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도의 날(6일) 한인교계, 한국과 미국 정부 ∙ 위정자 위해 연합기도회 개최
미국 국가기도의 날을 맞은 6일,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연합기도회에서 문석호 교협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제70차 미국 국가기도의 날인 6일 뉴욕교협 ∙ 목사회 ∙ 국가조찬기도회 연합 복음부흥과 성경적 가치관 수립 등 현안 기도 제70차 미국 국가기도의 날을 맞은 6일, 뉴욕 한인 기독교단체들은 미국 재부흥과 다민족 ∙ 다인종 간 화합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위정자들과 정의로운 법 질서 수립 등을 위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기원했다.  미국 국가 기도의 날은 지난 1952년 해리S. 트루먼 대통...
입력:2021-05-07 11:10:05
​[국가기도의 날 설교전문]이만호목사 "진실된 회개 기도는 능력의 기도응답으로 역사합니다"
제70차 미국 국가기도의 날 한인교계 연합기도회에서 설교하는 이만호목사. 회개기도와 기도응답 (성경본문) 열왕기하 19장1-7절 신앙생활에서 회개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했습니다.유다 제 12대 왕 히스기야 왕 14년에 이웃나라 앗수르왕 산헤립이 히스기야가 다스리는 유다를 쳐들어 왔습니다. 수도인 예루살렘을 제외한 모든 성읍들은 거의 다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침공하기 위해 포위망을 좁히고 있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 왕은 두가지 기로에서 고민했습니다. 하나는 끝까지 버티다 죽을 ...
입력:2021-05-07 10:40:58
[새로 나온 책] 복음의전함
복음광고를 국내 일간지와 세계 주요 도시의 옥외 광고판에 실어온 고정민 복음의전함 이사장의 ‘광고 선교 개척기’다. 저자는 20년 동안 광고회사를 운영하다 회심을 경험한 뒤 사업을 정리하고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를 세웠다. 책에는 5대양 6대주의 지역교회와 협력해 복음광고지를 들고 거리 전도에 나선 일, 복음 전파를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여러 기독 연예인의 헌신 등 기적처럼 이뤄진 광고 선교 이야기가 담담하게 펼쳐진다. 코로나 시국 가운데 버스와 택시 2000대에 복음광고를 싣고 전국을 누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
입력:2021-05-06 14:10:01
오늘의 QT (2021.5.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막16:7) But go, tell his disciples and Peter, ‘He is going ahead of you into Galilee. There you will see him, just as he told you.’(Mark16:7) 부활하신 예수님은 무덤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무덤에서 나오셔서 갈릴리로 먼저 가 제자들을 기다리시고 계셨습니다. 무덤으로 달려가도 예수님을 만날 수 없었던 이유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를 돌아봅시다. 우리는 어디에 서 있...
입력:2021-05-06 14:10:01
[가정예배 365-5월 7일] 그리스도의 계절
찬송 :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242장(통 23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4장 21~24절 말씀 : 중국 전한의 11대 황제 원제에게 후궁 후보의 초상을 그리라는 명을 받은 화가 모연수는 자신에게 뇌물을 주지 않은 왕소군의 얼굴에 점을 찍어 그렸습니다. 5년 뒤 황제의 연회에 참석한 흉노족 왕 호한야가 궁녀 중 한 명과 혼인키로 했는데 그가 바로 왕소군이었습니다. 그때야 왕소군의 미모를 알아본 황제는 모연수를 처형하고 왕소군과 3일을 지낸 뒤 떠나보냅니다. 그때 왕소군이 부른 노래가 있습니다. “호지무화초(胡地無花草), ...
입력:2021-05-06 14:10:01
[겨자씨] 잃어버린 것 같은 시간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보낸 40년을 하나님이 그를 낮춘 시간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렇게 설명하는 곳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광야를 걸은 것은 이들을 낮춰 하나님 명령을 지키는지를 알려고 했다는 말씀 때문에 모세 역시 그렇게 여긴 것입니다. 애굽 왕궁에서 자란 모세에게 미디안 광야에서의 40년은 잃어버린 시간 같았을 것입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장인의 양을 데리고 광야를 다니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그 광야를 지납니다. 애굽에서 태어나 한 번도 광야를 경험치 못한 이스라...
입력:2021-05-06 14:10:01
[새로 나온 책] 그리스도인을 살다
‘얼떨결에’ ‘어쩌다 보니’ 기독인이 된 이들에게 책은 “어떻게 사는 게 그리스도인다운 것”인지 묻고 장 칼뱅의 ‘기독교강요’로 답을 제시한다. 기독교강요 결정판 3권 6~10장을 발췌해 현대적으로 번역한 책은 세상이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해 고개를 가로젓는 이 시대에 성경으로 현재의 삶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칼뱅은 오늘날 기독인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며 거룩함을 추구하고 고난을 견디라”고 권면하다가도 “참된 교리는 혀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라고 직설적인 답을 ...
입력:2021-05-06 14:10:01
[새로 나온 책] 절대 완전한 기도
가장 완벽한 기도의 표본이자, 기본이라는 주기도문. 신자라면 반드시 외우고 있을 그리고 예배를 마칠 때면 습관적으로 읊조리는 이 주기도문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저자는 주기도문에 담긴 각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하나씩 풀어내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게 도와준다. 주기도문 해석을 놓고 벌어지는 논쟁과 오해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는 책과 함께 주기도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우리 삶에 녹아들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가 주기도문을 가르치신 의미를 되새기며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입력:2021-05-06 14:10:01
[새로 나온 책] 신학교육의 혁신
신학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과 교수인 저자는 신학교육이 변해야 한국교회에 희망이 깃든다고 강조한다. 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하기 위해 신학교육이 먼저 변해야 한다는 의미다. 저자는 “신학교육은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심장과도 같다”며 “심장이 온몸에 피를 공급해 생명을 살리는 것처럼 신학교도 목사 후보생을 훈련한 뒤 교회로 파송하는 사명을 지녔다”고 말한다. 과연 지금의 신학교육이 이런 사명을 감당하고 있을까. 그렇지 못하다는 게 저자의 판단이다. 신학교가 수많은 사립대 중 하나...
입력:2021-05-06 14:10:01
[새로 나온 책] 마태의 천국 이야기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그 길을 함께 걷는 이가 있고, 그가 빛 된 길로 인도한다는 믿음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마태복음이 전하는 ‘천국 소망’은 코로나19로 삶과 예배의 자리를 잃고 낙망한 이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책에는 우리 삶에 찾아온 하나님 나라와 영원히 거할 천국을 증거하는 은혜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저자인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천국 문을 열고 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이 열쇠는 우리 모두의 것이 ...
입력:2021-05-06 14:10:01
[화제의 책]김성국목사 "온라인 예배는 도구일 뿐...참된 예배 드리기에 힘쓰자"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담임목사가 코로나 펜데믹 상황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목회현장 이야기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를 출간하고 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퀸즈장로교회 제공> 김성국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출간 지난해 본지 기고 연재칼럼 한데엮어 선뵈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한인교회인 퀸즈장로교회를 담임하는 김성국 목사가 최근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국민일보 발행>를 출간했다. 김 목사는 지난해 3~9월 국민일보에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칼럼을 연재했으며, 이...
입력:2021-05-06 16:23:25
오늘의 QT (2021.5.6)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막 6:50) because they all saw him and were terrified. Immediately he spoke to them and said,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Mark 6:50)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듣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육성을 듣고도 ...
입력:2021-05-05 14:10:01
[가정예배 365-5월 6일] 능력을 회복하는 신앙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통 4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16장 18~22절 말씀 : 본문에서 들릴라는 왜 삼손의 힘의 근원을 찾으려 했을까요. 근육이나 큰 체격에서 힘이 나오는 게 아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삼손의 힘은 하나님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의 근원입니다. 어떤 상태가 능력 있는 상태입니까. 어떤 사람은 지식이나 돈이 힘이라 합니다. 요즘은 구독자나 팔로워가 많은 유튜버나 블로거가 힘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과 연결돼 있는가를 능력으로 보는 것입니다. 신앙인의 능력도 하나님과 ...
입력:2021-05-05 14:10:01
[겨자씨] 천국은 ‘우리 집’
가정을 한 글자로 표현하면 ‘꿈’입니다. 두 글자로 하면 ‘사랑’, 세 글자는 ‘안식처’, 네 글자는 ‘땅의 천국’, 열 글자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입니다. 아버지를 여섯 글자로 표현하면 ‘속으로 우는 분’, 어머니를 여섯 글자로 하면 ‘정말 미안해요’입니다. 자녀를 네 글자로 하면 ‘평생 원수’, 여섯 글자로 하면 ‘그래도 내 사랑’입니다. 교회학교에 다녀온 자녀가 부모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오늘 교회학교에서 천국에 대해 배웠...
입력:2021-05-05 14:10:01
​뉴욕주의회, 주택 및 상가에 대한 퇴거유예 조치 '오는 8월 말까지' 연장 결정
뉴욕주의회는 3일 주택 및 상가에 대한 강제퇴거 유예조치를 오는 8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사진)는 즉시 서명했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3일 뉴욕주의회  투표 끝 4개월 연장 결정 쿠오모 뉴욕주지사 서명 동시에 발효 ‘재정난 진술서’ 제출해야 유예조치 보호가능 코로나 감염사태로 임대료를 내지못한 주택과 상가들에 대한 퇴거중지 조치가 8월 말까지 연장됐다. 5월1일까지 였던 기존 퇴거유예 조치가  4개월 더 연장된 결정이다.  뉴욕주의회는 월요일인 지난 3일 회의를 열고, 주택 및 상가 퇴...
입력:2021-05-05 10:34:54
오늘의 QT (2021.5.5)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The Lord is not slow in keeping his promise, as some understand slowness. He is patient with you, not wanting anyone to perish, but everyone to come to repentance.(2Peter 3:9)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에 대해 노래한 ‘사랑장’입니다. 바울이 사랑장을 쓰면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게 ‘인내’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절에서 “...
입력:2021-05-04 14:10:02
[겨자씨] 우리는 언제나
미국에서 목회하는 후배가 전화했습니다. 미국인 교회에서 새롭게 목회를 시작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 교회가 모여 한 교회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구조라는데, 그런 교회를 담임하게 됐으니 매우 중요한 자리에 서는 셈이었습니다. 통화 끝 코로나19에 확진돼 열하루 격리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자, 후배가 깜짝 놀라며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해 줬습니다. 아직 미국에서는 목회자에 대한 신뢰와 존중의 마음이 있어, 자신은 벌써 두 번째 백신주사까지 맞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전하며 후배는 아쉬움이 담긴 한 마디를 보탰습니다. “한...
입력:2021-05-04 14:10:02
세대잇기 실패하면… 30년 후 교회 70% 문 닫는다
서울 좋은나무교회 젊은 엄마들이 지난해 12월 영어로 자녀와 함께 줌으로 키즈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안다. 교단마다 70% 이상의 교회에서 주일학교가 사라졌다. 교회마다 어린이들이 북적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인구절벽, 삶의 풍요로움, 진화론 교육과 과학주의, 제도적 교회의 고립화 등 많은 이유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유가 교인들의 고령화와 신앙의 단절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 없다. 만일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약 30년 후면 수치로는 교회의 70%가 문을 닫게 된다는 ...
입력:2021-05-04 14:10:02
[가정예배 365-5월 5일] 야곱의 축복
찬송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70장(통 45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49장 22~26절 말씀 :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야곱의 축복’이란 찬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6절 말씀을 보면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란 말씀이 나옵니다.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하는 말씀이니 여기서 ‘네 아버지’는 야곱이고, ‘내 선조’는 아브라함과 이삭입니다. 야곱의 축복이 아브라함이나 이삭보다 낫다고 야곱 스스로 하는 말인데, 야곱이 살아온 인생을 생각해보면 선뜻 동의...
입력:2021-05-04 14:05:02
[녹색교회-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조세계 돌보는 건 인간의 의무… 보수·진보 초월해 연합해야
하나님의 창조세계 보전은 기독교인의 책임이다.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015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의 모습이다. 미주 대륙 전경. 국민일보DB   뉴질랜드 에그몬트 국립공원. 국민일보DB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차팔라야강 하구. 국민일보DB 2018년 10월 유엔 산하 기구인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가 2040년 지구에 큰 환경 위기가 올 수 있다는 내용의 특별 보고서를 제출했다. 전 세계 언론이 곧 닥칠 수도 있는 환경 위기에 대해 대서특필했다. 환경 종말론이 등장한 것도 이즈음이었다. 하지만 지금...
입력:2021-05-04 14:05:02
​코로나 감염으로 묶인 일상 떠나 대자연 속으로∙∙∙뉴욕교협 2021 봄맞이 야외친교 현장
뉴욕교협이 3일 썬켄메도우파크에서 주관한 2021년 봄맞이 목회자 친목야유회. 이날 모인 회원들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며 복음전도와 평등법 저지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 사진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었다.  3일 롱아일랜드 썬켄메도우파크에서 보물찾기와 장기자랑, 족구 등 재충전 의회표결 앞둔 ‘성 평등법 저지’ 합심기도 뉴욕교협(회장:문석호목사)이 3일 오전 서폭카운티 북쪽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썬켄메도우파크에서 봄맞이 목회자 친목 야유회를 열고, 코로나 감염으로 묶였던 도심지 일상을 떠나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
입력:2021-05-04 16:57:34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에 최정혜장로 1만 달러, 김호중 펜 카페 2천 달러 각각 기탁
뉴욕그레잇넥교회 최정혜 장로(우측 세번째)가 30일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을 위해 1만 달러를 기탁했다.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맨우측)와 양민석 뉴욕그레잇넥교회 담임목사(좌측 두번째). <뉴욕나눔의 집 제공> 뉴욕나눔의 집 6월 이전 앞두고 한인홈리스 쉘터구입 후원 답지 김호중 펜카페, 2천 달러 전달도 오는 6월까지 한인홈리스 쉘터를 구입해야 하는 뉴욕 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에 한인동포들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최정혜 뉴욕그레잇넥교회 장로가 30일 한인홈리스 쉘터구입 후원금 1만 달러를 쾌척했다.  최정혜 장...
입력:2021-05-04 14:18:18
오늘의 QT (2021.5.4)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사 64:8) Yet,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Isaiah 64:8)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죠. 하지만 그들은 죄를 범했습니다. 자신을 더럽혔고 타락했습니다. 그 결과 징계의 순간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한 뒤 회복할 수 있는 열쇠는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의 손에 ...
입력:2021-05-03 14:10:02
[겨자씨] 최고의 선물
부모들은 어린이날이 가까워져 오면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고민이 생깁니다. 자녀에게 유익한 선물을 사면 외면받을 것 같고, 좋아하는 것을 사주자니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는 기분이 듭니다. 솔로몬은 그의 아비 다윗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이었던 아버지를 둔 특권을 누렸습니다. 부친의 통치와 인격을 가까이에서 보며 아버지의 신앙을 전수 받았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로 자랐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이런 마음을 갖게 해 준 것...
입력:2021-05-03 14:10:02
[가정예배 365-5월 4일] 인생을 바꾸는 성도
찬송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445장(통 50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역대상 4장 9~10절 말씀 : 역대상은 1장부터 9장까지 아담으로 시작해 아셀 자손 등 500명이 넘는 사람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그중에 단 한 사람만 짤막한 설명이 기록돼 있는데 그가 바로 야베스입니다. 기록은 이렇습니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
입력:2021-05-03 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