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코리안위크 9.28~10.3 뉴욕한인회 주최로 진행
뉴욕한인회는 다음주 한 주간, 2020코리안위크 행사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2020코리안위크 포스터. 펜데믹 상황으로 올해 열리지 못한 ‘2020코리안 위크’행사가 이번 달 말인 29일(화)부터 한 주간 펼쳐지게 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실내행사와 온라인 방송으로만 진행된다.  2020코리안위크, 대한민국 알리기 진행 미주류사회와 한인다음세대 “한국알리자” 날짜별 수준높은 한국 문화컨텐츠와 전통 소개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2020코리안 위크(2020 Korean Week) 주간을 오는 29일(...
입력:2020-09-24 17:15:25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드린 뉴욕장로교회 “새로운 말씀부흥 50년 출발” 선포
뉴욕장로교회가 설립50주년을 맞은 20일, 펜데믹상황으로 좌석 거리두기를 한 가운데 온라인 방송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20일(주일) 오전 10시 설립 50주년 감사예배로 모인 뉴욕장로교회 본당. 펜데믹상황으로 자리간격을 두고 넓직하게 앉은 이 교회 출석 성도들은 온라인 유투브 생중계에 참여 한 성도들과 함께 이날...
입력:2020-09-23 22:35:48
[가정예배 365-9월 23일] 마음을 기경하라
찬송 : ‘아버지여 나의 맘을’ 424장(통 21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10장 말씀 : 금요일마다 친구들과 밤새워 술을 마셨다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있습니다. 또 매일 한 갑씩 담배를 피운다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도 있습니다. 이 둘에게 잔소리했습니다.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일 하나를 선택해 온 힘을 다해 죽기를 각오하고 매일 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틀림없이 찬란히 빛나는 인생이 될 겁니다.” 만고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사실입니...
입력:2020-09-22 11:10:01
​뉴욕한국문화원, 무료 온라인 창작 무용극 ‘놋NOT' 상영
뉴욕한국문화원은 25일 오후 8시 문화원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한국창작 무용극을 무료 상영한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조윤증)이 25일(금) 오후 8시 문화원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한국 창작 무용극 ‘놋(N·O·T)’온라인 공연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놋(N·O·T)’은 ‘거기 아무도 없어요(No One There)?’의 약자로, 10세 소녀의 기억 속에 갇힌 여든 살 할머니가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무용극으로, (재)세종문화회관 소속 서울시무용단...
입력:2020-09-22 22:36:19
미 전역 한인단체, 종료임박한 인구센서스 · 대통령선거 투표율 높이기 TF구성
미연방 인구센서스와 대통령선거 앞두고 진국 전역 한인단체장들이 17일 긴급 온라인 줌 회의를 열고, 전략수립을 위해 TF(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미전역 한인단체장들이 일시에 모임을 가진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달 말인 30일 종료되는 인구조사에 한인들의 참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미전역 한인단체가 똘똘 뭉쳤다. 한인1세대와 2세대로 이루어진 이들 단체는 또 오는 11월3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를 겨냥, 한인투표율 높이기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미연합회와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이미 웹싸이트(www.KAvote.org)를 공동 ...
입력:2020-09-22 20:17:22
뉴욕한빛교회, 뉴욕가정상담소에 이웃돕기 쌀 10포대 기증
뉴욕한빛교회 정석원 담임목사(좌측)가 뉴욕가정상담소에 40파운드 쌀 10포대를 기증했다. 우측은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장. 가정폭력 피해자를 돕는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에 뉴욕한빛교회(담임:정석원목사)가 최근 40파운드 쌀 10포대를 기증했다고 상담소측이 알려왔다.  이지혜 가정상담소장은 “지원물품을 갖고 직접 상담소에 방문한 정원석 담임목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특히 요즘은 코로나19감염사태로 힘겨운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정폭력으로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
입력:2020-09-22 10:06:09
[가정예배 365-9월 22일] 거룩한 습관을 쫓는 가정
찬송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455장(통 50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41편 말씀 : 모든 사람에게는 습관이 있습니다. 좋은 습관도 있지만 꼭 고쳐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고치기 힘든 습관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먹는 습관과 말하는 습관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혀와 입’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먹는 습관은 어머니의 태중에서 어머니가 주로 먹었던 것에 의해 결정된다 합니다. 반면 언어 습관은 오랜 시간을 통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교육심리학에서는 깨끗한 백지상태 같은 아기가 습득한 것...
입력:2020-09-21 11:05:01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 마이클 조 목사 “다음세대 영혼, 사랑합니다” 눈물간증
성장환경에 대한 극심한 열등감을 사역자로 바꾼 하나님은 나약한 청소년을 바꿔 교회성장의 일꾼으로 삼으실 것이라고 마이클 조 목사는 간증했다.  “하나님은 능력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기름을 부어 능력있는 사람으로 사용하십니다. 신앙과 담을 쌓고 지내던 아이들이 하늘의 불을 받아 또래아이들을 불 붙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실이고 진짜입니다. 술과 담배, 약물로 쩔어 있던 아이들이 거듭남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뉴욕에서도 경험할 것입니다.” 황성주목사에 이어 ‘다음세대와 다른세...
입력:2020-09-21 20:21:09
[가정예배 365-9월 21일] 서로 세워가게 하소서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장(통 27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8장 15~20절 말씀 :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질병이 있습니다. 사람 몸의 면역 체계가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방어하고 물리쳐야 하는데 오히려 몸 안의 건강한 세포를 공격해 다양한 병을 유발하는 특이성 질환입니다. 전쟁이 났는데 적군을 겨눠야 할 총구를 자기편에게 겨누고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을 지켜야 할 면역 세포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다 보니 몸은 심각하게 망가지다 결국 무너지고...
입력:2020-09-20 11:10:02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 황성주목사 “펜데믹시대, 교회개혁과 신앙갱신 만이 해답”
할렐루야2020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에서 개막됐다. 첫 강사인 황성주목사가 변화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세계경영이라는 관점으로 신앙갱신과 교회개혁을 역설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섭리와 작정 아래 무엇인가 의도하시고 허락하신 상황임을 눈치 채야합니다. 신앙인이라면 예민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복음전도라고 한다면, 이 현상은 그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식이라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바뀔 때까지 이 상황은 계속...
입력:2020-09-19 16:54:12
[한국기독역사여행] “위기의 한국 도와야 합니다”… 믿음의 자녀, 총을 들다
서울 은평평화공원의 쇼 대위 동상. 이 자리는 1950년 9월 ‘녹번리 전투’가 있었던 백련산 자락이다. 조선에 파송된 선교사 아들 쇼는 서울 탈환을 위해 진격하다 인민군 매복조 총탄에 숨졌다. 뒤로 보이는 교회는 1954년 설립된 은평감리교회다. 독립운동가 윤성렬 목사가 6·25전쟁 때 아들 윤대영을 금화고지 전투에서 잃고 설립한 기념교회다.   1939년 평양외국인학교를 졸업한 쇼(왼쪽)가 미국 유학에 앞서 아버지 서위렴과 찍은 사진.   쇼 대위 부인 주아니타(앉은 사람)와 차남 스티븐 쇼 부부.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입력:2020-09-18 04:45:01
[인터뷰]설립50주 맞은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담임목사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김학진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는 "50주년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시간"이라며 "이제는 복음전도와 선교로 그 사랑과 은혜에 응답할 차례"라고 벅차했다.  미동부 이민교회 가운데 대표적 교회로 알려진 뉴욕장로교회(담임:김학진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복음전파를 향한 미래비전을 세우는 등 신앙부흥에 마음을 모으고 있다. 한인들의 이민사와 함께 한 뉴욕장로교회의 50년은 척박한 이민초기 한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삶을 향한 버팀목 역할을 감당한 시간이라고 입을 모은다. 본지는 이 교회 김학진 담임목사를 ...
입력:2020-09-17 19:41:05
뉴욕총신대, 2020년 가을학기 14일 개강 · · · 정익수 총장 설교
뉴욕총신대학교 · 신학대학원 가을학기 개강예배가 14일 뉴욕만나교회에서 드려졌다. 맨앞줄 우측 두번째 총장 정익수 박사, 둘째줄 맨우측이 총무처장 정대영 교수.  뉴욕총신대학교 · 신학대학원(총장:정익수박사) 2020년 가을학기 개강예배가 14일(월) 오후 7시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에서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한상흠 박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개강예배는 총장 정익수박사가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0~13)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한편 동문학우회의 특송과 이사장 이대길 교수의 축도...
입력:2020-09-16 22:47:28
KAPC뉴욕노회, 빌라델비아장로교회 ‘임시당회장에 이영상목사’ 등 회무 결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는 15일 오전 퀸즈장로교회에서 87회기 정기노회를 열고, 빌라델비아교회 임시당회장 파송 건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맨앞줄 앉은이 좌측 세번째부터 빌라델비아장로교회 임시당회장에 선임된 이영상목사, 노회장 김성국목사. <뉴욕노회 제공> 최근 고 김혜천목사 소천에 따라 공석이 된 빌라델피아장로교회 당회장직과 관련, 이 교회가 속한 KAPC 뉴욕노회는 이영상목사(뉴욕중앙산정현교회 담임)를 임시당회장에 파송키로 결의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김성국목사) 제87회 정기...
입력:2020-09-16 16:23:02
뉴욕총영사관, 한인동포 권익 관련 법률자문 위해 변호사 4명 위촉
뉴욕총영사관은 11일 내년 8월까지 동포사회 권익을 위한 각종 법률자문을 구하게 될 자문변호사 4명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좌측 네번째 장원삼 뉴욕총영사> 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이 4명의 자문변호사를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뉴욕총영사관은 11일 오전 11시30분 김&배, 현보영, 박제진, 박진홍 변호사 4명을 자문변호사로 선임하고 이날 위촉장을 전달했다.  올해 9월1일 임기를 시작한 이들 자문변호사는 내년 8월31일까지 향후 1년 동안 동포사회 권익보호를 위해 각종 법률과 관련된 자문활동을 벌이게 된다. ...
입력:2020-09-16 13:59:48
뉴욕지역 여성목회 리더십, 코로나19 영향으로 5개월만에 기도운동 재개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임원들이 10일 기도회를 재개하고, 뉴욕 가정사역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글로벌뉴욕여목연 제공> 뉴욕지역 여성목회자 임원들이 5개월 만에 기도모임을 재개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또 다가온 뉴욕할렐루야대성회를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기도모임은 뉴욕시와 뉴욕주가 정한 코로나19감염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됐다고 전했다.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안경순목사)는 10일(목) 오후 2시 뉴욕퀸즈소망교회(담임:정바울목사 · ...
입력:2020-09-15 20:00:14
뉴욕한인회 등 주요 단체들 “인구센서스, 한인의 미래가 달렸다” 캠페인 총력
미연방 2020인구센서스가 이번달 30일로 종료를 앞둔 가운데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우측 두번째)이 12일 마켓에서 나오는 한인에게 인구센서스 참여를 홍보하며 설명하고 있다. 맨우측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번 달 말인 30일(수)로 미연방 인구센서스 종료를 앞두고 한인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분주하다.  인구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인 주요단체들은 한인밀집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센서스 홍보에 바짝 고삐를 당기며 인구조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한인 주요단체들 ‘한인인구조사 참여 높이자” 목청 유동인구 많은 ...
입력:2020-09-14 16:27:46
(사)세기총, 동성애 반대 천만인서명운동 본부장 김희선 장로 '후원이사장'에
(사)세기총 신임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 · 이하 세기총)가 동성애 ·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세기총은 서명운동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선 장로를 세기총 신임 후원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1일 임원회, 천만인 반대 서명운동 ‘결의’ 서명운동본부장 김희선장로 후원이사장에    (사)세기총은 11일 임원회를 열고,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일천만서명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앞줄 좌측 네번째)대표회...
입력:2020-09-13 22:59:57
​[인터뷰]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 “영적 공황시대, 신앙의 엠파이어빌딩 세우길”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는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시대에 영적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같은 위대한 부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할렐루야2020대뉴욕복음화대회가 이번달 18일(금)부터 20일(토)까지 출석집회는 프라미스교회에서, 비대면집회는 온라인 유투브에서 사흘동안 막을 올린다. 주제는 ‘미래를 향해 모두함께 가자’Let’s go together for the future!. 뉴욕할렐루야대회를 주최하는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를 통해 올해 집회의 의미와 특징 등에 대해 들어본다. / 편집자 주  할렐루야 2020 뉴...
입력:2020-09-12 12:27:01
[가정예배 365-9월 11일]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찬송 : ‘사랑하는 주님 앞에’ 220장(통 27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5장 27~34절 말씀 :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였습니다. 아버지 이삭은 형 에서를 더 좋아했습니다.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했습니다. 반면 어머니 리브가는 아우 야곱을 더 아꼈습니다. 조용히 장막에 거주하면서 조용하게 지내던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에서는 아버지 입맛에 맞게 음식을 만들었고, 야곱은 어머니에게 늘 기쁨을 줬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족 관계에서 빠진 게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없고 인간의 욕심만 ...
입력:2020-09-10 11:10:01
[부고]김혜천목사 10일 폐암 투병 중 하나님 부르심 받아 장례는 12일(토)
뉴욕 빌라델비아장로교회에서 주일설교하는 고 김혜천목사.  김혜천목사(빌라델피아장로교회 담임)가 10일 오전 10시15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5세. 유족은 장화봉 사모와 사이에 1남2녀. 1994년 고 박재철목사에 이어 빌라델비아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한 고인은 동부개혁신학교 학생처장과 학감 등을 거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노회장을 역임하는 등 목양과 신학교육기관, 총회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뉴욕대학교(NYU)와 Iowa University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고인은 동부개혁신학교와 뉴브런스윅, 고든콘웰신학교 등...
입력:2020-09-10 20:45:40
뉴욕가정상담소, 도우김 패밀리재단 5만 달러 지원받아 '음식배달 프로젝트' 연장
뉴욕가정상담소는 도우김 패밀리재단이 5만 달러를 연이어 후원함에 따라 지난달로 종료된 '음식배달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주동안 5,700명이 이 프로젝트로 혜택을 받았다. 봉사자들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는 사진. <뉴욕가정상담소 제공>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코로나19사태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던 ‘음식배달프로젝트’를 더 연장할 수 있게됐다.  뉴욕가정상담소는 후원재정이 거의 끝나 지난 8월로 ‘음식배달 프로젝트’를 더이상 진행하지 못할 상황이었으나, 최근 다우김 패...
입력:2020-09-10 19:06:32
토비 뉴욕주상원의원, 뉴욕한인회에 코로나19 개인방역품 후원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좌측)이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품을 전달받았다. <뉴욕한인회 제공>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이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뉴욕한인회에 전달했다고 알려왔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9일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실을 방문, 의원실이 준비한 대용량 및 휴대용 손 소독제 2박스, 의료용 마스크 2박스와 천 마스크 등을 전해받은 한편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한 뉴욕주의 대응상황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2020-09-10 17:32:20
​김병훈 교수 “온라인 예배는 온전한 공적예배 아니다” KAPC 신학포럼서 주장
김병훈 교수는 "비대면 온라인예배는 공적 예배가 아니다"고 정의하면서도 "한시적 임시적으로는 허용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KAPC 신학포럼 줌 갈무리> 펜데믹 상황에서 행해지는 비대면예배는 온전한 공적예배로 볼 수 없으나, 단지 예외적이며 한시적으로 공적 예배에 준하는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이 주장에 따르면, 교회가 드리는 공적예배는 마땅히 '같은 시간에 한 장소'에 '모여' 언약백성으로서 함께 교제하는 일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각 처소에서 예배할 경우 혹은 그에따라 비...
입력:2020-09-09 20:27:55
뉴욕목사회, 회원권리 확대 · 임원회 권한 제한 등 시대변화 수용한 새 회칙 확정
제48회기 뉴욕목사회가 7일 코로나19 바이러스사태와 관련, 야외공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칙을 개정했다.  뉴욕목사회가 회원의 권리를 강화하고, 임원회의 권한은 상대적으로 제한한  새 회칙을 확정했다. 또 임원회와 총회 사이에 실행위원회를 신설했다.  제48회기 뉴욕목사회(회장:이준성목사)는 미 노동절인 7일 오전 10시30분 퀸즈 알리폰드 공원에서 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8회기 임시총회를 열고 회칙개정안을 확정했다. 자구 수정 등 미진사항은 임원회가 처리토록 위임했다.  노동절인 7일 임시총회 열고 목사회 새 회칙 ...
입력:2020-09-08 20: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