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해외총회 목사고시 실시, 안수식은 13일(화) 정기노회서
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주관 목사고시가 8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치러져 오는 13일 제87회 정기노회에서 안수식을 거행한다. 예장(합동총회)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김종태목사)가 실시하는 2020년 목사고시가 8일 이준희 강도사, 이태신 강도사 두 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져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노회측이 밝혔다.   펜데믹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유지한 이날 뉴욕노회 목사고시는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에서 3시간 여동안 진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에 대한 목사안수식은 오는 13일(화) 개회하는 뉴욕노회 87회 정기노회...
입력:2020-10-10 09:53:40
뉴욕교협 회장 · 부회장후보 기자회견 “팽팽한 긴장 속 사업구상 발표” 자신감 표출
뉴욕교협 47회기 회장 · 부회장 후보자들. 교협을 중심으로 교회들간 연합과 협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뉴욕교협 47회기를 이끌어갈 회장 · 부회장 후보자 정견발표가 진행된 9일, 뉴욕교협 회관은 후보들 간 팽팽한 대립으로 다소 경직된 분위기로 이어졌으나 후보자 마다 준비한 ‘교협사업 구상안’을 내놓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장 한재홍목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회장 후보인 현 부회장 문석호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와, 또 경합이 불가피해진 부회장 후보 김요셉...
입력:2020-10-09 21:00:01
[한국기독역사여행] “장차 조선교회 위해 내 남편 순교 제물로 달라시니…”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중로 삼거리 모습.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거부로 평양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던 한상동 목사 등을 옥바라지하던 김차숙 사모가 사식 등을 준비하던 곳이다. 1940년대 후반 김차숙의 여동생 김인숙 부부가 이곳에서 약방과 잡화점을 운영했다. 지금도 약국과 마트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이곳 웅천은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예장고신 측 모태 삼일교회. 1951년 6·25전쟁 중 설립.   김차숙 (1902~1977)   주기철·한상동 목사가 담임했던 부산 초량교회. 예장합동 측.   김차숙이 옥바라지...
입력:2020-10-09 04:20:01
정기총회 한 달 남기고 “뉴욕목사회 회장-부회장 ‘협력의 손’ 굳게 맞잡았다”
뉴욕목사회 증경회장들과 임원 그리고 관계자들이 7일 베이사이드 중식당에 모여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맨뒷편 좌석에 증경회장들이 자리했다.  뉴욕목사회 총회를 한 달여 앞두고, 한 회기동안 서먹한 관계였던 회장-부회장이 협력의 손을 맞잡았다.  뉴욕목사회는 7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중식당에서 목사회 증경회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비공식 모임을 갖고, 한 회기 동안 불편한 관계에 있던 회장 이준성목사와 부회장 김진화목사의 화해를 박수로 반겼다.  7일 뉴욕목사회 임원 · 증경회장 비공식 모여 회장-부회장 협력다짐에 박수로 ...
입력:2020-10-08 17:09:19
​유태웅목사, 오는 11월1일(주일) 오후4시30분 신곡 발표 마련
화요찬양모임 연주팀원들이 신곡발표회를 앞두고 리허설을 위해 모였다. 유태웅목사(중앙)과 멀티악기 연주가 제시 유 교수(우측). 찬양을 통한 ‘지성소 예배운동’을 펼치는 유태웅목사(라이프라인미션 대표)가 자신 직접 작사 작곡한 10여개의 신곡을 선보인다.  지난해 자신의 솔로앨범 ‘Someday we will’(언젠가 우리가)를 발표한 유태웅목사는 자신의 신곡발표 쇼 케이스를 오는 11월1일(주일) 오후 4시30분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뉴욕가나안입성교회에서 마련한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목사 1년 공백 후 자작 신곡 1...
입력:2020-10-08 14:00:12
[가정예배 365-10월 8일] 직분은 섬김이다
찬송 : ‘너 주의 사람아’ 328장(통 37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11장 13절 말씀 : 사도 바울은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라고 자처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바울이 사도가 아니라고 비판하기도 했지만,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 보내신 사도라는 사실을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사도의 직분을 최고로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저는 헬라어 성경으로 이 말씀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에서 직분이 헬라어로 ‘디아코니아’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디아코니아는 ‘섬김&rsqu...
입력:2020-10-07 14:10:02
뉴욕교협 47회기, 회장 문석호목사 · 부회장 김요셉 · 김희복목사 '후보 확정'
뉴욕교협 47회기 회장에 입후보한 문석호목사.  뉴욕교협 제47회기 회장에 현 부회장인 문석호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단독 입후보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요셉목사(뉴욕 예수생명교회 담임)와 김희복목사(주찬양교회 담임)가 기호1번과 기호2번으로 각각 입후보해 경합을 벌이게 됐다.  평신도 부회장에는 뉴욕교협 이사장 김영호장로가 고사해 부이사장인 백달영장로(퀸즈한인교회)가 단독입후보했다.  5일, 뉴욕교협 선관위, 회장 · 부회장 후보서류 심사 7일, 회장 문석호목사 · 부회장 김요셉 · 김희복목사 후보공고 9일, ...
입력:2020-10-07 20:35:47
먼거리 회원 · 해외선교사까지 참여시킨 백석 미주동부노회 '온라인 줌 정기노회'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정기노회가 안전거리를 유지한 가운데 5일 선민교회당에서 열려, 김충전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강단 앞 좌측벽면에 온라인 줌 영상으로 먼거리 타주와 해외선교지에서 노회원들이 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제59회기 추계 정기노회가 5일 오후 5시 선민교회당(담임:함성은목사)에서 개회돼 신임 노회장에 김충전목사(텍사스 브라운스빌 한인장로교회 담임), 부노회장에 신우철목사(가스펠장로교회)를 각각 선출하는 한편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5일 정기노회 열고, 신임노회...
입력:2020-10-06 17:02:23
[겨자씨] 성덕
‘성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한 덕후’의 준말입니다. ‘덕후’란 용어는 일본의 ‘오다쿠’를 음차한 말로 무언가를 광적으로 좋아하거나 추종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성덕은 그렇게 좋아하는 대상을 직접 만나거나 한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실제로 좋아하는 연예인을 직접 만나기 위해 연예인이 돼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이야기는 성덕의 전설입니다. 스포츠 스타를 좋아해 서포터즈로 활동하다가 그를 직접 만나 사진 찍고 사인한 유니폼을 받았다면 가문의 영광이 됩니다. 자신이 쓴 글에 연예인이 ...
입력:2020-10-05 14:05:03
한인사회단체장들, 주일인 4일 대통령 선거 참여 촉구 거리캠페인 전개
한인 동포사회를 이끌고 있는 단체장들이 주일인 지난 4일 퀸즈 플러싱 레너드광장에 모여 미 대통령선거 참여와 유권자등록을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며 호소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오는 11월3일 미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인 사회단체들의 투표참여 촉구 캠페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와 시민참여센터(대표:김동찬),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 등 한인사회단체장 및 관계자들은 주일인 4일 오후 퀸즈 플러싱 레너드광장에 모여, 오는 11월3일 실시되는 미 대통령 선거에 꼭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주일인 4일, 한인 ...
입력:2020-10-05 23:41:05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다음달 25일 ‘2020 후원자의 날’ 열기로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는 11월25일(수) 오전 10시30분 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2020후원자의 날'을 열어 선교지 아동후원 활성화를 다짐한다. 앞줄 좌측부터 사무총장 박이스라엘목사, 고문 전희수목사, 이사장 장석진목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권캐더린목사)가 주최하는 ’2020기아대책 후원자의 날’이 오는 11월25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최창섭목사)에서 개최된다.  2020기아대책 후원자의 날은 애초 ‘후원자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다음달인 11월말 주일 오후시간대에 열기로 했으나, 계속 이어지는 ...
입력:2020-10-05 12:09:40
[겨자씨] 엉또 폭포
교회 뒷산에는 몇 년 전부터 유명해진 ‘엉또(큰 웅덩이)’라는 이름의 폭포가 있습니다. TV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타게 돼 최근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그런데 폭포가 유명해진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폭포수가 떨어지지 않는 건천폭포였다가 7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 폭포수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엉또폭포가 제주도 3대 폭포인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중 가장 높은 정방폭포보다 27m나 더 높은 50m 폭포라는 것입니다. 만약 평상시에도 폭포수가 떨어졌다면 제주 3대 폭포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가장 유명한 폭포...
입력:2020-10-04 11:10:01
미 연방법원, ​“인구조사 종료는10월31일!” 재확인
미연방 캘리포니아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인구조사 기한단축 요구을 기각하고, 법률기한인 10월31일까지 인구조사를 마치라고 최종 판결했다. 퀸즈 후러싱에서 인구조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민권센터 등 인구조사 참여단체 봉사자들.  미 연방법원이 인구조사 종료기한을 10월31일로 확실히 못박으며, 인구조사 기한연장을 국민들에게 알린 고지장을 법원에 제출하라고 트럼프 행정부에 추가 명령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항소 기각하고 인구조사 10월31일로 종료하라 ‘최종판결’ 판결 이행하고 있다는 선언문 추가제출 요구 지난달 24일 미 인구...
입력:2020-10-04 12:16:51
개천절(10월3일)기념식, 온라인 유투브 비대면 녹화 영상으로 거행
올해 개천절 국경일 기념식에서 합창하는 뉴저지 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 한인2세로 구성된 이들은 미국에 한국문화를 전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애국가와 미국국가, 코로나19극복 응원송 등을 불렀다.   금년 개천절 행사는 펜데믹 상황으로 온라인 비대면 영상행사로 치러졌다.  오늘 거행된 개천절 기념식에서는 사전제작된 대한민국의 코로나 감염대응 동영상을 비롯 한 · 미동맹 영상과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등이 다양하게 상영돼 개천절의 의미를 더했다.  주뉴욕총영사관, 오늘 자정께 개천절 영상 업로드 이번달 ...
입력:2020-10-03 10:51:57
뉴욕교협, 기독대학생 · 일반대학생 총 30명 대상 ‘선착순’ 장학생 선발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는 한인 다음세대에 대한 교회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라고 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이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욕교협(회장:양민석목사)이 기독대학생 15명과 일반대학생 15명 등 총 3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3일(화) 오후 4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뉴욕교협은 지난달 20일 막을 내린 2020할렐루야 뉴욕복음화성회를 앞두고 헌금과 후원금으로 장학금을 조성해 지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오는 13일(화) 오후 4시까지 선착순으...
입력:2020-10-02 17:08:47
[목회현장] 임영건 열린교회 담임목사 “사람 없는 곳으로 가라”
임영건목사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으로 고백한다.  “이민 목회현장은 선교지”라는 말이 있다. 기도없인 모든 것이 불가능이라는 뜻을 담은 표현이다. 교회개척부터 시작해서 파산직전 상황이 기적처럼 회생한 경험, 병 치유의 경험들, 반대만 일삼던 자가 충성된 장로로 바뀐 경험 등 말로 설명못할 경험들이 즐비하다. 이것을 하나님 백성이 누리는 특별은총으로 고백하는 경우도 많다. 임영건목사(열린교회 담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가 고백하는 목회의 색다른 경험을 싣는다. <편집자 주> “사람 없는...
입력:2020-10-02 13:59:16
뉴욕가정상담소, 개인 금융관리 온라인 세미나 오는 16일 마련
뉴욕가정상담소는 16일 오전10시 온라인 개인금융세미나를 마련한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개인 재정관리와 금융정보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금) 오전10시부터 온라인 세미나를 마련한다.   무료로 마련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예산관리, 은행계좌 개설, 노후대책 및 칼리지 펀드, 금융사기, 금전적 가정폭력 등이 다루어진다.  뉴욕가정상담소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계 이민자들이 미국의 금융관련 정보와 지식, 언어의 한계 등으로 이민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보이고 있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
입력:2020-10-01 16:40:27
KCC갤러리, "​두 작가의 눈으로 본 ‘코로나 전 · 후 뉴욕의 두 얼굴' 감상 기회"
김진홍 작가가 표현한 뉴욕.  KCC 한인동포회관(관장:김희선)이 펜데믹 시대 전후의 뉴욕을 그린 작품을 기획전시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연이은 코로나 상황으로 답답한 마음을 풀기원한다면, 잠시 짬을 내어 뉴저지에 있는 한인동포회관을 방문해도 좋을 듯 싶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작품전시는 뉴욕이라는 한 가지 소재로 두 작가가 각기 다른 미디어를 이용하여 ‘펜데믹 이전의 뉴욕’과 ‘펜데믹 이후의 뉴욕’을 두 작가의 특별한 눈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전시는 10월26일까지 진행된다.  KCC 갤러리, ‘펜데...
입력:2020-09-30 21:18:40
[겨자씨] 정직한 거미
큰 몸집의 거미를 본 것은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거미 한 마리가 서너 줄의 거미줄을 타고 처마 밑으로 오르고 있었습니다. 잠을 자러 집으로 돌아가는 투였습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거미가 궁금했습니다. 놀랍도록 덩치가 컸으니 거미줄을 얼마나 크고 멋지게 쳤을까. 운동장만 한 거미줄엔 어떤 것들이 걸려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가서 보니 어제 본 그대로였습니다. 문득 장난기가 동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한 거미를 골려주고 싶었지요. 끊어지지 않을 만큼 거미줄을 흔들었습니다. 거미줄이 흔들리면 뭔가 걸려든 줄 알고 서둘러 내려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거미...
입력:2020-09-29 11:15:01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28일 회의 열고 '선교지 후원요청' 서한 발송키로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가 28일 정례회의를 갖고, 선교지 후원을 요청하는 서한을 회원들에게 발송키로 하는 등 사역활성화를 논의했다. 앞줄 좌측부터 김원기목사, 회장 이병홍목사.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제공>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회장:이병홍목사)가 28일 오후12시30분 퀸즈 프렌시스루이스 블러바드 인근 다이너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코로나19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최근 선교지 현황을 논의하는 등 후원사역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28일 정례회의 아이티 박병준 선교사 선교현황 보고받아 회원 대상으로 ...
입력:2020-09-29 21:25:37
​2020코리안위크, 9.29~10.3 일정으로 추석상차림 등 유익한 문화컨텐츠 소개
뉴욕한인회는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일정으로 2020코리안위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첫 순서로 전통무용가 서라미 씨가 가야금에 맞춰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뉴욕한인회 온라인 유투브 갈무리> 뉴욕한인동포를 위한 대한민국 문화축제가 어제(29일)부터 10월3일(토)까지 한 주간 일정으로 뉴욕한인회관과 맨해튼 코리안타운에서 열려, 동포들의 관심을 모으며 추석 한가위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된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미주류사회와 차세대 한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문화축제는, ‘2020코리...
입력:2020-09-29 19:55:41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설립이후 처음 온라인 줌 영상기도회 개최
제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28일 오전 7시 온라인 영상으로 일제히 방송됐다. 이날 기도회는 23일 새에덴교회에서 사전녹화됐다.  반세기 넘게 이어온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52년만에 처음 온라인 줌 영상으로 거행됐다.  올해로 5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두상달장로)는 2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목사 · 예장합동 총회장)에서 사전 녹화해 이날 기독교계 방송을 통해 방영됐으며, 기독교 정치인 및 국내외 교계지도자 그리...
입력:2020-09-28 17:51:54
미연방지방법원 “인구조사 조기종료는 위법” 판결에 트럼프행정부 ‘즉각 항소’
오는 30일 인구조사 종료를 앞두고 연방인구조사국과 뉴욕시장실, 한인단체들이 18일 퀸즈 플러싱 리프만 플라자 앞에서 인구조사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민권센터 제공> 갑작스런 펜데믹상황으로 이번 달 말인 9월30일 종료 예정이던 미연방 인구조사 일정이 당초 계획대로 10월31일까지 연장돼야 한다는 미연방법원의 판결이 24일 오후늦게 나왔다.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 미 주요언론의 보도를 인용한 연합뉴스는 캘리포니아주 미연방 새네제이지방법원의 한국계 루시 고 판사(51)가 24일 밤 미트럼프 행정부가 인구조사 마감일을 한 ...
입력:2020-09-26 13:40:25
(사)세기총-(사)복음의 전함,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업무협약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전개를 위해 (사) 세기총과 (사)복음의 전함이 23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우측부터 (사)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박광철목사,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사)복음의 전함 이사장 고정민장로 외 실무자.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 · 사무총장:신광수목사)가 (사)복음의 전함(이사장:고정민장로)과 함께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을 벌인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은 계속 이어지는 펜데믹상황에서 직접적인 복음 전도운동 대신 버스나 택시 이천대에 복...
입력:2020-09-25 17:44:21
다음세대 세우는 2020 뉴욕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오늘(25일)부터 이틀간 개막
2020 뉴욕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실무준비팀이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세대 복음전파를 다짐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 청소년센터 대표 황영송목사. 한인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일으키는 대뉴욕지구 2020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오늘(25일)부터 이틀간 오후 7시 뉴욕수정교회(담임:황영송목사)에서 막을 올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대표:황영송목사 · 이사장:송윤섭장로 · AYC)는 오늘 25일과 이튿날인 26일 이틀에 걸쳐 ‘Live’(살아가다)를 주제로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한다.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
입력:2020-09-24 21: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