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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쏟아지는 낡은 교회당… ‘비닐 기둥’ 세우고 닦아내고
2007년 8월 폭우로 새는 빗물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비닐과 빗물을 쓸어 담는 성도들.   2008년 11월 진주시 망경동에 완공된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전경.   이경은 목사 주인이 비워 달라고 해서, 시끄럽다는 민원으로, 혹은 성도가 늘어나는 등 이런저런 이유로 예배당을 옮겨 다니다가 1999년 드디어 공장 지대의 한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한 뒤 입당했다. 처음으로 마련한 우리 예배당이었다. 성도들은 누구 할 것 없이 정성스레 쓸고 닦고 관리했다. 하지만 낡은 건물이었기에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누수현상이 나타났다. 비가 ...
입력:2020-01-21 11:10:01
경청은 인간관계 필수… “공감·인정하고 말을 절제하자”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교회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홀사모 모임인 ‘안나회’ 회원들을 초대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중앙성결교회 제공 듣고 싶은 것만 들린다 시골에서 올라온 한 할아버지가 복잡한 도심을 걷다 “여기도 귀뚜라미가 우네”라고 말했습니다. 우연히 이 말을 들은 청년이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시끄러운 거리에서 정말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나요.” 할아버지는 가로수의 이파리를 들춰 귀뚜라미를 보여준 뒤, 호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길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
입력:2020-01-21 11:05:01
신념 초월하는 이웃 사랑이 화해자가 갈 길
사진=게티이미지 초갈등사회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의 나침반은 성경이 돼야 한다. 성경은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라고 말하고 있을까. 믿는 자가 갈등을 일으키지 말고 다툼을 피하라는 게 성경의 정신이다.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4)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잠 20:3) 아픔을 나누라는 것도 성경적 가르침이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는 구절...
입력:2020-01-21 11:05:01
종교개혁자들 “성경만이 진리요 예수만이 구원자”
혜림교회 성도들이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혜림교회 제공   김영우 목사가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는 모습. 혜림교회 제공   김영우 목사 교회나 성도를 더 윤리적인 존재로 변화시키는 게 교회개혁자의 방향이 된다면 ‘도덕 스승’일 수는 있겠으나 종교개혁의 후예로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동시대를 산 1세기의 초대교회도 ‘구제의 치우침’이란 문제가 있었고(행 6:1~6) 초대교회의 지도자인 베드로조차도 목회 중에 보인 그의 ‘위선적 태도’로 인해 바울의 질책을 들어야 하는 윤리적 문제가 있...
입력:2020-01-19 11:10:01
[갓플렉스] “지금 선 자리에 있는 자신을 알아야 다음 길이 보이죠”
나태주 시인(왼쪽 세 번째)이 지난 16일 충남 공주풀꽃문학관 옆 풀꽃 시비에서 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공주=강민석 선임기자   나태주 시인이 지난 16일 충남 공주풀꽃문학관 앞 자신의 시가 새겨진 판넬 앞에서 젊은 벗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공주=강민석 선임기자 시인은 단 몇 문장으로 기억에 남는 사람이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의 ‘진달래꽃’ 김소월이 그렇고,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의 ‘서시’ 윤동주가...
입력:2020-01-20 11: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대형교회 목회자의 무시 발언에 상처받았는데…
Q : 교회 개척한 지 10년 된 목회자입니다.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대형교회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사례를 예시로 들면서 교회 성장 못한 목회자들을 질책하는 듯한 강의를 듣고 상처받고 돌아왔습니다. A : 저의 목회경험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충신교회 목회 시작 당시 교인은 100여명이었습니다. 교회 성장이 목마르고 큰 교회들이 부러웠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포럼, 강습회, 연수회 등 교회 성장에 도움 될 만한 곳은 다 좇아다녔습니다. 저 또한 강사들의 성장사례 등을 들으면서 상처가 컸고 100여명 교회에 적용하기엔 공중누각 같았습니다. ...
입력:2020-01-19 11:10:01
성경이 말하는 신용카드 사용 원칙
20년 전 경북 모 지역에서 세무서장으로 일할 때 일이다. 그곳은 산업시설이 거의 없는, 전형적인 농촌이었다. 초·중·고등학교 행정을 책임지는 교육장의 초청으로 초등학교 특별 수업을 나갔다. 그때 우연히 신발장을 봤다. 하나같이 명품 신발이었다. “아니, 교장 선생님. 농촌 어린이들이 어떻게 저런 고가의 명품신발을 신을 수 있습니까.” “아이고, 세무서장님. 잘 모르시는군요. 시골 학생들일수록 명품을 더 찾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비교의식에 있다. 주변 사람들이 갖고 있으니 자신도 사야 한다는 것...
입력:2020-01-15 11:15:01
[신천지의 포교 수법] 교회 들어오는 신천지 추수꾼, 어떻게 분별할까?
추수꾼, 어떤 교회를 노리는가 이단들의 포교 대상이 교회에 다니는 신자라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 한국교회의 큰 골칫거리인 신천지는 여느 이단들과는 차원이 다른 포교 방법을 동원해 한국교회를 혼란에 빠뜨려 왔다. 추수꾼이라 불리는 신천지 특공대들의 ‘교회 침투’가 그것이다. 신천지인임에도 자신의 신분을 위장해 교회 안에 잠입한 뒤 교회와 성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활동한다. 이들은 교회를 들어올 때도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지 않는다. 선호하는 교회, 집중적으로 표적으로 삼...
입력:2020-01-15 11:15:01
“행복해서 감사한 게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합니다”
한기채 목사가 지난 11일 충남 논산 연무대군인교회에서 군 장병 세례자 2000여명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중앙성결교회 제공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 18세기 영국 복음주의운동에 영향을 끼쳤던 윌리엄 로(William Law)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누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도인지 아는가. 가장 많이 기도하거나 가장 많이 금식하는 사람이 아니요,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할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다. 감사의 영을 갖는 것보다 더한 기적은 없다. 감사하는 영혼은 접하는 모든 것을 복되게 만들기 때문이다.&rdq...
입력:2020-01-14 11:10:01
“2007년을 교육 시키는 해로”… 음성 듣고 ‘아바드리더시스템’ 시작
경남 진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2008년 11월 개최된 아바드리더시스템 1기생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제공   이경은 목사 평신도 시절, 내 주위에는 신앙생활에 대해 정확히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저 목사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무조건 순종했다. 그리고 혼자 성경을 읽으면서 깨닫는 대로, 마음에 감동이 오는 대로 순종했다. 그랬더니 우리 가정에 넘치는 복을 허락하셨다. 급기야 섬기던 목사님으로부터 “집사님, 복 좀 그만 받으소”라는 말까지 들었다. 목회의 길을 오면서 비로소 ...
입력:2020-01-14 11:10:01
기독교인, 선악 확증하려는 성향 강해… 보수·진보 편향 뚜렷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보다 스스로 보수 혹은 진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에 비해 중도층이 적고 이쪽 혹은 저쪽의 구분이 확실하다는 의미다. 선악 구분에 더 민감하고 사안을 확증하는 성향이 강하기에 같은 의제라도 사회보다 교회 안에서 갈등이 증폭되는 경향이 있다. 국민일보 취재팀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지난해 10월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기독교인 1000명과 비기독교인 1000명을 각각 패널 형식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를 14일 재분석했다.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의 오차범위를 보이는 ...
입력:2020-01-14 11:05:01
[갓플렉스] 이지선 교수 “움츠린 청년들, 갓플렉스로 다시 힘찬 도약을”
이지선 한동대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고난을 통해 발견한 삶의 진면목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근본 목적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갓플렉스 청춘(靑春). 언제나 들어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시대 꽃다운 청춘들의 어깨가 축 늘어져 있습니다. 취업난과 치솟는 집값으로 결혼과 출산조차 꿈꾸길 두려워하는 청년들에게 우리는 어떤 소망을 줄 수 있을까요. 국민일보는 청년들의 꿈과 소망, 도전을 응원하기 ...
입력:2020-01-12 11: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직장 신우회 회장, 신임을 받지 못하는데
Q : 직장 신우회를 책임지고 있는 상사가 직원들의 존경과 신임을 받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신우회 모임이 어렵습니다. A : 교회는 충전소와 같습니다. 예배와 말씀과 양육을 통해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일터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의 약점은 신앙과 삶의 이중구조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믿는 대로 사는 것이 허약합니다. 교회 안팎의 삶이 다른 모습일 때 지켜보는 사람들도 실망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신앙과 삶, 교회와 일터를 이분화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배우고, 확신한 일에 ...
입력:2020-01-12 11:10:01
개혁은 ‘복음의 문’으로만 열리는 영적 세계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에 자리잡은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의 혜림교회 전경. 혜림교회 제공   김영우 목사가 지난해 6월 혜림교회 노인대학에서 설교하는 모습. 혜림교회 제공 “자식하고 마누라 빼고 다 바꾸라”고 한 어느 국내 대기업 회장의 말이 인구에 회자한 적이 있습니다. 사회 변화에 따라 기업도 치열하게 변해야 한다는 뜻이 그 말에 담겨 있다고 해서 주요 언론들이 의미를 담아 기사화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면 기업이 그렇게 가족 빼고 다 바꿔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업의 설립 목적인 ‘이윤추구&rs...
입력:2020-01-12 11:10:01
[신천지의 포교 수법] 신천지 접근 질문 68가지… ‘호기심 유발 멘트’ 조심
아들의 책장을 살펴보던 A집사의 손끝이 떨리고 있었다. 아내가 신천지에 빠졌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 깊이 고민하던 차였다. 아들과 이 문제를 어떻게 상의할까, 고심하던 그의 눈길이 아들의 책장에 멈췄다. 신천지 측 문서가 줄줄이 나왔다. 아내뿐 아니라 아들까지 이미 신천지에 빠져 있었다. 친누나에게 이 문제를 털어놨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조바심내지 말고 조금 기다려 봐.” 교인이라는 누나의 말이 심상찮았다. 조금 더 알아보니 누나도 이미 신천지 신도였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해 매형에게 이 문제를 얘기했다. 매형도 심드렁한...
입력:2020-01-08 11:15:01
깨끗한 1000원짜리 지폐의 힘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 그게 돈의 원리다. 그러나 먼저 내 지갑을 열어 남들에게 주는 것은 쉽지 않다. 절대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우리의 심성 때문이다. 단돈 1만원을 손해 보거나 비싸게 줘도 분을 못 이겨 잠이 오지 않을 때가 있다. 안타깝게도 종말을 살아가는 많은 크리스천이 자기 사랑과 돈사랑, 감사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특히 돈사랑은 신앙 여부를 떠나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그러나 돈을 그렇게 움켜쥐고 있다가는 언젠가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떠날 수 있다. 돈은 돌고 돌도록 플로잉(flowing)해야 한다. 즉 나눔을 하는 게 크리스천의 ...
입력:2020-01-08 11:15:01
사랑의교회 중재 막판… 모두 눈물로 부둥켜안았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운데)가 지난달 23일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와 반대측 인사들을 중재한 뒤 화해의 기도를 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 두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손이 떨리고 어깨도 떨렸다. 두 눈동자에선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어떤 기도를 드렸는지도 모른다. 두려운 영광과 감격을 주체할 수 없었다. 지난달 23일 7년 동안 분쟁을 겪어온 서울 사랑의교회 양측 인사와 함께 첫 화해의 기도를 드리는 순간이었다. 그동안 한국교회의 생태계를 우려하며 공적 사역을 많이 해 왔다. 그래서 대형교회의 문제를 ...
입력:2020-01-06 11:05:01
[칼럼] 전도는 아무나 하나… ‘필요 중심적 전도’ 효과
한국교회 안에는 ‘맞춤 전도’ ‘3자 전도’ ‘고구마 전도’ 등 다양한 전도법이 있다. 나는 ‘필요 중심적 전도’를 강조한다. 이 전도법의 초점은 불신자들이 당면한 문제에 모든 관심을 두고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맞춰 전도하는 걸 말한다. 불신자들의 필요를 외면하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게 출발점이다.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을 교회로 초청하는 게 대표적인 방법이다. 기독교 전래 초기 선교사들은 학교와 병원, 보육원을 세워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했다. 필요 중심적 전도가 이런 것이다. 하...
입력:2020-01-07 11:10:01
입학 후에, 취업 후에, 결혼 후에?… 하나님 일은 언제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지난 4일 인천 남동구 한 호텔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지역남전도회협의회 주관 신년하례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중앙성결교회 제공 한 젊은이가 정치적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형 집행 날, 마지막 5분이 그에게 허락됐습니다. 친지와 지인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고 기도를 하는 데 2분, 다른 사형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데 2분, 주변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데 마지막 1분을 썼습니다. 5분을 보내며 젊은이는 지난날 주어졌던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사형 집행 직전, 그는 기적적으로 사면을 받습니다. 새 ...
입력:2020-01-07 11:10:01
[유기성 목사의 예수 동행] 우리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새해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눈물도, 위로도 받았습니다. 오늘날 교회 때문에 번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목회자들의 비리, 조직화된 교회 제도, 직분 중심의 교회 문화, 율법주의적이고 위선적인 교인들의 태도, 은혜 없는 예배 등으로 ‘굳이 교회에 다녀야 하나’ ‘혼자 조용히 믿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만가지 문제가 있을지라도 해결의 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필립 얀시는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이란 책에서 자신이 교회에 대해 실망했다가 회복한 ...
입력:2020-01-07 11:05:01
담임목사 취임했으나 성도들 여전히 사모로 대해
이경은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목사(가운데)가 지난해 7월 경기도 광주 성령교회에서 열린 초교파 연합 세미나에서 청년들과 함께 찬양하고 있다.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에 참석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남지방회원들과 함께한 이경은 목사 부부.   이경은 목사 2004년 10월 남편의 뒤를 이어 순복음진주초대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환경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힘든 것은 사람이었다. 엄연히 담임목사로 취임했음에도 여전히 나를 사모로 대하는 성도들, 내색은 하지 않아도 반신반의하는 속...
입력:2020-01-07 11:05:01
교회로 들어온 ‘세상 갈등’… 이슈·입장 따라 ‘사분오열’
교회도 갈등이 범람하는 ‘초갈등사회’의 파고를 피하지 못했다. 성탄절인 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선 두 개의 예배가 열렸다. 북쪽 광장에선 성탄절연합예배 사무국 등 진보단체들이 주관한 성탄절 예배(왼쪽), 남쪽 광장에선 보수 기독교 단체가 예배를 드렸다. 서윤경 기자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에서 보수 단체가 드린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 모습. 연합뉴스 #1. 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오후 3시가 가까워지자 남쪽 광장에 있던 경찰들이 북쪽 행사장 쪽으로 분주히 움직이기 ...
입력:2020-01-07 11:05:01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12) 엽기적인 쾌락 좇던 미국 동성애자들의 말로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이 2016년 2월 미국 뉴욕 중심가인 콜롬버스 서클에서 버락 오마바 당시 미국 대통령의 동성결혼 합법화 압박 중단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시 국무부의 동성애 인권특사인 랜디 베리를 한국에 파견했다.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 2005년 7월 미국 시애틀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신원 공개를 꺼린 2명의 남성이 자기 친구라면서 한 남성을 업고 왔다. 남성은 항문 파열과 장 천공으로 생명이 위독해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곧 사망했다. 경찰 수사 결과 사망한 남성은 워싱턴주의 부촌인 ...
입력:2020-01-06 11:10:01
요한계시록 핵심은 종말이 아닌 교회… 공동체의 이상적 청사진 계시
요한계시록을 통해 진품 신앙을 알아야 이단사이비들이 주장하는 짝퉁 신앙을 가려낼 수 있다. 사진은 십자가 앞에 놓인 성경에 햇살이 비치는 모습. 김영복 목사 제공 화폐전문가 배원준씨는 자신의 책 ‘위조지폐 감별 이야기’에서 “위조지폐를 감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진짜 지폐에 익숙해지는 것”이라 했다. 그렇다. 진품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짝퉁들에게 속는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신약성서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가장 많은 영적 짝퉁을 양산한 경전이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무...
입력:2020-01-06 11:10:01
[젠더이데올로기 실체를 말한다] ‘제3의 성’을 보편적 인권으로 보호… 비판하면 혐오·차별로 몰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 앞에서 텐트 농성을 시작하며 성평등기본조례의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성평등 조례가 시행되면 교회도 성평등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등을 정상으로 인정해야 한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016년부터 ‘성적지향 및 성 정체성에 대한 독립 전문가’(IE SOGI, Independent Expert on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를 임명하고 소위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보고하도록 했다. 국제인권법 기준에 미달할 경우, 유엔이 각국에 ...
입력:2020-01-06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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