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코로나19 위기 맞은 한인 구제단체들 지원 계속
뉴욕한인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한인 소외층에 대해 최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맨좌측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찰스윤 회장, 오른손구제센터 대표 안승백목사, 뉴욕한인회 음갑선 상임부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좌측두번째)가 지원금을 받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사랑의 집 전모세 원장(우측세번째)이 지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운 한인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소외층을 ...
입력:2020-07-24 15:38:49
오늘의 QT (2020.7.24)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민 14:9) Only do not rebel against the LORD. And do not be afraid of the people of the land, because we will swallow them up. Their protection is gone, but the LORD is with us. Do not be afraid of them.(Numbers 14:9)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가장 큰 사랑을 표현...
입력:2020-07-23 11:10:01
[가정예배 365-7월 24일]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찬송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585장(통 38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장 27~36절 말씀 :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몰아내고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청소하기보다 타협과 양보로 공존을 시도했고 그 결과는 전적인 타락과 고통만 남았을 뿐입니다. 대부분 이스라엘 지파는 가나안 사람들을 완전히 내쫓지 못했습니다. 이미 이긴 싸움인데도 그들 중에는 가나안 족속들과 싸우면서 때로 밀려나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은 유다 지파가 이미 공격해 파괴...
입력:2020-07-23 11:10:01
(사)세기총, 마스크 7만장 해외 한인동포 위해 2차 지원
(사)세기총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층 사무실에서 해외동포돕기 마스크 2차지원분 7만장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사태의 종식을 기원했다. (맨좌측부터)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안태룡 인도네시아 선교사, 세기총 5대 대표회장 황의춘목사, 세기총 현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박광철 목사. <세기총 제공>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한인동포를 위해 마스크 7만장을 마련, 지난 23일(목) 2차 전달식을 가졌다.  해외동포 돕기 10만장 마스크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
입력:2020-07-23 18:25:10
민권센터, 생계위기 한인지원 제4차 지원에 총 548명 혜택
민권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연방경기부양지원과 실업수당에서 제외된 한인동포 548명에게 데빗카드를 지원하며 코로나19감염사태로 생계위기를 겪는 한인들을 도왔다. <민권센터 제공>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생활이 어려운 한인동포 돕기 4차 지원활동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총548명에게 벌였다고 전했다.  민권센터가 벌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동포 돕기는 코로나19로 미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경기부양금 및 실업수당 조차 받지못하는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4차 지원을 실시한 민...
입력:2020-07-23 16:05:52
[가정예배 365-7월 23일] 어떻게 일을 추진하십니까
찬송 :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440장(통 49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장 22~26절 말씀 :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을 그 땅에서 완전히 몰아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들과의 공존을 시도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사기에 나타나는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 유다만큼이나 중요한 지파는 요셉 지파였습니다. 요셉 지파에는 북쪽에 있는 땅이 할당됐습니다. 요셉 지파가 북쪽을 공략하기 위해 벧엘을 공격할 때 유다 지파와 함께하신 하나님은 그들과도 함께하셨습니...
입력:2020-07-22 11:15:01
“홀사모에겐 하나님이 남편이며 보호자… 말씀 붙들고 당당하게 고난 극복해야”
“돌이켜보니 제힘으로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앞서 다 일하셨습니다.” 이정정(사진) 사모는 8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충남 천안 예수자랑선교센터에 모인 감리교 홀사모들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그를 떠나보내는 아쉬운 표정까지 숨기진 못했다. 이 사모는 1997년 남편 배상길 목사가 암으로 별세한 뒤 홀사모가 됐다. 2001년 감리교 홀사모 공동체인 예수자랑사모선교회(예자회)를 설립한 후 19년간 회장으로 섬겨왔다. 최근 이임식을 끝으로 정든 예자회를 떠난 그를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수지...
입력:2020-07-22 11:15:01
​뉴욕 나눔의 집에 오찬 제공 20일, 뉴저지사랑과진리교회 뉴욕소그룹팀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 내 뉴욕스몰그룹팀이 준비한 삼계탕과 전, 잡채 등 음식을 제공받아 기뻐하고 있는 뉴욕 나눔의 집 거주인들. 맨 뒷줄 우측두번째가 뉴욕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 뉴욕 나눔의집(대표:박성원목사)은 지난 20일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담임:벤자민 오목사)내 뉴욕스몰그룹팀(팀장:양은실집사)이 한인노숙자들을 위해 삼계탕과 과일, 전과 잡채 등을 가져와 오찬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는 “지난번에도 오찬을  제공하고 격려 해 주신 사랑과진리교회 뉴욕스몰그룸팀이 오늘 삼계탕과 각종 음식으로...
입력:2020-07-22 18:12:15
퀸즈장로교회 VBS, 연령별 맞춤식 온라인 유투브로 8월4일부터 사흘간 진행
매년 350여 자녀들이 퀸즈장로교회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 유투브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이 교회는 지역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한편 맞춤식 교육컨텐츠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퀸즈장로교회 제공> 교회 주일학교의 꽃 여름성경학교(VBS)가 온라인에서 속속 문을 열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담임:김성국목사)는 다음달인 8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온라인VB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퀸즈지역 한인교회 가운데 주일학교 교육분야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이 교회는, 2020년 여름성경...
입력:2020-07-22 16:32:49
[가정예배 365-7월 22일] 성공적인 삶을 사십니까
찬송 :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434장(통 49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전도서 3장 1~13절 말씀 : 이 세상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때가 오면 성공의 기회를 잡게 됩니다. 이것을 성경적인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의 개입이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전도자는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고 무엇이든지 지향하...
입력:2020-07-21 11:15:02
[가정예배 365-7월 21일] 그 큰 사랑을 아십니까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통 4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2장 1~7절 말씀 : 세상에서 인간만큼 위대한 생명체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허락된 수많은 축복을 우리가 누리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불행한 일이요 심각한 문제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상태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동안 학자들은 인간이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알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에 대한 계속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과...
입력:2020-07-20 11:10:01
‘기독교단체 · 협동조합’ 기금모아 ‘서류미비 한부모 가정’ 1년 렌트비 지원키로
뉴욕 뉴저지 시카고지역 3곳의 이민자보호교회가 '신나는 공동구매 협동조합'과 함께 '서류미비 한부모가정 렌트비지원 프로젝트'를 8월부터 시작한다. 이를 위해 양단체가 온라인 줌 회의를 하고 있다. 뉴욕이보교 위원장 조원태목사(맨위둘째줄 좌측 두번째), 신나는공동구매협동조합 노용환 발기인대표(맨위첫째줄 좌측두번째). 서류미비 한 부모 가정을 위한 1년 렌트비 지원사업이 '기독교단체와 협동조합'이 연대하여 8월부터 진행된다. 뉴욕과 뉴저지, 시카고의 3개 이민자보호교회는 ‘신나는 공동구매 협동조합’(발기인대표:노용환)와 공동으로 다음...
입력:2020-07-20 21:33:59
​뉴욕한인회, 어려운 한인 추가지원 17일, 16명에게 5백달러씩
뉴욕한인회는 지난17일 KCS회관 뒷 야외에서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운 한인 16명을 추가 선정해 500달러씩 지원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지난 17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건물 뒷편 야외공간에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추가지원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원에서는 뉴욕한인회가 선정한 16명에게 500달러씩 총 8천 달러가 전달됐다.  이번 추가지원은 7개 한국교회와 뉴저지초대교회가 전달한 코로나19 한인커뮤니티 후원금에 대한 추가배분이 이루어진 것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
입력:2020-07-20 15:39:54
이민자 인권보호 강력주장 14일, 뉴욕이민자연맹과 시가행진
지난 14일 맨하탄 유니온스퀘어에서 열린 뉴욕이민자연맹 주최 인권보호 행진에 참가한 뉴욕이민자보호교회와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들. (맨우측 두번째부터)뉴욕이보교 법률대책위원장 최영수 변호사, 뉴욕이보교 위원장 조원태목사,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컨설턴트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최영수 변호사 제공>   이날 행진은 유니온스퀘어부터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맨하탄사무실까지 이어졌다. 인종차별 종식을 촉구하는 시위행렬. <최영수 변호사 제공> 뉴욕이민자연맹(NYIC)과 다카 드리머단체 ‘Make the Road Again’ 등 뉴욕내 인권...
입력:2020-07-20 11:04:00
[가정예배 365-7월 20일] 무엇이 진정한 부흥입니까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통 3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상 3장 10~24절 말씀 : 솔로몬 때만 해도 강대국이었던 이스라엘은 솔로몬 이후 둘로 갈라졌고 결국 다윗의 후손은 두 지파만 남게 됩니다. 비록 작은 나라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말씀에 순종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따른 일입니다. 솔로몬이 죽고 르호보암이 왕이 됐을 때 이스라엘은 갈라졌습니다. 다윗의 자손들만 왕 노릇 한다는 데 불만이 커졌고, 이에 여로보암이 왕에게 정식으로 세금을 낮춰 달라고 요구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
입력:2020-07-19 11:10:01
고 윤화병 명예권사 장례식 18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무궁화동산에서 거행된 고 윤화병 권사 하관예배   뉴욕효신장로교회 교육문화관 1층 야외에서 18일 엄수된 천국환송예배. 윤화병권사(뉴욕효신장로교회 명예권사)천국환송예배 및 발인예배가 18일(토) 오전 9시 뉴욕효신장로교회 교육문화관 1층 야외에서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고 윤화병 권사는 지난 12일 노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2세. 유가족으로는 고은철집사 등 2남1녀. 고인은 같은날 무궁화동산에 안장됐다.  이날 천국환송 및 발인예배에서 집례를 맡은 문석호 담임목사는 ‘위로하시는 하나님&rs...
입력:2020-07-19 20:53:43
[가정예배 365-7월 19일] 하나님을 가까이하십니까
찬송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214장(통 34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상 3장 5절 말씀 : 다윗만큼 하나님을 사랑한 왕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을 통한 부흥까지 약속하셨고 다윗의 뒤를 이은 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솔로몬이었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부정한 관계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밧수아는 다윗이 간통을 했던 밧세바를 말합니다. 사실 다윗이 밧세바와의 관계에서 낳았던 첫아들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이 다윗을 위로하기 위해 주신 아들이 바로 ...
입력:2020-07-18 11:05:01
[가정예배 365-7월 18일] 무엇을 붙들고 있습니까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통 34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상 3장 1~9절 말씀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령의 대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바로 다윗의 후손들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집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등불을 끄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 2대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다윗이 사울을 잇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주변 나라들을 보더라도 왕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는 게 관례였기 ...
입력:2020-07-17 05:55:01
뉴욕교협, 오는 20일 방송전문가 초청 '온라인예배 방송세미나' 마련
뉴욕교협은 20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온라인예배 방송세미나를 마련한다. 지난달 22일 한인교회가 영상사역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은 뉴욕교협 주최 '포스트펜데믹, 교회가 할 일은 무엇인가' 포럼장면.  오는 20일 뉴욕경제 오픈 4단계를 앞두고 한인 목회현장이 조금씩 꿈틀 거리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영상예배 만을 드려온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는 일찌감치 다음달인 8월부터 뉴욕주 규정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출석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상황이고,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문석호목사)도 유투브 영상예...
입력:2020-07-17 14:01:02
[가정예배 365-7월 17일]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삶입니까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3장 5~8절 말씀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강권적으로 몰고 가면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지혜를 가질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십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고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서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은 무엇이든 주께 드리기를 기뻐합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바치는 물질이 필요하지 않은데, 왜 우리는 하나님에게 복을 받았을 때 즐겨 바쳐야 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에게 무엇...
입력:2020-07-16 11:15:01
​뉴욕한인회 찰스윤 회장, 한-흑 충돌 위기 “화해 · 친선으로 바꿨다”
한-흑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Feel Beauty Supply 박인 대표(우측 세번째)가 흑인인권단체 100 Suits 케빈 리빙스턴 대표에게 후원금 2천달러를 전달했다. 14일 모임에 함께한 (좌측부터) 유대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다섯번째)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뉴욕한인회가 한인 뷰티 도매상 업체와 이 지역 흑인 인권단체의 협력관계를 조성 하는 한편 흑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한인 뷰티 서플라이 업체인 ‘Feel Beauty Supply’(대표:박인)와 퀸즈 자마이카지역 흑인 인권...
입력:2020-07-16 11:34:39
[가정예배 365-7월 16일]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입니까
찬송 : ‘나의 영원하신 기업’ 435장(통 49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3장 5~8절 말씀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흔해 그 가치를 몰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지혜의 말씀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사실 이 지혜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 속에서 붙잡게 됩니다.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모든 것에 우선해 하나님을 앞세웁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이 계신 점을 믿고 인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의뢰하라...
입력:2020-07-15 11:15:01
이수혁 주미대사 · 믹스의원 한미관계 발전방안 논의
이수혁 주미대사. 뉴욕주 민주당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과 전화하고 있다. <주미대사관 제공> 이수혁 주미대사가 그레고리 믹스 뉴욕주 하원의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 종식에 대한 협력관계 및 한미동맹 증진을 위해 지난 10일(금) 의견을 교환했다고 14일 주미대사관이 전해왔다.  이수혁 대사 “한미동맹에 관심 가져준데 감사” 주미대사관 의회과는 이수혁 주미대사와 그레고리 믹스 뉴욕주 하원의원이 전화통화를 가진 지난10일, 양국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이루어진 협력관계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한미동맹의 증...
입력:2020-07-15 22:41:06
가정상담소, 7월 법률상담 22일, 성 폭력 등 주제로
뉴욕가정상담소는 뉴욕 사우스 폴 재단이 기부한 1만5천달러를 뉴욕한인회로부터 최근 전달받았다. 후원금을 전달하는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좌측두번째)과 전달받는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가정폭력과 성 폭력 등에 시달리는 이민자 가정을 위해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7월 법률상담은 오는 22일(수)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일정으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  상담주제는 가정폭력, 성 폭력, 데이트폭력으로 피해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상담을 할 수 있다. 또 이민과 이혼...
입력:2020-07-15 16:38:07
[가정예배 365-7월 15일] 무엇으로 인정받고 있습니까
찬송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405장(통 45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장 1~4절 말씀 : 빌립보에서 복음의 승리를 거둔 후에 바울이 가서 복음을 전한 곳이 데살로니가입니다. 바울은 3주 만에 그 지역을 빠져 나와야 했기에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언제나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겁니다. 그럼에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어떻게 믿음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먼저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는 사랑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 영혼에게는 누군가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는 게 ...
입력:2020-07-14 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