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션라이프  >  가정예배365

[가정예배 365-9월 28일]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찬송 : ‘십자가 군병들아’ 352장(통 39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후서 2장 1~6절 말씀 :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비유하길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사신, 그리스도의 신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비유합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마지막 편지로 믿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입니다. 마귀와의 싸움이며 죄악과 싸움이요 환란, 유혹, 핍박과 싸움입니다. 우리는 영적 전투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최후의 승리를 ...
입력:2021-09-27 14:05:05
[가정예배 365-9월 27일] 그리스도의 신부
찬송 : ‘주 음성 외에는’ 446장(통 50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11장 2~3절, 에베소서 5장 31~33절 말씀 :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비유하길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사신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부르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 관계, 나아가 예수님과 우리 관계를 남편과 아내, 신랑과 신부 관계로 비유합니다. 신랑과 신부는 주인과 종의 관계처럼 일과 삯의 관계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로 ...
입력:2021-09-26 14:10:02
[가정예배 365-9월 26일] 그리스도의 사신
찬송 : ‘온 세상 위하여’ 505장(통 26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5장 17~21절 말씀 : 우리 신분은 그리스도의 보냄을 받은 특사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군사, 그리스도의 사신(사자)으로 비유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복음의 비밀을 전하게 하십니다.(엡 6:19~20) 사도 바울의 말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로부터 세상을 향해 보냄을 받은 자입니...
입력:2021-09-25 14:05:06
[가정예배 365-9월 25일] 그리스도의 편지
찬송 : ‘세상 모두 사랑 없어’ 503장(통 37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3장 1~5절 말씀 : 성경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신분을 비유하는 표현이 많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 그리스도의 대사(고후 5:21), 그리스도의 군사(딤후 2:3), 그리고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편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자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읽고 감동하며 깨닫고 변화를 받아 새 삶을 살게 된다고, 평안을 얻게 된다고 말합니다.(히 4:12) 하나님께서 ...
입력:2021-09-24 04:25:01
[가정예배 365-9월 24일] 그리스도의 향기라
찬송 : ‘샤론의 꽃 예수’ 89장(통 8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2장 12~17절 말씀 :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특징을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설명합니다.(15절) 또 죄와 사망으로 싸움을 걸어오는 악한 세력들을 물리치고 구원과 영생을 베푸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나타내는 향기가 바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합니다. 우리는 악취가 진동하는 세상 속에서 예수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들입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승리의 향기가 곧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입력:2021-09-23 14:10:02
[가정예배 365-9월 23일] 소망의 하나님
찬송 : ‘이 몸의 소망 무언가’ 488장(통 53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15장 13절 말씀 : 로마서 15장은 하나님에 대해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5절), 소망의 하나님(13절), 평강의 하나님(33절)으로 설명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은 성령의 능력으로 주시는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세상이 주는 소망과는 다른 “하늘에 쌓아둔 소망”(골 1:5)이며 “보이지 않는 소망”(롬 8:24)이라고 했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은 믿음 안에 있는 자에게 기쁨을 충만케 하십니다. 기쁨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
입력:2021-09-22 14:10:02
[가정예배 365-9월 22일] 살리는 협력 사역
찬송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461장(통 51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1장 38~44절 말씀 :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은 무엇보다도 예수님께 등을 돌렸던 유대인 중 상당수를 예수님께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었다는 점과 예수님이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데 우리의 소임은 돌을 옮겨 놓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39절) 예수님께서 무덤에 오신 것은 사망 권세를 깨뜨릴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세상엔 믿음은 있되 스스로 옮기지 못하는 돌들이 너무나도 ...
입력:2021-09-21 14:05:03
[가정예배 365-9월 20일]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559장(통 30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6장 1~5절 말씀 : 본문에 나온 ‘짐’은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짐(2절)을 말하기도 하며, 혼자 운반할 수 있는 작은 짐(5절)을 말하기도 합니다. 짐을 지시는 본을 보이신 예수님(마 11:28~30)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대해 쉼을 주십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저출산 고령화 불통 등으로 짐을 집니다. 어려운 현실로 인해 우리의 가정은 힘입니까, 아니면 짐입니까. 가족 관계가 힘들고 때로는 그 관계를 벗어버리고 ...
입력:2021-09-19 14:05:02
[가정예배 365-9월 19일] 신앙의 문장 부호
찬송 : ‘나의 죄를 정케 하사’ 320장(통 35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1장 28~30절 말씀 : 한글 맞춤법에 수록된 문장 부호 중에는 글을 쓸 때 아직 끝나지 않은 미완성의 쉼표(,)와 새로운 출발을 가능케 하는 완성의 마침표(.) 그리고 그 사이사이 수많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있습니다. 음악과 글에 쉼표가 있듯이 삶에도 쉼표가 필요합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고 신앙에서 중요한 것은 빠름이 아니라 바름이며 편리가 아니라 진리입니다. 주님의 마침이 우리의 물음이 됐고, 우리의 물음이 때로는 ...
입력:2021-09-18 14:05:02
[가정예배 365-9월 18일] 신앙의 사칙 연산
찬송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214장(통 34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6장 38절 말씀 : 수학의 사칙 연산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그리고 나누기입니다. 덧뺄셈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곱하기와 나누기를 배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신앙생활도 더할 것과 뺄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 때 더하기와 곱하기만 추구하던 인생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는 것을 깨닫고 나누는 삶을 살게 됩니다. 더하기 신앙은 예수를 영접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더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
입력:2021-09-17 04:40:01
[가정예배 365-9월 17일] 가야 할 길
찬송 :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524장(통 31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여호수아서 3장 1~6절 말씀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출 14:4)는 말씀을 따라 홍해를 건넜고, 이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광을 돌리고 모세를 믿게 됐습니다. 주님은 여호수아를 요단강을 건너게 하시면서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7절)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을 알게 하려는 뜻이었습니다. 또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해 하나님의 역사하심...
입력:2021-09-16 14:10:02
[가정예배 365-9월 16일] 요셉처럼 살아라
찬송 : ‘십자가를 내가 지고’ 341장(통 36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39장 1~6절 말씀 : 성공한 믿음의 기업가들이 가진 공통점은 하나님 우선의 삶을 살았다는 것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시편 23편 다윗의 고백같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힘든 상황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켜주실 뿐 아니라 “상 베풀어 주심”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렸고, 상인들은 요셉을 다시 바로의 시위 대장 보디발에게 팔면서 요셉은 ...
입력:2021-09-15 14:05:04
[가정예배 365-9월 15일] 마음이 평안함을
찬송 : ‘주 예수여 은혜를’ 368장(통 48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레몬서 1장 4~7절 말씀 : 사도 바울은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한 장의 편지를 써줍니다. 바로 빌레몬서입니다. 바울은 빌레몬서에서 오네시모가 저지른 과거의 잘못을 용서하고, 이제는 그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서 따뜻하게 맞이하라고 요청합니다. 빌레몬서를 통해 기독교 정신인 사랑과 용서를 배웁니다. 빌레몬서에 나오는 오네시모를 통해 내가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지를 알고, 우리가 전에는 무익한 존재로 모든 일을 억지로 하며...
입력:2021-09-14 14:10:01
[가정예배 365-9월 14일] 믿음으로 순종하라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통 3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여호수아서 2장 8~14절 말씀 : 신앙생활이란 하나님 앞에 설 그 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을 사는 것으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11:1)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낙을 누리기보다는 하나님과 함께 고난받기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거운 풀무 불을 선택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기꺼이 고난을 감수합...
입력:2021-09-13 14:10:01
[가정예배 365-9월 13일] 함께하시는 하나님
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통 3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여호수아 1장 1~9절 말씀 : 본문은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로 세움을 받는 장면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친히 나타나셔서 가나안을 점령할 것을 명령하십니다.(5절) 또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으로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말씀을 떠나지 않고 지켜 행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6~7절)고 약속하십니다.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역할이 끝난 배...
입력:2021-09-12 14:05:04
[가정예배 365-9월 12일] 일하시는 하나님
찬송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461장(통 51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여호수아 10장 1~14절 말씀 :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중부 지방을 점령하자 남부 지방의 다섯 왕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했습니다.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자 이들은 더 두려워하며 기브온을 공격하자고 합니다. 그때 기브온은 이스라엘에게 도움을 청하고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끌고 남부 지역 다섯 왕과 싸우게 됩니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은 큰 우박을 내리시고 전쟁에 개입하셨습니다. 특별히 도망가는 적들을 완전히 섬멸할 수 있도록 여호수...
입력:2021-09-11 14:05:03
[가정예배 365-9월 11일] 나눔이 복입니다
찬송 : ‘나의 생명 드리니’ 213장(통 34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17~19절 말씀 : 나눔은 진정한 행복이요 축복입니다. 누구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인 은사와 달란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 이유는 다른 사람과 나눔으로써 부족함을 채우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에게 나누는 삶을 요구하는 것은 ‘마음’입니다. 나눔이 행복이 되기 위해선 마음이 열려야 합니다. 참된 부요는 나눔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눔의 생애를 살았습니다. 나눔은 사랑할 때 가능합니다. ...
입력:2021-09-10 04:30:01
[가정예배 365-9월 10일] 인생 풍랑을 만났을 때
찬송 : ‘하나님의 진리 등대’ 510장(통 27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27장 9~26절 말씀 : 본문은 사도 바울을 로마로 압송할 때 풍랑을 만난 내용입니다. 배가 그레데의 미항(Fair Havens)을 떠날 때부터 바울은 백부장 율리오, 선장, 선주에게 날씨를 주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무시한 276명은 14일 동안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때 바울은 “안심하라”며 소망의 말씀을 선포했고 무사히 멜리데섬에 상륙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길은 풀무 불에서 정금이 연단되듯이 고난을 통해 ...
입력:2021-09-09 14:10:01
[가정예배 365-9월 9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찬송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455장(통 50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후서 1장 7~8절 말씀 :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생육하라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며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죄를 범한 후 하나님의 낯을 피해 부끄러움과 두려움에 숨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찾아가 오히려 가죽옷을 입히시고 죽임을 면케 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인간 ...
입력:2021-09-08 14:10:02
[가정예배 365-9월 8일] 믿음으로 인한 감사
찬송 : ‘온 세상 위하여’ 505장(통 26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장 2~8절 말씀 : 마게도냐의 수도인 데살로니가에 교회가 세워진 것은 사도 바울의 2차 선교여행 때입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원래 우상을 숭배하던 자들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새사람이 됐습니다.(고후 5:17) 데살로니가 교회는 책망할 것이 없고 칭찬과 감사의 조건이 넘치는 모범적이며 은혜로운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와 실라에게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좋은 소식을 듣고 격려의 편지를 보냅니다. 교회는 어려운 상황에서 세워졌지...
입력:2021-09-07 14:05:03
[가정예배 365-9월 7일] 약할 그때 강한 은혜
찬송 : ‘나의 믿음 약할 때’ 374장(통 42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12장 9~10절 말씀 :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 전에도, 기이한 빛을 보기 전에도 세상 자랑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후 세상 지식과 학문, 배경과 신분은 모두 다 배설물(빌 3:8)로 여기고 주 안에서의 자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자랑할 것은 예수의 이름이고 예수 십자가 보혈이며, 자신의 약한 것들(고후 11:30)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은혜를 입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 바울...
입력:2021-09-06 14:05:04
[가정예배 365-9월 6일] 있을 때 소중함을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통 4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15장 1~7절 말씀 : 세상의 계산법은 철저하게 일한 만큼 받는 손해와 이득을 따지는 계산법입니다. 물건을 파는 장사꾼은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 하고 물건을 사는 소비자는 한 푼이라도 더 깎으려고 합니다. 서로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릅니다. 누가복음 15장 목자가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이야기는 하나님의 계산법을 보여줍니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
입력:2021-09-05 14:10:02
[가정예배 365-9월 5일]서로 격려하라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베드로전서 4장 11절 말씀 : 사도 베드로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른다는 종말론적 의식을 갖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 격려하라(11절)고 합니다. 말을 할 때나 봉사를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격려자이십니다. 격려라는 말은 ‘불러서 곁에 앉는다’는 의미로 우리를 불러 곁에 앉아 계시는 성령님같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사랑을 담아 말할 수만 있다면 교회 분위기는 확 달라...
입력:2021-09-04 14:05:03
[가정예배 365-9월 4일] 서로 봉사하라
찬송 : ‘충성하라 죽도록’ 333장(통 38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베드로전서 4장 10절 말씀 : 사도 베드로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른다는 종말 의식을 갖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보다도 열심히 행할 일은 서로 봉사하는(10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의 성도들에게 봉사는 하나님과 교회,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섬김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봉사와 헌신이 예배입니다. 봉사는 고난 겪는 자,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돕고 돌아보는 것입니다. 교회 내 직분자들은 긍휼한 마음으로 구제하는 일에 부름을 받은 성도들입니다. ...
입력:2021-09-03 07:05:01
[가정예배 365-9월 3일] 서로 대접하라
찬송 : ‘나 맡은 본분은’ 595장(통 37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베드로전서 4장 9절 말씀 : 사도 베드로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른다는 종말 의식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보다도 열심히 행할 일은 서로 대접하라(9절)고 강조합니다. 베드로가 활동하던 초대 교회 당시는 숙박 시설이 발달하지 않았고, 있어도 범죄의 장소였기에 가정집에서 나그네를 대접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선교 여행을 다니던 사도들은 교인들 집에 유숙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쓴 편지에도 교인들로부터 풍성한 대접을 받았다는 기록이 많습니...
입력:2021-09-02 1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