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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천국 향한 소망으로 두려움 밀어내야”
황명환 수서교회 목사가 26일 서울 강남구의 교회에서 ‘죽음 인문학 워크북 세미나’를 통해 죽음에서 천국으로 이어지는 기독교 신앙을 이야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낯선 것과 만남을 통해 새로운 생각이 시작된다’고 독일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가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낯선 것은 죽음입니다. 모두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죠. 죽음과 만남을 앞에 두어야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고 응용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 걸렸던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죽음을 의식하고 중요 결정을 하게 되니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걸 ‘죽음 활용법’이...
입력:2019-11-26 11:05:01
성품까지 바꾸는 감사운동 … ‘왕따’ 사라졌어요
이인희 꿈의학교 교감(맨 왼쪽)과 교사, 학생들이 지난 26일 충남 서산의 학교 입구에 설치된 작품 ‘사과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서산=송지수 인턴기자미술실 앞에 있는 ‘환대의 탁자’. 누구나 차를 마시며 감사 편지를 쓸 수 있다. 서산=송지수 인턴기자 꿈의학교가 지난해 개최한 ‘감사 공모전’의 단체전 수상작. 꿈의학교 제공“하나님과 더 친해지고, 감사하는 방법과 제 사명을 구체적으로 아는 기회가 됐습니다.”(조윤재·18)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니 불평 거리도 감사로 변했습니다.”(서유리·18) 올해 대학 입시를 치른 조양과 서양에게 매일...
입력:2019-11-27 11:05:01
“장자 특권으로 저주에서 해방됨을 선포하라”
이영환 장자선교회 대표가 27일 대전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서 40년간 강단에서 기도와 금식, 말씀묵상을 하면서 영권을 갖게 된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예루살렘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한 원동력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 말씀의 왕성함이었습니다.” “오늘의 교회도 하나님 말씀이 왕성하면 이러한 역사가 나타날 수 있다고 믿습니까.” “아멘, 아멘.” 27일 대전 유성구 한밭제일장로교회 예배당. 장자선교회(대표 이영환 목사)가 주최한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회자의 질문에 700여명이 한목소리로 답했다. 세미나...
입력:2019-11-27 11:05:01
“‘동성 간 성 접촉’이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앞줄 왼쪽 네 번째)과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다섯 번째) 등 디셈버퍼스트 세미나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에이즈로부터 지켜내자”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질병관리본부 등 어느 곳에서도 에이즈의 주된 감염경로가 동성 간 성 접촉 때문이라 명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김준명 한국에이즈예방재단 이사장은 각종 연구 자료를 제시하며 이렇게 말했다.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디셈버퍼스트’ 세미나에서다. ...
입력:2019-11-27 11:05:01
작업복 입은 목회자들 “한달에 하루, 노동으로 이웃 섬기자”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지난 25일 인터뷰를 한 김오열(왼쪽) 최영섭(가운데) 박병욱 목사. 송지수 인턴기자‘삼십분의 일 운동’ 회원 목회자들이 지난 15일 경북 문경의 사과 농장에서 노동을 마친 뒤 스태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오열 박병욱 최영섭 목사. 삼십분의일운동본부 제공최 목사가 2017년 1월 서울 영등포역 앞에서 노숙인들을 위해 호떡을 굽는 모습. 삼십분의일운동본부 제공 “최 목사님은 과수원 일이 체질이신가 봐요. 지치지도 않고 사과를 따내시는데 제가 따라가질 못하겠더라고요.”(박병욱 회복의교회 목사) “올해 농장에 풍년이 ...
입력:2019-11-27 11:05:01
[‘나눔 김장’ 현장] 외국인들 “이젠 김치 없이 못 살죠… 배우며 봉사”
스리랑카에서 온 안젤리카 크루스씨(왼쪽) 등 4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21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진행한 ‘사랑의 김장축제’ 현장에서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성남=송지수 인턴기자“처음엔 맵고 짜고 냄새도 이상했는데 지금은 김치 없이 못 살아요. 특히 김치찌개는 최고예요.” 국적도, 생김새도 다양한 여성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머릿수건을 한 채 소금에 절인 배추에 김칫소를 넣고 있었다. 나이 지긋한 한국인 여성이 이들의 서툰 손길을 거들었다.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21일 열린 ‘사랑의 김장축제’ 현장이다. 이날 김장축제엔 성도 100여명과 스리랑카 필리핀 ...
입력:2019-11-21 11:05:01
[‘나눔 김장’ 현장] ‘맛있는 사랑’으로 마음도 춥지 않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오른쪽 세 번째)와 오혁진 장애인대교구장 목사(첫 번째)가 21일 교회 앞 베다니 광장에서 열린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성도들과 함께 직접 만든 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위생 모자와 마스크, 비닐장갑과 앞치마로 무장한 20여명의 성도가 10m 넘게 이어진 테이블 양쪽에 섰다. 테이블 위에는 노란 절임 배추와 빨간 김치 양념이 놓여 있었다. 성도들은 일사불란하게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며 한 포기씩 김치를 만들었다. 완성된 김치는 차곡차곡 흰 스티로폼 상자에 담겼다. 지적장애를 지닌 30대 청년도 옆에...
입력:2019-11-21 11:05:01
“교회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해결하는 경제공동체 돼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토크콘서트 운영진이 2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고령화로 인한 농촌 붕괴와 양극화로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윤과 가치를 함께 추구하면서 회원과 공동체에 봉사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사회적경제’를 교회가 적극 받아들일 때 길이 열린다는 논의가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사회봉사부와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2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2019 사회적경제 활성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사회적경제는 자본보다 ...
입력:2019-11-21 11:05:01
‘빨간 유혹’ 떨치려면… 골방에서 나와 소통하라
기독교중독연구소 청소년 교육위원 정혜민 목사가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의 한 카페에서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혜민 목사 제공2년 전 중학생 김모(15)군은 교회에서 진행된 성교육 시간에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 자신의 은밀한 문제를 극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2주째 진행된 강의에서 강사가 학생들에게 “한 주간 (음란물을) 잘 끊고 살았나요?” 하고 질문했다. 손을 번쩍 든 김군은 “집에선 한 번도 안 봤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에서 친구들이 보길래 옆에서 슬쩍 보긴 했다”고 말하며 머쓱해했다. 강사는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말한 김군...
입력:2019-11-21 11:05:01
“선교지 재산 관리 매뉴얼 만들어야”
예장통합 세계선교부 이정권 총무가 2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온성전에서 열린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 선교지 재산권과 관련해 발제하고 있다. 한선지포는 19~2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열린다. “은퇴선교사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재정정책 안내서를 만들어야 한다.” “선교사의 존엄성이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섣불리 선부터 그어선 안 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온성전에서 진행한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에선 선교지 재산권을 두고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K...
입력:2019-11-20 11:05:02
“전도에는 은퇴 없다”… 은퇴·원로목회자 전도단 발족
은퇴·원로목회자 ‘모세전도단’ 발기인 예배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쇼핑 4동 2층에서 열렸다. 발기인들은 매달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전국교회와 거리 등에서 전도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각 교단과 각 도에 위원회와 지부를 설치한다. 또 고문과 자문위원을 추대키로 했다. 회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장은 김조(사진) 서울 삼락교회 원로목사다. 김 목사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서울신학교 학장 등을 지냈다. 김 목사는 “전도는 은퇴가 없다”며 “남은 여생 이 사역에 헌신할 계획...
입력:2019-11-19 11:05:01
[젠더이데올로기 실체를 말한다] ‘제3의 성이 정상이다’…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날 올 수도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회원들이 지난달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경기도 성평등 조례개정을 위한 길거리 서명을 받고 있다. 잘못된 성평등조례 개정청구를 위해선 10만7000명 이상의 서명이 필요하다.전윤성(미국변호사)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를 보면 목적이 이렇게 규정돼 있다. “이 조례는 양성평등기본법 및 그 밖의 성평등 관련 법령에 따라 경기도가 성평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제1조)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밖의 성평등 관련 법령’이...
입력:2019-11-18 11:10:01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 총무가 18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 중 한반도 평화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경제적·생태적 평화, 차별과 혐오로 인한 갈등을 넘어선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더욱 노력하자는 의견이 모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홍정 목사)는 18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NCCK는 시편 34편 14절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공동번역) 말씀에 기초해 “지금 이 시대, 교회에 맡기신 절대적인 ...
입력:2019-11-18 11:05:01
믿음으로 뭉친 삼남매, 휠체어럭비 ‘막강 원팀’이 되다
휠체어럭비 국가대표 박승철 박우철(오른쪽) 선수가 지난 8일 충남 천안 자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천안=강민석 선임기자박지은씨가 지난 9월 ‘2019 아시아 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 출전 당시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삼남매가 지난 9월 ‘2019 아시아 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어머니 김연미 집사와 함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박우철 선수 제공럭비는 구기 종목 중 가장 거친 스포츠로 꼽힌다. 격투기 못지않은 거친 태클, 스크럼을 짜고 서로 어깨를 맞대며 벌이는 힘겨루기가 펼쳐진다. 장애인 스포츠에...
입력:2019-11-18 11:05: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IS 최고지도자 사망… 소프트 타깃 테러 주의
시리아 이들리브주 바리샤 마을 주민들이 지난달 26일 미국의 공격으로 파괴된 집들을 둘러보고 있다.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최고지도자였던 알바그다디는 이곳에서 미군의 공격을 받자 자폭했다. AP연합뉴스 지난달 26일 시리아 북서부에 은신 중이던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최고지도자 알바그다디가 미군의 군사작전으로 사망했다. 국제 대테러 공조의 유의미한 성과로 볼 수 있지만, 지도자 사망에 따른 보복 테러나 테러집단 내 입지 강화를 위한 과시적 대형 테러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테러는 민간인을 ...
입력:2019-11-14 11:05:02
루마니아에 북한 선교 기도 뜨겁다
숭실통일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지난 3일 해외전도여행으로 방문한 루마니아 아라드 지역의 쿠르트치침례교회에서 현지 성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숭실통일아카데미 제공 “루마니아에서 북한의 문이 열리길 기다리며 기도하는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공산주의 체제에서 극심한 박해를 받은 이들은 순금처럼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낸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서울 동작구 물댄동산교회에서 13일 만난 숭실통일아카데미 원장 조요셉 목사는 최근 진행한 아카데미의 동유럽 전도여행에서 루마니아의 북한선교 열정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 원장과 아카...
입력:2019-11-13 11:05:01
‘두 팔 벌려 기도하는’ 예배당, 루스채플에 담긴 뜻 아시나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루스채플 전경. 양팔보 구조의 지붕이 하늘을 향해 들려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정종훈 목사가 지난 5일 루스채플에서 ‘연세대학교 루스채플 이야기’를 집필한 배경을 설명하는 모습.오래된 건축물은 다양한 사연을 지니고 있다. 예배당일 경우 더욱 그렇다. 설계 과정부터 건축공법과 소재에 이르기까지 신앙적인 의미가 더해지기 때문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가 1974년 세운 루스채플도 그런 곳이다. ‘캠퍼스 복음화의 용광로’라 불리는 루스채플을 지난 5일 찾았다. 깊어가는 가을 풍경이 예배당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독특한 건축...
입력:2019-11-11 11:05:01
“할렐루야 아줌마, 이 시대에 많이 나오기를”
조용기 원로목사(무대 위)가 9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고 최자실 목사 30주기 추모예배에서 최 목사와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다.‘할렐루야 아줌마’ 고 최자실 목사(1915~1989)의 30주기 추모예배가 9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최 목사는 1958년 은평구 대조동에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함께 지금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개척했다. 같은 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를 창립한 뒤 89년 별세할 때까지 사위가 된 조 목사와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조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최 목사...
입력:2019-11-10 11:05: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세계 곳곳에서 시위… 여행경보 확인 필수
지난 8월 26일 홍콩엔 여행경보 1단계(남색경보·여행유의)가 신규 발령됐다. 홍콩은 지난해 우리 국민 140만명이 방문한 인기 관광지다. 하지만 올해는 송환법 반대 시위가 대대적으로 열렸고 경찰과의 대치로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홍콩보다 사태가 더 심각한 곳들이 있다. 스페인 카탈루냐, 에콰도르, 칠레다. 여행경보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가 발령됐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서는 카탈루냐의 분리 독립과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 칠레에서는 지하철 요금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 에콰도르에서는 국회해산 조치에 따른 반대 시위가 진행 중...
입력:2019-10-31 11:05:01
기발한 이미지로 복음을 전하세요
“꽃길만 걷자.” 한때 유행어처럼 번진 말입니다. 살면서 마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길만 걸을 순 없겠지만,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란다는 걸 ‘꽃길’에 비유해 언젠가부터 흔히 덕담처럼 주고받게 된 표현입니다. 11월에 선보인 ‘심플(心+)’ 테마는 바로 ‘꽃길보다 갓(GOD)길’입니다. 교차로의 형태가 십자가를 연상시킨다는 점과 ‘GOD길(갓길)’, ‘로드 투 더 로드(Road to the LORD·주께로 가는 길)’라는 표현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이 추구하는 ‘꽃길’보다 ‘하나님(GOD)의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걸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국민일보와 복음의전...
입력:2019-10-31 11:05:01
기독교인 ‘정치 성향’ 범진보 32% 범보수 21%
전국 목회자와 교인의 79.5%는 기독교의 정치 참여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을 보수라고 본 기독교인은 21.4%, 중도는 46.6%, 진보는 32.1%였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은 31일 크리스챤아카데미(이사장 채수일 목사) 및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서진한 목사)와 함께 ‘2019 주요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통계분석’을 발표했다. 세 단체가 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전국 20세 이상 기독교인 1000명과 비기독교인 1000명을 패널로 활용한 온라인 조사 결과였다. 조사는 지난 7월 진행됐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1%이다. 기독...
입력:2019-10-31 11:05:01
“중국에 들어온 신천지 때문에 가정 파탄”
박형택 목사(무대 앞 탁자 맨 오른쪽)가 3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 중국 신천지 민간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중국 내 한국 이단 피해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중국인 펑레이제씨는 아내 쭈리쥔씨가 한국에서 넘어온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빠져 고통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펑씨는 지금의 아내와 2014년 결혼했다. 당시 아내는 기독교인이었다. 아내는 부모에 대한 효심도 깊었고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섰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후 고향을 떠나 중국 장쑤성 양저우에 거주한 지 3년이 흐른 2017년 말, 한 신천지 신도가 그의 ...
입력:2019-10-31 11:05:01
에콰도르 선교 현장 찾아 지원 사역
박재범 기아대책 본부장과 문강원 서울 원천교회 목사, 국민일보 정진영 종교국장과 김의구 논설위원(왼쪽부터)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회복 캠페인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국제구호기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서울 원천교회(문강원 목사),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회복 캠페인 협약식을 열었다. 회복 캠페인은 지구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공동체에 떡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다. 이들 기관은 다음 달 10일부터 16일까지 에콰도르 과야킬과 삼보롱동 지역을 방문한다. 기아대책 파송 선...
입력:2019-10-30 11:10:01
“숨어있는 별들을 빛나게”… 청년 공동체 응원하는 ‘헤이르’
헤이르협동조합이 주최한 ‘샬롬 헤이르’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이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지하 공연장에서 행사가 끝난 뒤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헤이르협동조합 제공청년선교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말할 때 연합의 중요성은 지대하다. 연합이 거창한 구호이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모임이 있다. 지난 2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지하 공연장. 20~30대 청년 30여명이 모여 찬양, 선교, 성경 물품, 디자인 분야에서 자신의 비전을 또래들과 나누고 있었다. 기독교 청년 커뮤니티 응원 사업을 표방하는 헤이르협동조합(대표 최현성 ) 주최 ‘샬...
입력:2019-10-30 11:10:01
“성경 말씀의 능력은 삶을 변화 시키는 것”
필립 라이큰 미국 휘튼대 총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성경의 권위와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TGC코리아 제공“성경은 기독교인의 삶과 신앙의 원천이자 토대입니다. 우리는 과잉 지식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무엇에 신앙 근거를 두어야 하는지, 정확한 권위를 갖지 않으면 방황하고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필립 라이큰(53) 미국 휘튼대 총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성경의 권위와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성경 말씀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
입력:2019-10-30 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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