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K-Pop댄스 '온라인 공모' 9월7일 마감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7일까지 K-Pop댄스를 온라인으로 공모한다. 수상작은 상장과 상금 및 개천절 온라인행사 때 공개된다. <뉴욕한국문화원 제공> 뉴욕한국문화원(원장:조윤증)은 한류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K-Pop 댄스 온라인 경연대회 공모를 다음달인 9월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K-Pop을 즐기고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만18세 이상 동포 2~3세 및 현지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뉴욕한국문화원(www.koreanculture.org)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자는 자율적으로 선정한 K-Pop 1곡 또는 메들리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링크...
입력:2020-08-27 21:55:57
3주 앞 다가온 2020뉴욕 할렐루야대회,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수칙 실천’ 홍보
2020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성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무준비위원들은 안전행사와 신앙부흥을 위해 분주하다. 지난 25일 회의를 마친 임원과 준비위원들이 최근 인쇄된 포스터를 들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뉴욕 할렐루야대회를 20여일 앞두고 주최단체인 뉴욕교협(회장:양민석목사)은 순서자와 찬양, 특별순서 등 막바지 일정으로 분주하다.  특히 펜데믹 상황 가운데 뉴욕인근 교회의 참여를 더 독려하고 있으며, 대회진행에 필요한 재정협력에도 예년보다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아울러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성회로 ...
입력:2020-08-27 18:56:21
사우스 폴 재단,"코로나19 생활고 겪는 이웃 도와달라" 뉴욕한인회에 '5만달러' 기탁
사우스 폴 재단 관계자들이 재단이사회 결정사항을 뉴욕한인회에 전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좌측부터) 사우스 폴 재단 박상환 이사, 김영만 이사,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제임스 유 회계사. <뉴욕한인회 제공> 사우스 폴 재단(이사장:김대원)은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25일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에 5만 달러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한인회 사무국이 알려왔다. 뉴욕한인회는 사우스 폴 재단의 이같은 결정이 있은 직후인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재단의 뜻에 따라 해당 기금을 한인은 물...
입력:2020-08-26 17:29:17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장원삼 총영사에 '코로나 확산방지 큰 도움" 감사편지
뉴욕총영사관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의료장비 및 방호장비를 뉴욕시에 지원한것에 대해 16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감사편지를 장원삼 총영사에게 보내온 사실을 24일 밝혔다. 뉴욕시 코로나상황을 브리핑하는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국민일보USA뉴욕 자료사진>  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은 뉴욕지역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어려울 때 의료 방호 장비를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을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전해왔다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은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지난16...
입력:2020-08-26 15:16:08
[나와 예수-김예원] “인권 사각지대 없도록…” ‘키다리 아줌마’ 변호사 안정 버리고 낮은 곳으로
장애인권법센터 대표 김예원 변호사가 지난 20일 광주의 한 카페에서 자신의 신앙과 크리스천 법률가로서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강민석 선임기자 누구나 삶에 고비가 찾아온다. 그 어두운 터널을 통과할 때 한 줄기 빛처럼 도움을 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있었으면 하는 꿈을 꾸곤 한다.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수술비나 학비, 생활비를 전해주는 이가 있다면 인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이들을 변론해주는 이도 있다. 지난 20일 광주의 한 카페에서 ‘키다리 아줌마’ 김예원(39) 변호사를 만났다. 그는 공익 변호사다. 장애인·...
입력:2020-08-25 11:05:01
퀸즈한인교회, 시니어 현관문 대심방 · 온라인 문화교실 개설 등 사역 다변화 추구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사태로 나이든 성도들의 교회출입이 어려워지고 있어 고독감과 소외감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퀸즈한인교회가 실시중인 '시니어 현관문 대심방'을 기쁨으로 받고 있는 성도. <퀸즈한인교회 제공>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가 온라인 영상예배의 단점을 보완하는 ‘현관문 대심방’을 신설, 깜짝 진행 중이다.    또 이 교회 교육부에서는 여름 두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여름성경학교(VBS)경험을 살려 ‘가을 금요문화교실’로 재편성, 자녀들을 위한 온라인 신앙교육 정착에 연구를 거듭...
입력:2020-08-25 22:02:09
뉴욕한인목사회, ‘임원회 권한 분산 · 실행위원회 신설’ 등 회칙개정안 상정
올해 48회기 뉴욕한인목사회는 11년만에 회칙 전반에 대한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9월7일 오전 10시30분 퀸즈 알라폰드 공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목사회 연중계획을 발표하는 48회기 임원진. 회장 이준성목사가 설명하고 있다. <국민일보USA뉴욕 자료사진>  뉴욕한인목사회(회장:이준성목사)가 임원회의 권한을 분산하는 대신 회원들의 권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회칙개정안을 마련했다.  뉴욕한인목사회는 다음달인 9월7일(월) 오전 10시30분퀸즈 알리폰드 파크(스프링필드 블로바드 & 76Ave.)야외 공원에서 임시총회...
입력:2020-08-24 21:06:28
[가정예배 365-8월 24일] 그리 사니, 좋으냐
찬송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217장(통 36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12장 1~14절 말씀 : 어린 시절 읽은 위인전에서 기억나는 몇 대목이 있습니다. 하나는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교육자인 남궁억 장로에 관한 것입니다. 남궁억 선생의 유언이 지금껏 기억납니다. “죽거든 무덤을 만들지 말고 과수나무 밑에 심어 거름이 되게 하라.” 지금 선생의 기념관은 강원도 홍천에 있습니다. 복원된 모곡예배당과 무궁화동산이 함께 있습니다. 또 기억하는 한 대목은 알버트 슈바이처의 어린 시절 얘기입니다. 1875년 루터교 ...
입력:2020-08-23 11:10:01
“펜데믹 상황에서도 기독청년 다음세대 향한 교회의 장학지원은 계속 이어진다”
뉴욕센트럴교회는 23일(주일) 예배후, 선정된 23명에 대한 장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장학금 수여는 미전역 8개주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뉴욕인근 거주 학생들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좌측부터) 김재열 담임목사, 이 교회 사회위원회 배한상 집사.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가 23일(주일) 총 2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뉴욕센트럴교회 장학금 전달식에는 신학생과 일반 대학생(대학원) 총 41명이 지원, 이 가운데 신학생 9명과 일반대학생(대학원) 14명이 ...
입력:2020-08-23 20:14:57
[가정예배 365-8월 23일] 사랑은 바보 같아서
찬송 :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399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11장 1~11절 말씀 : 성경에서 가장 가슴 아픈 하나님의 탄식을 꼽으라면, 오늘 본문 말씀이 빠지지 않고 들어갈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어린아이일 때에 내가 그를 사랑하여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냈다. 그러나 내가 부르면 부를수록 이스라엘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갔다.”(1~2절 상반절·새번역) “걸음마를 가르쳐주고 팔에 안아 키워 죽을 것을 살려줬지만 에브라임은 나를 몰라본다. 인정으로 매어 끌어주고 사랑으로 묶어 이끌어 젖먹이...
입력:2020-08-22 11:05:01
(D-30)할렐루야 2020 뉴욕복음화대성회 앞두고 ‘9-1(구원)기도운동’ 등 준비 만전
할렐루야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교협은 구원기도운동(9-1기도) 전개 등을 확정하고, 실무준비회의를 18일과 20일 잇따라 열었다. 뉴욕교협 회관 회의실에서 가진 준비회의 전경. 할렐루야 2020 뉴욕복음화대성회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뉴욕프라미스교회와 실시간 온라인 영상 진행이 확정된 가운데, 오는 27일(목)  오전10시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마련하며 속도를 높이고 있다.  뉴욕할렐루야대회 기간인 다음달 19일(토)까지  매일 오전 9시 정각부터 1분간 성공개최 위해 기도 다음주 27일(목) 오...
입력:2020-08-21 19:55:53
[한국기독역사여행] 노예, 여자 해방… ‘해방의 복음’으로 일제에 맞서다
독립운동가 김마리아의 정신여학교(서울 정신여·중고 전신) 학생 및 교사 시절 학교 본관(가운데 붉은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됐다. 김마리아 흉상은 본관과 강의동 사이 회화나무 아래 있다. 본관 뒤 흰 건물이 서울보증보험, 그 뒤가 연동교회다. 아래 흑백 사진은 1912년 찍은 본관이다. ‘언더우드관’으로 불렸으며 400여년 수령의 회화나무가 보인다. 정신여·중고는 1978년 이전하면서 용지를 매각, 개인 소유가 됐다. 새 소유자의 유언에 따라 본관과 강의동·강당(사진 왼쪽), 운동장(주차장) 등이 보존되고 있다.   ...
입력:2020-08-21 04:20:01
뉴저지교협, 출석예배 준비위한 방역제품 할인가로 지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최근 출석 대면예배를 준비하는 회원교회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방역제품 일체를 할인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 회장 장동신목사는 "선착순 70개 교회만 지원한다"고 밝히고 "접수를 서두르라"고 요청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장동신목사)가 오는 22일(토)까지 교회 출석 대면예배를 준비하는 교회를 돕기위해 시중 판매가격보다 낮은 할인가격으로 방역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뉴저지교협 회원교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방역지원은 총 70개 교회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이번 주말을 끝으...
입력:2020-08-20 20:23:51
뉴욕한인회 · 퀸즈보로청, ‘컴포트 스테이션’(공원화장실)표기 시정 촉구 서한 전달
샤론이 퀸즈보로청장 대행이 15일 광복절 75주년 기념 경축행사를 끝낸 직후, 뉴욕시 공원화장실 명칭인 '컴포트 스테이션' 표기 시정 서한을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에 전달하기 앞서 그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우측)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소’의 영어표기가 ‘컴포트 스테이션’(Comfort Station)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하지만 뉴욕시가 운영하는 공원화장실 명칭이 이와같은 ‘컴포트 스테이션’으로 불려왔다면 아연실색할 일이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와 퀸즈보로청(청장대행...
입력:2020-08-20 16:06:27
[가정예배 365-8월 20일] 그런 거로 퉁 친다는 게냐
찬송 : ‘어지러운 세상 중에’ 340장(통 36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8장 1~13절 말씀 : 이스라엘은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압니다’라고 호소하면, 주님이 보호하실 것을 기대한 눈치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스라엘의 주장을 신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를 안다고 호소하면서도 복된 생활을 뿌리치니 적군에게 쫓기고 말 것이다.”(2~3절) 주님은 오히려 “이스라엘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며 선을 긋습니다. “통치자를 세웠으나, 그 또한 내가 모르는 일”이라...
입력:2020-08-19 11:10:02
송태근목사 “재난 원인 묻지말고, 실천에 나서라” KAPC 온라인 신학포럼서 주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올해로 네번째 개최한 신학포럼에서 강사로 선정된 한국의 송태근목사가 펜데믹시대의 설교방향에 대해 특강하고 있다. 송목사는 자신이 시무하는 삼일교회에서 온라인 줌 방식으로 포럼을 이끌었다.  지난 5월 온라인 줌 방식으로 제44차 정기총회를 거뜬히 치른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 총회(총회장:조문휘목사 · KAPC)가 이번에는 정기 신학학술 행사인 <목회와 신학> 포럼을 18일 오후 8시(미동부시간) 또 한번의 온라인 줌 방식으로 첫 회의 막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KAPC 상임교육위, 다음달 8일까지 매주 1회 포럼 ...
입력:2020-08-19 20:29:48
뉴욕한인회, 동북부한인회연합회로부터 발전기금 지원받아
뉴욕한인회 창립 69주년을 축하하며, 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주향 회장(우측세번째)이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에게 발전기금 1천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음갑선 상임부회장, 찰스윤 회장, 이주향 연합회장, 앤디설 부회장, 퀸즈한인회 존 안 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이주향)으로부터 발전기금 1천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뉴욕한인회 사무국이 전했다.  지난 15일 광복절 75주년 기념 경축식 직후 이루어진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주향 연...
입력:2020-08-19 15:18:46
[가정예배 365-8월 19일] 정말 낫고 싶으냐
찬송 :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322장(통 35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7장 1~12절 말씀 : 호세아가 활동하던 시대의 북이스라엘은 혼탁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혼돈의 주요 원인은 이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기는 했지만, 그들에겐 진실이 없었습니다.(14절) 허망한 것에 정신이 팔려 하나님을 찾아야 할 순간에도 쓸데없는 짓만 합니다.(16절) 주님은 탄식하실 뿐이었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여 주고자 할 때마다 에브라임이 지은 범죄가 드러나고 사마리아가 저지른 죄악이 ...
입력:2020-08-18 11:10:01
말기위암 투병 중인 김흥교목사 "뉴저지교협이 나서주어 큰 힘이 됩니다" 감사
현재 간으로까지 전이된 상태로 위암말기로 전해진 김흥교목사가 지난 14일 뉴저지교협의 중보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표시하며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있다. <뉴저지교협 제공>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장동신목사)가 회원교단 및 교회에  장기 투병 중인 목회자와 사모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해 협조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저지교협은 목회 중 질병을 얻어 고통 가운데 있는 동역자들을 파악하여 나눔과 기도로 지원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뉴저지교협 협동총무들에게 교단별 현황을 파악해 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입력:2020-08-18 17:28:43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오는 10월4일 가을노회 개회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는 가을노회를 오는 10월4일 열기로 하고,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계속되는 것을 감안해 뉴욕과 뉴저지를 제외한 먼거리 타주 회원들의 경우는 온라인 줌 참석을 하락하기로 했다. 지난해 봄노회 사진. 앞줄 좌측 네번째부터 당시 노회장 주효식목사, 현 노회장대리 김충전목사.  예장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노회장대리:김충전목사) 가을노회가 오는 10월4일(주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다. 노회장소는 추후 공지키로 했다.  미주동부노회는 지난 1일 오후3시 뉴욕선민교회(담임:함성은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펜데믹이 ...
입력:2020-08-18 10:16:55
17일, KAPC 뉴욕노회 하계수련회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려
KAPC 뉴욕노회 하계수련회가 17일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에서 회원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팬데믹상황으로 기존 2박3일 일정이 하루로 단축됐다. <뉴욕노회 제공>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김성국목사)는 17일 오전10시 퀸즈장로교회에서 노회 하계수련회를 갖고, 목회자 간 결속을 다졌다.  이번 수련회는 최근 장기화되는 펜데믹 상황으로 기존 2박3일 일정을 하루 일정으로 단축해 진행됐다.  기존 2박3일 일정을 팬데믹으로 하루일정 단축 ‘대면과 비대면목회의 개혁주의적 입장’ 발제도 수련...
입력:2020-08-17 20:13:47
훼이스선교회, 각 나라 협력선교사 연결한 온라인 회의 열고 가정회복 사역 논의
말씀과 기도운동으로 선교지 가정회복을 지원하는 훼이스선교회가 협력선교사들을 온라인으로 연결, 지난 9일 오후늦게 화상 Zoom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선교지 현황을 청취했다. (우측상단) 회장 전희수목사, (맨좌측둘째줄) 사무총장 권캐더린목사 <훼이스선교회 제공> 말씀과 기도로 선교지 가정 바로세우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전희수목사 · 이사장:윤세웅목사)가 장기화 되는 펜데믹 상황에서 주일인 지난 9일 오후 8시 협력 선교사들과 온라인 화상 Zoom방식으로 회의를 열고, 선교지 소식과 정보를 나누는 등 선교...
입력:2020-08-16 21:01:56
고 최순직박사 아내 고 김동화 사모 장례예배 15일 필라델피아에서 드려
고 김치선박사의 차녀이며 고 최순직박사의 아내인 고 김동화 사모 장례예식이 15일 필라델피아 조지워싱턴 메모리얼 공원묘지에서 노회 관계자와 유족,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축도하는 미주동부노회 노회장 김충전목사(좌측).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제공> 한국교회 개혁주의신학 거목 고 최순직박사 아내인 고 김동화 사모가 지난 13일 오전 11시30분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향년 92세.  유가족으로는 아들 최태은목사(필라델피아새소망교회)와 딸 최은혜 씨 외 며느리, 사위 등 손주 손녀가 있다.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중...
입력:2020-08-15 20:47:34
(사)세기총, 광복절 75주년 성명 “갈등 넘어 국민화합과 자유, 평화통일의 길 열어야”
(사)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국민일보 자료사진>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 사무총장:신광수목사/이하 세기총)는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하나님이 주신 광복은 한반도 전체에 주신 자유이기 때문에 앞으로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세기총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역사가 없었다면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로 번영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력:2020-08-14 21:29:47
태평양전쟁 종전 75주 설문, "침략 사죄했다(84%), 야스쿠니 참배 찬성(58%)"
중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침략한데 이어 미국 본토까지 침략한 일제의 태평양전쟁이 8월6일과 9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연이어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아 일본 언론매체가 설문을 조사했다. 사진은 1945년 9월2일 USS 미주리호에서 일본 외무대신 시게미쓰 마모루가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일본 국민의 다수는 일제가 일으켰던 태평양전쟁을 침략전쟁으로 인식하고는 있지만, 이로인해 주변국이 입은 피해와 관련해 계속 사죄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
입력:2020-08-14 19: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