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세대 · 도시부흥’ 전략선교 ‘랜드마커 미니스트리’ 뉴욕 상륙
26일부터 7월6일까지 체류하며 교회순회 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 인도   랜드마커 미니스트리 대표 오영섭목사(우측)는 2005년 단체를 설립한 이래 젊은세대들을 대상으로 도시전략선교 HUG 페스티벌 등 다양한 접촉점을 만들어 복음전도의 툴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눈에 띌 만한 복음전도의 성과를 내고 있는 ‘랜드마커 미니스트리’가 뉴욕에 상륙한다. 청년대학생과 십대를 겨냥한 도시복음화 전도전략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다민족 다인종 사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최근 한인 이민교회의 전도 부흥전략에 적지...
입력:2019-06-25 23:35:32
[겨자씨] 100% 하나님이 옳습니다
지난해 우리 교회 공동체 일원이 된 자매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친정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한참 동안 교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고난 가운데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된 자매는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 교회에 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갑상샘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할까 고민하는데 자매가 말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어요.” 도무지 믿기지 않는 반응에 놀라 바라보니 그녀는 말을 잇습니다. “자식도 그저 놓아두면 잘 자라는 녀석이 있는...
입력:2019-06-24 11:05:01
"UMC동성애 반대결의, 2020년 총회에서 뒤집히나"
산하 56개 연회 일제히 진행 중…전통보수 텍사스 주 5개 연회서 이변속출    미국연합감리교(UMC)내 56개 연회가 일제히 개회돼 2020년 총회파송 대의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있다. 사진은 휴스턴에서 열린 텍사스연회. 올 2월 특별총회에서 동성애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던 미국연합감리교(감독회장:케네쓰 카터목사/UMC)가 최근 산하 56개 정기연회를 거치는 가운데 ‘동성애 반대결의’(전통주의플랜)를 번복시킬만한 이변이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UMC 산하 56개 정기연회는 내년인 2020년 5월 미네...
입력:2019-06-24 23:26:54
[겨자씨] 위로합니다
영국의 가난한 농부가 물에 빠져 죽게 된 한 소년을 살려냅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감동해 농부의 아들을 런던으로 데려가 자기 아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게 합니다. 농부의 그 아들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입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익사할 뻔했던 소년은 공부에 소질이 없어 군사학교를 졸업합니다. 후일 결핵에 걸려 죽게 됐지만 페니실린 덕분에 살아납니다. 이 소년은 윈스턴 처칠입니다. 런던이 독일 전투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되는 중에도 그는 승리의 V를 그리며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우리는 이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외치며 영국을 ...
입력:2019-06-23 11:05:01
주뉴욕총영사관, 필라지역 11차 순회영사 실시
오는 7월12일(금) 오후 1시~5시 둥지교회서    주뉴욕총영사관은 필라델피아와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3개지역에 대한 11차 순회영사를 내달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박효성)이 실시하는 동포민원 지원 순회영사가 필라델피아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오는 7월12일(금) 필라델피아 둥지교회(1001 W. 70th Ave., Piladelphia, PA19126)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필라델피아 한인회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이번 3차 필라지역 순회영사는 남부 뉴저지, 델라웨어 지역을 포괄하며, 민원신청을 준비하는 동포들은 ...
입력:2019-06-23 23:03:26
jjjjj
입력:2019-06-22 23:54:14
iiiii
입력:2019-06-22 23:53:38
hhhhh
입력:2019-06-22 23:53:08
ggggg
입력:2019-06-22 23:52:37
fffff
입력:2019-06-22 23:51:58
eeeee
입력:2019-06-22 23:51:26
ddddd
입력:2019-06-22 2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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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6-22 23:50:15
bbbbb
입력:2019-06-22 2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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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06-22 23:49:02
3주 앞 다가온 할렐루야 대회, 목사회 합류하며 ‘청신호’
20일 열린 뉴욕교협 3차 준비기도회에 뉴욕목사회 및 교계인사 대거 참석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주최 2019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준비 3차기도회가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뉴욕목사회 임원 및 전 회장, 원로 그리고 기독교기관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음달 12일로 다가온 2019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는 뉴욕 한인교회 전체가 참여하는 복음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는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뉴욕교회협의회(회장:정순원목사)와 뉴욕목사회(회장:박태규목사)가 지난 6일 ‘뉴욕의 복음화를 위한 행사에는 최우선 순위로 적...
입력:2019-06-22 11:30:47
[겨자씨] 고통 앞에 자전거 타기
어린 시절 자전거 타기에 실패했습니다. 대학생이 돼서야 다시 자전거를 배우게 됐습니다. 자전거를 배우며 이해되지 않는 게 있었는데,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넘어지는데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리라면 아주 작정을 하고 넘어지라는 소리인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 고집 부리며 내 뜻대로 하다 결국 이러다 못 배우겠다 싶었습니다. 시키는 대로 미친 척하고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돌려봤습니다. 신기하게도 다시 살아나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익숙해질 때까지는 넘어지는 쪽으로 ...
입력:2019-06-21 05:25:01
[겨자씨] 씨앗을 심듯이
위지안은 노르웨이에서 학위를 마치고 서른이 안 된 나이에 세계 100대 대학인 중국 상하이 푸단대 교수가 됐습니다. 북유럽의 친환경에너지 시스템을 중국에 도입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던 2009년 10월 말기 암 선고를 받습니다. 그녀가 아기엄마로서, 젊은 학자로서 정신없이 달려온 짧은 인생을 2011년 4월에 마감하기까지 블로그에 남긴 글을 모은 ‘내가 살아갈 이유’라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그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인 것 같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
입력:2019-06-20 11:05:01
글로벌어머니기도회 “어느 민족이든 어머니의 눈물기도는 가정을 살립니다”
GKWPA, 각국 어머니기도회 6월 기도운동 현황 보고…회복과 치유 체험   뉴욕어머니기도회는 19일 오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고, 가정회복과 자녀의 미래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앞줄 우측 두번째 회장 심화자목사 가정을 믿음으로 살리려는 어머니의 기도가 6월 한 달 동안 아시아와 중남미, 뉴욕 등지에서 계속 울려 퍼지고 있다.  세계기도운동과 복음선교사역을 펼치는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GKWPA)는 선교지에서 전개되는 6월 어머니기도회 현황을 취합하며, 각 나라 어머니들의 영적회복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
입력:2019-06-20 20:28:03
[겨자씨] 환상 중에 만나는 하나님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레위 집안 청년이 있었습니다. 서른 살이 된 청년은 포로로 잡혀가지 않았다면 제사를 담당하는 멋진 제사장이 됐을 겁니다. 하지만 성전은 무너졌고 그가 앉아 있는 그발 강가에는 절망과 한숨만 가득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무수한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암울하던 포로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환상 중에 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선지자가 됩니다. 그가 바로 48장이나 되는 많은 예언을 선포했던 선지자 에스겔이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막막했지만, 그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
입력:2019-06-19 11:10:02
[겨자씨] ‘사랑해’의 반대말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이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사랑해’랍니다. ‘썰렁해’와 ‘사랑해’의 ‘해’를 바다(海)로 이해한 것이지요. ‘썰렁해’와 ‘사랑해’ 이야기를 들은 어떤 부인이 남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남편에게 이야기했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 테니 한번 대답해 봐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뭘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
입력:2019-06-18 11:05:01
[나와 예수-조주태] “인격 변화시키는 건 오직 성령과 말씀”
조주태 변호사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동인 사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한때 잘못을 저질렀지만, 처벌보다는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6호 소녀’들 앞에 바리톤 조주태 변호사가 섰다. 교정선교단체인 기독교세진회(이사장 정지건) 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였다.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대구서부지청장 등을 역임한 조 변호사는 숱한 범죄인을 다뤄온 ‘호랑이 검사’였지만 이날만큼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하는 변호사’였다. “광...
입력:2019-06-18 11:05:01
주예수사랑교회 설립 18주년 예배 및 목사 · 장로임직
16일(주일) 예장(합동)미동부노회 주관 목사임직 및 장로장립   주예수사랑교회가 설립 1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목사,장로 임직예배를 함께 드렸다. 뒷줄 좌측부터 여섯번째 강유남목사 예장(합동)총회 미동부노회 주예수사랑교회(담임:강유남목사)가 설립 18주년을 맞아 16일(주일) 설립 감사예배 및 방명근목사 임직예배, 윤명식장로 장립식을 드리고 교회성장과 신앙부흥을 기원했다.  황용석목사의 사회로 드린 교회설립 18주년 감사예배는 김환창장로의 대표기도와 김상웅목사의 성경봉독, 정완기목사의 ‘기적이 일어난 교회’(살전1:2~4)란 ...
입력:2019-06-18 16:42:09
[겨자씨] 고난이 발생한 진짜 이유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점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여름 유명한 점쟁이가 점괘를 내놓았습니다. “올해는 대기근이 들 것이다.” 그의 말은 입소문을 타고 남아프리카 전역으로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그럴 징후는 조금도 보이지 않았지만, 소문이 자자했던 탓에 사람들은 분명 기근이 올 것이라 믿었습니다. 급기야 여름이 끝나기 전 2만명 넘는 농부들이 재난을 피해 짐을 챙겨서 도시로 떠나버렸습니다. 잘 자라던 곡식들은 돌봐주는 자가 없으니 모두 메말랐고, 결국 그해 농사를 망쳤습니다. 점쟁이의 예언대로 기근이 들게 된 것입니다. 그해 ...
입력:2019-06-17 11:10:01
【인터뷰】A/G 뉴욕신학대학(원) 학장 김창만박사 "장학기금 후원 골프대회 엽니다"
19일(수) 뉴저지 벅셔벨리골프장, A/G 한국총회 지방회 및 동문회, 이사회 등 참여   A/G뉴욕신학대학(원)은 뉴욕 맨해튼에서 1978년 설립돼 지난해 40주년을 맞았다. 신학교를 설립한 김남수목사(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와 사모.  하나님의 성회(Assemblies of God, 이하A/G) 뉴욕신학대학(원)이 오는 19일(수) 오전 11시 뉴저지 벅셔 벨리 골프장(Berkshire Valley Golf Course/28 Cozy Lake Rd., Oke Ridge, NJ)에서 신학교 장학기금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장학기금 후원 골프대회에는 A/G 산하 동북부 ...
입력:2019-06-17 15: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