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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돌려줄 때…” 통큰 사랑 배달하는 추추 트레인
사진=AP연합뉴스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생활고를 겪는 소속팀 산하 마이너리거 191명 전원에게 1000달러(약 123만원)씩을 쾌척했다. 총액 19만1000달러(약 2억3500만원)의 거액이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에게 1인당 1000달러씩의 생계 자금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달 1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가파르게 나타난 대구를 지원할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추신수의 코로나1...
입력:2020-04-02 15:10:01
빨간 해병대 명찰 다는 ‘손’
사진=뉴시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기둥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사진)이 축구화가 아닌 전투화를 신고, 그라운드가 아닌 연병장을 누빈다. 해병대의 빨간 명찰을 달고서다. 2일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손흥민은 20일 제주도의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손흥민이 지난달 28일 급거 입국한 이유도 병역의 의무를 마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나이 제한 없이 참가하는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다. 예술·체육요...
입력:2020-04-02 15:10:01
코로나에 백기 든 세계 스포츠… 상반기 사실상 전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샬케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 훈련장에서 서로의 거리를 유지한 채 훈련하고 있다. 분데스리가를 관장하는 도이체푸스발리가(DFL)는 같은 날 “신종 코로나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이달 안에 경기를 재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 상반기 세계 스포츠 대회 일정이 사실상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 이른바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대회가 취소되고 4월 개최가 전통이던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가을로 연...
입력:2020-04-02 15:05:02
[And 스포츠] “마음을 가다듬었다, 한 박자 쉬고 다시 뛰자”
한국 근대5종 국가대표팀 주장 정진화가 1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세계평화의문 앞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아침 훈련을 마무리하고 있다. 근대5종을 포함한 올림픽 33개 종목 국가대표들은 2020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로 충북 진천선수촌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등 훈련지에서 해산해 개인 운동이나 휴식으로 훈련의 완급을 조절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올림픽의 카운트다운 시계는 이제 1년을 거슬러 돌아갔다. 2020 도쿄올림픽은 당초 예정된 날보다 정확히 364일 뒤로 미뤄진 내년 7월 23일 개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입력:2020-04-02 15:05:02
美 3대 빅리그 TV광고료 1조2000억원 ‘코로나 증발’
미국 NBC방송 뉴욕 스튜디오 자료사진.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프로스포츠 시장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취소로 TV 광고료만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1일(한국시간) “시즌 중단된 미국프로농구(NBA)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아직 개막하지 못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3대 빅리그에서 중계방송과 관련한 광고 수입이 10억 달러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지난해 3~5월 미국 전역으로 송출된 NBA·NHL·MLB 중...
입력:2020-04-01 15:10:01
[손영옥의 컬처 아이] 코로나, 생태, 로컬주의
‘자가격리 기간에 느는 것은 요리’라고 한 페친은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썼다. 참깨까지 뿌려서 올린 해물잡채 사진은 먹음직스러웠다. “최고의 챌린지” “다음 요리는 뭐냐” 등의 댓글이 달렸다. 그렇다. 그것은 챌린지(도전)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시대의 삶을 살면서 전에 해보지 않은 일을 한다. 독일의 쾰른과 한국의 서울 두 곳에 갤러리를 운영하며 수시로 지구촌을 오가는 그녀도 어쩔 수 없이 ‘집콕’을 하고서야 요리의 세계에 눈을 떴다. 코로나19 사태로 당연시하던 일상이 올스톱됐다. 학교를 가고, 전시와 ...
입력:2020-04-01 15:05:02
“걱정 마, 힘이 돼줄게”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한 응원가 ‘너에게 주는 노래’를 발표한 팝페라 테너 임형주. 디지엔콤 제공 팝페라 테너 임형주(3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응원가를 발표했다. 임형주는 31일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캠페인 송 ‘너에게 주는 노래(A Song For You)’를 공개했다. 절망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힘이 돼주겠노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이 곡에는 ‘때론 지쳐 쓰러지겠지만 살아갈 시간들이 많이 남았어/ 걱정 마 내가 힘이 돼줄게’라는 가사가 실려 있다. 임형주는...
입력:2020-03-31 15:05:01
배려의 방구석 콘서트, 아티스트·팬 제대로 위로했다
MBC ‘놀면뭐하니-방구석 콘서트’에 출연한 뮤지션 이승환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그는 ‘슈퍼 히어로’라는 곡으로 전국 각지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위 사진). 뮤지컬 ‘맘마미아’ 팀의 숨은 주역인 앙상블 단원 한 명 한 명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아래 사진). 방송화면 캡처 텅 빈 객석과 홀로 무대에 선 뮤지션. 이들의 모습은 뜻밖에도 TV에서 흘러나왔다. 환호성 없는 공연장이었지만 화면은 어느 때보다 꽉 찼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입력:2020-03-30 15:10:01
[한창완·박인하의 만화는 시대다] 역사적 사실과 허구 촘촘하게 직조 ‘순정만화=사랑 이야기’ 공식 타파
작가 신일숙은 관습적인 젠더 관념을 전복한 여성만화로 1980년대 만화 부흥기를 이끌었다. 신일숙이 그리는 여성은 자기연민에 사로잡힌 순정만화 속 여성 캐릭터와 달리, 삶의 주체로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간다. 거북이북스 ⓒ최민호   ‘아르미안의 네 딸들’. 거북이북스 ⓒ신일숙   ‘1999년생’. 거북이북스 ⓒ신일숙   ‘리니지’. 거북이북스 ⓒ신일숙 ‘만화방 만화’는 1960년대 한국만화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에는 독점과 심의로 인해 독자층을 확장하는 데 실...
입력:2020-03-27 15:05:02
[And 스포츠] 39년 조기축구 멈춰놓은 코로나… “우리는 달리고 싶다”
덕계축구회 선수들이 지난해 10월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K5리그 경기권역 4라운드 안산 각골축구회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덕계축구회는 이 대회에서 3승 2무로 우승을 차지, 올해 열리는 25회 FA컵 대회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말 이후 주변 경기장이 모두 문을 닫아 대회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덕계축구회 제공   경기도 양주 청소년수련원 축구장 옆 덕계축구회 사무실에 지금까지 획득한 다른 우승컵들과 K5리그 경기권역 우승트로피가 놓여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지난해 9월 8일 양주시장기 대회를 우승...
입력:2020-03-26 15:10:01
전염병 탓 사상 최초로 올림픽 연기… 아베·바흐 “내년 개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밤 도쿄 총리관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2020년 도쿄올림픽 연기 문제를 전화로 논의한 후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기자들이 기다리는 밖으로 나오고 있다. 아베 총리와 바흐 위원장은 이날 전화회담을 통해 오는 7월 도쿄올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의 연기가 확정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4일 전화회담을 통해 1년 정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IOC는 아베 총리와 바흐 위원장 간 전화통화 이후 긴급 이사회를 열어 도쿄...
입력:2020-03-24 15:10:01
[한창완·박인하의 만화는 시대다] 국민 캐릭터 등장… 한국만화, 산업이 되다
작가 김수정의 출세작이자 불세출의 작품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컷. 둘리나라 제공   작가 김수정은 ‘아기공룡 둘리’를 통해 한국 만화의 자존심을 일궜다. 그는 아티스트이면서,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출판만화의 산업적 가능성을 검증한 혁신가이기도 했다. 한국만화가협회장을 맡으면서는 신예 작가들과 호흡하며 조직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렸다. 이투데이 제공   왼쪽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작가 김수정의 대표작들. ‘날자! 고도리’ ‘신인부부’ ‘자투리반의 덧니들’ &ls...
입력:2020-03-20 15:10:01
[한창완·박인하의 만화는 시대다] 10대의 불완전함과 아름다움에 공감하다
이빈 작가. 필자 제공   이빈 작가는 기성세대는 이해 못 할 비범한 캐릭터를 앞세운 만화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10대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특히 여성 독자들은 대하 서사 위주의 1990년대 여성만화계에 등장한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일상성을 사랑했다. 사진은 ‘패리스와 결혼하기’. 필자 제공   ‘안녕, 자두야’. 필자 제공   ‘MANA’. 필자 제공 1988년 11월, 최초의 여성만화전문잡지 ‘르네상스’가 “여성 만화지 특유의 개성과 순수한 이미지,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
입력:2020-03-13 15:10:01
[한창완·박인하의 만화는 시대다] 클리셰 묻힌 신선한 무협만화, 뜨거운 의리의 브로맨스
작가 문정후 류기운 콤비는 무협 장르의 클리셰와 파격을 적절히 조화한 무협 만화 ‘용비불패’로 1990년대 한국 만화잡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사진은 ‘용비불패’의 한 장면. 필자 제공   ‘용비불패’ 속 세계관을 이어받은 스토리로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 ‘고수’(왼쪽 사진)와 2000년대 초 두 작가가 만든 학습만화 ‘살아남기’ 시리즈. 필자 제공 네이버웹툰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고수’가 2018년 12월 갑자기 연재를 중단했다. ‘고수’...
입력:2020-03-06 15:05:01
[And 스포츠] “야구선수 출신 아니지만… 무너진 대학야구 살려 내겠다”
고천봉 신임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연맹 사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하며 평소 스포츠 기사를 확인하는 자신의 휴대폰을 들어 보이고 있다. 고 회장은 선수 수급 문제,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연맹을 이끌기 위해 지난달 19일 취임했다. 윤성호 기자   성균관대 야구부가 지난해 8월 29일 순천 팔마야구장에서 열린 제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영남대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뒤 플래카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올해 대학리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한 학부모는 “살려달라”는 글을 대한...
입력:2020-03-05 15:10:01
윤여정 “난 오늘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아, 대신 애써서 하지”
“나이 육십 넘어서 결심했어요. 이제부터 ‘내 인생’을 살리라.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거예요. 내게는 최고의 사치죠. 나는 지금 사치를 하고 있는 거예요.” 배우 윤여정(73·사진)은 작품 선택 기준을 묻는 질문에 매번 이런 답을 내놓는다. “나이가 들어 내 이야기는 다 버렸다. ‘어떤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죽는다면 좋은 일이겠다’ 결심한지 오래”라면서. 돈도 명예도 필요 없단다. 그저 좋은 사람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족하다는 그다. 이런 굳은 결...
입력:2020-03-04 15:10:01
지휘자 정명훈, 코로나19 우려로 프랑스 자택서 자가격리
지휘자 정명훈. 국민일보DB 한국 지휘자 정명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이탈리아에서 예정됐던 연주를 취소하고 프랑스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나치오네’ 등은 2일(현지시간) 정명훈이 아내와 함께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7일 피렌체 5월 음악제 관현악단과의 말러 9번 교향곡 연주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전했다. 정명훈 부부는 건강에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일본에서 머무른 탓에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피렌체의 극장 측에 전한 것...
입력:2020-03-03 15:10:01
유럽 진출 11년 만에… 이청용 울산맨으로 K리그 복귀
이청용이 3일 울산 현대와 계약을 마친 뒤 울산 태화루 앞에서 유니폼을 입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울산 현대 제공 ‘블루 드래곤’ 이청용(32)이 프로축구 K리그 울산 현대 이적을 확정지었다. 2009년 유럽 진출 이후 11년 만의 한국 복귀다. 울산은 3일 “꾸준히 교감을 나누며 K리그 복귀를 논의하던 이청용을 2020시즌을 앞두고 구단 최고 대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최근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VfL 보훔 소속으로 뛰었다. 6월까지 맺어진 보훔과의 계약 기간이 아직 3개월여 남아있지만 울산이 적정 수준의 이적...
입력:2020-03-03 15:10:01
PGA 첫 승 일낸 임, 25위 찍었다
임성재가 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 4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의 궤적을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남자골프 세계 랭킹 25위로 도약했다. 올 시즌 상금 랭킹의 경우 최상위권인 3위로 치솟았다. 지금의 기량을 유지하면 2020 도쿄올림픽 본선행은 물론이고 메달 가능성도 예상된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발표된 3월 1주차 남자골프 순위에서 평균 랭킹 포인트 3.6089점을 기록해 25위에 올랐다. 지난주 랭킹은 34위였다. 1주일 사이에 무려 8계단이나...
입력:2020-03-03 15:10:01
BTS 신곡 ‘온’ 빌보드 싱글 ‘핫100’ 4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2일(현지시간) 신곡 ‘온(ON)’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BTS가 거둔 종전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이면서 K팝 그룹이 일군 역대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BTS는 지난해 ‘작은 것들의 시’로 이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2018년 발표한 ‘페이크 러브’는 10위를 차지했었다. 한국 가수 가운데 ‘핫 100’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가수는 싸이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2위에 오른 적이 있고, 후속곡 ‘젠틀맨’으로도 5위를...
입력:2020-03-03 15:05:01
동요 ‘상어가족’ 댄스 동영상 유튜브 역대 조회수 2위
동요 ‘상어가족’ 영상 ‘아기상어 댄스’ 영문 버전(사진)이 유튜브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콘텐츠가 됐다. 2일 오전 8시 기준 조회 수 46억6800만회를 넘어서며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제쳤다. 해당 영상에는 상어가족을 영어로 따라부르며 춤추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어가족은 국내 교육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유아 콘텐츠 ‘핑크퐁’에서 선보인 동요다. 2016년 6월 공개된 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율동으로 국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r...
입력:2020-03-02 15:10:01
도둑맞았다던 연아 ‘소치 금’… 그 금 걸었던 소트니코바 은퇴
지난 2014년 2월 21일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가 끝난 뒤 1위에 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오른쪽)가 시상대를 내려오다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를 쳐다보고 있다. 뉴시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판정 논란 끝에 디펜딩 챔피언 김연아(30·은퇴)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4)가 은퇴를 선언했다. 소치 이후 본업인 피겨스케이팅보다 방송 출연 등으로 시간을 보내던 소트니코바는 제대로 된 기량을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채 빙판을 떠나게 됐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소트니...
입력:2020-03-02 15:10:01
“들국화 ‘행진’ 가장 멋있는 노랫말”
최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만난 이주엽. 50~60곡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이면서 음반사 대표이기도 한 그는 “과거 신문사에서 편집기자로 일했던 경력이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김지훈 기자 출판사는 보도자료에서 이 책을 “한국에서 거의 처음 시도되는 가사 비평”이라고 소개했다. 어쩌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책을 읽으면 유행가가 때로는 문학의 수준에 버금갈 수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화제의 신간은 작사가이자 음반사 JNH뮤직 대표인 이주엽(56)이 펴낸 ‘이 한 줄의 가사’(열린책들). 최근 JNH뮤직이 ...
입력:2020-03-02 15:10:01
제주의 아들, ‘곰의 덫’서 세계를 포획하다
임성재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2일(한국시간) 최종 4라운드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낚은 뒤 우승을 예감한 듯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는 임성재. EPA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정복했다. 걸음마를 떼자마자 아버지의 골프채를 가지고 놀던 ‘제주의 아들’은 PGA 투어 사상 최초의 아시아 국적 신인왕을 넘어 정상에 올라섰다. 경사스러운 날이지만, 임성재는 조국에서 확산되는 신...
입력:2020-03-02 15:05:01
[And 스포츠] “눈밭 위에서 품새… ‘스노 태권도’라 하면 어때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연맹 사무국 집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태권도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태권도는 도쿄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 지위를 얻었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오른쪽)이 지난해 12월 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68㎏ 이하급 준결승전에서 미르하셈 호세이(이란)에게 돌려차기를 성공시키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설원에 청년이 서 있다. ...
입력:2020-01-30 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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