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기아대책, 굶주리는 선교지 ‘아동결연 확대’키로
29일, 5월 정기모임 갖고 아동결연사업 적극 홍보 모색   미동부 기아대책기구는 5월 정기 월례회를 갖고, 선교지의 굶주리는 아동들의 결연 확대방안을 모색했다. 뒷줄 우측 두번째부터 회장 이종명목사, 사무총장 박이스라엘목사. 앞줄 우측 두번째 자문위원 최창섭목사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이종명목사)는 29일 오전 리빙스톤교회에서 5월 정기모임을 갖고, 선교지 아동결연사업 확대를 위해 힘쓰기로 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이종명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5월 정기모임에서 사무총장 박이스라엘목사는 현재 109명의 아동결...
입력:2019-05-29 20:51:21
[겨자씨] 하늘 그물
책 ‘단순한 기쁨’을 읽다가 깊이 공감한 대목이 있습니다. 성전이 거룩한 이유는 성전의 외양을 장식하는 대리석의 화려함에 있지 않다고 합니다. 성전이 있어 그 주변에 집 없는 자가 없다는 것이 거룩함의 근거였습니다. 성전 주변에 배고픈 자가 없고 헐벗은 자가 없고 한뎃잠을 자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거룩함의 근거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말에 ‘든거지난부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가난해 거지 형편이면서, 밖으로는 부자같이 보이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지요. 그런가 하면 ‘든부자난거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실...
입력:2019-05-28 11:10:01
오늘의 QT (2019.5.2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대상 28:9) “And you, my son Solomon, acknowledge the God of your father, and serve him with wholehearted devotion and with a willing mind”(1Chronicles 28:9) 알고 섬기는 것과 모르고 섬기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섬김도 그 대상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대상을 무시한다면 자기만족을 위한 일입니다. 섬김은 ‘필요중심적’이어야 합니다. 대상자의 필요와 눈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다윗은 아들 ...
입력:2019-05-28 11:05:01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15차 연차총회, 임원 재보선 등 ‘조직정비’
28일 뉴욕지회,  사무총장 및 수석부회장 등 보완하고 사업 활성화 박차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15차 연차총회를 열고, 임원 재보선을 통해 조직을 정비했다. 좌측부터 사무총장 이종명목사, 부회장 박진하목사와 김용익목사, 재정부회장 홍명희장로, 수석부회장 남태현장로, 뉴욕지회장 김명옥목사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김명옥목사)는 제15차 연차총회를 28일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열고, 신임 사무총장 이종명목사와 수석부회장 남태현장로 등 임원개편을 승인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
입력:2019-05-28 20:40:05
[겨자씨] 우분투
아프리카 부족을 연구하던 인류학자가 아이들에게 게임을 제안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보기 힘든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나무 옆에 두고 1등으로 도착하면 통째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게임방법을 듣자마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손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바구니를 향해 함께 달리기 시작합니다. 딸기 바구니에 도달한 아이들의 입안에는 딸기가 가득합니다. 모든 아이가 키득키득 재미있어 합니다. 인류학자가 묻습니다. “1등에게 과일을 모두 주려고 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어?” 그때 아이들이 마치 합창이라도 하듯 한목...
입력:2019-05-27 11:05:01
[겨자씨] 인생이 풀린다
국내 한 교회에서 풀림 성회를 인도했습니다. 오모 담임목사님이 찬양을 인도하던 청년을 가리키며 자신의 아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옆은 며느리인데 결혼한 지 한참 지났는데도 아기가 없다고 했습니다. 며느리가 시아버지 교회에 다니면서 애태우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집회 마지막 날 안수를 하는데 오 목사님이 제일 먼저 나오며 손자 태명을 ‘오풀림’으로 정했으니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아직 임신도 안 됐는데 말입니다. 그러자 아들 부부가 펑펑 울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태가 열릴지...
입력:2019-05-26 11:05:01
고든콘웰신학교, 아시아인 최초 양병희목사 명예박사 학위 수여
18일 샬롯캠퍼스 졸업식에서 명예 철학박사 수여 받고 15분간 수락연설   미국 복음주의신학 명문 고든콘웰신학교는 100여 년이 넘는 개교 역사 이래 아시아인에게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양병희목사에게 동북아시아 평화와 기독교 남북통일운동에 대한 공헌으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좌측부터 양병희목사, 데니스 할린저 총장, 고세진 아세아연합신대 총장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 명문 고든콘웰신학교(총장:데니스 할린저 박사)가 100여 년 역사이래 최초로 아시아인에게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명예 ...
입력:2019-05-25 22:36:23
오늘의 QT (2019.5.2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대상 24:5) “They divided them impartially by casting lots, for there were officials of the sanctuary and officials of God among the descendants of both Eleazar and Ithamar.”(1Chronicles 24:5) 제비뽑기는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때 공정한 결정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윗은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의 순서를 결정할 ...
입력:2019-05-24 05:55:01
[겨자씨] 실수도 훈련이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내 인생을 치명적으로 만드는 큰 실수에서 그저 웃고 넘어갈 작은 실수까지. 그러면서 배웁니다. 때론 많은 손해를 감당하면서 더 깊이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신중해지고 성숙해집니다. 그렇게 살아온 부모들은 유독 자녀의 실수에 민감합니다. 그들은 “내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려고”라고 말하며 자녀에게 과도하게 개입합니다. 내가 실수해 보니, 너무 힘들고 아파서 내 자식에게만큼은 탄탄대로를 열어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나 탄탄대로만 ...
입력:2019-05-24 05:55:01
청소년센터(AYC) 주최 제20회 유스 농구대회
고등부 아름다운교회 · 중등부 웨체스트교회 각각 우승   뉴욕 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주최 유스 농구대회에는 13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대표:황영송목사/AYC)가 주최한 제20회 교회 유스 농구대회가 18일 퀸즈칼리지 체육관에서 열려, ‘아름다운교회’가 고등부 우승을, ‘웨체스터연합교회’가 중등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고등부 준우승은 뉴욕프라미스교회가 차지했다.  올해 농구대회에는 학부모 및 교회성도 등 260여 명이 관중석을 채운 가운데 총13개 농구팀이 출...
입력:2019-05-24 18: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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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4 0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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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4 0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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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4 0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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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4 0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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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4 05:45:29
[겨자씨] 가짜를 진짜처럼, 진짜를 가짜처럼
티베트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곳의 평균 고도는 해발 4000m입니다. 기압이 낮고 산소가 부족해 선교팀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말로만 듣던 라마불교 순례자를 봤습니다. 오체투지로 삼보일배를 하면서 순례하고 있었습니다. 오체투지는 양 무릎과 두 팔꿈치, 이마가 땅에 닿도록 완전히 엎드려서 절하는 것입니다. 그냥 걸어가기도 힘든 고원지대에서 티베트 사람들은 일생 한 번은 이렇게 수도 라싸까지 성지순례를 다녀와야 합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데 추위와 맹수들의 공격, 병으로 죽기도 하지만 그 모든 위험을 ...
입력:2019-05-23 11:05:01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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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3 07:07:58
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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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3 07:07:40
ㅁㅁㅁ
ㅁㅁㅁ
입력:2019-05-23 07:07:23
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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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3 07:07:08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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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3 0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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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3 0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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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23 07:06:18
[겨자씨] 발상의 전환
몇 해 전 러시아연방우주국이 속보를 전했습니다. 집채만 한 운석이 대기권을 지나 러시아의 한 지역으로 떨어진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뉴스를 들은 그 지역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습니다. 앞다퉈 피난을 가기 바빴습니다. 큰 소동이 벌어진 건 당연한 일이었죠. 그런데 한 청년이 지역신문에 기고한 글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나는 운석이 우리 집에 떨어지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유는 이랬습니다. “운석은 광대하고 신비한 우주의 한 조각이다. 그런 운석이 집으로 떨어진다면 우리 집은 우주와 지구를 연결하는 신비로운 통로가 될 ...
입력:2019-05-22 11:05:01
뉴욕총신대학교, 제26회 학위수여식 박사 등 배출
19일 만나교회서 신학사 목회학 석사, 박사 등 7명   뉴욕총신대학교 제26회 학위수여식에서 7명이 학위를 받았다. 앞줄 좌측부터 여섯번째 총장 정익수박사, 학장윤성태 박사 뉴욕총신대학교(총장:정익수박사)는 제26회 학위수여식을 19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열고, 신학사와 목회학 석사, 박사 등 총 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뉴욕총신대학교는 1979년 설립된 이래 1993년 한국의 예장 합동총회로부터 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인준받았으며, 95년에는 미연방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교회지도자들을 배출해왔다.  이번에 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자는 ...
입력:2019-05-22 22: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