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제38차 한인총회 ‘새 총회장 이성권목사’ 선출
10일~13일까지 알라바마 버밍햄, 제1부총회장 김경도목사 등 임원선출   미남침례회 한인총회 제38차 총회가 알라바마 버밍햄에서 열려, 청소년축제와 선교축제 등으로 꾸며졌다.  미남침례회 한인총회 제38차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알라바마 버밍햄에서 열려, 신임 총회장에 이성권목사(신시네티 능력교회 담임)와 제1부총회장에 김경도목사 등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모든 것 위에 복음’(고전15:3-4)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첫날인 10일 이성권목사의 사회와 이호영목사의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
입력:2019-06-17 14:11:00
[겨자씨] 젊은 태극전사와 BTS
2002년 월드컵에서 꿈이 이뤄졌습니다. 대한민국이 4강 신화를 만든 것입니다. 당시 미국에서 사역하던 저는 슈퍼마켓 빈터에 무대와 조명탑을 세우고 대형 모니터로 중계방송을 봤습니다. 빨강 셔츠를 입은 교민들은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하면서 응원했습니다. 요란한 소리가 한인타운을 울리자 지나가던 미국인들이 자동차 경적으로 화답해줬습니다. 경찰들도 우리의 하나 된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경기 시작 전과 하프타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이번 U-20월드컵에서도 한국은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들이 처음 소집...
입력:2019-06-16 11:05:02
효신장로교회 ‘멕시코 · 스코틀랜드 교육선교’ 위한 바자회 열어
14일 15일 이틀간, 바자회 수익금 전액 '멕시코와 스코틀랜드 교육선교 지원'   효신장로교회는 장년층부터 유스까지 전교인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열고, 선교비 지원에 적극 나섰다.  효신장로교회(담임:문석호목사)가 8월 멕시코 단기선교를 앞두고 2019년 선교바자회를 14일과 15일 이틀간 효신교회당에서 열었다.  이번 효신장로교회 바자회 수익금은 멕시코 선교지에 건립한 ‘희망과 미래학교’ 시설비에 지원하게 되고, 또 스코틀랜드에 건립할 ‘유스 바이블 아카데미’ 시설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바자회에서...
입력:2019-06-15 23:12:51
WHF 후원의 밤 개최 “입양아출신 35,000명에 시민권을!”
13일 대동연회장서 기금모금 행사, 250여 정관계 종교계 인사 대거 참석   WHF는 13일 대동연회장에서 불법체류상태인 입양아출신들의 시민권 청원을 위한 후원의 밤을 열었다. 행사에 앞서 인사하는 이사장 길명순 권사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됐지만, 성인이 된 현재까지 시민권을 받지 못한 인원은 어림잡아 35,000명. 이 가운데 한인 20,000명을 포함한 모두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운동이 WHF(이사장:길명순권사/World Hug Foundation)를 중심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WHF는, 어릴 때 입양됐으나 양부모의 학대로 파양된 후 2012년 한국으로 추방된 필립 클레이(Ph...
입력:2019-06-14 20:34:58
[겨자씨] 감사하기 어려운 것
2011년 1월부터 한 회사에서 사목 생활을 했습니다. 8년 가까이 회사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신앙생활을 도울까 고민하다 아침 기도문을 써서 메일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 그 기도문을 쓰고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기도문을 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늘 그날이 그날 같은 일상을 말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새로운 기도 내용을 쓰기 위해 고민했고, 감사하게도 그 기도문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라는 기도책이 됐습니다. 이후엔 일반인을 위한 아침기도를 썼고 지금...
입력:2019-06-14 05: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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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해외총회 제41회 총회 ‘엄기환목사 새 총회장’ 선출
10일 만나교회서 부총회장 김종태목사, 총무 정대영목사 등    예장(합동)해외총회 41회기 총회가 개회돼 엄기환목사를 신임 총회장에 선출하고, 각종회무를 처리했다. 우측 세번째부터 총무 정대영목사, 신임 총회장 엄기환목사, 신임 부총회장 김종태목사. 예장(합동)해외총회 제41회 총회가 10일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에서 개회돼 신임 총회장에 엄기환목사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엄기환목사(증경총회장/LA노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부총회장에 김종태목사, 서기 한상흠목사, 총무 정대영목사 등 새 임...
입력:2019-06-14 00:30:17
[겨자씨] 엘리베이터와 소통
교구별로 교회청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청소하면서 엘리베이터도 구석구석 쓸고 닦았습니다. 다음 층으로 가서 청소하다가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더니 너무 깨끗했습니다. 그제야 1층을 청소할 때 엘리베이터를 청소한 게 기억났습니다.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작은 창고로 쓸 만한 공간을 층마다 엘리베이터를 위해 떼어내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한 층에서 엘리베이터만큼의 공간을 그 층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층과 층끼리 소통하기 위한 공간으로 할애하고 있으니, 편리하고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복도가 같은 층 내에서 ...
입력:2019-06-13 11:05:01
[겨자씨] 소유 욕구에서 닮아감의 욕구로
우리는 매일 열심히 살아갑니다. 맡겨진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며 삽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돈도 열심히 벌기 위해 노력합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고 외모도 잘 가꿉니다.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요. 혹시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이렇게 하는 건 아닐까요. 한 번쯤 고민해볼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열심히 꾸미지 않아도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은 늘 풍족합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비로소 삶에 안정을 찾게 됩니다. 더 이상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불안한 마음과 두려움도 사라...
입력:2019-06-12 11:10:01
뉴욕 장년세대를 위한 화요찬양집회 18일 ‘시즌2’ 재개
다음주 화요일(18일) 오후 7시 플러싱 킹더마이저 미션센터에서    지난 5월7일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감한 뉴욕장년을 위한 화요찬양집회 장면. 다음 주 18일 시즌2에서는 '나를 살린 찬양'을 주제로 경험들을 나눈다.  지난 5월7일을 마지막으로 ‘뉴욕 장년세대를 위한 화요찬양집회’를 마친 시즌1 찬양팀(리더:유태웅목사)이 오는 6월18일(화) 오후 7시 ‘나를 살린 찬양’이란 주제로 시즌2 찬양집회를 시작한다. 장소는 시즌1 집회를 진행한 플러싱의 킹더마이저 미션센터(169-05 Northern Blvd)로 동일하다.  올 초인 2...
입력:2019-06-12 22:06:47
【할렐루야대회 준비표정】한 달 앞두고 실무준비팀 보강하며 세밀 점검 중
행정절차는 전례대로 계획…주최측 “뉴욕 모든 교회가 복음으로 뜨거워지길~”   뉴욕교협은 임원들과 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전체회의를 하며 세부항목들을 조목조목 점검한다. 뉴욕교회협의회(회장:정순원목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9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매주 임원들과 준비위원회(위원장:김재권목사) 전체회의를 열고, 미진사항을 점검하며 하루 일정을 보내고 있다.  회장 정순원목사의 말이다.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회를 거듭하며 다져놓...
입력:2019-06-12 02:36:08
[겨자씨] 한 푼도 안 들어
여러 해 전 독일에서 목회할 때의 일입니다. 신학 공부를 같이한 친구 목사가 목회를 하고 있는 이탈리아 로마를 찾아 말씀을 나눈 일이 있었습니다. 성악을 공부한 교우들이 많아 찬양이 기억에 남을 만큼 은혜로운 교회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을 때 나무 아래 차를 세워둔 친구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로마에는 참새가 얼마나 많은지 나무 아래 차를 잘못 세워두면 자기 차를 못 찾을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이야긴가 싶었는데, 잠깐 사이에 검정색 자동차 색깔을 흰색으로 바꿀 만큼 참새가 똥을 쌀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
입력:2019-06-11 11:05:01
[겨자씨] 좋은 사람, 좋은 교회
일본 오이타현 유후인은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 여행 가려는 사람이 전문 가이드에게 좋은 료칸(일본의 전통숙소)을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 “유후인이라면, 나마노유 료칸이죠. 유후인에 그곳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그곳에 가면 꼭 미조구치 군페이씨를 찾으세요.” 추천대로 근사한 여행을 다녀온 그는 이번에는 멋진 산장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지바야시씨가 있는 무라타 산장이 단연 최고입니다.” 그는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저는 좋은 숙소를 여쭤보는데 왜 항상 장소가 아닌 사람을 추천해주십니까.” &ldq...
입력:2019-06-10 11:05:01
WHF 길명순 이사장 “우리나라 입양아출신, 시민권 받아야 마땅”
7일 기자회견, “2만여 입양아 시민권 부여위한 후원행사 13일 개최”   WHF 길명순 이사장(좌측)은 법의 보호없이 미국 땅을 전전하는 한인입양인 출신들의 삶을 합법적 신분으로 바꿔 자신있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문 송병기 목사(우측)도 "기독교의 사랑으로 이들을 품는 활동이 전개돼 감사하다고 말하고 한사람 1달러 후원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시민권 없는 입양인에게 시민권 부여를 골자로 하는 법안이 연방 상하원 발의로 지난해 상정됐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성인이 된 입양아 ...
입력:2019-06-10 22:15:52
뉴욕장로성가단 제15회 정기연주회 ‘감동선사’
후원이사장 박용기장로 1만 달러 후원금 전달 등 행사다채   창단23주년을 기념해 열린 올해 15회 정기연주회에는 400여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 격조높은 장로성가단의 찬양에 박수로 화답했다. 앞줄 우측 아홉번째부터 지휘자 이다니엘 장로, 단목 김바나바목사. 뉴욕장로성가단(단장:김재관 장로)이 주최하는 제15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오후6시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에서 400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에 대한 고귀한 사랑을 노래했다.  단장 김재관 장로는 “우리 이민사회를 보면 힘겹게 살아가는 ...
입력:2019-06-10 21:10:21
[겨자씨] 미리 알고 막아주신다
미국 LA에서 초청잔치를 했을 때였습니다.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새신자들과 행복하게 식사하던 중에 갑자기 바닥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이번엔 머리 위에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터진 겁니다.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차까지 들이닥쳤습니다. 초청잔치는 흐지부지 끝나고 교인들의 마음은 상했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어제 저를 이곳까지 데려온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링이 내일 나를 저곳까지 인도할 순 없습니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만드는 기술과 애굽의 지도는 광야에선 소용없습...
입력:2019-06-09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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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6-07 04: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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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6-07 0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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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6-07 04: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