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권운동가 알 샤프턴 목사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배이사이드 오브 사우스 새크라멘토 교회에서 열린 경찰 총격 희생자 스테폰 클락의 장례식에서 설교하고 있다. 지난 18일 휴대전화를 총으로 오인한 경찰의 총격으로 클락이 사망한 이후 새크라멘토에서는 항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목사 옆에서 팔을 든 사람은 클락의 형이다. AP뉴시스
[포토] 美 흑인 청년, 또 경찰 총격에 희생
입력 : 2018-03-30 05:40:02
흑인 인권운동가 알 샤프턴 목사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배이사이드 오브 사우스 새크라멘토 교회에서 열린 경찰 총격 희생자 스테폰 클락의 장례식에서 설교하고 있다. 지난 18일 휴대전화를 총으로 오인한 경찰의 총격으로 클락이 사망한 이후 새크라멘토에서는 항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목사 옆에서 팔을 든 사람은 클락의 형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