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피어선예동교회, 2일 교회이전 감사예배 "복음전파와 신앙부흥" 기원
뉴욕 피어선예동교회가 2일 오후 5시 교회이전 감사예배를 축하 속에 드렸다. (앞줄 우측부터) 심화자목사, 김홍배 담임목사, 이준성목사, 최윤섭목사, 이은수목사.  김홍배 담임목사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 “복음전도와 신앙부흥에만 전심전력할 것” 이준성목사 ∙ 이은수목사 ∙ 심화자목사 등 축하   뉴욕피어선예동교회(담임:김홍배목사)가 교회당 이전 감사예배를 주일인 2일 오후 5시 인근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 드렸다. 이 교회 김홍배 담임목사는 “코로나 감염사태가 계속되면서 문을 닫는 교회...
입력:2021-05-03 22:06:57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신부 쪽이 안 믿는데 교회서 결혼식 허용해야 하나
Q : 신랑 가족은 교인이고 신부 가족은 교인이 아닙니다. 교회에서의 결혼식과 목회자 주례를 요청하는데 허락해도 될까요? A : 교회 규정이 있다면 규정을 따르는 게 좋으나 규정이 없다면 일정한 절차를 거쳐 허락하는 게 좋습니다. 교회에서 목사의 주례로 결혼을 하겠다는 것은 교회의 절차와 신앙에 동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습니다. 양가 부모와 면담을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 가정을 교회로 이끌고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고 정상적인 결혼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결혼 준비학교가 있다면 과정을 거치도록 하...
입력:2021-05-02 14:10:02
[가정예배 365-5월 3일] 성도가 누리는 복
찬송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0장(통 45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6편 8~11절 말씀 : 오늘 본문은 복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서 말합니다. 8절에선 하나님을 옆에 모시니 흔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어떤 환경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복의 출발점입니다. 9절에선 흔들리지 않으니 마음이 기쁘고 영도 즐거워하며 육체도 안전히 산다고 합니다. 마음이 기쁘고 영이 즐거우며, 육체도 안전한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복 받는 것의 출발은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과 싸움에서 이기려면 ...
입력:2021-05-02 14:10:02
오늘의 QT (2021.5.3)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행 4:36) Joseph, a Levite from Cyprus, whom the apostles called Barnabas (which means Son of Encouragement).(Acts 4:36) 초대교회 때는 여러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성도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중 위로의 아들이라 불렸던 바나바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바나바는 바울을 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사울로 살다 회심한 뒤 바울이 됐지만 복음을 전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난관에 부딪히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입력:2021-05-02 14:10:02
[겨자씨] 마음껏 나는 새
동네 개천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만나는 거위 한 마리가 있습니다. 덩치가 꽤 큰 그 거위는 늘 같은 자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거위는 야생 기러기를 길들여 집에서 기르게 된 오릿과의 물새로 헤엄은 잘 치지만 날지는 못합니다. 거위는 알도 많이 낳고 밤눈이 밝고 낯선 사람이 오면 마구 짖어대 개 대신 기르기도 한답니다. 어느 날, 문득 저는 왠지 슬픈 눈으로 아무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울지도 않고 그저 멍하니 있는 거위의 모습을 보며 요사이 힘들어하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의 모습을 생각했습니다. 마음껏 날지 못하는 새는 얼마나 ...
입력:2021-05-02 14:05:02
퀸즈한인교회 2021 어린이주일 초청잔치 ”오늘 만큼은 마음껏 먹고 뛰고 놀고 웃고”
퀸즈한인교회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어린이주일 초청잔치가 2일 이 교회당 뒷쪽 야외주차장에서 열렸다. 이 교회 김바나바목사가 분장한 옷을 입고 어린이주일 초청잔치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2일 오후 12시30분부터 두시간 동안 퀸즈한인교회 뒷편 야외주차장서 어린이 ∙ 학부모 2백여명 친교놀이 동참 모처럼 어린이들과 학부모들 얼굴이 환하다. 웃고 이야기하는 소리가 한가득이다. 2021년 어린이주일을 맞은 지난 2일, 퀸즈한인교회 어린이들이 교회당 뒷편 야외주차장에 준비된 각종 시설 주변에 모였다.   어림잡아도 2백명은 넘는 인...
입력:2021-05-02 22:31:53
[가정예배 365-5월 2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찬송 : ‘주 안에 기쁨 있네’ 43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열왕기상 19장 1~14절 말씀 : 열왕기상 18장은 갈멜산의 위대한 승리를 기록합니다. 갈멜산에서 놀라운 승리를 이룬 엘리야 선지자에겐 그 순간이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광의 순간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이세벨이 그를 죽이겠다며 달려들자 엘리야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도망칩니다. 이렇게 사탄의 시험은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찾아옵니다. 극한의 두려움을 느낀 엘리야는 광야로 도망가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라며 하나님께 울부...
입력:2021-05-01 14:05:02
​뉴욕한국문화원, 5월 '아시안문화유산의 달' 맞아 버추얼 갤러리 50인 사진작품 전시
뉴욕한국문화원은 아시안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재미한인아티스트들을 찍은 사진작품을 온라인에서 전시하고 있다. 위 사진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박준 씨가 찍은 재미한인예술가 50인의 초상. <뉴욕한국문화원 제공> 5월 ‘아시안문화유산의 달’ 맞아 재미한인아티스트 사진작품 온라인 전시 “긍정마음으로 아시안 혐오 범죄 극복해야” 뉴욕한국문화원(원장:조윤증)은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Month)인 5월을 맞아 그동안 전시된 재미 한인아티스트 사진작품들을 모아 버추얼 갤러리 영...
입력:2021-05-01 20:48:37
​뉴욕총영사관 필라출장소 개소, 3일부터 100% 온라인 예약제 실시
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출장소가 3일부터 민원서비스에 들어갔다. 온라인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17일부터 공식업무가 시작된다. <주뉴욕총영사관 제공> 30일 개소식, 장원삼 뉴욕총영사 등 축하 이종섭 필라출장소장 “질높은 서비스” 약속 주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가 공식 업무에 들어가 펜실베니아 및 델라웨어 거주 한인동포 민원이 훨씬 수월하게 됐다.  오는 3일(월) 온라인을 통해 예약접수를 받기 시작하는 필라출장소 공식업무는 17일부터 이루어지면, 100%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된다.  민원예약은  ‘영사민원...
입력:2021-05-01 16:17:08
[세계의 영성 작가] 상대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사랑의 탱크를 가득 채우세요
게티이미지 “결혼 후 사랑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부부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공통된 질문에 미국의 결혼상담가 게리 채프먼(83·아래 사진)은 ‘사랑의 탱크’를 채우라고 말한다. 그에 의하면 모든 인간의 내면엔 사랑으로 채워지길 기다리는 정서 탱크, 즉 사랑의 탱크가 있다. 그는 빈 사랑의 탱크를 그대로 두고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기름을 넣지 않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1992년 출간 이후 50개 언어로 번역, 1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
입력:2021-04-30 06:45:01
뉴욕한인학부모협 ∙ 한인회장협 “해외 백신접종 한인, 자가격리 면제해 달라” 촉구
한국 방역당국이 다음달 5일부터 백신접종 후 해외여행한 내국인에 한해 자가격리 면제방침을 발표하자, 백신접종을 마친 재외한인들에게도 동일한 방침을 적용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사진>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외한인 백신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 발표 뉴욕한인학부모협 ∙ 미주한인회장협 “빠른 결정”촉구 조 바이든 대통령에 서한 발송 등 성명서 발표 잇따라  대한민국 방역당국이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마쳤다는 증빙서류를 갖춘 자에 한해 14일간 의무 자가격리를 면...
입력:2021-04-30 19:58:53
[인 더 바이블] 빌립(Philip)
신약성경에 나오는 남성 이름 ‘빌립’은 그리스어로 필립포스입니다. 필로스(사랑하는 친절한)와 히포스(말)를 합쳐 ‘말(동물)을 좋아하는’이라는 뜻입니다. 신약에는 빌립이 셋 등장합니다.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갈릴리 지방 벳새다 사람 안드레와 마찬가지로 그리스어 이름으로만 나오는 빌립(마 10:3, 막 3:18 등), 헤롯 왕의 아들 분봉왕 헤롯의 동생인 분봉왕 빌립(마 16:13, 막 8:27, 눅 3:1)이자 헤로디아의 남편(마 14:3, 막 6:17),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초대교회 일곱 집사 가운데 하나인 빌립(행 6:5, 8:5 이하)이 있습니다. 빌립은 주님...
입력:2021-04-30 06:45:01
[예수청년] “하나님 우리 잘해봅시다” 열여덟에 조국 떠난 미아의 도전
라코토베 미아씨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그동안 한국에 머물며 하나님께 받은 소명과 함께 부친의 사역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미아씨의 부친인 라코토베 R 두다해리수아 목사가 자신이 담임으로 있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조아라파난테나나암부히푸교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라코토베 미아씨 제공   조아라파난테나나암부히푸교회 성도들이 주일예배를 드리며 찬양하는 모습. 라코토베 미아씨 제공 2010년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열일곱 살의 라코토베 미아에게 한국의 한...
입력:2021-04-30 06:45:01
오늘의 QT (2021.5.1)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눅 19:3~4) He wanted to see who Jesus was, but being a short man he could not, because of the crowd. So he ran ahead and climbed a sycamore-fig tree to see him, since Jesus was coming that way.(Luke 19:3~4) 삭개오는 소문으로 듣던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돌무화과나무에 올랐습니다. 신비하게도 돌무화과나무로 번역된 히브...
입력:2021-04-30 06:45:01
[겨자씨] 벚꽃 엔딩
얼마 전 분주한 사역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저녁에 벚꽃이 만개한 길을 걸었습니다. 조용한 가로등 불 아래서 벚꽃은 환하게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잎사귀는 하늘하늘 춤추며 내려왔습니다. 쳐다보는 것만으로 참 행복했습니다. 벚꽃은 아주 잠깐 피었다 사라집니다. 그 짧은 시간 아름답게 피어나 봄이 왔음을 모든 이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남은 한 해를 침묵하며 기다립니다. 사람들은 인생 사계절이 다 화려하게 꽃피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축복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 믿음이 약해지고 하나님께 원망, 불평할 때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
입력:2021-04-30 06:45:01
[새로 나온 책] 길 위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중학교 역사 교사이자 문화유산 해설사인 저자는 지난 10년간 직접 답사하고 안내하고 강의했던 16명의 독립운동가의 삶을 책에 담았다. 그들의 업적도 업적이지만 저자는 독립운동가들이 한 말과 쓴 글에 집중한다. 그러면서 지나간 인물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자신의 청춘을 아낌없이 내던지며 꿈꿨던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게 한다. 저자는 독립운동가의 삶의 궤적을 엿볼 수 있는 생가와 기념관, 유적지, 묘소 등을 직접 찾아가 그 사람의 역사적 의미를 살핀다. 황인호 기자  
입력:2021-04-29 14:10:02
[새로 나온 책] 살려내심
코로나19를 이겨내려면 백신과 치료제가 필요한 것처럼, 죄를 이기기 위해선 십자가 복음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단순한 진리를 호주에서 보낸 감옥 시절, 중국 선교 생활 등 절망과 고통의 상황을 이겨낸 간증을 통해 담아냈다. 극한의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와 성령을 깊이 경험한 그는 호주 어노인팅교회 목사이자 국제 코스타 강사로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책은 십자가 사건을 파헤치며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과 십자가 복음을 마음 깊이 믿고 있는지 끊임없이 되묻는다. 저자가 전하는 간증과 복음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
입력:2021-04-29 14:10:02
[새로 나온 책] 그림으로 신학하기
렘브란트와 고흐, 젠틸레스키, 샤갈, 피카소, 고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화가들의 종교화 140여점이 등장한다. 신학과 인문학, 예술을 넘나드는 저자가 종교화를 통해 12가지 신학적 주제를 쉽게 설명한다. 창조신앙과 같은 어려운 개념도 저자의 안내만 따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성경에 수차례 등장하는 나그네와 언약, 믿음과 같은 키워드로 성경을 조망하며 현재를 성찰하는 길도 엿볼 수 있다. 예술적 감성에 기대 신앙을 깊이 받아드리려는 신자와 기독교의 반지성주의에 염증이 난 가나안 신자들이 읽기에 좋다. 장창일 기자  
입력:2021-04-29 14:10:02
[가정예배 365-4월 30일] 율법의 기능
찬송 : ‘예수 따라가며’ 449장(통 37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5장 18~19절 말씀 : 우리는 완전하기를 원하지만 아무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지만, 그 율법을 모두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그것으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롬 3:20) 율법은 우리가 하나님의 법대로 살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게 합니다. 율법은 우리를 구원자 되신 예수님에게 인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예수...
입력:2021-04-29 14:10:02
[새로 나온 책] 바라보고 기억하고 사랑하라
당신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있는 그대로 당신은 이미 충분히 사랑스러운 존재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싶은, 그리고 그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하며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대화하듯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게리 채프먼은 사람마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방식을 ‘인정하는 말’ ‘선물’ ‘봉사’ ‘함께하는 시간’ ‘스킨십’이란 ‘5가지 사랑의 언어’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해온 인간관계 전문 상담사다. 책은 이 다섯...
입력:2021-04-29 14:10:02
[새로 나온 책] 부모 면허
부모에게 ‘부모 면허’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책이다. 자동차가 빠른 속력을 낼 수 있어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면허와 자격이 필요하듯, 부모의 자리에 합당한 올바른 배움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모는 하나님께 자녀를 키우라는 막강한 힘과 큰 권위를 부여받았기에 그 힘을 쓰는 방법을 성실히 배워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일산장로교회 담임목사 사모로 섬기다 2011년 남편을 먼저 떠나보냈다. 이후 본격적 코칭의 길로 들어서 ‘박인경 코치의 부모학교’를 통해 가족관계 회복과 의사소통 훈련을 돕고...
입력:2021-04-29 14:10:02
오늘의 QT (2021.4.30)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 9: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Acts 9:15) 스데반을 죽음으로 내몬 바울이 크리스천들을 박해하려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예수를 만납니다. 주님의 섭리입니다. 그때 바울은 눈이 보이지 않게 돼 다메섹 직가 거리로 들어갑니다. 주님은 선지자 아나니아를 바울에게 보내려 했습니다....
입력:2021-04-29 14:10:02
​기아대책기구, “엘살바도르, 며칠새 사역 인근지역에 감염자 ∙ 사망자 급증” 보고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4월 정기모임이 28일 퀸즈침례교회에서 열려, 아동후원 결연확장을 다짐했다. 이날 황영진 엘살바도르 선교사<사진>가 참석해 최근 급증한 코로나감염에 대해 기도를 요청했다.  28일 퀸즈침례교회서 4월 정기모임 황영진 ∙ 황은숙 선교사 “감염 100여명 ∙ 사망 7명” 한필상 목사 ‘기아대책 신입회원’ 가입 인사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유상열목사) 4월 월례모임이 지난 28일 퀸즈침례교회(담임:박진하목사)에서 열려, 선교지 아동후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엘살바도르 황영진 선...
입력:2021-04-29 21:51:04
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회설립 30주년 맞아 1만5천달러 나눔의 집 후원
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28일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비에 사용해 달라며 1만5천 달러를 전달했다. (좌측부터)나눔의 집 이사장 최재복장로, 이종식 담임목사, 대표 박성원목사.<뉴욕나눔의 집 제공> 이종식 담임목사, 28일 나눔의집 방문 “베이사이드장로교회설립30주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에 동참키로 결정” 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이종식목사)가 한인 홈리스 돌봄단체인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쉘터구입을 위해 28일 후원금 1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한 이종...
입력:2021-04-29 12:01:01
​톰 랜토스 인권위 청문회 “대북전단살포 금지 비판”에 미주 ∙ 재외한인, 거센 비판성명
지난 3월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대북전단살포금지법과 관련, 미의회 톰 랜토스인권위가 지난 15일 이를 비판하며 청문회를 열자 미주한인 및 재외한인 78개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탈북민연합이 벌룬안에 전단비를 담아 북한에 보내고 있다.<미국의 소리VOA 유투브 갈무리> 청문회 “전단살포 금지는 표현의 자유 ∙ 북주민 알권리 침해” 78개 한인단체 “남북갈등 통해 이익 얻으려는 노림수” 비판  250만 접경지역 주민 생명 달린 중대사안∙∙∙충돌요인 없애야 지난 3월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대북 ...
입력:2021-04-28 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