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3월 22일] 크고 좋은 직분보다 더 중요한 것
찬송 : ‘생명의 주여 면류관’ 154장 (통 13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민수기 3장 1~4절 말씀 : 하나님은 이스라엘 12지파 중 레위 지파에게 성막 봉사를 맡깁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고 이스라엘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성막 봉사를 책임지는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들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 중 아론 자손에게 제사장 직분을 맡깁니다. 제사장은 성막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인 제사를 주관합니다. 성막의 중심 지성소는 1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만 출입합니다. 대제사장은 아...
입력:2021-03-21 14: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교인에게 빌려준 돈 아직 못 받고 있는데…
Q : 교인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미루고 갚지 않습니다. 저도 형편이 어렵습니다. A : 돈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자 받고 돈을 꿔 주지 말라.”(레 25:37, 신 23:19, 겔 18:8) “중한 변리로 재산을 늘리지 말라.”(잠 28:8) “빚지지 말라.”(롬 13:8) “돈을 사랑하지 말라.”(딤전 6:10, 히 13:5)등 많습니다. 이자 받기 위해 꾸어주지 말고 고리대금하지 말며 돈을 꾸지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명언도 있습니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실수록 목마르다.” “돈을 빌려 달라...
입력:2021-03-21 14:10:01
[갓플렉스 시즌2] “누구를 만나도 하나되는 물처럼, 청춘들이여 사랑하소서”
시인 유승우 인천대 명예교수가 지난 9일 경기도 부천 자택에서 자신의 작품이 새겨진 액자를 배경으로 서 있다. 부천=신석현 인턴기자   부인 신명자 권사 옆에서 ‘물에는 뼈가 없습니다’ 시집을 낭독하는 유승우 시인. 부천=신석현 인턴기자 ‘물에는 뼈가 없습니다. 굵은 뼈, 잔 뼈, 가시도 없으며, 척추도 관절도 없습니다. 심장을 보호할 갈비뼈도 없어서 맑은 마음이 다 드러나 보입니다. 뼈가 없어서 누구하고도 버티어 맞서지 않습니다. 뼈대를 세우며 힘자랑을 하지 않습니다. 누가 마셔도 목에 걸리지 않고 그의 뱃속에 들...
입력:2021-03-21 14:05:02
​“애틀란타 총격사건은 인종차별 테러”∙∙∙테스크포스 구성해 증오범죄 엄벌 수사
애틀란타 총격 희생자 추모식이 열린 플러싱 레너스 스퀘어에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이번 총격은 인종차별 테러"라며 "뉴욕시는 TF를 설치했으니 무조건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우측두번째부터)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피터구 뉴욕시의회 의원,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전 위원장.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인종증오는 테러” “인종증오 범죄, 무조건 신고하라” 추모식서 당부 추모식,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 존 리우 상원의원 공동주최 아시안증오 범죄 규탄의 ...
입력:2021-03-21 20:27:57
뉴욕목회자기도회 3월 월례기도회, 지난 17일 뉴욕양무리장로교회에서 재개
뉴욕목사회기도회가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에서 코로나19방역 완화조치에 따라 기도모임을 재개했다. 합심 통성기도를 진행하는 회장 박이스라엘목사.  뉴욕양무리교회서 17일 오전 3월 기도회 재개 미국과 한국, 북한, 뉴욕교계 부흥과 다음세대 위해 회장 박이스라엘목사 “많이 모여 힘차게 기도하길” 뉴욕목회자기도회(회장:박이스라엘목사)가 코로나19 감염방역 행정명령에 따라 월례기도회를 갖지 않다가, 최근 집합규정이 완화되면서 월례기도모임을 재개했다.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담임...
입력:2021-03-19 21:21:43
​뉴욕목사회, 뉴욕목회자 축구단 유니폼 후원... 목회자 교류친선 증진 힘보태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목사(좌측)가 뉴욕목회자축구단장 노기명목사에게 노란색 유니폼을 후원하며 펼쳐 보이고 있다.  뉴욕목사회, 뉴욕목회자축구단 유니폼 후원 회장 김진화 목사, 목회자 교류친선 증진위해  뉴욕목사회(회장:김진화목사)는 초교파로 구성된 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노기명목사)에 축구 유니폼20여 벌을 촤근 기증하고, 목회자 친선교류 증진에 힘을 보탰다.  이날 기증식에서 뉴욕목사회는 또 코로나19 감염방역을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도 전달했다.    49회기 뉴욕목사회 임원들. (좌측부터)수석총무 장규준목사, 총...
입력:2021-03-19 20:35:34
[가정예배 365-3월 20일] 얼굴의 광채를 수건으로 가린 모세
찬송 : ‘빛나고 높은 보좌와’ 27장(통 2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34장 34~35절 말씀 : 모세는 많은 시간을 시내산 정상에 머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으로 시내산 정상은 덮여 있습니다. 모세는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대화하며 오랜 시간 하나님과 함께합니다. 그리고 모세의 얼굴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모세의 얼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영화로운 빛이 모세 얼굴에서 오로라처럼 빛났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시...
입력:2021-03-19 06:00:01
[세계의 영성 작가] 내면으로 떠난 순례자 글길에 이정표를 남기다
게티이미지   릴케의 이름을 알린 ‘기도 시집’ 표지.   릴케의 무덤에 세워진 묘비명. 자신의 묘비명으로 남긴 시가 적혀 있다.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가을날’), “사랑이 꽃잎처럼 찾아 왔던가…하나의 기도처럼 찾아 왔던가 말해다오”(‘사랑은 어떻게’), “고독은 비와 같고…고독은 강물과 함께 흘러간다”(‘고독’) “주여 당신에게 무엇을 바치리까. 말씀해 주십시오/ 만물에게 들을 수 ...
입력:2021-03-19 06:00:01
아틀란타 총기난사 ‘충격’∙∙∙흑인사회 ∙ 뉴욕정치계도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 ‘합세’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은 18일 오전 맨하탄 할렘가 '정의의 집'에서 열린 알 샤프턴목사 초청 아시안증오범죄 규탄 기자회견에서 아틀란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흑인사회의 연대에 감사를 전했다.  흑인사회 지도자 알 샤프턴목사 주도 18일 오전 할렘가 ‘정의의 집’에서 연합 기자회견 아시안 증오범죄 강력규탄∙∙∙흑인사회 등 연대협력 천명 뉴욕 흑인사회를 비롯한 뉴욕 유력 정치지도자들이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대열에 합세를 선언했다. 이들은 폭력을 동반한 증오범죄 척결을 위해 타인종 타민족이 한마음으로 ...
입력:2021-03-19 09:51:48
실버선교학교 뉴욕 ∙ 뉴저지 연합, '온라인 줌' 개강준비 만전 “지금 도전하세요!”
펜데믹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뉴욕 ∙ 뉴저지 실버미션이 연합으로 온라인 줌 방식의 선교훈련학교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18일(어제)김재열목사(뉴욕실버미션 회장, 우측)와 양춘길목사(뉴저지 실버선교회 회장)가 연합 선교학교 진행방향과 의미를 설명했다.  오는 22일(월) 개강 앞두고, 어제(18일)기자회견 열어 펜데믹이 만든 ‘뉴욕 ∙ 뉴저지 연합 온라인’ 훈련 설명 “인생후반전을 복음전파 위한 새로운 삶으로∙∙∙” "코비드19 감염사태가 우리를 하나로 연합시켰습니다. 더 많은 시니어 선교자원을 발견하고 협...
입력:2021-03-18 17:56:41
뉴욕한인회, 코비드19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 '종료'...총121만3,400달러 지원
뉴욕한인회가 지난해 9월부터 전개한 코비드19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이 지난 11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경제적 취약계층 총 1,637가정에 121만 3,400 달러가 지원됐다.  코비드19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 '종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동포 취약계층 적극 지원 찰스윤 회장 “앞으로 어려운 동포위한 사업 지속할 터”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펜데믹 상황으로 경제적 빈곤층 한인동포를 위해 펼쳐온 코비드19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이 지난 11일 2차 식품권 배분을 끝으로 구제활동을 종료했다.  9일부터 사흘간 뉴...
입력:2021-03-17 19:34:18
쿠오모 주지사 존슨앤드존슨 ‘백신접종’ 17일 오전 할렘가 교회에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17일 오전 맨하탄 할렘가의 한 교회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백신을 접종하며 엄지를 추켜 올리고 있다. <스펙트럼뉴스 뉴욕1>  17일 오전, 흑인사회 지지자와 함께 접종 “백신종류 상관없이 기회 얻었으면 맞으라” 성추문 등 사퇴압박 불구 흑인사회는 강력 지지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17일 오전 맨하탄 할렘가의 한 교회에서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접종했다고 뉴욕1채널이 보도했다.  쿠오모 주지사의 이날 백신접종 장면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언론에는 비공개한 것으로 알려...
입력:2021-03-17 15:43:49
예루살렘 사막동굴서 그리스어로 된 1,900여년 전 성경사본 조각 발굴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2세기 추청 성경사본 조각들<이스라엘 문화재청=연합뉴스> 이스라엘 문화재청 소속 발굴팀 탐사 20여개 스가랴서 ∙ 나훔서 양피지 조각들 3차 유대전쟁 ‘바르 코크바 반란’(132-135)중 숨긴 것 ‘추정’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예루살렘 인근 사막동굴에서 1천900여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어의 성경사본 조각들을 찾았다고 이스라엘 문화재청의 발표를 인용, 16일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지난 2017년부터 유대광야 동굴에 대한 대대적인 발굴작업을 추진한 이스...
입력:2021-03-17 15:00:26
[가정예배 365-3월 17일]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찬송 : ‘기도하는 이 시간’ 361장(통 48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상 7장 7~10절 말씀 :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섬기는 ‘바알’과 ‘아스다롯’ 등 가나안 땅의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께 집중하길 요구합니다. 그렇게 사무엘의 ‘미스바 신앙 부흥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대규모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당시 이스라엘의 주적 블레셋 사람이 듣습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의 미스바 모임을 신앙적인 것이 아니라 군사적인 것으로 ...
입력:2021-03-16 14:10:02
“부모의 부족한 부분 대신 해주는 ‘교회 형들’에게 감사해”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좋은나무교회에서 중학교 3학년 선배가 예비 중학교 1학년 후배들에게 훈련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새벽예배 때 초등학교 5학년 리더가 1학년 제자를 집에 가서 직접 데려와 함께 참석한 사건이 있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자신의 제자를 선생인 자신이 키워야 한다며 데리러 갔다고 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었다. 지도자를 세우는 제자도의 열심이 교회적으로 분명하면 초등학생 리더도 자연스럽게 제자도에 참여하게 된다. 그것은 영적인 영향력이 전해지는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의 과정이다. 제자도는 한 영혼...
입력:2021-03-16 14:10:02
코로나19 종식과 교회회복 위해 “매일밤 10시 정각 ∙ 10분 간 동시 연합기도한다”
"펜데믹 이전처럼 다시 대규모 예배와 집회는 가능할까?" 코로나19 종식과 교회회복을 위한 10-10(텐텐) 연합기도운동이 부활절까지 펼쳐진다. 사진은 펜데믹 직전 뉴욕교협 주최로 열린 2020년 신년하례회 전경.  부활절 전날(4.3)까지 10-10 연합기도 전개 뉴욕교협, 회원교회 협조공문 발송하며 동참호소 같은시간 ∙ 같은제목 ∙ 동시 연합 기도운동 펼쳐 매일밤 10시 정각 10분 간 ‘코로나19 종식과 한인교회 재부흥’을 기원하는 한인교회 연합기도운동(10-10/텐텐 연합 기도운동)이 뉴욕교협(회장:문석호목사)주관으로 부활주일 전날(4....
입력:2021-03-16 14:11:17
​세기총, 미얀마사태 갈수록 악화 우려 '평화위한 정오기도회' 부활절까지 연장키로
(사)세기총은 갈수록 파국으로 치닫는 미얀마 사태를 우려하며, 오는 4월4일 부활주일까지 미얀마 평화를 위한 정오기도운동을 연장키로 했다. (정오기도회 포스터) 군부 쿠데타로 정국혼란 악화 가속 미얀마 평화 정의 위해 정오기도 연장 결정 “매일낮 12시(정오) 각자 장소에서 1분 기도” 미얀마 평화를 위한 정오 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는 2주 동안 전개하던 정오기도운동을 부활절(4.4)까지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세기총은 군부 쿠데타로 최근까지 발생한 수십명의 살상자를 비롯 ...
입력:2021-03-15 20:37:19
​뉴욕 ∙ 뉴저지 '연합' 실버학교 22일 개강...온라인 줌 방식으로 10주 교육시작
뉴욕 실버미션과 뉴저지 실버미션이 연합으로 10주 과정 실버선교학교를 오는 22일부터 개강한다. 양 단체 설립이후 처음이다.  온라인 줌 방식으로 10주간 매주 월요일 강의 교육 이수 후 수료증 발급∙∙∙선교지 단기사역 '혜택' 목회 ∙ 선교경험 풍부한 강사진, 선교이론과 실제 '직강' 오는 22일(월)부터 시작되는 2021년도 봄학기 실버 선교학교 프로그램은 뉴욕과 뉴저지 두 단체가 연합으로 진행한다. 양 단체 설립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뉴욕실버미션 회장 김재열목사(뉴욕센트럴교회 담임)와 뉴저지 실버미션 회장 양춘길목사(필그림선교...
입력:2021-03-15 10:55:34
[가정예배 365-3월 15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찬송 :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통 3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레위기10장 8~11절 말씀 : 하나님은 아론에게 직접 명령하기보다 항상 모세를 통해 아론에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모세를 거치지 않고 제사장 아론에게 직접 말씀합니다. 그 내용은 술에 관한 것입니다.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9절) 하나님은 제사장 아론과 그의 후손들에게 술 자체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회막(성막)에 들어갈 때’ 먹지 말라고 ...
입력:2021-03-14 14:10:02
[갓플렉스 시즌2] ‘영알못’ 청춘이 매카트니 만난 것처럼, 믿음으로 도전해보세요
사진작가 김명중씨가 지난달 24일 서울 성동구 작업실에서 사진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신석현 인턴기자   지난달 20일 김 작가가 컴패션 후원 아동 졸업사진 작업 전 후원자인 민병희씨와 대화하는 모습. 컴패션 제공 전설적 밴드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와 13년간 카메라 렌즈로 눈을 맞춘 사진작가 김명중(49)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성동구의 한 작업실에서 특별한 사람들과 눈을 맞췄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후원자 10명이다. 이들의 후원 아동은 자립 가능한 성인으로 자라 올해 ‘졸업생’이 ...
입력:2021-03-14 14:05:03
​고 김경신 사모 ‘천국 환송예배’∙∙∙미주 한인교계 깊은 슬픔 속 엄수
고 김경신 뉴욕초대교회 사모 천국 환송예배가 주일인 14일 오후 3시 뉴욕초대교회 본당에서 교회장(葬)으로 엄수됐다.  김승희목사 등 가족 ∙ 성도 ‘눈물 환송’ 한인교계 “하나님나라 위한 복음사역 40년” 메시지 김삼환목사는 ‘영상축도’ ∙ 김남수목사는 ‘설교’로 위로 고 김경신 사모 천국환송예배가 주일인 14일 오후 3시 뉴욕초대교회에서 남편 김승희 목사와 가족 그리고 뉴욕일대 교계 인사,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슬픔 속에 엄수됐다.  한인교계는 뉴욕초대교회 설립 40주년 및 은퇴예...
입력:2021-03-14 23:04:53
제37대 뉴욕한인회장 ‘찰스윤 현 회장’ 당선∙∙∙미 주류사회 내 한인역량 강화 ‘약속’
찰스윤 현 뉴욕한인회장이 제37대 뉴욕한인회장에 당선돼 오는 2023년 4월말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선관위, 473표 지지∙∙∙ 37대 회장선출 ‘공식선언’ 오는 5월부터 2023년 4월 말까지 임기수행 “타민족과 연계해 아시안혐오 범죄차단”  뉴욕한인회 찰스윤 현 회장이 제37대 뉴욕한인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찰스윤 회장은 제36대에 이어 37대  뉴욕한인회장으로 연임하게 됐으며, 오는 5월1일부터 2023년 4월30일까지 2년 간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제37대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영덕)는 ...
입력:2021-03-13 12:41:41
과거 행복했던 순간… 목록 만들어봐요
픽사베이 마음 글쓰기는 자신 안의 문제나 갈등에 직면해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회복하고 한층 더 성숙한 의식을 갖게 됩니다. 일기장에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한 나만의 비밀을 털어놓았던 경험을 떠올리면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안네 프랑크(1929~1945)는 1941년 독일군이 네덜란드를 점령했을 때 강제수용소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2년 동안 작은 다락방에 숨어 지냈습니다. 13세 때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언제 발각될지 모르는 공포와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안타까움...
입력:2021-03-12 04:00:01
​퀸즈한인교회, 영유아유치부 온라인 VBS(3.30-4.1)마련...26일까지 선착순
퀸즈한인교회 영유아 유치부GoodSeed에서 2021 봄 성경학교를 온라인 유투브로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마련하고, 26일까지 선착순 90명을 신청받는다. 2021 Spring VBS 포스터. 3.30-4.1 영유아 유치부, 온라인VBS 진행  27일, VBS 교육교재 배분∙∙∙등록 서둘러야 계란바구니 ∙ 병아리 목걸이 만들기로 부활절 준비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 영유아 유치부가 오는 30일(화)부터 4월1일(목)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유투브 2021 봄 성경학교(Spring VBS)를 앞두고, 오는 26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어린이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가 폭주해 당...
입력:2021-03-12 15:23:42
정정숙 패밀리터치 원장, 15일 오후 1시 '펜데믹과 가정갈등 목회세미나' 온라인 줌 강의
기독교 가정사역 전문기관인 '패밀리터치'가 펜데믹상황과 가정갈등을 주제로 온라인 줌 목회자세미나를 15일 마련한다. 강의하는 원장 정정숙 박사. <패밀리터치 제공> 15일, 정정숙 패밀리터치 원장 직강 20년 간 축적한 가정사역 경험 토대로  급상승하는 가정 내 갈등심화 '대안' 모색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목사님의 성도들 가정은 평화롭습니까?” 20년 동안 가정사역 전문기관 ‘패밀리터치’(이사장:미키현)를 이끌고 있는 정정숙 박사는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하는 가정갈등 현상...
입력:2021-03-12 11: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