박상돈목사)는 수평이동에 비해 복음전도로 이루어진 교인등록이 더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교회...
입력:2020-02-18 17:32:47
[가정예배 365-2월 18일] 성도로서 변화된 삶 1
찬송 : ‘주의 말씀 받은 그날’ 285장(통 20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레몬서 1장 16~18절 말씀 : 오네시모가 노예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누구의 노예였는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라는 자가 원래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유대인 중의 유대인,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인데다 로마 시민권이 있던 자였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노예란 그냥 노예일 뿐 입니다. 그리스 헬라철학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계승한 로마시대입니다. 노예 찬성론을 주장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말대로 ‘영혼 있는 도구’ 그 이상...
입력:2020-02-17 11:10:02
한인 이민가정 및 선교지 가정사역 전문 선교단체 ‘훼이스 선교회’ 발족
가정회복 위한 기도운동 및 자녀세대 바로 세우기, 장학회 운영 등 전개   훼이스선교회를 이끌어갈(좌측부터) 회장 전희수목사, 이사장 윤세웅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목사 한인 이민가정을 포함한 선교지 가정회복을 위해 가정회복 전문 선교단체인 ‘훼이스 선교회’(Faith Mission)가 이사장 윤세웅목사(미주기독교방송 사장/이사장)와 회장 전희수목사, 사무총장 권 캐더린목사를 주축으로 발족됐다.  미국 훼이스신학교 한인동문회를 중심으로 모인 훼이스선교회는 세계를 무대로 가정회복 기도운동과 선교, 성경연구회 및 장학회, 중...
입력:2020-02-18 00:25:01
[가정예배 365-2월 17일] 같은 신앙, 같은 고백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장(통 278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레몬서 1장 15절 말씀 : 본문의 말씀은 사도 바울과 빌레몬이 시무하는 골로새 교회가 각별한 이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각자 행하는 일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서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 쪽이 더 강해서, 또는 어느 한 쪽이 상대적으로 더 권위적인 위치에 있어서 기질이나 분위기를 이끌고 이끌려가는 게 아닙니다. 먼저 믿은 사도 바울이 교회의 방향을 이끄는 것은 당연하지만, 모두 같은 신앙을 공유하며 자라고 있다는 점을 이야...
입력:2020-02-16 11:10:01
​한인교계 · 사회단체들, 2020 미연방 인구센서스 참여율 높이기 주력
이민자보호교회와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 등 인구조사 참여 홍보 나서   2020 미연방 인구센서스에 한인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민권센터는 전담직원제를 운영하는 등 체제를 준비하고 있다. 우측 두번째 척박 정치력신장활동 매니저가 센서스 직원들과 활동계획을 토의하고 있다.  미연방 인구조사가 오는 4월1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한인 단체들은 여전히 인구조사 참여율이 저조할 것으로 보고, 한인교회를 순회 방문하여 인구조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교계에서는 뉴욕이민자보호교회(위원...
입력:2020-02-16 22:54:52
[가정예배 365-2월 16일] 당신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통 34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룻기 1장 15~18절 말씀 :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하나님은 유다 베들레헴 땅에 흉년이 들게 하셨습니다. 구약 시대 흉년은 하나님 앞에 이 사람들이 악을 행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 벌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는 와중에 징벌을 피해 달아난 자들이 있었는데, 바로 엘리멜렉입니다. 21절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라는 고백은 굶주린 형제 자매들을 책임지지 않고 자신들만 먹고살겠다고 도망을 갔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엘리멜렉이 &ls...
입력:2020-02-14 06:00:01
[가정예배 365-2월 15일] 네가 낫고자 하느냐
찬송 : ‘주여 나의 병든 몸을’ 471장(통 528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5장 1~13절 말씀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셔서 양문 곁으로 오시니 웬 병자가 한 명 누워 있습니다. 예수님은 딱 보자마자 이 병자가 이러고 산 세월이 오랜 줄 알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자에게 묻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그렇다면 병자가 무어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당연하죠. 낫고 싶습니다. 제발 좀 낫게 해 주세요”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의 대답을 한 번 보십시오. 7절입니다.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
입력:2020-02-14 06:00:01
[가정예배 365-2월 14일] 배수의 진
찬송 : ‘아 하나님의 은혜로’ 310장(통 41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14장 2절 말씀 : 본문을 보기 전에 출애굽기 13장 21, 22절을 찾아봅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 하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데요, 특징이 있습니다. 22절 후반절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 하니라’는 겁니...
입력:2020-02-13 11:05:01
[일과 신앙] 빛 생산 조명사업가로 40년… 세상에 빛 전하며 ‘인생 2막’
노시청 전 필룩스 회장이 12일 경기도 양주에서 자신이 걸어온 삶과 신앙을 간증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그가 평소 갖고 다니는 아이디어 메모장. 양주=강민석 선임기자 노시청 전 필룩스 회장은 잠시 눈을 감고 감회에 젖었다. 지나온 삶의 흔적을 되새기는 듯했다. 회사경영에서 손을 뗀 뒤 예수 사랑을 전하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를 12일 경기도 양주 자택에서 만났다. “처음부터 사업은 40년만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언뜻 보기엔 전격적이겠지만 사실 몇 년간 준비했습니다. 지분매도의 조건이 필룩스의 정신과 문화를 계승...
입력:2020-02-13 11:05:01
[가정예배 365-2월 13일] 나를 위하여
찬송 : ‘내 너를 위하여’ 311장(통 18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2장 1~10절 말씀 : 바로의 딸인 공주가 갈대숲 사이에 숨겨진 갈대상자를 발견합니다. 상자 안에서 아기를 건져냅니다. 너무 불쌍해서 다시 갈대상자에 넣지 못하고 안절부절 합니다. 그 때 유모를 소개 받습니다. 아이의 친모입니다. 오늘 본문 9절입니다.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여기서 바로의 딸의 심정을 잘 보여주는 말씀이 바로 &...
입력:2020-02-12 11:10:01
CBSN, 암환자 돕기 후원 4일 새생명선교회에 전달
개국 5주년 기념 암 환자 돕기 희망음악회 수익금 전액 기부   뉴욕기독교방송 사장 문석진 목사(좌)가 새생명선교회 대표 심의례 전도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CBSN(뉴욕기독교방송/사장:문석진목사)이 개국 5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6일 플러싱타운홀에서 개최한 암환자 돕기 희망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지난 4일 새생명선교회(대표:심의례 전도사)에 전달했다.  사장 문석진목사는 “희망음악회에서 연주하며 찬양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하도록 인도하셨다”고 감사하며 “희망음악회에서 수...
입력:2020-02-12 23:36:38
[가정예배 365-2월 12일] 시험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342장 (통 39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야고보서 1장 2~5절 말씀 : 오늘 본문 말씀은 ‘내 형제들아’라는 부름으로 시작합니다. 야고보서의 주 수신자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인데 그들을 향해 ‘내 형제들아’라고 한 게 14번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혈통적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형제 관계는 끊어지고 유대인 그리스도인들끼리만 형제라고 여기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형제의 범위가 넓어진 것뿐입니다. 이전에는 유대인이라는 혈통만 따졌지만 이제는 하나님과의 언약 안에서 예수 그리...
입력:2020-02-11 11:10:02
뉴욕실버미션 회장 김재열목사 “실버는 뉴욕의 희망, 하나님 나라의 소망”
9일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실버선교 찬양축제 개막…실버선교사역 앞장 다짐   뉴욕실버미션 회장 김재열목사는 "은퇴자들은 인생의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라며 "이들을 복음사역자로 교육하고 훈련한다면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선에서 물러난 은퇴자들이 실버선교사로 거듭난 것을 축복하는 실버선교 찬양축제가 지난 주일인 9일 오후 4시30분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뉴욕을 선교도시로!’란 주제 아래 모인 이날 교회들과 실버합창단 등 5개 팀은 은퇴자와...
입력:2020-02-12 00: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