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여파】대부분 한인교회, 영상 가정예배로 급전환…성도 보호 적극 나서
이번주 교회 중직자 긴급회의 열어 영상 가정예배와 교회 출석예배 병행 등 숙의   뉴욕과 뉴저지 인근 한인교회는 '출석하는 예배'로부터 원거리 영상zoom예배로 급전환하는 결정을 내리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는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뉴욕효신장로교회 문석호 담임목사가 영상 설교를 진행하고 있다.  집회금지와 대부분의 상점 영업 제한 및 금지조치를 내린 뉴욕주의 행정명령에 따라 뉴욕 내 한인교회들도 영상(zoom)예배와 가정예배로 급히 전환하며 분주한 한 주간을 보냈다.  한인교회들은 주일예배...
입력:2020-03-21 12:41:46
[가정예배 365-3월 21일] 주님의 마음 따라
찬송 : ‘익은 곡식 거둘 자가’ 495장(통 27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9장 27~38절 말씀 : 예수님에 대한 소문은 급속도로 퍼져갑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오고 주변의 사람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27절을 보면 두 명의 시각장애인이 예수님을 따라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어디 계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소리 질러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며 부르짖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본 적이 없으나 예수님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그분이라면 우리를 고치...
입력:2020-03-20 05:15:01
오늘의 QT (2020.3.21)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시편 102:25) “In the beginning you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the heavens are the work of your hands.”(Psalms 102:25) 세상의 피조물을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피조물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이 준 선물이자 주님이 지금도 함께한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땅과 아름다운 하늘, 공중의 새와 밤하늘의 별에서 모든 생명을 지은 하나님을 봅니다. 광활한 우주의 끝이라도 하나님 손길이 미치...
입력:2020-03-20 04:45:01
[겨자씨] 우리를 향한 아버지 생각
언젠가 ‘태풍’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쏟아지는 비, 번개와 파도가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태풍이 인간에게 끼치는 유익도 많다고 합니다. 첫째로 지구의 온도를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균형을 맞춰주고, 둘째로 물이 부족한 지역에 많은 비를 내려 생명이 자라나게 하며, 셋째로 강한 바람을 일으켜 해수면을 뒤집고 순환시켜 적조를 없애고 플랑크톤을 끌어올려 생태계를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의 현장 속에 지금 태풍이 붑니다. 그 바람은 파괴의 바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김입니다. 땅을 바...
입력:2020-03-20 04:45:01
[가정예배 365-3월 20일] 죄인에서 제자로
찬송 :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290장(통 41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9장 9~17절 말씀 : 예수님께서 제자를 또 부르십니다. 베드로와 요한을 불렀을 때와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마 9:9) 예수님께서 제자로 마태를 부르십니다. 마태는 세관원입니다. 로마 제국은 식민지에서 엄청난 세금을 거둬들였습니다. 세금을 걷는 일을 로마인 관리가 직접 하지 않고 피식민지 사람을 세리로 세웠습니다. 세리...
입력:2020-03-19 11:10:01
오늘의 QT (2020.3.20)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시 83:1) “O God, do not keep silent; be not quiet, O God, be not still.”(Psalms 83:1)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향해 침묵하지 말아 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반복합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악인의 횡포와 이웃 나라의 공격으로 극심한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침묵을 깨고 구원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 절박한 기도를 드릴 땐, 당장 응답이 없어도 낙심치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묵상해야 합니다. ...
입력:2020-03-19 11:10:01
[겨자씨] 색깔 품은 빛
전도사 시절 소년부에서 빛에 관한 설교를 했습니다. 한 아이가 “해와 달, 별이 넷째 날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빛이 첫째 날 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참 좋은 질문이어서 답변을 하고 설교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빛이 먼저 있어야, 전등처럼 그 빛을 비출 해와 달과 별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천지를 창조할 때 만든 빛은 정확히 말하면 온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우리는 그중 아주 작은 영역의 빛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 빛을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빨간색 밖에 있는 적외선도 볼 수 없고, 보라...
입력:2020-03-19 11:10:01
[일과 신앙] 반려견 사업은 부업… 본업은 예수 전도
김호승 컴펫라이프 회장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예수 믿는 광신도가 되는 게 소원”이라며 밝게 웃었다. 컴펫라이프 제공   컴펫라이프가 출시한 이동장례식 차량. 반려견 사체 운구를 위해 냉장시설을 갖췄다. 컴펫라이프 제공 김호승(60·순복음부천교회) 장로는 직함이 많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벌려놓은 게 많다. 먼저 미디어를 여러 개 발행하고 있다. ‘시사한국’이 대표적이고 ‘상조장례뉴스’ ‘펫뉴스’ 인터넷 영상뉴스 ‘STV’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 종합...
입력:2020-03-19 11:05:01
AYC 정례행사들 취소 · 연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고했다. 사진은 정기이사회 전경. 청소년센터(대표:황영송목사, 이사장:송윤섭장로/AYC)는 최근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 감염사태와 관련, 올 상반기에 진행할 제4회 목회자 컨퍼런스와 청소년 농구대회 등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거나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목사는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와 함께 가정폭력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자녀학대 등의 내용을 주제로 4월27일 목회자세미나를 열기로 했으나 추후 상황을 보며 다...
입력:2020-03-19 20:54:38
라이온스축구회 1천달러 기부 뉴욕가정상담소 사업 위해
뉴욕가정상담소가 진행하는 가정폭력 피해자돕기에 후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0달러를 기부한 뉴욕라이온스축구회 단원들. 맨우측 이지혜 가정상담소 소장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가정폭력 피해여성 및 어린이 등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는 가운데 뉴욕라이온스 축구회(단장:이홍근)가 피해 가정을 돕는데 써 달라고 1,000달러를 기부했다.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은 “어렵게 모은 귀한 후원금을 한인 가정의 올바른 회복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는 성폭력과 폭력에 시달리는 여성 및 자...
입력:2020-03-19 20:49:04
[가정예배 365-3월 19일] 죄를 사하시는 권한
찬송 : ‘면류관 벗어서’ 25장(통 2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9장 1~8절 말씀 : 하나님 나라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오게 하고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도록 하십니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9장 2절을 보면 “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중략)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3절은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입력:2020-03-18 11:10:01
[겨자씨] 양보
“떠나야 할 때를 알고 조용히 내려오는 낙엽 네가 이겼어. 어둠에 하늘을 양보할 줄 아는 노을 네가 이겼어.” 카피라이터 정철의 책 ‘틈만 나면 딴생각’ 중 한 구절입니다. 낙엽과 노을을 보며 진정한 승리자가 누구인가 배웁니다.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사람에게 권리를 양보하는 사람은 자신을 숙여 서녘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 같습니다. 비빔밥은 자신의 맛을 양보하고 여러 맛을 섞어 더 큰 맛을 냅니다. 평행하는 두 선은 만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선이 0.1도만 밑으로 향해도 만나게 됩니다. 양보는 이와 같습니다. 양보는 ...
입력:2020-03-18 11:10:01
오늘의 QT (2020.3.19)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시 81:1) “Sing for joy to God our strength; shout aloud to the God of Jacob!.”(Psalms 81:1) 때로 우리 삶이 감옥 같더라도, 찬양하는 순간은 천국을 살게 됩니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찬송합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향해 기쁘게 노래하며 즐거이 소리치라’고 권합니다. 한 목사가 초청 교회에서 집회하다 한 성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 손을 주머니에 넣...
입력:2020-03-18 11:10:01
【코로나19여파】“올해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개별교회 형편과 자율에 맡긴다”
17일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최종결정   뉴욕교협은 17일 오전 2020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어떻게 드릴 것인지를 놓고, 지역장들을 모아 의견을 수렴했다. 결국 올해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개교회별로 드리기로 결정했다.  2020년인 올해 뉴욕에서는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드리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보기 힘들게 됐다.  최근 엄청난 전파력을 띠고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한인교회들이 올해 부활절에만 일시적으로 개별교회의 상황에 따라 드리기로 결정했다.   ...
입력:2020-03-18 22:32:15
오늘의 QT (2020.3.18)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시편 77:19) “Your path led through the sea, your way through the mighty waters, though your footprints were not seen.”(Psalms 77:19) 출애굽 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만나 두려움을 느낍니다. 앞에선 홍해가 막고 뒤에선 애굽 군대가 쫓아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홍해는 더는 한 걸음도 나설 수 없는 한계상황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작정하고 준비한 길이 있었습니다. 홍해는 이스라엘 백성에...
입력:2020-03-17 11:10:01
[겨자씨] 깃털 하나의 무게
입고 있는 의상이나 배경음악, 사용하는 말을 보니 남미의 한 나라 아닐까 싶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여자는 막대기 위에 깃털 하나를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더니 다른 막대기로 깃털을 올려둔 막대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러기를 반복하자 마침내 중심을 잡은 수많은 막대기가 묘한 형상을 이루었습니다. 마치 큰 동물의 거대한 갈비뼈처럼 보였습니다. 모든 중심을 맞추자 박수가 쏟아졌고, 공연은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여인은 맨 처음 중심을 잡기 시작했던 깃털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렸습니다. 바로 그 순간, 중심을 잡고 있던 모든 것들이 와르르 무...
입력:2020-03-17 11:10:01
[가정예배 365-3월 18일] “여기 머물러 주소서!”
찬송 :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95장(통 8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8장 28~34절 말씀 : 예수께서 가다라 지방에 가셨는데 두 사람이 예수 앞으로 나아옵니다. 그들은 귀신 들린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은 집에 거하지도 않고 무덤 사이에서 지냅니다. 매우 사납고 흉포해서 그 지역 사람들조차 해코지를 당할까 무서워 근처에 가지 않았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그들을 알았지만 가족들조차 외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돼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돼지를 부정한 동물로 여겨 사육하지도 않...
입력:2020-03-17 11:10:01
하늘가족재단, 마스크 4,000장 뉴욕목사회 등 시니어 단체들에 기증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따라 한인노약자 보호 위해 전달   하늘가족재단측으로부터 마스크를 기증받은 뉴욕목사회 회장 이준성목사가 마스크를 쓰고 감사하고 있다.  하늘가족재단(대표:황미광)이 최근 코로나19 감염사태 확산과 관련, 한인 노약자를 위한 4,000장의  마스크를 준비해 뉴욕한인목사회(회장:이준성목사)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에게 잇따라 기증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하늘가족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뉴욕한인목사회와 뉴욕 한인노인상조회(회장:배광수), 대뉴욕한인상록회, 우리데이케어 등 성인 시니어 단...
입력:2020-03-17 22:39:10
[가정예배 365-3월 17일] 내 삶의 0순위
찬송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94장(통 10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8장 18~22절 말씀 : 누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인가. 마태복음 8장 1절~17절까지의 말씀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소외된 사람, 배제된 사람, 즉 저주받았다고 여겨지던 나병 환자와 이방인 로마 백인대의 지휘관이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또 그와 비교할만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19절을 보면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라고 다짐...
입력:2020-03-16 18:05:02
오늘의 QT (2020.3.17)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 73:28)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Psalms 73:28) 사람은 누구와 가까이 지내는가가 중요합니다. 성품이 온화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온화하게 됩니다. 거짓말하는 사람과 가까이하면 나도 모르게 거짓말이 늡니다. 인간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가까이하는 것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입력:2020-03-16 18:05:02
[겨자씨] 치명률 100%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로소 전염병 세계 대유행의 최고 단계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했습니다. 사스나 신종 플루, 메르스 등이 유행할 때와 달리 훨씬 많은 나라와 대륙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퍼졌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며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한국의 경우 1%가 채 안 됩니다. 감염성은 강력하지만, 치명률은 약합니다. 노령자와 기저질환자는 매우 주의해야 하지요. 반면, 치명률 100%인 바이러스를 우리...
입력:2020-03-16 18:05:02
CNN방송, '코로나19 감염사태' 관련, 한국 명성교회 김하나목사 인터뷰 생중계
17일 이른아침(한국시간) 명성교회 본당건물 앞에서 위성 생중계로   세계적 뉴스전문 방송 CNN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한국의 명성교회 김하나목사와 생중계로 인터뷰했다. 세계적인 뉴스방송사 CNN이 최근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며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예장 통합총회 소속 명성교회 김하나목사와 인터뷰를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CNN 방송의 두 앵커는 코로나19 감염사태를 키운 신천지와 명성교회를 비교하는 질문에 이어 코로나19 감염사태를 보는 한국 기독교인의 신앙적인 갈등문제 그리고 정...
입력:2020-03-17 00:11:00
[가정예배 365-3월 16일]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
찬송 : ‘주 예수의 강림이’ 179장(통 16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8장 5~13절 말씀 : 예수님은 산에서 제자들과 무리에게 하나님 나라 백성들만 누릴 수 있는 복과 삶의 방식을 가르치셨습니다. 이제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고 그 나라 백성들을 부르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백부장 한 사람이 찾아옵니다. 그는 예수님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주여 내 하인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백부장은 100명을 지휘하는 군대의 지휘관입니다. 상당히 높은 직급이었고 많은 보...
입력:2020-03-15 11:10:01
오늘의 QT (2020.3.16)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시 67:5) “May the peoples praise you, God; may all the peoples praise you.”(Psalms 67: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국에서 시작된 이 전염병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온 민족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주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이 일로 온 민족에게 알리는 하나님의 엄중한 교훈이 있습니다. 이를 깨닫고 돌이킨다면 고통은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 성도가 기도할 것은 코로나19로 고난의 터...
입력:2020-03-15 11:05:02
[겨자씨] 수월한 극복
참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지치고 또 지치게 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은 현대인의 사슬입니다. 주어진 일, 해야만 하는 일 그것은 장벽입니다. 그 장벽을 수월하게 극복한 인물이 있습니다. 영국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입니다. 청소년 때 그가 가장 잘한 일은 도둑질과 거짓말이었습니다. 수감 생활 중 그는 큰 변화를 체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자신의 탐욕을 위해 이웃의 행복을 빼앗기만 했던 범법자에서 1만명의 고아를 돌보는 ‘날개 없는 천사’가 됩니다. 산적한 일을 두고도 그는 믿음과 평강을 지켰...
입력:2020-03-15 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