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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 10곳 중 9곳 현장 예배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 교회가 예배당을 폐쇄하기 시작한 지난 2월 이후 급격히 줄었던 성도들의 헌금이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스테이트오브더플레이트는 지난 8월 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교회 목회자 10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64%가 ‘코로나 이전보다 헌금이 늘었다’(22%) 또는 ‘이전과 비슷하다’(42%)고 밝혔다. 지난 4월 조사에서 같은 질문에 ‘코로나 이전보다 헌금이 줄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65%였던 것에 비하면 성도들의 헌금이 눈에 ...
입력:2020-09-22 11:15:01
성도의 삶이란… 교회에서 태어나 살다가 천국 가는 것
권수연 서울 좋은나무교회 사모(왼쪽)가 2018년 10월 주말캠프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을 등반하다가 만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좋은나무교회는 미래 지도자를 키우기 위해 매주 주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 신앙훈련을 하고 있다.아시아인으로선 최초로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총재에 오른 이희돈 박사가 지난 3일 향년 61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필자가 4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그분이 장로로 섬기던 미국 워싱턴 성광교회를 방문했을 때 일이다. 이 박사님이 아이들에게 “미국은 너희들의 것이야”라며 열정적인 메시지를 전하셨던 기억이 새...
입력:2020-09-16 11:20:01
“조폭·무속인·루저였던 내가… 이렇게 부활의 주님을 고백합니다”
간증집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의 주인공 문성주 김여은 성도, 김성로 목사, 유동부 성도(왼쪽부터)가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한마음교회 목양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후 책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드론으로 촬영한 춘천 한마음교회 전경.춘천 한마음교회 성도들 간증집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국민일보·사진)이 7월 출간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일보에 연재하고 C채널 ‘오직 주만이’에 소개된 간증을 묶은 이 책은 출간 1주 만에 기독교 포털 갓피플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후 지금까지 1, 2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교회에서 주인공 3명...
입력:2020-09-16 11:15:01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교회… “비전도 둥글게”
부천 둥근교회와 부천동광교회 성도들이 지난해 12월 21일 둥근교회에서 입당 100일 기념 예배를 드리고 있다. 둥근교회 제공교회 청년부가 위축되는 현실 가운데 청년들이 직접 개척하고 꾸려나가는 교회가 있다. 부천 둥근교회(최정훈 목사)는 청년 15명이 함께 예배하며 청년을 위한 교회로 세워지고 있다. 지난해 9월 7일 개척해 올해로 1주년을 맞은 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이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함께하며 성장하고 있다.둥근교회는 류재상 부천동광교회 목사가 아이디어를 내 이 교회 청년부 담당인 최정훈(38) 목사와 청년부 성도 7명이...
입력:2020-09-16 11:05:01
현장예배 막혀 ‘신앙 셧다운’… 양들은 흩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대면예배를 금지한 방역 당국의 조치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교회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수도권 교회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교회와 성도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지난달 19일부터이다. 지난 14일 방역 당국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음식점의 심야 ...
입력:2020-09-16 11:05:01
“지금이야말로 기도가 더욱 절실한 때”
한기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상황 등에 개교회가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예배 환경 만들기’ 매뉴얼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 기도회’를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기도로 극복하자는 뜻에서 마련된 이 자리에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성결인이 기도로 연합한다. 기도회는 12월 29일까지 유튜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계정에서 진행된다. 주...
입력:2020-09-16 11:05:01
코로나19로 힘겨운 교회 지원 방안 머리 맞댄다
정영근 예장백석 부총회장(왼쪽)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열린 공천위원회에서 TV 화면을 보며 화상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국민일보DB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은 오는 22일 오후 1~5시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으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과거 2박3일간 진행했던 회의를 4시간 만에 압축해서 진행하는 만큼 핵심 안건만 다루고 대부분은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 위임할 가능성이 크다. 총회는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원과 개회예배 순서자, 현장 기술인력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다.이번 총회에선 총회설...
입력:2020-09-16 11:05:01
사이비·이단에 대항할 ‘성경 백신’ 맞으세요
성경을 왜곡하고 성도들을 미혹하는 사이비·이단들에 맞서기 위해 백신 주사 맞듯이 올바른 성경관을 심어줄 세미나가 마련됐다.‘제2차 온라인 바이블백신 세미나’가 15일 시작해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통해 열린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사진)가 주최한다.15일 세미나엔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사역 중인 한인 선교사와 목회자, 평신도 리더 4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 도안교회 담임인 양형주 목사가 ‘기독론 백신 다른 예수의 교묘한 유혹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섰다.양 목사는 “이단들은 예...
입력:2020-09-15 11:10:01
“교회 예배, 우리는 라디오로 들어요”
왕영석 서울 혜성교회 집사가 15일 자택에서 혜성교회의 ‘예배 라디오’를 활용해 예배드리고 있다. 혜성교회는 지난 11일 온라인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노년 성도들을 위해 예배 실황과 찬양을 담은 USB와 이를 재생할 수 있는 라디오를 전달했다. 혜성교회 제공가로 13㎝, 세로 10㎝ 크기에 다이얼 3개와 버튼 3개, 안테나와 주파수 바늘이 달린 빨간색 라디오. 겉모습은 옛 아날로그 라디오다. 이 라디오 옆면에 USB를 꽂고 전원 다이얼을 돌리자 서울 혜성교회(정명호 목사)의 지난달 2일 예배 실황 방송이 흘러나왔다. 다음 버튼을 한 번씩 누를 때마다 9일, 16일 등 지난달 다...
입력:2020-09-15 11:05:01
“한국교회의 위기는 본질 벗어난 데 있어 코로나로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류장현 한신대 교수(왼쪽)와 김동환 연세대 교수가 15일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오산=강민석 선임기자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식하는 건 성급한 판단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류장현 한신대(조직신학) 교수는 15일 경기도 오산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국교회의 위기는 코로나19 때문에 비로소 생긴 것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이던 위기가 코로나19로 인해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한신...
입력:2020-09-15 11:05:01
미자립교회 온라인 예배 장비·교육 지원합니다
기독교 패션 브랜드 소어리움(대표 방건태)은 온라인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에 장비 구매와 교육 등을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내 안의 교회’(포스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소어리움은 장비 및 콘텐츠 관련 전문가와 협력해 선정 교회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온라인 예배뿐 아니라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모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교회당 1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교회 수는 모금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거나 소어리움의 마스크와 티셔츠를 리워드로...
입력:2020-09-07 11:10:01
“기도와 찬양으로 고난·혼란 돌파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크리스천을 위해 비대면 찬양 콘퍼런스가 열렸다. TGC코리아(이사장 이재훈 목사)는 미국 게티뮤직이 주최한 ‘싱! 게티 뮤직 워십 콘퍼런스’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TGC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콘퍼런스에서는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고난을 돌파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존 맥아더(사진 오른쪽)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목사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선포하라’는 강의에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마지막 때에 사는 크리스천과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말씀에 대...
입력:2020-09-07 11:10:01
실명 위기서 새 빛 선물 받고 새 삶
오수원씨(오른쪽)가 지난 3일 생명을나누는사람들 후원으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뒤 부인과 함께했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제공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양쪽 눈의 시력을 잃을 위기에 놓였던 중국 조선족 동포 오수원(64)씨의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오씨는 지난 3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뒤 새 빛을 얻었다. 30년 전 전기화상으로 양쪽 눈을 다친 오씨는 녹내장이 겹치면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왼쪽 눈은 각막 부종과 녹내장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시력이 나빠지면서 각막이식...
입력:2020-09-07 11:10:01
차별금지법 강좌, 유튜브로 보세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지난 5일 ‘차별금지법과 기본권’을 주제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알리는 강좌 패턴까지 바꿔놨다. 제한된 공간에서 열리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강의하고 전국 교회가 공유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복음법률가회와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진평연) 등은 지난 5일부터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를 시작했다.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 차바아 강...
입력:2020-09-07 11:05:01
진짜로 교회에 온 듯 ‘VR 예배’ 감동이네!
한주교회의 한 성도가 VR 안경을 쓰고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 한주교회 제공서울 한주교회 주일예배 시간인 지난 6일 오전 11시, 유튜브 링크에 접속하자 예배를 인도하는 김태훈 목사가 보였다. 스마트폰을 오른쪽으로 움직이자 영상 화면도 이동 방향을 따라 빈 성가대석과 성도석 장의자 등 예배당 전경을 비췄다. 실제 현장에서 둘러보듯 시선을 따라 360도 움직이는 한주교회의 ‘실시간 가상현실(VR) 예배’ 모습이다.온라인 예배가 진화하고 있다. 한주교회는 예배당을 그리워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VR 예배를 마련했다. 교회는 렌즈 4개가 달린 VR 카...
입력:2020-09-07 11:05:01
“최고의 설교자 스펄전, 항상 살아있는 말씀 전했다”
지난 1000년 교회 역사에서 최고의 설교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설교자의 왕’ 찰스 해돈 스펄전(1834~1892) 목사. 기독교의 위기를 말하는 요즘, 그의 목회와 설교법에서 이 시대 교회가 갖춰야 할 모습, 꿈꿔야 할 부흥은 어떤 것인지를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렸다.교리와부흥(대표 도지원 목사)은 7일 ‘2020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다(사진). 목회자와 신학생 등 200여명이 접속해 강의를 들었다.도지원 목사가 ‘찰스 해돈 스펄전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 목사는 “스펄전은 당대에 유행하던 신학 풍조나 목회 관행을 따르지 ...
입력:2020-09-07 11:05:01
“코로나 시대 자녀 교육, 가정 협력 공동체가 해법”
향기나무교육개발원이 최근 ‘믿음의 부모를 일으켜라’는 주제로 개최한 온라인 토크 콘서트의 포스터. 7명의 강사가 준비한 7개의 강의가 지난 6일 신청자들에게 공개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교육기관이 마비된 상황에서 모든 교육적 초점이 가정에 맞춰지게 됐다.”권미량 고신대 유아교육과 교수는 향기나무교육개발원(대표 박미화 전도사)이 지난 6일 공개한 온라인 토크 콘서트에서 코로나 시대 교육의 현실을 이렇게 분석했다. 그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 속에서 가정들은 말 그대로 힘겹게 버티고 있다”며 “가정이 겪는 혼란과 ...
입력:2020-09-07 11:05:01
‘이만희 계시록’은 오류 천지?… 33년 동안 8차례나 수정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책이 성경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기록된 후 2000년이 지났으나 한 번도 수정되지 않았다. 역사가 바뀌고 과학이 발전해도 하나님께 오류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만일 계시의 내용이 수정된다면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라는 증거다.모르몬교 신자들의 경전은 몰몬경이다. 몰몬경은 모르몬교 신도들이 선지자로 믿는 조셉 스미스 주니어가 하나님께 받은 계시로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1823년 9월 22일 계시를 받고 1830년에 출판한 책이다.조셉 스미스가 계시를 받은 지 200년이 되지 않았다. 그동안 몰몬...
입력:2020-04-15 11:15:01
“한국교회, 전광훈 방조 책임, 대면 예배 중단해야”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일부 교회의 대면예배 강행에 대해 개신교 내 진보·개혁 성향 단체들이 사죄하고 나섰다.개신교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비대위)는 31일 사죄 성명서를 내고 “한국교회는 코로나 사태 앞에서 우리 사회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며 “이 사태는 전광훈과 극우 기독교를 중심으로 저질러졌지만, 이를 방조하고 묵인한 한국교회의 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참회했다.비대위에는 교회2.0목회자운동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달려라커피선교회, 카타콤, 희년함께 등 1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전광훈과 대면...
입력:2020-09-01 11:05:01
‘봉독’ ‘당회장’ ‘구속’ ‘자벽’… 뜻 아시나요?
“거룩한 주일입니다. ○○○ 장로님께서 성경 봉독하신 뒤 당회장 목사님 나오셔서 설교해 주시겠습니다.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예배 되시길 바랍니다.”기독교인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말이다. 하지만 비기독교인에게 ‘봉독’이나 ‘당회장’ 같은 단어는 낯설기만 하다. ‘은혜가 강물처럼 넘친다’는 표현도 비기독교인이 듣기에는 이질적이다. 교인들만 사용하는 ‘교회 사투리’가 전도의 장벽이 될 수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예배가 확대되면서 교회 사투리 대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순화하자는 제안이 나오는 이유다.이...
입력:2020-09-01 11:05:01
“기도의 등대 밝히자” 온라인서 뜨겁게 뭉쳤다
캄선교회가 주최한 ‘2020 라이트하우스 기도회’가 1일 유튜브 채널 ‘홀리튜브’에서 열리고 있다. 홀리튜브 캡처접속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한 채팅창 모습. 홀리튜브 캡처1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홀리튜브(holytube). 등대 모양의 이미지와 라이트하우스(Light House) 문구가 적힌 채널 간판 아래 조명이 켜지며 캄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주최하는 ‘2020 라이트하우스 기도회’가 시작됐다.동영상 옆 채팅창에는 접속자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파라과이 프랑스 등 해외에서 참여하는 이들도 적잖았다. 이들은 ‘언택트 시대에 홀리...
입력:2020-09-01 11:05:01
교인 54% “가능한 한 대면예배 드릴 것”… 70% “온라인예배, 만남과 교제 아쉬워”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가 지난달 23일 온라인예배를 촬영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국민일보DB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예배를 드린 기독교인의 절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70%는 온라인예배에서 아쉬운 지점으로 ‘만남과 교제’를 꼽아 한계도 분명히 드러났다.기독교 연구단체 청어람ARMC는 지난 20~26일 목회자와 성도 등 기독교인 80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신앙생활의 변화와 온라인예배 만족도에 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응답자의 50%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있었으며, 주로 현장예배를 ...
입력:2020-09-01 11:05:01
“지금은 교회 예배와 신앙에 대한 근본적 질문 던질 때”
비대면 시대의 교회는 더욱 참여적이고 투명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회의 예배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섬김이 아니라 이웃의 생명을 훼손할 수도 있다면, 잠시 멈추고 교회의 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회개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31일 온라인 채널인 유튜브와 줌을 통해 에큐메니컬 정책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교단별 다양한 견해 차이 속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정신으로 교회 공동체, 생태, 평등, 한반도 평화 등을 협의하는 자리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발표자와 스태프 외엔 ...
입력:2020-08-31 11:10:01
[신천지의 포교 수법] 性을 미끼로… 부도덕한 포교 피해자의 비망록 ⑥
사미씨의 눈에서 시퍼런 빛이 나왔다. 그래도 민성씨는 지지 않았다.“나는 싫어. 당신 남편은 참을 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참을 수가 없어. 사미야, 같이 신천지를 떠나자!”이렇게 애원하고 매달려도 사미씨는 달라지지 않았다. 그날도 그녀는 찬바람을 일으키며 민성씨 방을 뛰쳐나갔다.허허로운 날이었다. 이제 그녀가 자신을 떠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민성씨에게는 그녀가 전부였다. 그러나 사미씨에게는 이른바 ‘이 시대의 목자’, 이만희가 있었다.2013년 10월쯤이었다. 사미씨가 신천지 담임 강사를 만났다는 말이 들렸던 날 밤이었다. 사미씨가 다시 민성씨를 찾았...
입력:2020-08-30 11:10:02
앱 열고 QR코드 찍자… ‘천로역정’ 3차원 입체영상 생생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교육전도국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증강현실(AR) 전도지 ‘더웨이(The Way)-천로역정형’을 시연하고 있다. 신석현 인턴기자증강현실(AR) 전도지. 명함 크기의 전도지에 QR코드가 인쇄돼 있다. 신석현 인턴기자‘증강전도 천로역정’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하고 전도지의 QR코드를 찍자 스마트폰 카메라가 비추는 책상 위로 한 성도가 전신갑주를 입은 채 순례길을 걷는 3차원 입체 영상이 나타난다. 천국으로 향해 가는 길목엔 사악한 모습의 아볼로, 술을 마시며 유혹하는 괴물이 등장해 성도를 방해한다. 그러나 ...
입력:2020-08-30 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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