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여호와를 앙망하다
독수리는 평균 50년을 삽니다. 야생에서 사는 독수리는 그보다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살기 위해 독수리는 혹독한 탈피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산꼭대기 바위틈으로 들어가 15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뎌지고 휘어진 부리를 바위에 부딪쳐 부리를 뽑아내고, 모든 발톱과 깃털을 뽑아낸 후 바위틈에서 흘러내리는 이슬을 먹으면서 새로운 부리와 발톱, 깃털이 자랄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자란 후 독수리는 높은 하늘을 날며 30년간 건강하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교회 모임이 멈췄습니다. 그토록 활발하던 우리 인생이 멈춰 있는...
입력:2020-04-03 04:40:01
한국 연합뉴스TV, 코로나19사태 관련 뉴욕 · 동포 상황 송정훈장로 인터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 불구 뉴욕 동포들은 협력하며 정보교환 활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뉴욕의 상황이 최고조인 가운데 한국의 연합뉴스TV가 2일 새벽(미동부시간)뉴욕 동포를 직접 인터뷰해 동포들의 안전상황과 극복현황을 보도했다. 인터뷰에는 뉴욕 동포사회와 교계에서 활동하는 송정훈장로가 초청됐다.   한국의 연합뉴스TV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뉴욕의 한 동포를 전화로 인터뷰해 뉴욕 한인사회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4월2일 새벽 1시33분부터 45분까지 약 12분 동안 전화...
입력:2020-04-03 12:48:57
오늘의 QT (2020.4.3)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9)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Romans 8:39) 이단이나 사이비에 빠져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몰라서입니다. 거짓 사랑과 하나님의 빛인 참사랑을 분별할 수 없는 영적 맹...
입력:2020-04-02 11:40:01
[겨자씨] 멀리 날아가는 종이 한 장
종이 한 장을 멀리 날아가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거나 부메랑처럼 접어 던지면 된다’ ‘바닥에 바짝 붙여서 밀자’는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가장 멀리 날아간 건 마구 구겨서 던진 종이였습니다. 종이가 구겨지면서 단단해졌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구겨질 때가 온다면, 더 멀리 날기 위해 하나님이 허락한 때임을 믿어야 합니다. 차원은 다르지만, 종이 한 장을 더 멀리 날아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우편으로 부치는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 가운...
입력:2020-04-02 11:10:01
[일과 신앙] “기독교 공격 도 넘어섰다… 거룩한 분노 필요한 때”
김승규 전 국가정보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기독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정치 일선에 나선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김승규 전 국가정보원장이 기독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에 본격 뛰어들었다. 김 전 원장은 그동안 정치에 뜻이 없다고 말해 왔다. 그는 “기독교 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크리스천들의 거룩한 분노가 필요한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기독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그를 만나 정치인으로 변신한 이유를 물었다. -정치와 거리를 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거대책위원...
입력:2020-04-02 11:05:01
[가정예배 365-4월 3일]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
찬송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218장(통 36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2장 30절 말씀 : 무시 당해서 마음이 상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불쾌감을 느낍니다. 그러면 우리도 그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도 그런 모습이 있습니다. 사무엘상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이 대조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한 엘리 제사장과 그 아들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긴 사무엘, 그리고 시대를 이어 하나님을 멸시한 사...
입력:2020-04-02 11:05:01
[가정예배 365-4월 2일] 일상과 하나님의 구원 역사
찬송 : ‘예수 사랑하심을’ 563장(통 4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1장 1~8절 말씀 : 오늘 본문을 보면 아이를 낳지 못한 가정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엘가나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에게 두 아내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아이를 낳지 못한 한나이고, 다른 한 사람은 자녀가 있는 브닌나입니다. 엘가나는 아이 없는 한나를 사랑했습니다. 자식이 있는 브닌나는 한나를 괴롭혔습니다. 한나는 그럴 때마다 울면서 먹지도 않았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했다는 것이 한나를 슬프게 했고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이 같은 이야기는 ...
입력:2020-04-01 11:10:02
오늘의 QT (2020.4.2)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 12:13) “The blood will be a sign for you on the houses where you are; and when I see the blood, I will pass over you. No destructive plague will touch you when I strike Egypt.”(Exodus 12:13) 눈앞의 현상만 보고 안도하거나 불안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보이는 현상은 우리에게 환...
입력:2020-04-01 11:10:02
[겨자씨] 꽃아 일어나거라
“모진 비바람에 마침내 꽃이 누었다.… 살아야지. 일어나거라, 꽃아. 새끼들 밥 해멕여 학교 보내야지.” 김사인의 시 ‘꽃’의 한 구절입니다. 밤새 고열로 몸과 마음이 무너져도 일상은 유지돼야 하는 것, 우리는 누워있을 틈이 없습니다. 창밖에는 모진 비바람에 누워버린 꽃이 보였습니다. 꼭 앓고 있는 우리 같습니다. 저 쓰러진 꽃도, 아파 누운 우리도 일어나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새끼들 밥 먹이고, 회사 살리고, 나라를 살려야 하고…. 이 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아픈 우리를 일깨웁니다. “일어나거라,...
입력:2020-04-01 11:10:02
【코로나19여파】연방정부가 제시한 경기부양 혜택 “어떻게 받을 수 있나?”
변호사 · 회계사 등 전문인 나서 복잡한 경기부양 내용 해설하며 신청 도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급기야 거대한 경제손실로 이어지기 시작하자 미연방정부는 경기회생 자금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경기부양 패키지를 연이어 발표, 경제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EPA=연합뉴스> 지난 31일 오후 4시 뉴욕효신장로교회 교육문화관 210호 교육실. 이 교회 김영창 목사와 정준영목사, 남태성목사, 채영준목사 및 전도사 등 부교역자들과 교회 직원들이 모처럼 모였다.  영상 및 가정예배로 ...
입력:2020-04-01 22:27:04
뉴욕가정상담소 식료품 지원 감염사태로 생활고 한인 대상
오늘(4월1일)부터, 퀸즈보로와 미식품업체 후원으로 구제활동   뉴욕가정상담소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인들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한다. 뉴욕 퀸즈보로와 미국 식품업체 '프레쉬다이렉트'이 공동후원한다. 식료품 100상자와 물 150개를 운반하고 있는 상담소 관계자들.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식료품과 생수 등을 오늘(4월1일)부터 지원한다.   뉴욕가정상담소는 뉴욕 퀸즈보로(보로장:샤론리)와 미국 식품업체 프레쉬 다이렉트(Fresh Direct)가 공급하는 식...
입력:2020-04-01 10:54:51
[겨자씨]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정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또 하나의 사랑입니다.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성숙한 태도지요. 주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하셨으니까요. 주일 영상예배를 드리며 대표기도를 맡은 장로님이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겸손함과 간절함이 물씬 전해졌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답이 있다면 겸손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일지 모릅니다. 겸손은 흙에서 온 말입니다. 흙을 의미하는 라틴어 ‘휴무스’가 어원입니...
입력:2020-03-31 15:05:01
[가정예배 365-4월 1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찬송 : ‘구세주를 아는 이들’ 26장(통 1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4장 1~8절 말씀 :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가정의 모든 식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그 답을 주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사이에서 가인과 아벨이 태어났습니다. 가인은 농사를 지었고 아벨은 양치는 목자였습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른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습...
입력:2020-03-31 11:10:01
오늘의 QT (2020.4.1)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Jesus turned and said to them, ‘Daughters of Jerusalem, do not weep for me; weep for yourselves and for your children.’”(Luke 23:28) 우리의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해 울며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죄에 무감각해지고 가치관의 다양함을 인정해야 한다며 도덕과 윤리까지 무너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이 땅에 오셔서 죄인 된 우리를 위해 ...
입력:2020-03-31 11:10:01
[코로나19여파]문 닫은 교회당 밖 플러싱 인근공원에서 예배하는 빛과소금교회
지난 27일 오전 11시40분 플러싱 보니파크, 다민족 일용직 30여명 노동자 초청해   다민족 빛과소금교회가 다민족 일용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플러싱의 한 공원에서 점심을 제공한 가운데 평일 오후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이날 예배시간 내내 뉴욕주 행정명령 지침대로 6피트 이상 간격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감염사태가 고조되는 가운데 당국의 행정명령으로 교회 문을 닫은 한인교회들은 영상zoom예배 및 가정예배를 진행하는 한편 성도들의 안전과 신앙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다민족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복음...
입력:2020-03-31 19:10:21
오늘의 QT (2020.3.31)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시편 139: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Psalms 139:2) 박사학위를 받은 한 학생에게 어떤 사람이 부러워하며 물었습니다. “박사가 됐으니 참 많은 것을 알겠네요.” 그러자 학생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게 얼마나 적은지를 알았습니다”고 답했습니다. 우리의 지식은 제한적입니다. 사람에게 적용할 땐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을 안다고 할 땐 외모나 외부 상황을 아는 게 대부...
입력:2020-03-30 11:10:01
[겨자씨] 남 일, 내 일
몇 해 전 강원도에 큰 산불이 났을 때 일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불길이 급속도로 번져갔습니다. 불길이 큰 하천 앞에 멈추어 섰을 때 강 건너편에 있던 주민들은 잠시나마 안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자 불꽃을 머금은 재가 순식간에 날아 올라가 강 건너편 나무에 옮겨붙었습니다. 바로 전 남의 일이 이제 내 일이 된 것입니다. 아시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날로 위세를 더해 갈 때 미주나 유럽에선 남의 일처럼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제 전세가 역전돼 남의 일처럼 여기던 문제가 내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많은 국가가 정치 경제 사회 ...
입력:2020-03-30 11:10:01
[가정예배 365-3월 31일] 품이 넓은 밭이 되게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3장 3~8절 말씀 : 삶은 무겁습니다. 유아기에 잠깐 세상이 즐거울 뿐 초등학교를 들어갈 즈음부터 고된 삶이 시작됩니다. 공부와 성적, 대학과 직장, 결혼, 육아 등 넘어야 할 단계들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주변 사람들과 힘겨운 관계, 나이 들면서 점점 쇠약해지는 육체,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해결해야 할 일들이 대(代)를 이어 나타납니다. 삶의 무게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제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엔 마음이 너무 척박하고 삶의 무게...
입력:2020-03-30 11:10:01
21대 총선 재외선거 중지결정 총영사관, 코로나 사태로
주뉴욕총영사관-대한민국 중앙선관위 협의 끝 30일 중지 결정 내려   주뉴욕총영사관은 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중지결정을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재외선거 선거인 등록 안내 실무자 및 안내데스크. 오는 4월15일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뉴욕을 포함 미동부지역에서 실시 예정이던 재외선거(선관위원장:현보영)가 치러지지 않게 됐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현재 뉴욕일대에서 가장 극심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사태로 한인동포들의 ...
입력:2020-03-30 14:52:55
[가정예배 365-3월 30일] 고통받는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찬송 : ‘내가 깊은 곳에서’ 363장(통 47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2장 46~50절 말씀 : 코로나19 감염병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감염병의 종식을 위해 국가적으로도 노력하고 있고 국민도 열심히 예방수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악수나 다른 사람의 신체 부위가 닿는 것도 조심합니다. 전염되는 것도 무섭지만 감염병은 사람을 의심하게 하고 사람을 두려워하게 합니다. 감염병은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어서 현재 상황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
입력:2020-03-29 11:10:01
오늘의 QT (2020.3.30)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 137:1) “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Psalms 137:1) 시편 기자는 고향 이스라엘을 떠나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당한 수치를 회고합니다. 유대인이 그발 강가에서 슬픔에 젖는 것을 보고 바벨론 군사들이 조롱하자 시인은 애통하며 시온을 그리워합니다. 살다 보면 익숙한 곳을 떠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외국으로 이주하거나 병원에 입원할 때, 군에 입대하거나 홀로 타지에 일하러 갈 때가 그렇습니다. 익숙한 ...
입력:2020-03-29 11:05:01
[겨자씨] 베토벤 머리카락
작년 6월 소더비 경매에 베토벤의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2000만원에서 시작된 경매의 낙찰가는 5100만원(3만5000파운드)이었습니다. 많은 양이 아니라 고리 모양을 한 적은 양의 머리카락으로 베토벤이 숨지기 1년 전인 1826년 동료 힐름이 직접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머리카락을 연구하다 납 성분을 발견했습니다. 베토벤이 납 중독으로 극심한 두통이 생겼는데도 두통약을 복용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약을 먹으면 긴장이 풀어지고 잠을 자게 돼 음악적 감각을 상실하기에 약을 피했을 것으로 봤습니다. 베토벤이 잠을 깨기 ...
입력:2020-03-29 11:05:01
21대 총선 재외선거 4.3~5 총영사관 8층 회의실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관련, 한인동포 안전 위해 보호 및 예방 만전   지난해 구성된 주뉴욕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 (우측두번째) 위원장 현보영 변호사 주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현보영)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기간을 오는 4월3일(금)부터 5일(주일)까지 총 사흘간으로 정했다고 지난 26일자로 공지했다. 애초 공지한 투표기간은 4월1일(수)부터 6일(월)까지였다.  주뉴욕총영사관 재외관리위원회는 최근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를 직시하고 투표기간을 사흘...
입력:2020-03-29 16:05:30
[가정예배 365-3월 29일] 누릴 안식, 전할 안식
찬송 :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538장(통 32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2장 1~21절 말씀 : 예수님과 바리새인들 사이에 안식일 논쟁이 시작됐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을 지나가는데 배가 고파서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시비를 걸었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큰 명령입니다. 유대인들만 지켰고 유대인임이 드러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금요일 해 질 녘부터 토요일 해 질 녘까지 생계를 목적으로 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안식일 규례는 더 많아졌지만 경건한 ...
입력:2020-03-28 11:05:01
###
###
입력:2020-03-28 21:5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