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 원로위원회 구성해 후임목회자 물색할 것∙∙∙릭 워렌목사 은퇴 시사
새들백교회 릭 워렌목사는 6일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자신의 뒤를 이을 차기 리더십과 관련, 원로로 구성된 청빙위원회를 통해 후임을 물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신의 은퇴를 밝히고 있는 릭워렌목사. <새들백교회 홈페이지 갈무리> 6일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후임목회자 청빙 공식화 주요매체들, 세계적 교회의 리더십 교체 ‘비상 관심’ 지난해 1월 은퇴예고 후 1년 반만에 공식은퇴 발표 세계적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한국교회에서 더 유명해진 새들백교회 릭 워렌목사(67세)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자신의 공식...
입력:2021-06-08 18:22:46
오늘의 QT (2021.6.8)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하) Be holy because I, the LORD your God, am holy.(Leviticus 19:2b) 오늘 본문의 특징은 무려 16번이나 반복되는 ‘너희’와 ‘나 여호와’ 사이의 병행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소유하신 분이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된 자들입니다.(벧전 1:16, 2:9) ‘너희’는 소유된 자이며 ‘나 여호와’는 소유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랍게도 소유된 백성이 소유하신 하나님과 병행으로 ...
입력:2021-06-07 14:10:01
[겨자씨]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가 가공 대상인 이유는 그것이 다이아몬드이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돌이었다면 가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누구나 내면에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치 있는 것이 숨어 있습니다. 발견 못 했거나 가공하지 않아 아직도 빛을 내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이아몬드 원석은 그냥 희고 작은 돌덩이입니다. 하지만 그 가치를 알아본 사람은 정교하게 자르고 가공합니다. 수없이 갈고 잘라내 다양한 각을 만들어 빛을 반사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다이아몬드는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빛을 선물합니다. 개인도 그렇지만 나라와 민족 속에도 보석...
입력:2021-06-07 14:10:01
[가정예배 365-6월 8일] 회복될 복음의 감격
찬송 : ‘나의 죄를 정케 하사’ 320장(통 350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4~7절 말씀 : 에베소 교회는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였지요. 주님은 그들의 잘한 것을 아시고 크게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에베소 교회의 치명적인 결점에 대해 책망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복음의 감격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에베소 교회가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먼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첫 사랑은 처음 믿을 때 나타나는 성령의 충만한 역사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교회...
입력:2021-06-07 14:05:03
[역경의 열매] 이장식 (1) 시련과 고난의 지난 100년 세월 주께서 살게 하셨다
100세 신학자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25일 경기도 화성 ‘광명의 집’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이 명예교수는 자신이 한 세기를 살았다기보다 주께서 한 세기를 살게 하셨다고 했다. 인터뷰 며칠 전 계단에서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지만 웃음은 잃지 않았다. 신석현 인턴기자 100년을 회고해서 몇 마디로 말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시대의 변화도 많았으니 그리 간단한 일도 아니다. 그러나 내가 시종일관 생각하는 건 하나 있다. 지금껏 살아서 예수를 믿고 신학을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건 내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란 것이다. ...
입력:2021-06-07 14:05:03
민권센터, 뉴욕이민자연맹과 공동으로 오는 10일 "영주권자에게도 선거권을" 집회
한인 권익단체인 '민권센터'가 뉴욕이민자연맹과 함께 '100만 영주권자에게도 투표권을'이란 슬로건을 걸고, 10일 퀸즈 코로나 플라자에서 집회를 갖는다. (집회 포스터) 민권센터, 뉴욕이민자연맹과 공동으로 영주권자에게 선거권 부여 운동 전개 1867법안 서명 발의 강력 촉구 예정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가 뉴욕이민자연맹과 공동으로 오는 10일(목) 오전11시 퀸즈 코로나플라자에서 뉴욕 100만 영주권자에게도 투표권을 달라는 주제로 집회를 마련한다.  100만 영주권자 투표권 부여 운동은 지난 2019년 전개해온 것으로, ‘아워 시티 아워 보트’(Our...
입력:2021-06-07 16:27:21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반년만에 다시모여’ 국가와 정부, 교회 위해 합심기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는 5일 오전 7시 올해들어 첫 대면 월례모임을 갖고, 국가와 정부, 위정자와 교회를 위해 힘차게 기도했다. (좌측 세번째부터)수석부회장 박용기장로, 명예회장 강현석장로, 회장 손성대장로, 부회장 마바울목사. 5일 오전 7시 평화교회서 대면기도회 재개 한미 양국의 경제회복과 사회안정 긴급 기도 미의회 상원 결의 앞둔 ‘평등법 철회' 촉구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손성대장로)가 백신접종으로 완화된 행정명령에 따라 올해 들어 처음 6월 월례기도회를 대면예배로 드리며, 한미 양국의 경제회복...
입력:2021-06-07 13:55:44
[가정예배 365-6월 7일] 역사와 전통의 자랑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336장(통 38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1~3절 말씀 :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여기에는 일곱 교회에 대한 주님의 평가가 나오지요. 그런데 이것을 보면서 우리는 단지 그 당시 교회에 대한 주님의 평가로 한정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오는 모든 세대의 교회를 향한 편지로써 대표성을 띤 경고의 말씀입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세우시고 붙드시며 살피시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에베소는 사도 바울이 여러 차례 방문해 복음을 전함...
입력:2021-06-06 14:10:01
오늘의 QT (2021.6.7)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약 1:1) James, a servant of God and of the Lord Jesus Christ, To the twelve tribes scattered among the nations: Greetings.(James 1:1) 야고보서의 발신자인 야고보는 전통적으로 예수님의 형제이며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 지도자로 여겨져 왔습니다. 초기 교회의 대표 지도자인 야고보가 자신을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교회에 소개합니다. 그는 사회적 지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소개합니...
입력:2021-06-06 14: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뱀을 들어 올리며”라는 마가복음 말씀의 뜻은
Q : 귀농 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곳엔 뱀이 많습니다. “뱀을 들어 올리며”라는 마가복음 16장 18절 말씀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A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8) 누가복음 10장 19절에는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단 한 번도 불가능한 일을 말씀하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독을 일부러 마시고 뱀을 집어 올리고 병원...
입력:2021-06-06 14:05:03
[역경의 열매] 박종석 (20·끝) 더 늦기 전 미래세대·자신 위해 믿음의 씨 뿌려야…
박종석 엔젤식스 대표는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이 동행하고 계심을 알게 된 뒤 교회와 가정, 일터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믿음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고백했다. 사진은 박 대표가 주일예배를 드린 뒤 경기도 수원 원천안디옥교회 십자가를 바라보는 모습. 인생 3막을 살고 있는 나에게 ‘역경의열매’ 제안이 왔을 때 “내가 뭐라고”라는 생각에 선뜻 나서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고민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하나님이 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돌보심을 나누시려 하시는 구나”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를 돌아보니 하나님은 ...
입력:2021-06-06 14:05:03
[겨자씨] 별을 헤는 마음
시인 윤동주는 별을 보며 추억과 사랑과 쓸쓸함과 동경과 시와 어머니 등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을 불러보며 멀어진 기억들과 알지만 잡을 수 없는 멀리 있는 것들을 불러본다고 합니다. 언택트 시대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의 추억이나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이 나기도 하며 조금은 ‘센치’한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성경에 보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뒤, 하나님은 조금은 낙심한 아브라함을 찾아와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돌라오멜 연합군에 잡혀 있던 롯을 ...
입력:2021-06-06 14:05:03
김두관의원, 3일 (사)세기총 예방하고 정치 및 종교현안 등 경청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3일 세기총을 예방했다. (우측부터)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김요셉목사, 고시영목사, 대표회장 심평종목사, 김두관 의원, 황충기장로.  3일, 기독교연합회관 9층 사무실 방문 심평종 대표회장 “희망주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고시영목사 “좋은 일에는 서로 협치해야” 김요셉목사 “포괄적차별금지법 큰 문제” 반대 김두관 의원 “소외된 곳 바라보며, 국민소리 경청할 것” 최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3일 사단법인 세계한국...
입력:2021-06-06 21:57:06
장원삼 뉴욕총영사, 3일 코네티컷주 보훈처에 KF94 마스크 등 방역물품 기증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3일 코네티컷주 보훈처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회 지회장 및 참전용사, 한인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증했다. <뉴욕총영사관 제공> 3일, 코네티컷주 보훈처 관계자 포함 한국전 참전용사 10여명 코네티컷주 한인회 등 총 30여명 참석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3일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 장과 손 세정제(500ml) 200개를 토마스 사디(Thomas Saadi) 코네티컷주 보훈처장에게 기증했다.  코네티컷주 보훈처에서 진행된 이날 코로나 방역용품 전달식에는 토마스 하디 보훈처장을 비롯 브랜든 ...
입력:2021-06-04 20:04:26
[인 더 바이블] 사무엘(Samuel)
구약성경에 나오는 사무엘은 히브리어로 ‘슈무엘’입니다. 솀(이름)과 엘(하나님 신)이 합쳐진 형태로 ‘하나님의 이름’ ‘그의 이름은 엘’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샤마(듣다)와 엘이 합쳐졌다고 보면, 아이가 없었던 한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삼상 1:20)고도 풀이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무엘 외에 시므온 지파의 스므엘(민 34:20)과 잇사갈의 자손으로 소개되는 스므엘(대상 7:2) 역시 히브리어로 슈무엘입니다. 영어로는 새뮤얼(Samuel)입니다. 에브라임 지파 엘가나와 한나 사이에 태어난 사무엘은 ...
입력:2021-06-04 04:20:01
[한국기독역사여행] 암울한 시대 태어난 ‘산토끼’ 민족 계몽의 심장을 깨우다
국민동요 ‘산토끼’ 작사·작곡자 이일래 선생 흉상. 경남 창녕군 이방초등학교 교정이다. 이일래 선생은 1920년대 말 이곳 교사로 근무하면서 나라 잃은 슬픔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산토끼’를 작곡했다.   이일래 (1903~1979)   1936년 12월 14일 크리스마스이브 성극 직후 기념사진. 문창교회로 추정.   1970년대 경기도 남양주 거주 시절 이일래 부부. 제자들에게서 온 편지를 읽고 있다. 여성동아 제공   1970년대 이방초교 교정. 지금은 학교 주위로 체험 및 기념 시설 ‘산토끼 ...
입력:2021-06-04 03:55:01
오늘의 QT (2021.6.5)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 13:9)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Genesis 13:9)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선택에 달렸습니다. 아브람과 롯도 거주할 땅을 선택했습니다. 롯은 소돔을 선택했습니다. 선택 기준은 풍요로운 소돔의 겉모습이었습니다. 그는 온갖 죄악으로 가득 찬 소돔의 실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롯은 물질에는 눈이 밝았지만 신앙에는 눈이 어두웠습니다. 이에 반해 아브람은 산악지대인 헤브론을 선택했습니다. 그곳은 먹...
입력:2021-06-04 03:35:01
[겨자씨] 손모아장갑
열두 살 때쯤, 어김없이 들려오는 교회 종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5시에 시작하는 새벽기도에 늦지 않으려고 집을 나서는데 어머니가 조용히 불렀습니다. “아가! 손에 끼고 가렴!” 털실로 뜬 손모아장갑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이 행복했습니다. 어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걷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야를 걷던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모세의 인도를 따랐습니다. 일용할 만나와 구름기둥, 불기둥이 그들과 함께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그들을 감싸고 손잡아주신 ...
입력:2021-06-04 03:35:02
뉴욕교협, 시의회 한인후보 초청 설명회 ∙∙∙ “미 주류 정치권 진출에 힘 보태자”
지난 3일 퀸즈 베이사이드의 한식당에서 열린 리처드 리 ∙ 린다 리 뉴욕시의원 후보 초청 설명회에서 뉴욕교협 임원들과 회원들이 한인2세 정계진출을 응원하고 있다. (맨우측 앞줄 앉은이부터)뉴욕시장 후보 앤드루양 후보 부인 에블린 양, 리처드 리 후보, 린다 리 후보, 교협회장 문석호목사. 오는 22일 예비선거 투표 참여 독려 리처드 리 ∙ 린다 리 후보 “소중한 한 표를” 앤드루 양 뉴욕시장 후보 부인 에블린 양 참석 한인사회가 오는 22일 뉴욕시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 2세 미 주류 정치권 진입에 막바지 힘을 모으고 있다.  뉴욕한인회를 ...
입력:2021-06-04 16:28:27
오늘의 QT (2021.6.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출 15:24) So the people grumbled against Moses, saying, “What are we to drink?”(Exodus 15:24)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애굽에서 나왔으나 홍해가 그들을 가로막았습니다. 모세의 인도를 따라갔지만 마실 물도 없었습니다. 순종에 따른 고난이었습니다. 그들이 고난을 겪는 이유는 애굽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여전히 ‘애굽의 종’으로 살고 있었다면, 이 고난을 겪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고난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증하는 표지이자 하나...
입력:2021-06-03 14:10:01
[겨자씨] 종이컵 하나만으로도
커피믹스는 종이컵에 타서 마셔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일 환경의 날을 맞아 종이컵 사용을 자제해보는 건 어떨까요. 종이컵 사용을 줄이면 그만큼 나무 벌채가 줄어 숲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 종이컵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도 늦추고 쓰레기 배출량도 줄일 수 있습니다. 종이컵 사용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종이컵 안쪽은 플라스틱 필름으로 코팅돼 있습니다. 여기에 뜨거운 음료를 담아 마시면 코팅제에 함유된 환경호르몬을 섭취하게 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팅 물질 속 미세플라스틱도 뜨거운 음료에 녹아 나온다고 ...
입력:2021-06-03 14:10:01
[가정예배 365-6월 4일] 탁월한 장점을 가진 교회
찬송 : ‘기쁜 소리 들리니’ 518장(통 25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장 9~20절 말씀 :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였지요. 바울 사도는 이렇게 복음에 순수하고 아직 신앙이 어린 그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지우지 않기 위해 자비량 선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버지의 심정으로 가르치고 위로하는 바울의 성경적인 권면을 기쁘게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에게서 복음을 들을 때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들은 바울의 말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않았다고 했지요....
입력:2021-06-03 14:05:02
[역경의 열매] 박종석 (19) 인생 3막, ‘엔젤식스플러스’ 세워 창업자들 도와
6명의 전직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은 긍휼의 마음으로 벤처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 엔젤식스플러스를 설립했다. 박종석 대표도 그 중 한명이다. 왼쪽부터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 박진수 전 LG화학 부회장, 신문범 전 LG전자·LG스포츠 사장, 박종석 전 LG이노텍 사장, 김종립 전 지투알 사장과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강민석 선임기자 인생 3막의 옵션 중 하나가 번아웃을 통한 교회봉사였다면 ‘문제를 발견하고 해답을 찾는’ 달란트를 사용하는 것은 또 다른 옵션이었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답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내 힘이 닿는 ...
입력:2021-06-03 14:05:02
​한인노숙인 쉼터구입비 (중간집계)30만 985달러,,,1차 모금액 40만 달러의 75%
뉴욕나눔의 집이 벌이는 한인노숙인 쉼터구입 모금운동 중간집계가 (5.29현재) 30만985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 김' 씨가 지난 1일 기탁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이사장 최재복장로(좌측)와 대표 박성원목사가 들어 보이고 있다. <뉴욕나눔의 집 제공> 1차 모금액 40만 달러의 75% 수준 가톨릭신자 ‘닥터 김’, 이미자 씨 동참 대표 박성원목사 “한인기업인 동참 기대” 한인노숙인 쉼터구입을 위한 후원운동에 남녀노소는 물론 종교까지 초월해 동참하고 있다.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은 지난달 29일 자신을 가톨...
입력:2021-06-03 22:56:44
오늘의 QT (2021.6.3)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 12:2) This month is to be for you the first month, the first month of your year.(Exodus 12:2)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과 생명과 해방의 날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2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부터 430년 동안 젖어 살던 애굽 생활과 애굽의 시간을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신자의 구원은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시간의 구원이기...
입력:2021-06-02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