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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급변하는 현실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국부협)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제19차 정기총회, 2020 한국대성회 선포식을 갖고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사진). 국부협은 성명에서 여야 정치인들이 동성혼, 국가안보, 종교인과세, 경제문제를 합당하게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또 북한 당국은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는 북핵문제, 미사일문제, 최악의 인권 문제를 속히 해결하고 평화통일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한국교회는 급변하는 현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회개와 기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한국교회, ...
입력:2020-01-20 11:10:01
“고난의 7년, 하나님만 바라보는 인내·겸손의 과정이었다”
오정현 서울 사랑의교회 목사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교회 목양실에서 초갈등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지난 17일 오정현 목사가 정진영 종교국장(왼쪽)과 대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투영하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고 옥한흠 목사의 사역과 리더십을 이양받은 오정현 목사의 목회사역이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교회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자훈련 선교교회’로 방향성을 제시한 오정현 목사를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교회 목양실에서 만났다.대담=정진영 국민...
입력:2020-01-20 11:10:01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14) 남성 동성애자들이 구인 광고까지 내는 이유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이 지난해 8월 서울 연세대 정문 앞에서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젠더 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연세대에 항의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남성 간 항문성교는 동성애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성 간 성행위자 중 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다수가 항문성교를 즐기기 때문이다. 강의를 나가면 ‘항문으로 성관계하면 통증이 심할 텐데 과연 가능하냐’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통증 때문에 남성 간 항문 성관계는 못 하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동성애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스팅’이란 ...
입력:2020-01-20 11:05:01
[젠더이데올로기 실체를 말한다] ‘양성평등 → 젠더 평등’으로 바꾸려 집요하게 법률 개정 시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대 회원들이 2017년 12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양성평등을 젠더평등·성평등으로 바꿔 동성애를 옹호하려는 여성가족부를 규탄하고 있다. 국민일보DB대한민국은 이 시대의 잘못된 풍조인 젠더 이데올로기로부터 안전한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젠더 평등과 관련한 주된 법적 이슈는 성전환자의 법적 지위 인정, 군인 간 동성 간 성행위 처벌금지(허용), 동성결혼의 합법화 등이다. 젠더 평등주의자들은 이를 위해 성적 지향이나 젠더 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명문화해서 사실상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각종 우회로를 확보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행...
입력:2020-01-20 11:05:01
“목숨으로 복음 지킨 신앙 선배들 흔적 앞에 소명 되새겨”
전국 9개 신학대, 신대원 대표로 구성된 순례단이 지난 10일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신앙으로 인해 책망받았던 터키 라오디게아 교회 터를 찾아 기도하고 있다.마르틴 루터가 1517년 독일 비텐베르크 성교회 ‘테제의 문’에 붙인 95개조 반박문. 아래쪽은 순례단이 지난 9일 터키 카파도키아에 위치한 데린쿠유에서 박해를 피해 신앙을 지켰던 초기 기독교인들을 떠올리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터키·독일 등 종교개혁지 순례 나선 9개 신학대·신대원 학생대표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300㎞ 떨어진 아나톨리아 고원. 그 중심부에 자리 잡은 카파도키아는 기암괴석이 ...
입력:2020-01-20 11:05:01
“30평 작은 교회가 어떻게 크게 성장했냐구요? 전략적인 ‘스파크 목회’가 비결입니다”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 13일 축복전도에 나서기 전 교회 로비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경기도 화성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가 99㎡(30평) 작은 교회에서 5000명 이상의 교회로 부흥 성장한 목회 비결을 한국교회에 전한다. 다음 달 24~27일 교회에서 열리는 ‘2020 스파크 교회 부흥세미나’를 통해서다. 담임목사, 부교육자, 셀(구역)리더, 교사, 신학생이 대상이다. 주다산교회는 1992년 서울 송파구의 작은 상가교회에서 시작했다. 지난 13일 교회에서 만난 권 목사는 “30평 교회도 부흥 성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스파크 목회’로 답을 제시...
입력:2020-01-19 11:10:01
“선교사님들, 여기 빈방 있어요”
감리교웨슬리하우스 원장 이상윤 목사(오른쪽 여섯 번째)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오른쪽 첫 번째)가 14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선교사 하우스에서 선교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세계순회선교회 대표 김형윤(왼쪽) 목사와 이상윤(가운데) 목사, 조정진 목사가 14일 선교사하우스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송지수 인턴기자신림동 감리교 웨슬리하우스 전경. 송지수 인턴기자“선교사님들, 언제나 빈방 있습니다. 늘 이용해 주시고 소문도 내주세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상임이사...
입력:2020-01-17 04:30:02
애굽에서 나와 ‘약속의 땅’으로 가듯… ‘구별된 삶’으로 가는 신앙 매뉴얼
모세오경 훈련으로 가정이 회복된 50~60대 부부가 지난해 8월 경기도 파주 순복음삼마교회에서 특송하고 있다.이일성 목사성도가 왜 변하지 않는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영적 지도자가 손에 잡힐 정도로 구체적인 말씀의 지침을 알려주지 않고 ‘덮어 놓고 믿으라’며 방치하기 때문이다. 파주 순복음삼마교회는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구체적인 훈련 방안을 제시하는 모세오경 아카데미를 준비했다. 훈련은 성경 지식을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단순 반복 지속 훈련을 통해 생명의 말씀이 마음의 감동을 일으키고 골수까지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특히 성도의 실제 삶과 출...
입력:2020-01-16 11:10:01
성경 단순화 9년째 반복 훈련… ‘순종→이삭 드림’ 삶의 변화 이끌어
순복음삼마교회 아동부 어린이들이 지난해 8월 경기도 파주 와석로 교회에서 모세오경 아카데미 훈련을 받고 있다.이일성 목사신앙생활의 최종 도착지는 천국이다. 그러나 신앙생활의 길을 몰라 방황하고 고뇌에 빠지는 성도가 많다. 매 주일 설교를 듣긴 하지만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몰라 넘어지기 일쑤다. 심지어 강단에선 ‘덮어놓고 믿으라’ 하니 영적으로 갈급한 성도들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과 같은 사이비 종교단체의 표적이 된다.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착실히 하는 성도라고 예외는 아니다. 주변 집사 권사 장로 전도사 목사...
입력:2020-01-09 11:10:01
“자녀는 하나님 선물”… 사랑으로 키운다
아기를 안은 미혼모들이 7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두리홈에서 원장 추남숙 사관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스물한살 엄마는 웃고 있었다. 엄마를 걱정해주는 두 살배기 예쁜 딸이 있어서다. 엄마가 추운 겨울 수족냉증으로 손발이 얼어있을 때 아이가 엄마 발을 살포시 안아 주었다. 항상 엄마 품에 쏙 안기려 하는 정 많은 딸을 바라볼 때마다 그가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엄마 이 모씨는 생각한다. 7일 미혼모 시설인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두리홈(원장 추남숙 구세군 사관)에서 이씨를 만났다. 남편이 없음에도 아이를 기르기로 한 이유를 묻자 “...
입력:2020-01-09 11:10:01
[현장] 한·일 청소년 모여 말씀·찬양으로 한마음
‘제3회 한·일 공동캠프’에 참석한 한국교회와 일본교회 청소년들이 9일 서울 송파구 좋은나무교회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서울 송파구 좋은나무교회(이강우 목사)에서 9일 열린 ‘제3회 한·일 공동캠프’에선 한국어와 일본어가 동시에 나왔다. 사회자가 “지금부터 교회 짓기 게임을 시작하겠다”고 하자 통역자가 일본어로 말했다. “고레카라 교카이오 다테아게루 게이무오 하지메마스.” 일본 신삿포로성서교회 청소년 25명과 좋은나무교회 청소년 40명이 신문지를 둘둘 말아 교회 모양을 만들기 시작했다. “소코노 신붕호 구다사이(거기 신문 좀 ...
입력:2020-01-09 11:05:01
‘용서·화해·미래 희망플랫폼 7.0’ 사단법인 추진
국민일보목회자포럼(대표회장 이철 강릉중앙감리교회 목사)이 ‘용서·화해·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희망플랫폼 7.0’을 발족한다. 포럼은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2020 신년하례예배 및 위촉패 전달식’(사진)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희망플랫폼 7.0은 한국교회의 본질과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단법인이다. 오는 3월 중순에는 ‘역사 갈등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김명기 포럼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철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크게 성장했지만 안타깝게도 열매 맺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입력:2020-01-09 11:05:01
이웃 향해 끝없는 소통·존중… 큰 힘 주는 사랑공동체
윤대영 목사(가운데)와 성도들은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해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춘천사랑의교회 성도들이 지난해 12월 춘천명동에서 성탄축하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지역민들에게 쿠키를 전달하며 전도하는 모습.춘천사랑의교회는 세상과 소통하는 전형적인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교회에서는 성경을 배우고 훈련하며 세상에서는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즐거울 때나 외로울 때 그것을 함께 나누는 형제와 자매를 만나는 곳이다. 성도들은 하나같이 교회에 대해 학력이나 성별, 연령, 재력,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지체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
입력:2020-01-07 07:35:01
힘든 펌프 대신 수도꼭지 “새로운 세상 만났어요”
에스와티니의 호호구 잔돈도 초등학교는 통합식수시설을 통해 물을 공급받고 있다. 전석범 가양감리교회 목사(오른쪽 두 번째)와 이상민 장로가 지난 11월 이 학교 수도꼭지로 물을 받아마시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호호구 마피파 초등학교에 설치된 핸드펌프. 설치비용이 저렴하지만 깨끗한 물을 대량 공급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지난 11월 아프리카 남부 에스와티니의 호호구 잔돈도 마을. 린클라 샤반그(32)씨가 한국에서 온 낯선 손님들에게 자작시를 낭송하기 위해 긴장된 표정으로 일어섰다. 낯선 손님이란 월드비전을 통해 에스와티...
입력:2020-01-05 11:05:01
사단의 꾐에 빠진 아담, 예배에 실패한 가인처럼 죄로 무너질 것인가
이일성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목사가 1일부터 시작된 ‘21일 온가족 특별새벽성회’에서 축도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축복과 성막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성회는 오전 5시 시작된다. 순복음삼마교회 제공이일성 목사성경에는 죄인이 되는 길과 의인이 되는 비결이 기록돼 있다.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고 육체의 사람이 되고 말았다. 아담은 하나님께 하늘과 땅의 권세를 위임받고 모든 동물의 이름을 지으며 에덴의 경작권을 지녔다. 그런 그가 어쩌다 모든 권세를 잃어버리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사단의 말을 듣고 믿고 행했기 때문이다. 사단은 네 가지 거짓말로 아담...
입력:2020-01-02 11:10:01
찬양 작곡가들 생계 절벽, 저작권 보호 해법 찾아야
한국찬양사역자연합 회장 최인혁 전도사가 최근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에서 열린 '기독교 음악인들을 위한 콘서트'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다. 안산=강민석 선임기자유명 CCM곡을 다수 작곡한 40대 중반의 A씨가 한 달에 받는 저작권료는 10만~50만원 수준이다. 20대 싱글 시절엔 배가 고파도 음악을 하는 게 좋았다. 그러나 가정을 이루고 두 자녀를 낳은 뒤부턴 사정이 달라졌다. 작곡, 음악 과외, 공연 등을 하지만 고정적 수입이 없으니 평소에는 막노동,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을 겸할 수밖에 없다. 전일제로 근무하는 회사에 들어가려면 음악을 포기해야 했다. A씨는 “음악에...
입력:2019-12-26 11:05: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겨울 온천 여행시 ‘히트 쇼크’ 주의
여행객들이 이탈리아 투스카니(Tuscany) 근교 사투르니아의 계단식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픽사베이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을 돌아보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을 기약하는 이 시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피로를 풀고 자연을 만끽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온천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온천에서의 부주의는 자칫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야외 노천탕은 물 안과 밖의 온도 차가 커 ‘히트 쇼크’ 위험이 크다. 히트 쇼크는 급격한 체온 변화에 의한 혈압 변동으로 발생한다. 히트 쇼크가 오면 실신하거나 심근경색 ...
입력:2019-12-26 11:05:01
인간에 불과한 교주가 재림주… 성경 ‘비유풀이’의 허구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이 지난 7월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북지역 이단세미나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사이비 교리를 소개하고 있다. 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주인 이만희는 성경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돼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육적인 것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푼 영적인 것인데 사람들이 문자에 매여 육적으로 해석하여 행동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맞을 리가 없다.”(이만희의 ‘성도와 천국’) 비유풀이를 알아야 하나님 뜻을 알 수 있고 구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는 가짜 재림주들...
입력:2019-12-25 11:05:01
목회선교대상에 ‘성경적 효’ 전파한 최성규 목사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은 새해 1월 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원로목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평생 교회와 목회에 헌신한 전국의 원로목회자를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시상 순서를 갖는다. 최성규(사진)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성경적 효’를 강조하며 복음을 전한 공로로 목회선교대상을 받는다. 특별상은 최규채 전도사와 문인섭 목사가 각각 받는다. 봉사상은 정귀례 목사, 부부섬김상은 조병완 목사와 이명숙 사모, 봉사사회상은 윤종관 목사가 각각 수상한다. 이 행사를 준비한 이주태 ...
입력:2019-12-25 11:10:01
“그리스도인의 복된 기도터전 되기를…”
광림수도원 대성전 리모델링 봉헌예배가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 수도원에서 진행됐다(사진). 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가 1988년 건축한 수도원은 시설이 낡아 올 초 숙소로 사용하는 샬롬하우스를 시작으로 전체 공간을 수리했다. 예배에는 김정석 목사와 김선도 원로목사, 최현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남연회 감독, 김학중 기감 경기연회 감독 등을 비롯해 교인 1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목사는 “리모델링에 사용된 벽돌 한 장 한 장이 수많은 성도의 눈물과 땀, 기도의 결실”이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영적 자산으로 수도원을 다시 세웠다”고 했다. ...
입력:2019-12-25 11:05:01
구역장까지 구인난… 성도들 자원봉사 외면 심각
경기도 부천의 한 교회 구역장들이 지난달 교회에서 열린 구역장 모임에 참여해 교육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DB서울의 한 대형교회는 최근 구역장의 정년을 75세로 5년 연장하기로 했다. 은퇴하는 구역장의 후임자를 뽑지 못해서다. 구역장이 공석이 되는 걸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이 교회는 서울과 수도권에 18개의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구역장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돕는 멘토로 권사들이 주로 맡는다. 교인 심방부터 교회 소식지 배포까지 해야 할 일이 많다. 구역장을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선 교인은 수년째 손으로 꼽을 정도다. 한번 시작하면 ...
입력:2019-12-25 11:05:01
섬기고 화해하고 나누고… 청량리부터 한라까지 ‘사랑의 온기’ 가득
전국의 거리와 교회에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를 기념하는 성탄 예배가 드려졌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와 노숙인들이 25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거리 성탄 예배를 드리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25일 성탄 축하예배를 드리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예배가 전국의 거리와 교회에서 드려졌다. 가난한 자의 이웃, 병든 자의 가족, 곤경에 처한 이들의 친구로 오신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크리스천이 먼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것을 다짐했다. 30년 넘게 거리의 사람들...
입력:2019-12-25 11:05:01
“하나님을 감동시키자” 2009년부터 복음통일 뜨거운 기도
이용희 교수2016년 7월 북한구원 금식성회 마지막 날 금요철야기도회 중 한 청년이 울면서 달려 나왔다. “교수님 하나님이 통일시켜 주신대요. 곧 통일된대요. 주님께서 너무 강하게 감동을 주셔서 온몸이 굳어지고 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주변 스태프들이 사고가 난 줄 알고 앞으로 뛰어나왔다. 이 청년은 고신대를 다니다 해군에 입대해서 휴가를 받고 참석한 형제였다. 청년은 계속 떨고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수많은 청년이 함께 있었는데 왜 제게 응답했는지 모르겠어요.” 구약을 보면 성전에서 자던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 성회에 ...
입력:2019-12-19 11:05:01
“결혼보다 동거 좋아”… “결혼 해야 한다” 48% vs “결혼 않고 동거” 56%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는 24일 ‘2019년 가정사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최근 한국 사회에선 결혼 필요성을 덜 느끼고 동거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고유정 사건, 학교폭력 등을 통해 교회와 사회가 감정 문제에 대한 대안을 내놓을 필요성도 높아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결혼은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51.9%에서 2018년 48.1%로 떨어졌다. 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조사에 의하면 여성 48.1%, 남성 51.9%로 여성이 결혼의 필요성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거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
입력:2019-12-24 11:10:02
달동네 밝힌 연탄 천사 300인
어린이 봉사자들이 24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고사리 손으로 연탄을 건네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우리 사회 가장 어려운 이웃인 연탄 가구들을 위해 300인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연탄을 나르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24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2019 성탄데이 연탄나눔’ 활동을 벌였다. 2020년 경자(庚子)년 쥐의 해를 맞이해 “2020년엔 모두 행복하겠쥐~”라고 쓴 플래카드를 펼쳤다. 연탄은행에 봉사 신청을 한 100명, 가수 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인 100명, 카카오 나눔 플랫폼 ‘같이가치’...
입력:2019-12-24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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