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성령화대성회 강사 윤보환감독 "성령체험 반드시 해야"
뉴욕 성령화대성회(5.10~12) 주강사 윤보환감독 6일 기자회견 열고 집회성격 설명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는 6일 금강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령화대성회 강사와 집회의 성격을 설명하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맨앞 책상 좌측부터 회장 정순원목사, 강사 윤보환감독, 준비위원장 박 마이클목사.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한국에서는 지난해부터 기도회와 집회가 연속으로 진행됐습니다. 3.1운동은 일제의 식민지배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린 비폭력 저항운동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국민 전체가 한마음으로 뭉친 역사적 ...
입력:2019-05-07 00:31:14
[겨자씨] 아픔을 공유하라
오프라 윈프리는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외할머니와 어머니, 아버지 사이를 전전하며 살았습니다. 그녀가 겪었던 아픈 경험들은 그녀가 진행하는 토크쇼마다 스며들어 있습니다. 한 번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던 여인에게 윈프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코카인을 했던 적이 있어요. 당신만 조난 당한 것이 아니고 저도 조난 당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당신 사정을 너무나 잘 알아요. 절망하지 마세요.” 사랑은 아픔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물건을 통용하며 자신의 소유를 팔아 필요한 자들과 나누었다고 말씀...
입력:2019-05-06 11:10:01
총신신대원 동문회총회, 새 회장에 구자범목사
6일 뉴욕광염교회서 2019 정기총회 열어 회무처리   미주동부총신신대원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출과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앞줄 좌측 세번째 회장 구자범목사, 다섯번째 수석부회장 변창국목사 미주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정기총회가 6일 열려, 2019년도 회장에 구자범목사(뉴욕광염교회 담임/총신80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부회장 변창국목사(뉴욕해뜨지교회 담임/81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정광희목사(뉴저지영광장로교회 담임/82회)를 공천부장으로 각 회기 대표들이 모여 임원공천에 들어가 ...
입력:2019-05-06 21:54:10
나무교회 설립 5주년 감사 및 임직 ‘축하’
5일(주일) 오후5시, 교회통합 5년 만에 첫 임직 ‘감사’   나무교회는 설립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거행했다. 둘째줄 좌측에서 세번째 정주성 담임목사, 뒷줄 맨우측 김성국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 나무교회(담임:정주성목사)가 설립 5주년을 맞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5일 주일 나무교회당(40-15 149th St. Flushing)에서 거행했다.  나무교회는 지난 2014년 기존에 있던 하모니교회와 뉴욕새순교회 두 교회가 통합, 교회명칭을 바꾸며 현재 5주년을 맞았다. 정주성 담임목사는 “5년의 시간이 흐른 것은 모두가 ...
입력:2019-05-06 10:23:02
[겨자씨] 스카이캐슬
자녀를 데리고 바벨탑 꼭대기로 올라가려는 부모들이 모여 사는 곳이 스카이캐슬입니다. 비슷한 환경에 사이좋게 지내는 듯 보이나 실은 모두 경쟁상대로 인식하며 정작 중요한 정보는 절대 나누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꼭대기에는 내 아이만 올라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은 부모가 명령하고 입력한 대로 움직이는 기계가 아닙니다. 학벌 판타지를 꼭짓점으로 정해놓고 선행학습으로 몰아칩니다. 명문대에 진학해도 부작용은 나타납니다. 부모와 관계가 틀어지거나 우울증에 걸립니다. 심하면 자해를 합니다. 그 흉터를 지우려고 성형외과를 찾는 부모와 아이들이 ...
입력:2019-05-05 11:10:01
세기총 주최 “한반도 비핵화 평화통일 뉴욕기도회 열린다”
오는 10일(금) 오전 8시 대동연회장, 한국과 뉴욕교계 지도자 참석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한반도 비핵화 평화통일을 위해 전세계 한인교회를 돌며 12차례 순회기도를 해왔다.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1차 한반도 평화통일기도회. 한국교회가 주최하는 한반도 비핵화 평화통일 기도회가 10일 뉴욕에서 개최된다.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최낙신목사/이하 세기총)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정순원목사)후원으로 제13차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10일 오전 8시 뉴욕교협 ...
입력:2019-05-03 22:02:26
[겨자씨] 보는 것에 속다
교회 초청 집회를 다니다 보면 다양한 교회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1980년대에 불렀을 법한 찬양과 율동을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족히 50년은 넘어 보이는 건물에서 제가 주일학교에 다닐 때와 같은 모습을 발견할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세련되고 멋드러진 외관의 교회에서 훌륭한 음향을 갖춘 예배를 경험할 때도 있습니다. 강사 초년 시절에는 보이는 것만으로 짐작을 많이 했습니다. ‘이 교회는 아직 바꿀 것이 많구나’ 혹은 ‘이 교회는 시대에 잘 맞추고 있네’ 등이지요. 그런데 함께 예배를 드리다 보면 이런 판단이 무색할 때가 많습니다. 전혀 의...
입력:2019-05-03 07:15:01
​뉴욕한인원로목사회 4월 월례예배 드려
성령의 능력으로 건강의 회복과 교계의 부흥을 기원   뉴욕한인원로목사회는 30일 4월 정기월례회를 열고, 교계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 기도했다.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회장:김용걸 신부) 4월 정기월례회가 30일 베이사이드 벨블러바드 중식당 상해예원에서 열려, 뉴욕복음화와 교회부흥을 기원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회장 김용걸 신부는 “가정의 달인 5월은 교회력으로 성령강림주일이 있고, 어린이주일과 어버이주일이 있다”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자손을 위해서 또 뉴욕교계를 위해서 꾸준히 기도하는 가운데 육신으로...
입력:2019-05-03 14: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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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03 0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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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5-03 03:56:17
[겨자씨] 자녀가 보석인 이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의 성곽에는 12개의 기초석이 있습니다.(계 21:19~20) 여기서 홍보석은 루비, 청옥은 사파이어입니다. 두 보석의 주성분은 산화알루미늄인데, 색깔도 없이 투명하며 흙 속에 아주 흔한 물질입니다. 그런데 산화알루미늄에 불순물로 크롬이 들어가면 빨간색을 띠는 루비가 됩니다. 크롬이 0.3% 정도 들어갔을 때 가장 아름다운 빨간빛이 나와 최상급으로 칩니다. 산화알루미늄에 철과 티타늄이 불순물로 들어가면 파란색을 띠는 사파이어가 됩니다. 적당량의 불순물이 최고의 빛깔을 가진 사파이어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자수정도 마찬...
입력:2019-05-02 11:05:02
[겨자씨] 친절이 가져온 명성
미국 전역에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노드스트롬 백화점은 고객 만족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백화점이 유명해진 이유가 있습니다. 1970년쯤 알래스카 지점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한 손님이 오랫동안 사용하던 자동차 타이어 두 개를 들고 와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쓰던 물건을 환불해 준다니, 보통 백화점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이 손님은 영수증도 없었습니다. 언제, 얼마에 샀는지 알 수 없는 타이어를 어떻게 환불해 준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매장 직원은 손님에게 샀던 가격을 물어보고는 그 금액 그대로 29달러...
입력:2019-05-01 11:05:01
“인생후반전은 선교지에서!” 실버선교학교 28기생 배출 축하
29일 뉴욕교회당에서 수료식 갖고, ‘복음전파 선교사’ 기여 다짐   뉴욕실버선교학교 28기 수료생 21명을 포함한 니카라과 단기선교팀 등이 실버미션을 외치며 평신도 선교사로 나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앞줄 좌측 열번째부터 회장 김재열목사, 박준열목사, 김경봉선교사, 김성기목사, 훈련원장 김경열목사, 유태웅목사. “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잊어라” 10주 동안 선교훈련을 마친 21명의 실버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로 배출됐다. 이들 21명은 앞으로 뉴욕실버미션이 주관하는 중남미 단기선교에 선교사 자격으로 동참하게 된...
입력:2019-05-01 17:02:24
백석대신총회 57회기 미주동부노회, 새 노회장 주효식목사
29일 맨해튼 정원교회서 개회, 부노회장 김충전목사 선출   예장 백석대신총회 제57회기 미주동부노회는 춘계 정기노회에서 새 노회장에 주효식목사와 부노회장에 김충전목사 등 임원을 구성했다. 앞줄 좌측 세번째부터 노회장 한준희목사, 신임노회장 주효식목사, 신임 부노회장 김충전목사.  예장 백석대신총회 미주동부노회 제57회기 춘계 정기노회가 29일(월) 맨해튼 뉴욕정원교회에서 개회돼 새 노회장 주효식목사(뉴욕정원교회 담임)와 부노회장 김충전목사(텍사스 브라운스빌 한인교회 담임)를 선출하는 한편 온태혁 강도사 인허 및 목사고시 청...
입력:2019-05-01 00:26:43
[겨자씨] ‘내일’이라는 선물
세 아이를 키워 보니 아기들은 발 떨어질 때와 입 떨어질 때가 가장 예쁘다 싶습니다. 기어 다니던 아기가 조심스럽게 두 발로 서고 위태한 자세로 한 걸음씩 옮깁니다. 첫걸음마, 모두에게 기적에 가까운 순간입니다. 좋으면 웃고 불편하면 울던 아기가 말을 시작하면 또 한번 경이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아기들은 ‘엄마’나 ‘아빠’라는 말을 가장 먼저 합니다. 늘 가까이 있고 가장 든든하게 이어져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겠지요. 세상을 배우듯 말을 배우는 아이가 가장 이해하기 힘든 말은 ‘내일’이라는 말이지 싶습니다. 아이...
입력:2019-04-30 11:10:01
전 세대가 어우러져 만든 '예수부활' 찬양축제
28일 주일 뉴욕목사회 주최로 2시간 동안 진행      부활절연합찬양축제가 뉴욕목사회 주최로 28일 개최됐다. 앞줄 좌측 세번째부터 교회협 부회장 양민석목사, 글로벌여성한인목회자연합 회장 전희수목사, 목사회 증경회장 김영환목사, 회장 박태규목사, 목사회 증경회장 안창의목사, 부회장 이준성목사, KCBN 이사장 윤세웅목사 “어린이로부터 장년과 노년층에 이르는 전체 연령층 기독성도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찬양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부활절은 많은 교회력 가운데 하나로 지켜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는...
입력:2019-04-30 01:25:30
[겨자씨] 마녀 혹은 예쁜 소녀
영화 ‘마녀’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니 그 요상한 능력에 정말 어디서 마녀 새끼를 데려다 키운 게 아닌가 싶어 솔직히 나 좀 무서웠다. 너 거두는 게 아닌데. 어디로 보낼 수만 있음 보내고 싶었어. 그런데 니 엄마가 절대 안 된다고. 니가 아직 애라 그런다고. 애들 다 그런다고. 우리가 이뻐라 이뻐라 키우면 이쁜 애가 된다고.” 유전자를 조작해 인간병기로 만들어지던 중 탈출한 ‘class-1’은 그렇게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고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 구자윤으로 자라납니다. 그리고 ‘이뻐라 이뻐라 키우면 이쁜 애가 된다’는 ...
입력:2019-04-29 11:10:01
뉴욕 함께하는 교회 ‘캄보디아 빈곤층 어린이 돕기' 선교바자회
캄보디아 빈곤층 어린이 돕기 “진짜 필요한 선교”   뉴욕 함께하는 교회는 올해 바자회를 '캄보디아 선교 바자회'로 마련했다. 뉴욕 함께하는 교회를 담임하는 박시훈목사와 최인희사모 “캄보디아에는 강물 위에서 살아가는 수상가옥 거주민들이 있습니다. 매우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자본이 들어와 개발이 진행되면서 도심지 인근의 쪽방으로 밀려나고 있어요. 문제는 어른들 속에서 가난을 물려받아 사는 어린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예수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게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뉴욕함께하...
입력:2019-04-29 00:44:33
[겨자씨] ‘페르시아의 흠’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최고급 카페트를 짤 때 아주 작은 흠을 하나 일부러 짜서 넣습니다. 이를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릅니다. 완벽한 것은 없다는, 그들의 장인 철학입니다. 미국 인디언은 구슬 목걸이에 흠이 있는 구슬 하나를 일부러 꿰어 넣습니다. 모든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인디언의 지혜입니다. 인생의 문제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걸림돌만은 아닙니다. 잘 다루면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3000개의 삼진을 당했지만 그때마다 홈런 치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어머니는 넘어져 울고 있는 ...
입력:2019-04-28 11:10:01
뉴욕장로연합회 66차 조찬기도회, 뉴욕 복음화 기원
노숙인 선교단체 ‘뉴욕나눔의 집’에서 조찬기도   대뉴욕지구 장로연합회는 조찬기도회를 열고, 뉴욕 교계의 부흥과 뉴욕복음화를 기원했다. 앞줄 우측부터 세번째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 회장 김영호장로, 여섯번째 뉴욕교협 이사장 손성대장로.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김영호장로)는 제66차 조찬기도회를 25일 노숙자 선교단체인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에서 열고, 뉴욕 교계의 신앙부흥과 뉴욕 복음화를 기원했다.  우화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조찬기도회에서 박성원목사는 ‘만민에게 복음을’(막16:15~16)이란 ...
입력:2019-04-28 22:5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