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2월 22일] 말씀에 정확하게 일치하는 삶
찬송 : ‘주의 말씀 듣고서’ 204장(통 37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18장 24~28절 말씀 : 누구나 성공하는 인생을 바랍니다. 사람들은 성공을 자기 야망을 이루는 것으로 봅니다. 여러 나라를 정복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칭기즈칸, 엄청난 부를 이룬 존 록펠러와 빌 게이츠,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은 테레사 수녀 같은 사람이 그런 이들입니다. 이들은 살아서도 세간에서 성공했지만 죽어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성공의 기준으로 보면 극소수의 사람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다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평가하는 성공...
입력:2023-02-21 14:10:01
[역경의 열매] 정근 (10) 연대 보증 1억 떠안게 돼… 안과 개원으로 정면 돌파
정근(가운데 하얀 가운 입은 사람) 원장이 1994년 부산 서면의 작은 건물 3층에 개원한 ‘정근 안과’는 2013년 정근안과병원으로 승격됐다. 사진은 정 원장 등이 승격 감사예배와 함께 건강검진 센터 확장을 기념하며 테이프를 자르는 모습. 내 인생에 두 번째 시련은 부산대 의대 교수로 잘나가던 시절 찾아왔다. 군의관 시절 보증을 서준 사람이 부도를 내면서 연대 보증 책임을 떠안게 됐다. 갚을 돈은 1억원이었고, 월급은 가압류됐다. 당시 대학교수 월급 10년 치를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할 만큼 큰 돈이었다. 시련은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졌다. ...
입력:2023-02-21 14:10:01
[겨자씨] 시내산에서 얻은 신비의 힘
이집트 성지순례의 핵심은 시내산 등정입니다. 출애굽을 인도한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은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 이름으로는 ‘게벨 무사’, 즉 모세의 봉우리로 불립니다. 저는 일출에 맞추기 위해 새벽 1시 숙소를 떠났습니다. 시내산은 해발 2285m의 바위산입니다. 일출 시간에 맞춰 도착한 정상에서 마주한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일출도 걸작이었지만 무엇보다 신비로웠던 것은 햇살에 비친 바위에 반사된 붉은 빛이었습니다. 하늘의 신비한 기운이 바닥으로부터 올라와 온몸을 감싸는 듯했습니다. 종교학자 루돌프 오토가 ‘...
입력:2023-02-21 14:10:01
“또 다른 삶 주신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
CCM 가수 유은성(오른쪽)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근황을 공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지인의 기도로 병세가 나빠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유은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대학병원 종양 검사 결과 저등급 신경교종 최종 진단을 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수술하지 않고 추적 관찰을 해도 된다고 의료진이 얘기했다고 밝혔다. 신경교종은 뇌와 척수 안의 신경교세포에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그는 “그간 알음알음 제 소식을 들은 많은 분이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염려해준 덕분”이라고 감사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아직 저를 사용하시길 원하는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은혜가 ...
입력:2023-02-21 14:10:01
[오늘의 QT] 죄성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나니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니라.(잠 26:24~25) Enemies disguise themselves with their lips, but in their hearts they harbor deceit. Though their speech is charming, do not believe them, for seven abominations fill their heart. Their malice may be concealed by deception, but their wickedness will be exposed in the assembly.(Proverbs 26:24~25)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을 때 사람의 심령은 죄성이 없었습니다. 하지...
입력:2023-02-21 14:10:01
외로움 방치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 공감·배려로 관심 보이자
서울 성산교회 전도단원들이 지난해 12월 전도활동에 나서기 전 서울 송파구 교회 앞에서 ‘당신의 이웃은 안녕하십니까’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풍납1동 주민센터 제공‘당신은 외로울 때 무엇을 하십니까.’국민일보는 최근 조사전문기관인 피앰아이와 함께 ‘외로움 척도 지수와 종교 상관관계’를 조사하면서 국민 2000명에게 이 같은 질문을 던졌다. 예상치 못한 답이 나왔다.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5명 중 1명꼴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사실상 외로움을 방치한다는 얘기다.사회학자들은 한...
입력:2023-02-21 14:10:01
[개척자 비긴즈] ‘주님 위해 일하는 정규직 사역자’가 소망이던 부목사 1년차 시절…
교회는 부목사를 채용해 ‘사역’이란 이름의 업무에 투입한다. 대부분 2년 계약직이다. 길면 3년, 잘하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 본질은 안정보다 불안정에 가깝다. 세상 속 일터와 사역 현장을 비교하는 건 은혜와 감사보다는 자괴감과 실망으로 귀결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역 현장에 있는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소명이라 생각하며 임하는 일에 멈춤이 없이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정규직 사역자’가 되고 싶다는 사실 말이다. 부목사로 사역하던 1년 차 교역자 회의 때 일이다. 담임목사님께서 내 이름을 꺼내시며 ...
입력:2023-02-21 14:05:01
“부친께 받은 최고의 유산은 신앙… 평생 기도의 힘으로 살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파크뷰에서 열린 제20회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에서 신앙 간증을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파크뷰에서 열린 제20회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 설교자로 나선 김양재 우리들교회 목사. 이한형 기자이병구(왼쪽)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 신임회장이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아버지께 물려받은 최고의 유산은 신앙입니다.”원희룡(59)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파크뷰에서 개최된 제20회 크리스천리더스포럼(CLF)...
입력:2023-02-21 14:05:01
이성헌목사 "복음자체가 능력...복음의지하라"...21일 성령대망회서 강조
이성헌목사<사진>는 21일 성령대망회에서 "거듭난 자들이 살아야 할 경건한 삶이 더 중요한 문제"라며 "복음의 능력을 의지하자"고 독려했다.  은혜와진리교회 주관 21일 성령대망회에서 이성헌목사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라’ 설교 “흩어진 자들이 전한 복음이 기적 일으켰다” “요즘 시대는 보이는 것에 너무 집착한다. 돈이나 지식, 학력, 직업같은 것으로 평가하고 그것들을 얻기위해 열심을 낸다. 능력을 주고 기쁨과 행복을 주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기억하고 체험해야 한다.” 이...
입력:2023-02-21 23:33:05
한인회 회칙위원회 심의내용..."임의개정 아닌 자구수정이며, 선관위 구성원은 이사 합법"
뉴욕한인회 38대 회장 선출과정이 '공정성 상실의혹'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해 12월27일 열린 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 당시 김영환 이사장<우측앞>이 강진영 후보 선대본부장을 맡아 의혹을 키우고 있다. 이 회의에서 공동회칙위원장에 민경원 씨, 마리아 박 씨를 선임했다.    지난 2021년 9월17일 열린 뉴욕한인회 이사회 전경. 현재 한인회장 단독후보로 결정된 강진영(진강)변호사<좌측정면>는 당시 한인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당시에도 이사장을 김영환 선대본부장<우측정면>이 맡았다.   뉴욕한인회 회칙위원회 20일 ...
입력:2023-02-21 21:46:15
[오늘의 설교]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소를 잃어버리기 전에 외양간을 고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외양간을 고쳐야 할까요. 먼저 초대교회의 문제점을 살펴본 후에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유대인의 박해가 문제였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설교할 때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베드로를 잡아 와서 심문했습니다. 그러자 성령이 충만한 베드로는 당당하게 예수 이름의 권세로 병자를 치료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시편 118장 22절에서 말한 그 모퉁이 돌이라고...
입력:2023-02-20 14:10:01
[가정예배 365-2월 21일] 비둘기같이
찬송 : ‘비둘기같이 온유한’ 187장(통 17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3장 13~17절 말씀 :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주님 위에 임합니다.(16절) 성령은 왜 하필이면 비둘기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을까요. 비둘기는 구약시대에 소나 양처럼 번제로 쓰이는 제물 중 하나였습니다. 번제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아주 중요한 제사입니다. 번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상징합니다. 소나 양을 바칠 수 없는 가난한 사람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입력:2023-02-20 14:10:01
[역경의 열매] 정근 (9) 정주영 회장과 만남은 북한 선교 예비한 하나님의 계획
정근 원장이 레지던트 1년 차였던 1986년 당시 여자 친구였던 본과 4학년 윤선희 원장과 부산대병원에서 찍은 사진. 두 사람은 1년 뒤인 1987년 결혼했다. 전공의 시절 특별한 만남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만남은 1987년 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산대학교병원 안과 전공의인 나는 갑작스럽게 울산현대해성병원으로 가야 했다. 해성병원 안과 과장이 개원하며 나갔고 과장 자리가 비었다. 안과 의사가 귀하던 때라 해성병원은 적임자를 구하지 못했고 부산대 병원에 안과 전공의 파견을 요청했다. 28살 전공의 2년 차인 나는 졸지에 해성병원 안과 과장 직무대행...
입력:2023-02-20 14:10:01
[겨자씨] 똑바로 걸으십시오
어느 한의사는 병자를 독특한 방법으로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병자를 똑바로 서서 걸어보게 하는 것입니다. 서 있는 자세는 건강 상태를 보여주고 질병은 걸음걸이에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치료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자세를 똑바로 고쳐주고 걸음걸이를 바르게 수정해주는 것입니다.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가 건강의 기초라면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의 마음을 가지런히 하면 우리 삶도 건강하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삐지 않게 하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히 12:13, 새번역) 초대교회의 그리...
입력:2023-02-20 14:10:01
“생명나눔의 자긍심 품은 유자녀들 사회에서 훌륭한 역할 해내길 응원”
‘DF장학회’ 장학생들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본부에서 열린 ‘DF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생명나눔의 자긍심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평소 전투기와 전함에 관심이 많은 안현균(14)군은 아버지를 ‘자상한 아버지’로 기억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전투기 이야기를 할 때면 귀 기울여 들어주고 아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예매해 함께 보기도 했다. 그런 안군의 아버지 안경상씨는 2020년 갑작스럽게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5명에게 폐와 신장, 간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안군은 20일 “아버지는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돼 ...
입력:2023-02-20 14:10:01
[오늘의 QT] 가족 구원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행 16:34) The jailer brought them into his house and set a meal before them; he was filled with joy because he had come to believe in God--he and his whole family.(Acts 16:34)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성도들이 즐겨 암송하는 구절입니다. 가족 구원에 대한 도전과 함께 소망을 갖게 해줍니다. 말씀을 암송하는 데서 나아가 더 능력 있는 건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
입력:2023-02-20 14:10:01
“전도 왜 하는 거임?”… 한국교회 향한 Z세대 시선 보인다
국내 5개 대학의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기독교’ ‘교회’ 관련 게시글. 에브리타임 캡처 “기독교 사람들 왜 이렇게 끈질기게 전도하려 하는 거임. 새로운 사람 데려가면 교회에서 인센티브라도 줌?” 지난해 10월 서울 A대학교의 한 재학생이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타)에 올린 글이다. 교회와 개신교인을 향한 거친 표현이 들어간 이 게시물에는 “그게 교회의 사명임ㅋㅋ” “난 옳아… 난 틀리지 않았어… 내가 맞는 거야(란 생각으로 전도하는 것)&rdqu...
입력:2023-02-20 14:05:01
이재민에 숙식 제공 시리아 교회 “지진 피해 주민들 트라우마 치료… 생명줄 돼”
국제오픈도어선교회 직원들(봉지 들고 있는 사람들)이 지난 8일 시리아 알레포 지역의 한 교회에서 지진 이재민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유튜브 오픈도어사우스코리아 캡처13년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는 최근 강진으로 인한 피해까지 겹쳤다. 벼랑 끝에 내몰린 건 시리아 주민들이다. 반군에 점령된 일부 지역은 구조나 구호품 전달도 원활하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시리아 현지 교회들은 이재민에게 음식과 구호품을 나눠주는 ‘생명줄’이 되고 있다.영국 오픈도어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오픈도어선교회가 시리아 교회에 설립한 ‘희망의 센터’가 집을 잃은 ...
입력:2023-02-20 14:05:01
튀르키예 선교사 눈물의 편지 “구호품 돈 주고 사는 현실… 돕는 통로 열리길”
시리아의 한 남성이 지진 발생 다음 날인 지난 7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한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의 거리에서 모닥불을 쬐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시리아 사람들이 국가도 우리를 버렸다며 울부짖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진 이재민들은 구호품을 돈을 주고 산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20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 따르면 한인 선교사 A씨는 최근 기감에 보낸 편지를 통해 시리아 이재민이 처한 상황을 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A씨는 선교사인 남편 B씨와 함께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입력:2023-02-20 14:05:01
가스펠장로교회 주최 대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기 자선음악회(3.5, 5pm)만나교회서
가스펠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신우철목사<사진>는 대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기 자선음악회를 교회주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지진 튀르키예 돕기 자선음악회 가스펠장로교회 주최로 3월5일 개최 신우철목사 “아프고 힘든 이웃, 적극 돕자” 가스펠장로교회(담임:신우철목사)는 오는 3월5일 오후 5시 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170-04 Northern Blvd.)에서 대지진 피해 튀르키예 돕기 자선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날 자선음악회를 통해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을 위해 모금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설교에 ...
입력:2023-02-20 21:46:41
​AALEAC, 2월 월례회...아시안 결속력 강화 ‘다짐’ 및 각 커뮤니티 가입논의 계속
아시안 혐오범죄 퇴치를 위해 아시안 커뮤니티들의 연대강화를 다짐한 아시안 아메리칸 사법 경찰자문위원회 월례회 참석자들. (앞줄 좌측2번째부터)이종명목사, 이계훈 장로, 유주태 이사장, 홍명희 씨. 아시안아메리칸 사법 경찰자문위 월례회 뉴욕시 각 나라 커뮤니티 연대 강화하기로 아시안 혐오범죄 퇴치에 적극 나설 것 '다짐' 유주태 이사장 “아시안 생존권 스스로 지켜야” 아시안 아메리칸 사법 경찰자문위원회(이사장:유주태∙AALEAC)는 아시안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혐오범죄에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뉴욕시 아시안 각국 커뮤...
입력:2023-02-20 20:47:50
"뉴욕총영사관, 3월부터 ​뉴저지 현장 민원실 설치, 운영한다"
뉴욕총영사관은 오는 3월부터 뉴저지 현장 민원실을 뉴저지한인회관에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뉴욕총영사관, 뉴저지민원실 운영키로 오는 3월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9am-정오) 뉴저지한인회관서…사전예약 필수 뉴저지에도 뉴욕총영사관이 설치한 민원실이 운영된다.  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은 3월부터 뉴욕총영사관이 운영하는 뉴저지 현장 민원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고, 매월 첫째주~셋째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정오)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뉴욕총영사관은 그동안 순회영사를 통해 부...
입력:2023-02-20 13:27:20
[가정예배 365-2월 20일] 부족함이 없는 이유
찬송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70장(통 45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23편 1~6절 말씀 : 대부분의 사람은 저마다 행복을 누리며 살길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느끼는 행복은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애를 써 어렵사리 입학하면 당장은 큰 만족을 얻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감은 사라지고 입학한 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결혼생활을 시작할 땐 갈등이 있어도 잘 참고 견딥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일에도 불만이 생깁니다. 많은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도 하나를 갖추지 못하...
입력:2023-02-19 14:10:01
[겨자씨] 한 사람을 찾습니다
1901년 러시아에서 유대인 혈통으로 태어난 야사 하이페츠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3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10세 땐 유럽에서 프로연주자로 이름을 알렸고 17세에 미국 카네기홀에서 데뷔한 천재 연주자입니다. 그에 관한 유명한 일화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터로 위문 공연을 다녔습니다. 부상한 군인이 모인 병원이나 가설극장에서 군인들의 환호를 받으며 공연을 했습니다. 한번은 공연이 예정된 곳이 적의 공격을 받은 뒤 폭우까지 쏟아졌습니다. 군인들은 막사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무기 손질을 하고 있었지만, 하이페츠는 약속된 공연을 취소할 수 ...
입력:2023-02-19 14:10:01
[오늘의 QT] 재림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 1:11) “Men of Galilee,” they said, “why do you stand here looking into the sky? This same Jesus, who has been taken from you into heaven, will come back in the same way you have seen him go into heaven.”(Acts 1:11) 성경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말씀을 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구약시대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됐습니다. 재림...
입력:2023-02-19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